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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지진해일 대피 훈련 실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3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일본 서쪽 해역에서 규모 8.6의 지진이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주민 대피 현장훈련을 연계하여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안 지역 특성상 지진해일 피해 위험이 높은 동구 지역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 재난안전 상황실에서는 기상청 지진해일경보 접수와 동시에 △ 상황 판단회의 △ 재난안전 대책본부 가동 △ 통합 지원본부 설치 및 운용 △ 주민 대피 유도 △ 재해 약자 이송 △ 인명구조 및 이재민 지원 △ 재난 현장 수습 및 임시 복구 등 신속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한편, 방어 지진해일 대피지구에서는 해안가 주민들과 재해 약자들을 동부경찰서, 자율방재단, 방어동 직원이 신속하게 대피장소로 유도했다. 대피장소에 집결한 후 주민들 대상으로 지진해일 대비 행동 요령을 알렸다.

류재균 동구 부구청장은 “예측할 수 없는 지진해일 발생에 대비하여 통합지원본부 운영과 주민 대피 훈련을 연계하여 실전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재난 안전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