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관광객 맞이의 최전선, 거리 가게의 운영자를 대상으로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교육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중구청 7층 대강당에서 이뤄졌다. 교육 대상은 명동·남대문시장·중앙시장·중부시장의 거리가게 운영자 714명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가운데 구는 중구를‘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거리 가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거리 가게 운영 규정 ▲식품위생 관리 ▲적정가격 책정법 ▲고객 응대 기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관해 자세하게 교육했다. 구는 운영권 양도 등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히 조치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카드 결제가 가능토록 협조할 것도 당부했다. 바가지요금, 현금결제만 가능한 시스템으로는 관광객 추가 유입이 어려운 현실도 일러줬다. 거리 가게 운영 우수사례와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 트렌드의 변화에 맞춘 판매 전략도 알려줬다. 중구는 거리가게 운영 규정에 따라 2016년 일시적으로 거리가게 운영을 합법화했다. 허가받은 거리가게는 타인에게 양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울 용산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80억 원 규모의 용산사랑상품권을 5%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지역 내 주민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발행하는 모바일 상품권이다. 이번에 발행하는 용산사랑상품권은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5% 선할인을 받고 구매할 수 있으며, 150만 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지역 내 용산사랑상품권 가맹점 8954곳에서 구매일로부터 5년까지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 5월분 용산땡겨요상품권 1억 원도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15% 할인된 금액으로 발행한다. 공공배달앱인 땡겨요에서 지역 내 음식점 주문에 사용이 가능해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2% 낮은 중개수수료를, 소비자에게는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용산땡겨요상품권도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인당 월 10만원 한도로 100만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땡겨요 앱에서 용산땡겨요 상품권 구매일로부터 1년 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용산사랑상품권도 사용이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종로구가 5월 31일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 정리를 추진하고 납세자 권리 보호에 앞장선다. 지방세 미환급 건은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이나 국세 경정으로 인한 감액 등의 사유로 발생하며, 주민들의 소액 환급금에 대한 관심 부족으로 매년 누적되는 상황이다. 이에 종로구는 이번에 대상자 전원에게 환급통지서를 재발송하고 전화 안내 등을 병행해 미환급금을 적극적으로 돌려줄 계획이다. 아울러 환급금은 ETAX, STAX 등으로 기부 또한 가능하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통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된다. 종로구 관계자는 “지방세 미환급금은 5년이 지나면 자치구로 환수되는 만큼, 이번 일제 정리를 통해 100%에 가까운 환급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납세자 권리 보호와 신뢰받는 세무 행정 구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4일부터 6일까지 제주안전체험관에서 실제 소방관과 함께하는 안전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의 가치, 온가족 다 같이’를 주제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기며 다양한 안전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안전우산 만들기와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는 물 소화기 체험 등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채로운 컨텐츠가 마련됐으며, 소방차량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조성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으나 기존 안전체험의 경우 제주안전체험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단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사전예약제의 기존 안전체험 대신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 접수를 통해 이용이 가능한 특별 안전체험을 운영한다. 특별 안전체험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자유이용권을 배부하고 체험을 완료해 스탬프를 모두 받아 온 어린이에게는 기념품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주택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경주 일원에서 여성단체협의회원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지도자로서의 역량 강화와 소속 단체 간 네트워크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제14대 여성단체협의회 출범 후 회원간 결속을 다지는 의미와 함께 ‘폭력없는, 행복한 양성평등과 함께’라는 주제로 심도깊은 강의를 가져 여성 지도자가 갖춰야 할 자질과 역량을 함양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여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있는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욱 발전된 여성리더의 잠재력 개발 및 여성단체의 화합과 소통을 이어나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진해군항제 체험부스운영,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저소득 부자가정 밑반찬 나눔활동, 자매도시 교류행사 등 매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 상수도사업소는 지난 1일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로 상수도사업소에 전보된 직원과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창원시 관내에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는 칠서·대산·석동정수장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견학은 직원들이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공정을 눈으로 보면서 이해함으로써 신속한 업무 파악과 적응을 돕고 깨끗하고 안전한 청아수 공급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견학에 참석한 직원은 “수돗물이 생산·공급되는 현장을 직접 보니 상수도사업소에 근무하는 우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시민들을 위해 수돗물을 공급하는 업무에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덕 상수사업소장은 “모든 직원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올해 4월 ISO 22000 국제 인증을 유지한 만큼 더욱 시민들에게 인정받고,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남영조 주식회사 불스 대표이사와 김인숙 전무이사가 함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고액(5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군에 따르면 부부인 남영조 대표이사와 김인숙 전무이사는 1일 오후 함양군청을 찾아 연간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부하여 함양군의 발전과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김인숙 전무이사는 함양군 병곡면 원산마을 출신으로 남편인 남영조 대표이사와 경북 성주군 용암면에서 밭농업기계 분야에서 유명한 양파농기계 등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남영조 대표이사와 김인숙 전무이사는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제도 취지에 공감하여 참여하게됐다”라며 “특히, 아내의 고향인 함양군의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어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었음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병영 함양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남영조 대표이사와 김인숙 전문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함양군을 응원해주시는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4월 30일 국토교통부를 찾아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철도 신설, 경전선 KTX·SRT 추가 증편 등 창원시 철도정책 현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제종남 교통건설국장은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과의 면담에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창원시 연계 철도망 5개 사업 반영과 창원을 운행하는 KTX와 SRT의 추가 증편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우선, 국토부가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철도, 합천-마산 고속철도, 창원형 트라이포트 급행철도 창원선·마산선·진해선 등 5개 신규 철도사업을 반영을 건의했다. 창원시는 인구 100만이 넘는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지방 거점도시 중 유일하게 서울까지 3시간 이상 소요되며, 수도권과의 낮은 접근성으로 산업인력 확보가 어렵고 인구 유출로 인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또한, 창원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국가산단 2.0과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 조성이 확정된 만큼 이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트라이포트(공항, 항만, 철도) 교통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와 해군사관학교, 해군군수사령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이순신방위산업전(YIDEX)’이 나흘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해군사관학교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산·학·연·군·관 인사를 포함한 총 27개국, 68개사, 2만2천여 명이 참가하며 국내 최대 해양 중심의 방위산업전의 면모를 과시했다. 개막일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강동길 해군참모차장, 이수열 해군사관학교장, 안상민 해군군수사령관, 최형두 국회의원,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 등 300여 명의 유관기관 대표를 비롯해 27개국 무관단 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개막을 축하하며 볼거리를 더했다. 올해로 4회째 맞는 이번 이순신방위산업전에는 방산 기업 수출 교류를 위한 전시장과 수출상담회 운영은 물론, 해양 학술 세미나와 기업 설명회를 비롯해 시민 체험행사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창원시는 방산 중소기업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밥콕코리아 등 신규 기업 참가 유치에 주력하는 한편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창원산업진흥원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은 지난 4월 30일 박종훈 경남도 교육감과 진병영 함양군수가 상림공원에서 산책을 같이하며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담화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함양교육지원청에서 관내 교감을 비롯한 함양군 교육 가족 등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지역교육업무협의회에 참석한 박종훈 교육감이 협의회 후 일정 사이 여유시간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자리였다. 이날 함양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육 현안 사업의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앞으로 교육계와 지방자치단체 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박종훈 교육장을 만난 자리에서 “함양의 현안 사업인 교육지원청사 및 함양학생도서관 신축 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 교육청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요청했다. 한편, 함양 군민의 염원인 도서관 신축 사업은 지난 2월에 열린 함양군 지역교육행정협의회에 당시 우선 추진하기로 협의했으며, 3월에는 경남도교육청 재정계획 심의를 통과하여 2025년에 설계 공모를 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은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상림공원 인근 산양삼판매장(구 산삼항노화 산지유통센터)에서 5월 가정의 달 맞이 특별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설맞이 특판행사에 이어 2번째로, 산양삼(제품) 최대 20% 할인판매, 경매, 벼룩시장, 버스킹 공연, 시식회, 푸드트럭 등으로 꾸며 방문객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군은 2019년 개장한 산양삼판매장 활성화와 그동안 함양산양삼을 꾸준히 소비해 준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많은 산삼 애호가가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과 언론광고 등을 통해 홍보한 결과 전국 각지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촌체험관광 투어 프로그램 참여자도 200여 명을 유치함으로써 특판행사의 분위기도 살리고 군 관광지 방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의 백미는 할인판매와 경매로 뿌리와 잎, 줄기가 있는 완성체 산양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할인판매, 그리고 행사기간 매일 오후 4시에 시작하는 경매가 군 관계자는 “최대한 자연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의 대표적인 치유 프로그램인 ‘산삼힐링 아카데미’가 지난 2월 팸투어 진행 이후 정비기간을 거쳐 5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첫 기수인 1기는 통영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직원 13명이 참여하여 5월 1일부터 2박 3일 과정의 아카데미에 참여했다. 함양군과 웰니스관광협동조합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전국 공직자를 대상으로 함양의 고유한 문화자원과 자연을 통해 스트레스 치유 및 휴식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상림공원 헬스투어, 치유의 밤, 모전마을 세진대 방문, 창원마을 탐방 및 한지 만들기, 모노레일 체험 등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소중한 시간들로 구성된다. 특히 모전마을 세진대에서는 세진대가 가진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바라보며 진행하는 명상, 산삼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참여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복수 산삼항노화과장은 “산삼힐링 아카데미는 함양의 자연과 문화, 특산물인 산양삼을 이용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구성된 체류형 프로그램”이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소방서는 1일 서장실에서 근속승진자 2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은 소방위에서 소방경으로 승진한 변봉우 직원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승진한 김민재 직원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승진자들은 일선부서에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진옥 서장은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대원으로서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울 중구에 기업들의 풍성한 후원이 이어져 가정의 달 소외계층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다. ㈜호텔신라 신라면세점은 어린이날 ‘부모’의 마음으로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취약계층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4월 29일과 5월 2일 과일 타르트 만들기를 함께한다. 롯데백화점본점은 오는 5월 14일 리라아동복지관(경기 안성 소재, 중구청 관리 시설) 아동 등 35명을 초청해 서울 나들이를 시켜준다.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서울스카이 관람을 지원한다. 롯데백화점 임직원 10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하여 나들이를 돕는다. 독거 어르신을 위해서는 롯데호텔이 나섰다. 어르신 250명에게 단팥빵 1500개를 전달한다. 쇼핑엔티 홈쇼핑 채널을 운영 중인 ㈜티알엔 직원들도 봉사활동과 나눔에 동참한다. 식료품,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마음든든 나눔꾸러미 130개를 만들어 저소득 아동 및 독거 어르신들에게 방문 전달한다. 이뿐 아니라 ㈜티알엔은 한부모 가정 등 80명에게 뮤지컬 '디어 에반 핸슨' 공연 티켓을 선물한다. 공연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 북상면은 지난 1일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선진사례 견학을 위해 방문했다고 전했다. 북상면은 2016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2021년 첫 공사를 추진했고, 2022년 북상면 사무소 이전과 2023년 북상면 행정복지센터 준공식 등을 진행해 주민과 행정이 소통하는 성공적인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해왔다. 작년에는 화성시 동탄3동과 창녕군 장마면, 고성군 삼산면과 하이면에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주민자치회 운영 선진지 견학을 위해 북상면에 방문해 면의 위상이 높아졌다. 정상조 주민자치회장은 “먼 곳에서 북상면을 방문해 주신 맹동면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드리며, 북상면에서 사업을 진행하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다양한 경험을 가감없이 전달해리기위해 노력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박도혜 북상면장은 “북상면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통한 정주환경 개선과 작은학교 살리기사업의 성공적 안착 등 지역과 행정이 협업하여 지방소멸의 인구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많은 사례를 이뤄가고 있다. 이러한 경험들이 맹동면으로 잘 전달되어 성공적인 발전으로 이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