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정기 인사 발령 이후 파출소 조기 안정화를 통한 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관내 치안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은 땅끝파출소와 완도파출소를 찾아 연안구조정 사고 예방 교육과 긴급 대응 태세 점검을 실시하며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 또한, 관할 구역 내 해상 취약지, 조업선 및 양식장 분포 현황 등의 지리적 특성을 면밀히 파악하여 해양 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에도 주력했다. 이 밖에도, 각 부서 과장 등이 주말동안 완도해양경찰서 전용부두, 노화파출소, 마량파출소, 회진파출소와 같은 관내 주요 거점들을 직접 방문해 해양사고 대응 역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완도해경관계자는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은 빈틈없는 준비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변화까지 놓치지 않고 살피며 국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 글로벌 닥터지 성공 요인 '프로텍터십' 강조 서울, 대한민국 2025년 2월 21일 -- 4년 연속 '한국에서 존경받는 CEO'에 이름을 올린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가 글로벌 No.1 K-뷰티 브랜드 닥터지의 약진 비결로 '프로텍터십' 경영철학을 꼽았다. 제23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 및 신뢰 경영 리더십 콘퍼런스 현장 사진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지난 20일 이주호 대표가 '제23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 및 신뢰 경영 리더십 콘퍼런스'에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상' 수상 및 '프로텍터십' 경영철학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서로의 버팀목이다'라는 주제로 강연 무대에 나선 이주호 대표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을 경영하며 길어 올린 '프로텍터십' 경영 철학과 실제 고운세상코스메틱이 입증한 회사와 직원의 동반성장 사례를 소개했다. 이주호 대표는 "브랜드 닥터지가 보여준 성취는 회사가 직원을 보호하고, 직원과 직원이 서로를 지키는 프로텍터십 경영철학에 기반한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21일 13시 43분경 사천시 마도동 저도 선착장 인근 소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함정과 사천파출소, 사천구조대를 현장으로 긴급 출동시켜 화재 진화에 나섰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소각장에서 소각 중 인근 언덕으로 불씨가 날려 화재가 발생한 것을 마을주민이 목격 후 119에 신고한 것이다. 사천해경은 현장에 도착한 즉시 119 소방과 협조하여 소화장비 및 배수펌프를 이용해 소화 작업을 완료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요즘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 대기가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계류선박 화재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보령시를 찾아 자치경찰 교육·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지역민의 의견을 들었다. 보령시 오천면 주민자치회원 3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에선 김영배 도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이 자치경찰제도 도입 배경과 성과, 주민 참여 방안 및 범죄 예방,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 사무에 대해 설명했다. 2023년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은 매년 도내 시군 이·통장연합회, 새마을회, 자율방범연합대, 주민자치회 등 지역 실정에 밝은 자체 모임과 행사를 대상으로 진행해 왔으며, 총 28회 2152명이 참여했다. 김 사무국장은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홍보로 자치경찰제도를 주민 눈높이에 맞게 알릴 것”이라면서 “주민참여형 범죄 예방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도 귀담아듣고 도민 맞춤형 자치경찰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 직원 케어와 우수 업무환경 인정 받아 서울 2025년 2월 21일 --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기업 '헤일리온 코리아'가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24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받은 데 이어 '2025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고 '2025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까지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신동우 대표이사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이름을 올렸으며 박정은 HR은 'GPTW 혁신리더'상을 수상했다. 출범 2년 만에 일하기 좋은 최고의 일터로 공히 인정받은 것이다. 헤일리온(Haleon)은 2022년 글로벌 제약회사인 GSK로부터 분사하여 컨슈머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출범하였다. 건강에 대한 예방적인 관점에서 셀프 헬스케어를 돕고자 "인류애로 더 나은 일상의 건강을 전하겠다"는 사명을 삼았다. 구강 건강, 호흡기 건강, 소화기 건강, 비타민•미네랄, 통증 완화 등 5개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아래 센트룸, 센소다인, 파로돈탁스, 폴리덴트, 테라플루, 오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들에게 자치경찰의 역할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부산의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방송인 김원효 씨를 '부산시 자치경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어제(20일) 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김철준 시 자치경찰위원장이 직접 위촉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산 출신 김원효 씨는 학창 시절을 모두 부산에서 보냈으며 개그 프로그램, 광고, 영화 등 다양한 매체에서 친근한 경찰 역할로 활약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팬층을 형성해왔다.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안돼~!’ 등의 유행어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방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에 따라, 김원효 씨는 2년간 주요 행사 참석, 홍보 영상 촬영, 방송 인터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 등을 통해 자치경찰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 안전한 부산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김원효 씨는 “부산은 제가 태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20일 2025년 정기인사 발령 및 주요 직위자 대상 보직 신고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직신고식은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등 8명과 2025년 정기인사로 신규 보직된 주요직위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장 인사말씀 및 보직자 인사·자유로운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고식에서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많은 근무경험과 훌륭한 업무역량으로 주요직위자로 보직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성실하게 근무해 달라”고 당부하며, “인사발령 관련 각 부서별 팀워크를 조기에 형성하고 구조역량을 발전시켜 해양경찰의 존재 이유인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말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2025년 정기인사로 직원 176명이 전보·보직임명 되었고, 20일부터 발령받은 함정·파출소·사무실 등 근무부서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 체감 치안 강화를 위해 시군별 우수 치안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해 맞춤형 치안 환경을 조성하는 ‘2025년 시군 우수 치안사례 선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우수사례 선발은 ▲범죄 예방 및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등 3대 핵심 분야에서 진행된다.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최종 3개 시군을 선정하며, 선정된 시군에는 도비 2천만 원을 지원하고 도지사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익산시, 완주군, 부안군이 선정돼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을 선도했다. ▲익산시는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구현으로 지역사회 안전을 강화했고 ▲완주군은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및 교통안전심의위원회 협업 등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부안군은 서림공원 범죄예방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를 높였다. 전북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우수사례 선발을 통해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치경찰제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각 시군 및 경찰서와 협력해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을 지속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인 명동 일대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위조 상품을 판매해 온 일당 2명을 형사입건하고, 위조 상품 총 1,200점(정품 추정가 약 38억 2천만 원)을 압수 조치했다. 압수된 물품은 위조된 상표가 부착된 시계 125점, 지갑 461점, 가방 434점, 귀걸이 47점, 의류 31점, 모자와 머플러 49점, 신발 53점이다. 이 업체를 운영한 실제 업주 A는 통장·사업자명의뿐만 아니라 형사처벌까지도 또 다른 피의자 B의 명의를 이용하는 등 사법당국의 수사에 치밀하게 대비하면서 영업을 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A는 명동 일대에서 상표법 위반으로 5차례 수사를 받은 바 있다. 사법당국의 단속을 피하고자 업체 장소를 3차례 바꿔가며 영업했을 뿐만 아니라 벽으로 위장된 비밀창고에서 덜미가 잡히기도 했다. 이번에는 범행 방식도 진화돼 벽으로 위장된 계단으로 이어진 30여 평 규모의 비밀 매장에 수억 원 상당의 명품 시계를 비롯한 가방과 지갑, 신발 등 위조 상품을 마치 쇼핑센터처럼 진열하고 있었다. 또한 피의자들은 영업장에는 정상적인 상품만을 진열하고, 인스타그램 등 SNS 광고를 보고 찾아온 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최근 연이은 선박 사고로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해양에서의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국민생명을 보호하기 위해“해양안전 저해사범”특별단속을 오는 4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대상은 ▴선체 불법 증․개축 ▴승선정원 초과 ▴화물고박지침 미이행 ▴선원 승무기준 위반 ▴항해구역 위반 ▴선박검사 미수검 ▴음주운항 등 사고 개연성이 높은 해양안전 저해행위이다. 특별단속 기간 중 중부해경청 광수대와 소속 해경서 수사과 및 경비함정․파출소 등 가용 세력을 모두 동원한 해․육상 전방위 단속과 예방 활동을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오 청장은 “국민 안전을 위태롭게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으로, 해양 종사자들께서는 해양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관련 법규를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19일 해양재난구조대 간부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서 해양재난구조대장으로 한명효, 부대장으로 박명숙 등 4명, 부장으로 김화섭 등 7명이 위촉 됐다. 구조대장·부대장 임기는 3년(대장은 1회 연임가능)이며, 부장은 해촉 의사가 없으면 계속 연임 가능하다. 대장은 지역 해양재난구조대 업무 총괄 및 지휘 감독, 부대장은 대장을 보좌하여 각종 업무 수행, 부장은 해양재난구조대원 관리 및 수난구호 임무 시 특기별(선박, 수중, 수상, 드론, 봉사) 대원을 동원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위촉식을 통해 해양재난구조대장 이하 간부들이 더욱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지기 바라며, 해양재난 지원 및 수난구호 활동 시 해양경찰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국민의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18일 관내 해양재난구조대(장흥ㆍ강진ㆍ완도)를 찾아 현판식을 개최하며 구조대원들의 사기진작과 민ㆍ관 협력체계 강화를 도모했다. 이번 현판식은 그간 민간해양구조대라는 이름 아래 비공식적 봉사단체로 활동해 온 해양재난구조대의 공식적인 활동기반을 확립하고 해양사고 대응 역량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완도해경은 현판을 수여하며 구조대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구조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해양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주제로 소통하고 대원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민ㆍ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다졌다. 완도해경관계자는 “해양재난구조대는 해양사고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우수인력 확충, 피복지급 등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더욱 강한 구조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2월 20일자로 경감이하 및 일반직에 대한 2025년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2025년 해양경찰청 정기전보 지침”에 맞춰 함정·파출소 등 현장부서 인력 전문성 강화를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및 전문분야 연속근무 등 업무효율 극대화와 개인자질·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울산해경 안철준서장 은 “일부 부서에서는 합동근무를 실시해 업무공백을 최소화하여 해양 사고 시 대응력을 높일 것이다.”며 “적재적소에 전문 인력을 배치해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주요 보직자 △ 정보외사과장 경감 홍대군 △기획운영계장 경감 김병준 △ 경리계장 경감 송해리 △경비구조계장 경감 이동준 △ 정보계장 경감 김제한 △ 보안계장 경감 김일권 △ 안전관리계장 경감 김형민 △ 교통레저계장 경감 이성령 △ 수사계장 경위 박사준 △ 정비계장 경감 정진욱 △ 보급계장 경감 구태일 △ 방어진파출소장 경감 변경수 △ 울산항파출소장 경감 천상원 △ 300함장 경감 박병래 △ 예방기동계장 공업주사 이호경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제주 여수 부안 등 올 2월 연이은 어선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해양경찰청은 2.13일부터 3.15일까지 약 한 달 동안을 ‘해양안전 특별경계’ 기간으로 설정, 해양사고에 대한 대응태세를 강화했다. 이에 오상권 중부해경청장은 관내 유사사고 예방․대비를 위해 함정, 파출소, VTS 등 현장세력과 종합상황실에 취약해역 집중관리, 선박운항 모니터링, 위험요소 조기식별 및 즉시개선, 신속한 상황보고 등 근무 강화를 주문하면서 다소 과한 대응도 불사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소속 해경서별 경비함정을 증가배치하고, 낚시어선 및 타지역 어선 조업이 활발한 해역을 ‘전략 경비구역’으로 지정하여 전담함정을 전진배치했다. 또한 해양경찰구조대의 근무체계를 신축적으로 변경하여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해역에 대해 주말과 야간에 집중대응할 수 있도록 했고, 저수심․갯벌에서 임무수행이 가능한 공기부양정을 취약해역 주변으로 전진배치하여 보다 신속하게 대응토록 했다. 아울러, 해군․지자체․수협 등 관계기관 협력을 통한 총력적․전방위적 24시간 상황대응 및 지원태세를 유지토록 했다. 오 청장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와 경상북도경찰청이 17일 아동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아동안전지킴이 819명을 선발했다. 이번 아동안전지킴이 선발경쟁률은 평균 2.3대 1로 지난해(1.9:1)보다 소폭 상승했다. 지역별 선발인원은 경주 83, 포항 137, 구미 121, 경산 82, 안동 55, 김천 50, 영주 33, 영천 24명, 상주 26, 문경 19, 칠곡 42, 의성 15, 청도 17, 영덕 12명, 울진 20, 봉화 12, 예천 15, 성주 15, 청송 12, 영양 10, 고령 13, 울릉 6명이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아동 안전 확보를 위한 치안 보조 인력으로, 아동 범죄예방을 위한 봉사에 열의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체력 검사, 면접 평가로 선발한다. 올해 모집은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14일까지 한 달여간 이뤄졌으며, 지역 치안 여건을 감안해 23개 경찰서별 자체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들은 내달부터 12월 중순까지 약 10개월간 활동하는데, 이들은 도내 236개 초등학교(학생 수를 기준으로 2~6명 배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