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남소방서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진행되는 ‘해남공룡대축제’의 안전사고 등을 대비하기 위해 5월 3일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화재안전조사는 다수의 인명이 모이는 야외 대규모 행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신속한 대처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합동 화재안전조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 수립여부, 적정성, 심의여부 등 확인 ▲소화기 배치 등 소방시설 관리 및 화재 예방 조치 ▲행사장 주변 소방차량 도로 확보 상태 확인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조치 및 의료기관 후송 조치 계획 점검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여부 등이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야외 대규모 행사장은 많은 인명이 모일 수 있고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 시에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라며 “관계자들께서는 화재 및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적극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해남 어린이 공룡대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지난 30일, 소속시설 및 대행기관 20개소, 약 6,000점에 달하는 사무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LocknLock이 생산하여 후원한 다양한 스마트 트레이, 시스템 케이스 등 사무용품을 각 소속시설장이 근무자가 일하기 좋은 스마트 근무환경 개선 차원에서 진행됐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세종시민을 위한 전생애적 사회서비스 전달의 최일선에서 늘 수고를 아끼지 않는 근무자들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시민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일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현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부산 학력체인지의 내실 있는 운영을 이끌 ‘일취월장 지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형 학력 신장 프로젝트의 학교 현장 홍보와 학생 학력 향상을 이끌 초·중등교사 각 25명으로 구성한 ‘부산 학력체인지(體仁智) 일취월장 지원단’을 위촉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일취월장 지원단은 전문성을 갖춘 현장지원단을 운영해 학력 체인지 사업의 안정적인 학교 현장 정착과 내실 있는 지원을 위해 활동한다. 지원단은 ▲단위학교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 컨설팅 및 모니터링 ▲부산 학력 체인지 모니터링 및 현장 안착 지원 ▲기초학력 관련 자료개발 및 활용 방안 지원 ▲기초학력 보장 지원사업 성과 관리 및 2025년 계획 수립 지원 등을 맡아 현장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5월 처음 시행하는 중학교 1학년 대상 부산형 인터넷 강의와 올해 여름방학부터 확대되는 위캔두 계절학교, 숙박형 인성영수캠프 등 새로운 학력 신장 프로그램의 운영도 지원한다. 직접 학교를 찾아가 단위학교의 기초학력 보장·지원 사업 및 학력 신장 사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 활동을 하게 된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순천시는 3일 남문터 광장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상생 · 협업 방안’이라는 주제로 2024 순천상생토크 1회차 대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순천상생토크’는 기존 시민과의 대화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진행하기 위해 정책현안별, 계층별, 권역별로 진행하는 새로운 시민과의 대화 방식이다. 해당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 수렴을 위해, 시정방향 설명 및 시장의 답변 시간은 최소한으로 하고 현장 의견 청취 위주로 진행됐다. 시민들은 원도심 활성화라는 현안에 대한 제안, 건의, 불만까지 자유롭게 발언했다. 원도심상인연합회에서는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과 함께, 임대료 인하 운동 등 임대 · 임차인 상생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또한, 젊은 세대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원도심만의 스토리가 입혀진 개성이 강한 상권이 집약적으로 만들어졌으면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여기에 순천은 정주여건이 뛰어나므로 시니어스 타워 형식의 실버타운 조성을 제안했다. 이외에도 문화의 거리 브랜드화, 순천의 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장생포웰리키드랜드 1층 영·유아전용 놀이시설의 인기 급상승으로 방문객 증가에 따라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기존 150㎡→확장 300㎡) 시설을 확장해서 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웰리키즈랜드는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 위치한 울산 남구의 대표적인 키즈카페로 영·유아놀이시설, 하바 놀이터, 유원기구, VR존 등을 갖추고 있어 많은 어린이들과 부모님의 사랑을 받는 시설이다. 이번에 추가 도입된 놀이시설의 주요 콘텐츠는 ▲ 신체와 오감을 모두 활용하는 아기체육관 ▲ 아이들에게 경제관념을 키워주는 시장놀이 ▲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질서를 배우는 교통놀이 ▲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는 독서놀이 ▲ 사회성과 언어능력을 발달시키는 역할놀이 ▲ 아기자기한 캠핑장에서 다양한 역할놀이를 할 수 있는 캠핑놀이 ▲ 쿠킹 세트 소꿉놀이로 다양한 음식 모형들을 조합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익히는 주방놀이 등 7종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번 영‧유아전용 놀이시설은 관내 최초로 0세~2세 아이들의 전용 놀이공간으로 타 지역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사천시 늑도 해상에서 운항중인 유선에서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80대 남성을 긴급 이송했다 사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후 14시 23분경 사천시 대방동 늑도 남동방 0.3해리 해상을 운항중이던 유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됐다는 선장의 신고를 접수하고 사천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 해경은 환자A씨와 보호자를 연안구조정에 편승시키고 환자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펴가며 신속하게 팔포항으로 이송해 14시 47분경 대기하고 있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앞으로도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2024년 정부합동평가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며 재정성과금 1억1500만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매년 시행하는 정부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하는 국가 위임사무, 국고보조 사업, 국가 주요 시책 등 행정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다. 행안부는 17개 시도를, 전라남도에선 22개 시·군을 평가한다. 목표 달성 여부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와 지표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로 구분된다. 나주시는 이번 평가서 전년도 8위에서 2계단 상승한 도내 종합 6위를 차지하며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정량지표 75개, 정성지표 16개 등 총 91개 지표에 대한 점검 결과 정량지표 90.6%를 목표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6개 정성지표의 경우 7개 지표가 행정안전부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개청 이래 최초로 정성지표 종합 1위(공동)를 차지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독서문화진흥 및 도서관 특성화’, ‘문화접근성 확대 정책 추진’, ‘비만예방관리사업’, ‘여성농업인 육성 및 복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부산 서구 장애인협회에서는 지난 2일 '2024년 서구 장애인복지 증진대회'를 개최했다. 서구장애인복지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 날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 및 내빈, 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장애에 대한 우리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와 모범장애인, 자원봉사자 등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여 그동안의 헌신과 노력을 격려했으며, 삼육부산병원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후원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또한 초대 가수 공연과 시 낭송도 함께 진행하여 참여자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으며, 이 밖에도 장애인 800여 명에게 다양한 후원 물품 등을 지원하여 훈훈한 행사로 마무리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송길영 마인드마이너 작가를 초청해 ‘2024년 행복남구 인문학’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길영 작가는 빅데이터 전문가로 바이브컴퍼니(구 다음소프트) 전 부사장으로 JTBC '썰전', '비정상회담'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여 빅데이터가 현실적으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알려주며 인지도를 쌓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시대예보:핵개인의 시대’라는 주제로 구민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유쾌한 센스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남구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 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행복남구 인문학을 통해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가지고, 자기 계발을 위한 동기 부여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평생학습도시 남구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는 3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현업근로자 330명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중대재해 현업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의 강사를 초빙해 ▲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 하절기 재해예방 등에 관해 진행했다.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은 반기 12시간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남구는 종사자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유해위험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문화 정착을 기대한다며, 근로자의 안전과 산업재해 발생방지를 위해 노력하여 모든 종사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은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공동으로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현지업체와 담양 쌀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담양군은 지난달 27일 프랑스 현지 유통업체인 ㈜에이스푸드를 방문해 50만 불 수출협약을 체결했으며 29일 오스트리아 현지 레스토랑 및 유통체인 업체인 ‘아카키코’와도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출협약은 프랑스 현지 7개 한식 식재료 매장을 운영 중인 ㈜에이스푸드가 담양군의 대숲맑은쌀 납품을 요청해 협약이 이뤄졌다. 이어 담양 쌀 사용을 적극 검토 중이던 오스트리아 아카키코와도 협약이 이어졌다. 아카키코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30여 개의 아시아 식당을 운영하여 연간 150톤의 쌀을 소비하는 외식업체 체인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서울과 제주 학교급식 등 대량소비처 확보와 더불어 담양 쌀의 수출은 국내 소비 부진과 쌀값 하락에 따른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농산물 수출 확대 등 판로 다변화를 통해 담양을 부자농촌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오는 5월 22일에 관내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카페 슈베르트 2층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동두천시가족센터에서 진행하는 문화 소통 프로그램이다. 특히 애니메이션 OST와 볼거리가 가득한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으로 구성돼 녀와 함께 더욱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회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시민은 5월 20일까지 동두천시가족센터로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접수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참가 비용은 무료로 진행된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클래식 공연을 기획했다”라면서 “화창한 봄날 많은 동두천 시민이 함께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AI(챗GPT) 시대의 창업가 되기’창업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챗GPT를 활용해 창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으로 지난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정규특강(3회, 103명) 및 소규모 컨설팅(1회, 11명), 총 4회에 걸쳐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 (1회차) 챗GPT를 이해하고 실습해 보기 ▲ (2회차) 챗GPT(생성형AI) 사업계획서 작성 꿀Tip ▲ (3회차) 챗GPT(생성형AI) 마케팅활용하여 매출 올리는 법 ▲ (4회차) 소규모 심화과정 및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등 총 4회 과정으로 매회 3시간씩 진행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챗GPT를 가지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드뉴스(미리캔버스), 한글문서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어서 재밌게 실습하며 교육을 들었다.”며 창업특강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울산 남구는 창업가 육성을 위해 창업 기초교육부터 사업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의회 ‘섬 활용 미래 관광자원 개발 연구회’가 지난 2일 ‘섬 이야기를 풀다’라는 주제로 의회 로비 작은갤러리에서 개그맨 윤택씨와 섬 연구자를 초청해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토크 콘서트에는 오지를 12년 동안 다녀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개그맨 윤택(51세)씨와 50여명의 시민들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 여수의 친환경적 지속가능한 섬 개발 방향에 대해 가볍지만 열띤 토론을 펼쳤다. 개그맨 윤택씨는 “요즘 우리나라는 도시화가 깊은 산골까지 미쳐 ‘오지스러움’을 찾을 수 없다”며 “섬은 아직까지는 접근성이 떨어져 개발이 더뎌 역설적이지만 도시의 번잡함을 피하고 오지스러움을 찾아 방문하게 된다”고 섬을 찾는 이유를 밝혔다. 특히, 최근 방문해 TV 프로그램에도 소개 된 자봉도에 대해서는 “자연환경도 뛰어난데 섬에 살고 있는 주민들도 너무 친절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그런 이유로 보석같은 여수의 여러 섬을 자주 찾고 있다”고 말해 참석자들로부터 공감을 얻었다. 이어, 섬 연구가 김준 박사는 남면 금오도와 화정면 여자도에 대해 “동해 바다의 느낌도 가지고 있고 금오도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담양군은 장내기생충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를 위해 이달 24일까지 무료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항목은 간흡충을 포함한 회충, 편충, 요충, 폐흡충, 장흡충 등 총 12종이다. 무료로 진행하는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담양군보건소에 방문 등록 후 채변통을 수령하여 대변을 채취하면 된다.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은 군민에게는 치료제를 지원하고 3개월 후 재검사를 통해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장내기생충 중 간흡충은 민물고기를 생식하거나 오염된 주방 기구 사용으로 감염되며, 간과 담낭을 연결하는 담관 안에 기생하면서 감염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으나 발열, 상복부통증, 담관암 등을 유발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담관암의 1급 원인물질로 규정하고 있다. 간흡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민물고기 생식을 피해야 하며 민물고기를 다룬 칼, 도마와 같은 주방 기구는 끓는 물에 30초 이상 가열하여 사용해야 한다. 이병노 군수는 “장내기생충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기생충 감염률을 파악하고 감염자 조기 발견·치료·교육을 통해 주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