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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6년 저소득층 자립을 위한 자활근로사업 추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주민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전년 대비 3억 원 증액된 5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6년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올해 시직영(2개 사업단 25명), 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13개 사업단, 123명),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11개 사업단, 92명) 총 26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24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자활사업 참여는 건강 등의 역량 평가에 따라 근로능력이 낮은 자는 환경정비사업단에 배치하고, 근로능력과 욕구가 높아 노동시장에서 취업이 가능한 자는 고용지원센터에 연계하고 있으며, 자활프로그램 참여 욕구가 높은 자는 자활사업 위탁기관인 지역자활센터 2개소(서귀포일터나눔지역자활센터, 서귀포오름지역자활센터)에 의뢰하여 참여하고 있다.

자활사업 참여자에게는 근로일수와 사업단별 급여단가에 따라 월 778,440원 ~ 1,614,080원의 자활급여를 지급하고 있으며, 자활근로사업 적극 참여를 유인하기 위해 근로소득 반영 시 자활급여액의 30%를 감액 반영하고, 자활급여로 인해 의료급여가 중지될 시 5년간 특례수급자로 관리하며 생활 및 의료비 부담을 완화시켜주고 있다.

한편, 지난해 서귀포시는 시직영 자활근로사업단을 포함하여 카페, 편의점, 방역, 음식점 등 25개의 사업단을 운영하여 225명이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했으며 수공예사업단 1개소가 자활기업 창업에 성공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근로능력이 있는 취약계층에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자립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