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군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및 설사환자 집단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하절기 비상방역체계에 돌입한다.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는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5개월간 운영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집단환자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과 확산 방지를 위해 평일은 오후 8시,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후 4시까지 감염병 대응 근무자를 지정해 비상 체계를 운영한다. 또한 질병관리청, 전라남도, 22개 시군 보건소가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및 설사환자 집단발생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감염병 집단 발생 현황을 공유하여 감염병 발생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 안전한 물섭취, 음식 익혀먹기 등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동일한 음식물을 섭취하고 2명 이상의 설사 감염병 환자가 발생했을 때는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리적·경제적 여건으로 법률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울주군민을 위해 군청 고문변호사가 직접 찾아가서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울주군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군청에서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해왔으며,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을 분기별 1회씩 운영할 계획이다. 상담 분야는 임금·부동산·손해배상 등 민사사건과 이혼·상속 등 가사 사건, 사기 등 형사사건이다. 생활과 밀접한 법률문제 전반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오는 10일 범서읍, 17일 웅촌면을 각각 방문하며, 울주군 고문변호사인 민병환, 김재권 변호사가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을 원하는 울주군민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상담을 신청하거나, 군청 기획예산실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다양한 법률문제로 고민하는 울주군민들이 이번 상담을 통해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결혼·출산·육아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해 총 9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결혼과 출산, 육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가족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됐다. 공모전 기간인 지난 3월 26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총 400건의 슬로건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6건, 총 9건의 수상작이 뽑혔다. 최우수 슬로건은 울주군이 결혼, 출산, 육아에 웃음 짓게 하는 도시라는 이미지를 시각화해 귀여운 디자인으로 제작한 ‘가정에는 아이웃음^^ 울주군은 행복웃음^^’이 선정됐다. 우수 슬로건은 ‘사랑의 결실로 스며드는 울주! 아이의 웃음에 행복한 울주!’, ‘결혼은 행복 해뜨미, 출산은 희망 해뜨미’ 등 2건이며, ‘아침을 여는 울주, 가정의 꿈을 열다’ 등 6건이 장려를 차지했다. 울주군은 수상자에게 100만원에서 20만원까지 시상금을 차등 배분할 계획이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슬로건은 지역 내 각종 행사와 홍보물을 통해 결혼·출산·육아를 장려하는 울주군의 가치와 비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영덕119안전센터와 연계한 합동 소방 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본관동 1층 중앙현관에서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는 가상상황을 만들어 화재 발생에 따른 상황 전화, 화재 초기진화, 인명 대피, 구조활동 등을 중점으로 직원들의 초기 진압 활동 능력을 배양하고 비상 상황 시 중요문서 발출 및 재난 복구 대응능력을 기를 수 있는 훈련으로 진행했다. 윤인한 교육장은“합동 소방 훈련을 통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화재 상황에 직원들이 안전하게 대피하고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교육청 자위소방대의 기능을 연습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경산시의회는 5월 3일부터 16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4년도 경산시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계획 변경안' 등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3건 ▴'경산시 지역보건법 위반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 ▴일반안건 4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세부일정으로는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일부터 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11일부터 1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종합심사, 회기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양재영 의원이 “구도심 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그리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에 이어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위원장에 이경원 의원, 부위원장에 양재영 의원, 위원에 강수명, 김인수, 박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올해로 57회째를 맞는 동학농민혁명기념제가 동학농민혁명기념일인 황토현전승일에 맞춰 오는 11일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기념제 주제는 ‘동학농민혁명, 모두의 하늘을 열다’이다. 동학농민혁명이 꿈꿨던 만민 평등 정신과 자주독립 의지를 계승하고, 동학농민군이 최초로 승리한 역사의 현장에서 동학농민혁명의 정체성을 새롭게 수립하고 혁명 도시의 위상을 제고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올해는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기념해 전국의 동학농민혁명 단체가 참석한다. 이들 단체는 기념공원 사발통문 광장에 모여 만장 깃발을 들고 선언문을 낭독하면서 1894년 당시 농민군 승리의 함성을 외치는 ‘한마음 한뜻으로’라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뒤이어 시민, 나라풍물패, 청소년, 지역 문화예술인 511명이 행진과 플래시몹 예술 행위를 진행하면서 기념제의 흥을 키우는 ‘그날의 함성’퍼포먼스도 진행된다. 이 퍼포먼스에는 이학수 시장과 함께 ‘제3회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에 참석한 아일랜드 코크의 키아란 존 맥카시 시장과 아르헨티나 알타그라시아의 마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별빛과 달빛에 도심의 화려한 불빛까지 어우러진 아름다운 한강 풍경은 물론 서울의 대표 야경명소까지 만나 볼 수 있는 '한강야경투어'가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 봄을 맞아 운영을 재개한다. 5월 10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저녁 만날 수 있다. '한강야경투어'는 전문 한강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한강의 숨겨진 문화와 도심에 얽힌 이야기를 듣는 휴식형 투어 프로그램이다.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추억을 쌓고, 몸과 마음을 충전하며 ‘힐링’하고 싶은 시민들에게 추천한다. 투어는 해설사 1명, 참여자 35명과 안전요원 2명이 조를 이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조용히 야경과 사색을 즐기는 감성공간 ‘서래섬’ ▲꽃을 형상화한 야경명소 ‘세빛섬’ ▲세계 최장 길이의 교량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달빛무지개분수’ ▲보행교로 변하는 ‘잠수교’를 걸으며 각기 다른 야간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체험과 이벤트도 마련된다. 아크릴 무드등을 나의 꿈과 희망을 담은 글과 그림으로 꾸미는 ‘편지가 있는 무드등 만들기’와 참여자 작품을 공유하고 서로에게 응원메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계절의 여왕 5월, 서울대공원에서는 ‘봄꽃의 대향연’이 펼쳐진다. 대공원역 2번 출구에서 서울동물원까지 약 1.5km 구간에 다채로운 꽃길 정원이 나들이객을 맞을 예정이다. 서울대공원은 개원 40주년을 맞아 동물원 가는 꽃길정원을 확장, ‘웰컴가든’, ‘입구숲 꽃길’, ‘기부정원’ 등 주제별 상징성을 지닌 이색 정원으로 새단장했다고 밝혔다. 5월에는 이들 정원이 아름다움의 절정에 이를 예정으로, 장미와 같은 익숙한 수종은 물론 분재형 황금소나무 등 희귀수종도 만나볼 수 있다. 대공원은 발길이 닿는 곳마다 꽃과 정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2021년부터 ‘꽃의 숲 프로젝트’를 추진, 단조로운 녹지였던 대공원 곳곳을 사계절 감상할 수 있는 꽃과 특색있는 정원으로 채워나가고 있다. 올해는 ‘공간별 상징성 강화’, ‘시민참여 기회 확대’라는 2가지 방향성을 갖고 ‘꽃의 숲 프로젝트’를 지속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대공원 지하철역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이하는 ‘웰컴가든’은 관람객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은 목수국·버들마편초·호스타 등 23종의 다양한 초화류로 채워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넘치는 카리스마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체코의 파벨 하스 콰르텟이 오는 5월 18일 아트센터인천에서 6년 만에 내한 연주를 갖는다. 2015년과 2018년 두 차례의 국내 연주에서 뛰어난 기교와 표현력, 독창적인 해석으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준 파벨 하스 콰르텟은 이번에도 그들의 강점인 체코 작곡가들의 작품들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스메타나 탄생 200주년이자 야나체크 탄생 170주년, 수크 탄생 150주년으로, 이 세 명의 걸출한 작곡가들의 곡들을 한 연주회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2차 세계대전 중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45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체코 작곡가 파벨 하스(Pavel Haas 1899-1944)의 예술혼을 기리고자 그의 이름을 단체명으로 정한 파벨 하스 콰르텟은 2002년에 체코 프라하에서 창단하여 2005년 이탈리아 파올로 보르치아니 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세계 각국의 주요 공연장 및 음악제에 초청받아 명성을 쌓아나갔다. 체코 수프라폰(Supraphon) 레이블을 통해 꾸준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손길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현장이 깨끗하게 정비됐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3일 고사동 영화의 거리에서 일대에서 ‘깨끗한 전주 거리 만들기 줍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센터는 이날 새생명플러스(해냄장애인주간보호센터) 봉사단체와 1365포털에서 신청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주요 거점인 영화의 거리 일대를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와 관련 ‘줍깅’은 한국어 ‘줍(다)’와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의미한다. 센터는 매월 1회 이상 봉사자들과 함께 △천변 △전주역 △시외·고속버스터미널 등 전주지역 주요 장소에서 이러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이천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일상생활 속 건강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줍깅 활동을 더 많은 시민에게 홍보하고, 참여를 유도해 건강한 지구, 깨끗한 전주 거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봉사에 참여한 새생명플러스는 해냄장애인주간보호센터 이용인과 종사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김하수 청도군수가 지난 3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개인 자격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면서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을 시작함에 따라, 김 군수는 이에 깊이 공감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릴레이 기부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앞장서 동참했다. 성금 모금 캠페인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청도군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기부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자 홍보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군은 ‘아이 낳고 아이 키우기 좋은, I 희망 청도’를 비전으로 결혼, 출산, 양육에 초점을 맞춰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저출생 대응책 마련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저출생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기울이고 해결해 나가야 한다”라며, “청도군은 국가 소멸의 위기라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출생 극복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유연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유연근무 활성화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유연한 근로환경 조성이란 기존 시차출퇴근제, 선택적근로시간제, 시간선택제 등 근로 시간의 유연화뿐만 아니라 재택근무, 스마트워크센터 근무, 워케이션 등 원격근무를 통한 근로 장소의 유연화를 포함한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근무도 하는 새로운 근무 형태를 말하며, MZ세대의 특성 등을 감안하여 세종시 지방공공기관 최초로 도입했다. 공단은 소속 직원의 60% 이상이 30대 이하로 구성된 매우 젊은 조직으로 이번 유연한 근로환경 조성이 창의적인 생각과 유연한 사고를 높여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러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생성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세종시 공공시설물 관리에 접목시켜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이바지할 계획이다. 또한, 원격근무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기관장을 포함한 관리자 먼저 의무 시행하기로 했으며, 영상회의 활성화를 통해 원격근무 시에도 회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오는 5월 17일까지 ‘영도 문화도시 한 선 잇기 브랜드’를 활용하여 기존 기관 디자인 개선을 희망하는 공공기관 및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영도 내 작은 도서관, 복지관, 마을 공동체 등 매력적인 디자인이 필요한 곳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기관은 통합 브랜딩(로고, 시각 요소), 디자이너 1대1 매칭, 명함 또는 사이니지 실제작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하고, 참여 디자이너는 아트 디렉터 멘토링, 활동비 200만원, 해당 기관 지속 일거리 연계를 지원한다. 영도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해당요건 적격여부 판단 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이번 ‘공공 디자인 지원’ 사업은 유연한 영도 문화도시 브랜드 ‘한 선 잇기’ 디자인 시스템으로 각 기관의 정체성을 반영한 브랜딩 구축을 목표로 한다. 영도만의 독특한 시각문화 형성으로 도시 고유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도시 브랜드를 통해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역할이 있다. 2023년 참여기관 부산 영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등대, 돛단패, 파도 등 넓은 세상으로 나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일 오전 10시 30분 남구 부산공업고등학교 청운관에서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 내빈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공고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공고는 단순한 학교를 넘어 우리 사회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되어 온 자랑스러운 교육기관이다”며 “부산공고가 지난 100년 동안 축적해 온 역사와 전통, 교육적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끊임없이 혁신하고 발전해 나가는 데 우리 교육청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공고는 1924년 5월 5일 ‘부산공립공업보습학교’로 문을 열었다. 1933년 6월 8일에는 ‘부산공립직업학교’로, 1951년 8월 31일에는 현재의 ‘부산공업고등학교’로 교명을 개편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직업교육의 산실로 부산교육을 이끌어 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 남구가 구정 소식지인 ‘부산남구신문’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보이는 남구신문, YOU & NEWS’를 송출한다. 부산남구신문에 게재된 생생한 생활기사와 사람 사는 이야기에 김슬아 리포터의 맛깔나는 진행으로 정보와 감동, 재미를 더해 영상으로 전달한다. ‘보이는 남구신문, YOU & NEWS’ 구독은 카카오톡 채널 ‘부산 남구청’을 추가해 매월 5일경 발송되는 ‘모바일 부산남구신문’을 구독하거나, 유튜브 채널 ‘부산남구’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