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붉은오름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1,130백만 원을 들여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내 노후 시설물 보완 및 숲길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숙박동 리모델링ㆍ목재문화체험장 외벽 교체ㆍ숲길 정비사업 등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노후 숙박동 리모델링 공사은 12개 숙박동 중 4개동을 대상으로 내부 인테리어 교체,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에 400백만 원, 목재문화체험장 외벽교체 공사는 지붕재 철거 및 설치 등에 450백만 원, 숲길 정비사업은 노후 데크 보수, 전망대 설치 등에 280백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사업이 추진되는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은 붉은오름 등반로, 해맞이 숲길을 품은 말찻오름 등반로, 데크로 이루어진 무장애 나눔길을 포함한 산책로(숲길) 총 12.5km가 조성되어 있으며, 연간 10만명이 이용하는 제주의 대표 휴양림 중 한 곳이다. 또한, 숙박시설은 2012년 개장하여 12동 21실 운영중이며, 목재문화체험장은 2017년 8월 5일 개장하여 연간 3만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지역사회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독립된 생활공간과 자립지원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12월까지 ‘장애인 단기자립생활체험주택’을 운영한다. 체험주택은 노형동 소재 공동주택에서 1인 1실로 운영되며, 이용기간은 월 최대 20일(연 최대 50일)이다. 이용료는 1일 5,000원이며, 식비 등 생활비는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60세 이하 장애인으로, 공동생활 시 도전적 행동 우려가 낮고 독립 수면이 가능한 자다. 신청은 제주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지원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서식을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체험주택 이용자는 사회복지사와 함께 자립생활 계획을 수립한 뒤, 가사·일상생활·사회참여·여가활동 등 지역사회 자립에 필요한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김범석 장애인복지과장은 “자립생활을 꿈꾸는 장애인들이 단기체험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고 촘촘한 자립 기반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대표 유족 3,600여 세대에 상수도 사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지원은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의 일환으로 제주시가 2006년부터 추진해 온 시책이며, 올해는 2억 2,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감면 내용은 국가유공자 본인과 대표 유족 명의의 가정용 급수전을 대상으로 월 4,600원까지 상수도 사용료를 전액 감면하고, 초과분은 본인이 부담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국가보훈등록증(구 국가유공자증) 사본과 상수도 사용료 고지서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국가유공자와 대표 유족 명의의 급수전이라도 ▲가정용이 아닌 경우 ▲해당 주소지에 실제 거주하지 않는 경우 ▲‘제주특별자치도 수도급수 조례’에 따라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가 상수도 요금 감면을 받고 있는 경우는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월평균 3,620세대(연간 43,436건)에 2억 700만 원의 상수도 사용료를 지원한 바 있다. 한혜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의 성실한 근로를 보상하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자활성공지원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 10월부터 시행 중인 이 사업은 자활성공지원금을 통해 참여자의 자립 의지를 높이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2024년 이후 자활근로사업 참여 이력이 있고 ▲ 민간 시장에서 취·창업 후 6개월 이상 근무 중이며 ▲생계급여 탈수급 조건을 충족한 자로, 세 가지 요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 지원 내용은 취업 후 6개월간 근로를 지속하면 50만 원을 지급하고, 이후 6개월을 더 근속할 경우 10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근속 시 최대 150만 원의 자활성공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지원 요건을 충족한 5명을 직접 발굴해 총 450만 원의 자활성공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고영림 기초생활보장과장은 “자활성공지원금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취·창업 의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올해부터 학업과 취업 준비, 자녀 양육을 병행하며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부모를 대상으로 자립지원금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부모의 어려움을 덜고, 건강한 성장과 생활 안정, 자립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거주하는 24세 이하(2001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청소년부모 중 기준 중위소득 90% 이하인 부모 모두 또는 한부모가정이다. 취업·직업훈련·학업 등 자립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면 월 2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부모 모두가 자립 활동에 참여하는 경우 각각 월 20만 원씩(가구당 최대 40만 원)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며, 재직증명서·재학증명서 등 자립활동 참여 증빙서류와 소득금액증명 등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분기별(1·4·7·10월) 자격 재확인을 통해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부모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자녀를 키우고 학업과 사회진출을 이어갈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 개·보수 및 장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7억 2,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을 우선 정비하고, 한파·폭염에 대비한 보일러, 에어컨 등 필수 냉·난방 장비를 우선 지원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로당 개·보수는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3개 회계연도 이내에 개·보수 비용으로 2,000만 원 이상을 지원받은 경로당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추가 지원이 제한된다. 경로당 장비 지원은 최대 500만 원 이내에서 이뤄지며, 읍면동 노인회 분회 사무실 장비는 별도의 분회 사무실을 확보해 운영 중인 경우에 한해 연 20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해당 경로당 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접수 후 부서 자체 심사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양일경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재난 대응 역량 강화로 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하여 2026년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은 경로당, 어린이집, 학교, 사회복지시설 및 마을회관 등 시민 생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안전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운영된다. 운영기간은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이며, 신청은 서귀포시청 안전총괄과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교육 일정을 조율하여 해당 지역에 방문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애주기별 5대 안전분야인 일상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에 대하여 총 18개 영역을 구분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데,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교육, 교통·생활안전 수칙, 생존수영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교육 등 체험형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서귀포시는 이번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을 통해 모든 시민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안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에서는 민간 주차장 개방 및 주차공유 활성화를 위하여 2026년 개방주차장 및 주차장 설치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공영주차장 조성의 한계를 보완하고, 민간의 참여를 통해 유휴 주차공간을 개방함으로써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개방주차장 지원사업은 건축물 부설주차장의 일부 또는 전체를 개방하는 경우 시설물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설주차장의 5면 이상을 최소 2년간 주40시간 이상 개방하는 것을 조건으로 하여 ▲주차면 도색 및 포장 ▲진출입 차단기, CCTV, 입간판 설치 ▲주차센서 설치 및 기타 시설보수를 지원하며, 개방면수 및 개방방식(유료·무료)에 따라 총사업비의 50~90%를 지원한다. 주차장 설치 지원사업은 사유지에 노외주차장을 신규 조성하는 경우 7년간 24시간 개방을 조건으로 하여 조성 면적에 따라 총사업비의 33~50%를 지원한다. 10월까지 접수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교통행정과 차고지증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주차 수요가 많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제주흑우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송아지 생산장려금 1억 원, 흑우농가 사육시설 개선에 5천만 원을 투입하여 작년 1,042마리에서 올해에는 1,100마리 이상 사육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제주흑우 및 제주흑한우로 혈통등록된 송아지 한 마리당 1백만 원 이내 지원하는 송아지 생산장려금 지원과 제주흑우를 사육하는 농가의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다량의 흑우의 증식을 유도할 것이다. 그간, 제주흑우는 한우에 비해 출하일령이 길고 출하체중도 적어 생산비에 비해 경제성이 낮아 한우 사육두수에 비해 사육규모가 작지만, 제주흑우는 고유의 혈통과 특성을 가진 흑색의 소로써 천연기념물 제546호로 지정되는 등 우리도만의 보유한 향토 유전자원으로 지역적 가치가 높다. 여기에 한우 사육두수 증가 및 사료값 상승 등으로 한우산업 경기 침체가 장기적으로 지속된 만큼 한우를 대체할 제주흑우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서귀포시에서는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 흑우의 다양한 유전자원 집단 확보와 브랜드 차별화의 기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겨울철 해상 기상 악화에 따른 어선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하는 가운데, 설 연휴 기간 낚시 활동 증가에 대비해 낚시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연휴 기간 낚시 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전복·화재 등 해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서귀포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국 등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설 연휴 대비 관내 주요 항·포구의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기관실 및 전기 배선 상태 등 겨울철 화재 예방 사항 ▲구명조끼·화재경보장치 등 필수 안전장비 비치 여부 ▲출입항 신고 및 승선자 명부 작성 이행 여부 ▲AIS(선박자동식별장치) 상시 작동 상태 등 핵심 안전 요소를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미흡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했으며, 안전수칙 준수와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위한 안내와 홍보도 병행했다. 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