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연천군은 '경기도 그린바이오산업 북부 육성지구'의 체계적인 추진과 성과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관련 부서 및 유관 기관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육성지구 지정 이후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서 부서별 역할 정립과 성과지표(KPI) 기반 관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연천군 공무원 30여 명과 유관 기관 및 대학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경기도 그린바이오산업 북부 육성지구' 조성을 통해 시·군과 유관 기관이 참여하는 협업 기반의 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단계별 지원과 정책 연계를 통해 지역 중심의 산업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그린바이오산업 정책 및 육성지구 추진 방향 공유 ▲유관 기관 지원사업 발표 ▲부서별 실행 과제 도출 ▲성과지표(KPI) 설정 및 공유 등 실행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부서별 기능과 역할을 중심으로 실행 과제를 정리하고, 이를 성과지표와 연계하여 체계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를 통해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과 성과관리 방향을 구체화했다.
참석자들은 각 부서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책임을 재정립하고, 사업 간 연계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개별 사업 추진을 넘어 통합적인 산업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공유했다. 또한 성과지표를 기반으로 사업을 관리하고 점검하는 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 유관 기관이 참여하여 기관별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기업 지원, 창업지원, 기술사업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향후 연천군과 유관 기관 간 연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실행 과제와 성과지표를 바탕으로 부서별 역할을 구체화하고, 실무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협업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지구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