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은 지난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강화문예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해 흥겨운 분위기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해 배준영 국회의원,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윤재상 인천시의원, 장기천 강화군노인회 회장 등 주요 내빈과 어르신 800여 명이 참여했다.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효행자 및 장한 어버이에 대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흥겨운 무대 공연이 이어졌다. 강화군노인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회원들이 고고장구와 고전무용 공연을 선보였으며, 초청가수 진성과 천설의 무대로 한층 더 신나는 분위기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오늘이 있기까지 무한한 희생과 사랑으로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강화군은 부모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이 공경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국가유공자들의 편의 증진과 예우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최대 규모로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조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 차원에서 제정된 ‘강화군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진됐다. 관내 공영주차장 54곳에 총 60면의 우선 주차구역 설치를 완료했으며, 이는 전국 자치단체 단위로는 최대 규모이다. 설치 대상은 군에서 직접 관리하는 30면 이상 규모의 주차장이며, 200면 미만 주차장에는 1면, 200면 이상 주차장에는 2면씩 설치했다. 주차구역은 출입구와 승강기 인근 등 접근성과 이동성이 우수한 곳에 설치되어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관내에 거주하는 2,000여 명의 보훈대상자뿐만 아니라 강화군을 방문하는 모든 국가유공자에게 실질적인 주차 편의를 제공할 전망이다. 우선 주차구역 이용대상은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참전유공자 ▲고엽제후유증 및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상이등급 판정자 등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국제어학관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지난 4월 29일과 30일, 양일간 특별한 영어체험활동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내국인 교사들의 협업으로 마련됐으며, 영어학습과 창의적 예술 활동이 결합된 수업으로 구성됐다. 외국인 교사와 함께한 ‘스크래치 아트’는 창의적 영어 미술 활동으로, 학생들의 톡톡 튀는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검은 도화지를 긁어내며 숨겨진 그림을 그려내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영어로 색깔과 모양을 표현하고, 서로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기도 했다. 또한, 알록달록한 ‘카네이션 포일 아트’는 작은 손으로 조심스럽게 반짝이는 포일을 붙여가며 완성됐는데, 완성된 아름다운 카네이션 카드는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한국인 교사와의 활동에서는 아이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나에게 주는 상’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스스로에게 상을 주었다. 또한, 그 이유를 영어와 한국어로 발표하며 자신의 장점과 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계양시니어클럽은 지난 7일과 8일까지 이틀간, 공동체사업 참여 어르신 114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손재오 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어머님 은혜’제창, 카네이션 전달식 등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함께한 따뜻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참여 어르신들은“자식 같은 분들께 예쁜 꽃도 받고 정성껏 마련해 준 시간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진거 같다.”, “앞으로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손재오 관장은“이번 행사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마음을 나누고, 사회적·심리적 고립감을 완화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지역 어르신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사회에서 존경받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효성노인문화센터는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5월 8일, 구립효성샛별어린이집과 함께 1‧3세대 연계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집 원아 24명이 센터 내 시설과 프로그램실을 돌며 어르신 100여 명에게 직접 카네이션 코사지를 달아드리고, ‘다섯가지 예쁜 말’ 합창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고사리 손으로 달아 준 카네이션에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인미 센터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오늘 특별한 기념일을 맞아, 주인공으로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를 가능하게 해준 구립효성샛별어린이집 관계자와 원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1‧3세대가 함께 마음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들을 더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취업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과 실업자를 위한 ‘2025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16명이며,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 12개 사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근무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주 5일 하루 5시간씩 계양구 본청 및 계양구 관내 사업 현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시급은 최저임금인 10,030원이 적용되며, 부대비용 및 주·연차수당도 지급된다. 선발 자격요건은 사업 접수일 현재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계양구 주민이다. 계양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에게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청자의 재산 상황, 세대원 수, 취업 취약계층 여부 등을 고려해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5월 12일부터 5월 16일까지로, 주민등록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시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공공근로사업 신청서 등의 신청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어버이날 주간을 맞아 요양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누리 음악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찾아가는 행복누리 음악회’는 매년 계양구립예술단이 지역 요양원을 찾아가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공연을 선보이는 행사로, 올해도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신명나는 사물놀이, 아름다운 버꾸춤, 정감 어린 동요와 추억의 가요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고, 어르신들은 공연 내내 박수와 미소로 화답했다. 공연 후에는 예술단 단원들이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눈을 맞추며 감사를 전하는 따뜻한 교감의 시간도 이어졌다. 구립풍물단과 구립여성합창단은 올해 3월부터 정기적으로 행복누리 음악회를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7월에는 구립소년소녀합창단도 함께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계양구는 앞으로도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며, 이달 10일·17일·31일 오후 2시에는 계양아라온 야외무대에서 ‘초록빛 음악회’도 열릴 예정이다. 구 관계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노인복지관과 계산노인문화센터는 지난 8일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및 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계양구노인복지관은 오전 9시부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건강차 나눔, 건강밥상 중식 제공,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의 ‘신명나는 국악대잔치’ 특별공연, 건강 게임존, 캘리그래피 이름 액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계산노인문화센터는 오전 10시부터 사물놀이 길놀이,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팔순잔치 및 기념촬영, 어린이집 원아들의 축하공연, 네일아트, 무료중식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어버이날에 맞춰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인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4월 한 달, 아스콘 제조업· 도장시설 설치 운영 사업장 등 94개소 업장에 ‘미세먼지 유발 물질 배출사업장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미세먼지 유발 물질인 질소산화물(NOx)·황산화물(SOx)·휘발성유기화합물(VOC) 등을 배출하는 업장을 점검, 94개 업장 중 5곳(위반율 5.3%)에서 위반 사항을 발견했다. 주요 위반 사항은 ▲대기자가측정 미이행 ▲공공수역 오염물질 유출 ▲배출 허용 기준 초과 등이다. 구는 해당 사업장에 조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초과배출부과금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사법 조치가 필요한 업장은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점검 대상 중 3개 사업장을 선정해 대기오염도 검사를 의뢰하고,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업체들이 오염물질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갈 수 있도록 현장 지도를 이어갈 것”이라며 “초미세먼지 유발 물질 배출을 엄격히 관리하여 서구 대기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전, 정당 현수막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구는 5월 10일부터 6월 3일까지 ‘제21대 대통령 선거 대비 현수막 특별점검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점검반은 선거기간(5.12.~6.3.) 중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는 현수막 발견 시, 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상황을 통보하고 철거 등 현수막을 정비하여 서구선관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구는 점검에 앞서 선거기간 개시 하루 전인 이달 11일까지 각 정당에 현재 설치된 현수막을 자진 정비할 것을 요청했다. 선거기간(5.12.~6.3.) 중에는 공직선거법 제67조에 의거 후보자에 한하여 읍·면·동 수의 2배 이내 현수막 설치가 가능하며, 공직선거법 제90조 2항에 따른 통상적인 정당 활동을 위한 정당 현수막의 설치가 불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선거기간 특별점검반 운영으로, 공명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구선거관리위원회와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다음 달 6월 12일까지 반려견 순찰대 ‘우리마을 댕댕지킴이(가칭)’로 활동할 반려 가족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우리마을 댕댕지킴이’로 선발된 반려 가족은 반려견 공중 예절을 전파하고, 동물보호법과 생활안전 활동 수칙 등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업 시작 첫해인 올해는 50가구를 선발하며, 심사 시 ▲반려견의 기본 명령 수행 ▲외부자극 반응 ▲산책법(리드워킹) 등을 평가한다. 최종 선발된 반려 가족은 6월 말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주 2회 이상 지킴이 활동을 수행한다. 가칭으로 지어진 ‘우리 마을 댕댕지킴이’ 활동명은, 선정된 반려 가족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우리마을 댕댕지킴이’는 반려견 순찰대 홈페이지 또는 서구청 ‘우리마을 댕댕지킴이’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경제정책과 축산동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서곶근린공원 운동장 내 경주로(트랙). 야외 지붕(캐노피) 등 노후 시설물 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공원 이용객과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 2월부터 공사를 진행, 경주로를 포장하고 야외 지붕을 신규 설치했다. 기존 공원 운동장 내 경주로는 갈라진 고무바닥을 부분 보수하는 데 그쳐, 울퉁불퉁한 빗금이 생기고 빗물이 새는 등 이용 환경에 불편이 있었다. 구는 앞으로도 공원 내 노후 시설을 살펴, 지속적인 환경 개선 작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공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서구 관계자는 “서곶근린공원 노후 시설물을 정비하여, 주민과 이용객이 안전하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향후 공원을 이용하면서 불편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알려달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일과 8일, 총 4회에 걸쳐 구청장을 비롯한 공직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부패 방지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간부 공무원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공직자의 부패 방지 역량을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한유나 강사가 맡아,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관련 법령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교육에 앞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조직 내 오랫동안 자리 잡은 관행과 문화를 단기간에 바꾸기는 어렵지만, 소통과 교육을 통해 점차 변화할 수 있다”라며 “이번 청렴 교육이 그 변화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구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과 갑질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5일 부평아트센터에서 열린 제103회 어린이날 축제 ‘부평에서 놀래!’를 아동 및 보호자, 각 계 내빈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 냈다. 사전 예매 이틀만에 500석의 입장표가 매진되는 등 큰 관심을 받은 이번 행사는 부평구 아동이 행사의 주체가 되어 기획과 진행에 참여해, 성숙한 아동친화도시로 향해가는 부평구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었다. 올해는 지난해 12월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은 후 첫 어린이날 행사로, ‘아동의 도시 부평’과 ‘인형’을 주제로 꾸며졌다. 특히 ‘아동친화도시 인증 기념식’의 진행 사회와 축사, 프로그램 각 순서 운영을 아동이 맡았다. 세부 내용을 보면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두 함께 만드는 아동친화도시(퍼즐쇼) ▲아동이 꿈꾸는 부평(아동 의견 전달) ▲아동친화도시 인증 현판 제막 등을 총 31명의 아동들이 역할을 나눴다. 또, 어린이들이 꿈과 모험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내용의 ‘블랙라이트 인형극’을 인천지역 어린이날 행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여 관람객에게 감동과 새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청천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마음배달부’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마음배달부’는 청천초 학생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손편지를 쓰고, 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 댁에 방문해 이를 전달하는 행사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편지와 함께 학생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도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편지를 받은 한 어르신은 “어린 학생이 나를 생각하며 편지를 써줬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 협의체 위원도 “서로 얼굴은 모르지만 마음은 전해지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앞으로도 아이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