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15일 서귀포시장애인회관에서 회관 수탁운영 단체인 서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 주관으로 회관의 운영을 활성화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어울 플리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단체 및 시설에서 직접 제작한 물품을 판매하여 장애인들의 수익 창출 및 자립을 지원하고, 일반 시민(비장애인) 셀러들도 함께 참여하여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는 이번 행사에는, 서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 등 지역 내 7개 장애인단체와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장애인시설이 참여하여 퀼트 작품, 공예품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과 과일청 등의 먹거리 등을 선보이며, 이를 통해 장애인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화합의 기회를 제공했다. 주관단체 관계자는 활력있는 행사를 위해 온·오프라인의 각종 홍보 매체를 활용하여 더 많은 시민과 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코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장애인회관은 2019년 9월 준공되어 장애인단체 활성화,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와 서귀포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는 지리적 접근성이 낮은 관내 읍·면지역 주민들을 위해 2026년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당나귀'를 본격 운영한다. ‘당나귀’는 ‘당당한 나를 찾도록 귀 기울이는 상담’이라는 따뜻한 의미를 담고 있다. 이동상담소는 올해 12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대정읍, 성산읍, 안덕면, 표선면 4개 읍·면사무소를 순차적으로 찾아가 밀착형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가정·성폭력 뿐만 아니라 데이트폭력, 스토킹, 부부 갈등, 자녀 문제 등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폭 넓은 분야의 상담을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서귀포시 시내에 위치한 통합상담소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읍·면지역의 피해자를 조기 발굴하고, 상담과 심리·정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폭력 재발을 방지하고 피해자의 대응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23년 첫선을 보인 이동상담소는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는 총 20건의 상담이 이뤄졌고, 이 중 일부 사례는 실질적인 복지서비스 연계와 체계적인 사후 관리로 이어졌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 수준을 파악하고 지역 맞춤형 건강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2026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서귀포보건소는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 실시하며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질병 이환현황, 의료이용 등을 포괄적으로 조사하여 지역보건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데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2026년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2개월 반에 걸쳐 진행되고 조사대상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중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가구원 2,506명이며 조사항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질병 이환 등 건강과 관련된 총 19개 영역 182개 문항으로 구성된다. 해당 가구에는 사전안내문이 우편으로 발송되고 이후 전문 조사원이 직접 표본 가구를 방문하여 1:1 면접조사를 실시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조사결과는 지역 단위 보건지표 수립, 건강취약계층 발굴, 건강 불균형 해소 등을 위한 핵심자료로 활용되며 매년 질병관리청과 각 지자체를 통해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정부 국정과제인 ‘생명과 안전이 우선인 사회’ 기조에 발맞춰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산업재해 예방활동 전개 및 책임강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공공 발주공사 현장에 대한 중대재해 예방 지도점검’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건설현장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서귀포시가 발주한 총공사비 50억 원 이상 대규모 건설공사현장(건축, 도로, 재해⋅하천정비, 관로공사) 16개소를 대상으로 5월 11일부터 안전관리전문기관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건설현장 안전보건 관리체계 전반과 함께 5대 핵심 안전조치(추락, 끼임, 붕괴, 건설장비 안전, 화재)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현장관계자를 대상으로 올해 장기간 예상되는 폭염에 대비한 온열질환 예방조치는 물론 위험성평가, 안전보건교육,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체계 지도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점검과정에서 확인된 미흡사항은 엄정하게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함으로써 산재예방 실효성을 높이고 서귀포시 건설현장 전반에 안전보건의식을 확산해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6월 치매 가족교실과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6월 5일까지 치매 보호자 대상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가족교실은 치매가족 뿐만 아니라 경도인지장애 가족 및 친구, 가까운 이웃까지 보호자 범위가 확대되어 운영될 예정이며, 돌봄 역량을 높이기 위한 ‘헤아림(치매 알기 3회& 돌보는 지혜 5회)’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돌봄 과정에서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된 힐링 프로그램 / 로즈허브 삽목하기 / 드라이허브 향주머니 만들기 / 압화꽃 부채 만들기 / 아로마 흡입 & 싱잉볼 이완 테라피와 같이 전문 치유농업사와 함께하는 총 4회기 체험활동을 통해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활력을 줄 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 가족교실 운영장소는 서귀포시 서부치매안심센터 안덕분소이고, 운영기간은 오는 6월 8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4주간 매주 월요일에 진행된다. 현재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6월 5일까지 서귀포시 서부치매안심센터 또는 안덕분소로 문의하면 된다. 구미숙 서귀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원격측정장비(RSD)를 활용한 운행차 배출가스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노형로에서 애조로 봉개동 방향 진입 구간인 해안교차로에 원격측정장비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차량 배출가스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원격측정장비는 도로변에 설치해 차량이 통과하는 순간 배출가스를 자동 분석하는 장비다. 교통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효율적인 단속과 점검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점검 대상은 도로를 통행하는 휘발유·LPG 차량 등 운행차량이며, 일산화탄소(CO), 탄화수소(HC) 등 주요 대기오염물질 배출 여부를 측정한다. 측정 결과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1회 초과한 차량에는 정비·점검 권고문을 발송하고, 2회 초과한 차량에는 개선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2024년 5월 원격으로 운행차량 2,867대를 점검한 결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차량 9대에 대해 정비업체 점검을 안내한 바 있다. 김은수 환경지도과장은 “원격측정장비를 활용한 운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접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을 운영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국 100개 공공도서관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탐라도서관은 이번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오는 6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10명을 대상으로 6월 7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어린이도서관에서 총 4회차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보현 작가의 ‘합리적인 의심’ 도서를 활용해 ‘디지털 수사대: 가짜뉴스 판독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이야기의 맥락을 이해하고 올바른 디지털 정보 윤리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5월 19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정희 탐라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와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미래형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제54회 성년의 날을 맞아 5월 18일 제주향교 명륜당에서 전통 성년식 행사를 개최한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청소년이 법적·사회적으로 성인이 됐음을 축하하고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격려하는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성년이 된 2007년생 청년들에게 성인의 권리와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년식은 성년을 맞이한 청년 10명을 비롯해 제주향교 관계자와 지역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전통 예법에 따른 성년례 절차로 진행된다. 특히 초가례, 재가례, 삼가례로 이어지는 의식을 통해 성년자들은 몸과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고, 스스로의 선택과 책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한편, 제주시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청년 세대와 그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매년 제주향교와 함께 전통 성년식을 이어오고 있다. 고은희 여성가족과장은 “전통 성년식이 청년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새로운 다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두려움 없이 자신의 길에 도전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최근 주거지 철거 위기에 처한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해 지역사회 내 안전한 생활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대상 가구는 와상 상태의 91세 노모와 근로활동이 어려운 61세 자녀로 구성된 가구다. 이들은 장기간 거주해 온 주택이 무허가 건물로 확인돼 2년간 철거 통보를 받아왔으나, 자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었다. 이에 제주시 희망복지지원단이 중심이 돼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 종합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그 결과 행정과 주거복지센터 등 민관 협력을 통해 ▲무허가 주택 철거 위기에 따른 긴급 주거지원 결정(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매입임대주택 선정) ▲임대주택 이주에 필요한 보증금 800만 원 및 안전한 거주환경 지원 ▲기초생활수급 신청을 통한 경제적 안정 등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됐다. 해당 가구는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5월 초 안전하게 이사를 마쳤다. 특히 이번 사례는 철거 위기에 놓인 취약가구가 안전하게 임대주택으로 이주하고 경제적 지원을 받으면서, 거동이 불편한 노모와 함께 지역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여름 휴가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농어촌민박 사업장을 대상으로 운영·안전·위생 분야 전반에 대한 자체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현재 제주시 관내 농어촌민박은 총 4,370개소(1만 19실)가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353개소를 대상으로 5월 13일부터 7월 16일까지 점검에 나서고 있다. 이번 점검은 농어촌민박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숙박환경 조성을 위해 읍·면 및 행정시 자체점검, 시·도 추천 농어촌민박 전문용역 점검, 유관기관 합동 현장점검 등을 병행해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는 사업장 ▲안전사고 발생 이력 사업장 ▲동일 소유자의 다수 임대 운영 사업장 ▲가연성 소재를 활용한 바비큐장 운영 사업장 등 안전관리 필요성이 높은 농어촌민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사업계획 및 신고내역과 실제 운영 형태 간 일치 여부 ▲안전관리 책임자의 소방안전교육 이수 여부 ▲피난·방화시설 유지 및 소방시설 점검 상태 ▲식재료·조리실 위생 및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 시정조치와 사후관리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