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시에서 조성한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한 주요 도시재생 시설물이 연평균 250여 명의 관계자가 다녀가는 우수사례 견학지로 전국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홍천군과 김천시에서 관계자 40여 명이 제천시를 찾아 제천어번케어센터, 게스트하우스(칙칙폭폭999․엽연초하우스․목화랑), 달빛정원 도심 수로 등을 견학했다.
각 방문단은 향후 조성할 거점시설에 대한 사전 조사를 위해 제천을 방문한 것으로 한 참석자는“제천시의 게스트하우스 운영사례를 본받아, 우리 지역의 실정에 맞춘 운영 방침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재경)는 지난 4일과 5일 충주에서 개최된 2025년 충청북도 도시재생 네트워킹데이(성과공유회)에서 '도심 내 상권, 문화, 관광과 연계한 도시재생 해설사 양성교육' 사례로 지역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도시재생과 관광을 접목한 사례로 도시재생의 확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는 도심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시설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