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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시니어클럽, 2026년 노인일자리사업 본격 시동

1,228명 ‘활기찬 노후’ 첫걸음, 안전 및 직무교육 후 현장 투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시니어클럽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과 건강한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발대식 및 교육 현장에는 2026년 새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도전을 축하하기 위해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함양군의회 김윤택 의장과 군의원들, 김재웅 도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황태진 위원장,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 이영일 회장, 그리고 사업 수행기관인 사회복지법인 이레원 정진석 대표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축하를 전했다.

함양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는 우리 함양군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인 만큼, 사고 없이 즐겁게 일하시며 보람찬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총 28개 사업단에 1,228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주요 사업 부문별로는 지역사회 환경 개선 및 공공시설 지원 등을 수행하는 노인공익활동사업에 905명, 경력과 역량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역량활용사업에 263명, 수익 창출형 매장 운영 및 공동 작업 등을 수행하는 공동체사업에 60명이 참여한다.

특히 사업 시작 첫날인 5일은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 263명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 투입 전 필수 과정인 안전교육 및 직무교육을 이수했다.

어르신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을 강화한 뒤, 각자의 일터에서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함양시니어클럽 김용환 관장은 “일자리는 어르신들에게 단순한 소득 이상의 의미, 즉 삶의 활력과 자부심을 드리는 최고의 복지”라며, “올해는 특히 어르신들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