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역 내 직장인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사업장으로 찾아가는 마음건강 서비스 ‘마음도 연차가 필요해’를 운영한다. 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2년부터 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동상담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과 1:1 상담, 프로그램 등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앞서 3월에는 포항우편집중국에서 임직원 대상 ‘스트레스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으며 16일에는 에코프로비엠에서 임직원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체험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뇌파와 맥파를 통한 두뇌건강 및 스트레스 측정 ▲온라인 심리검사를 통한 마음건강검진 ▲신체적 촉진을 통한 체험형 스트레스 해소 활동 ▲정신건강 OX퀴즈 ▲정신건강 증진 챌린지 참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에코프로비엠은 올해 초 북구보건소와 직장 내 건강증진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이번 마음 건강 캠페인을 시작으로 추후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임직원들에 1:1 심층 상담을 제공하고, 하반기에는 직장인 마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와우는 청주랜드동물원과 16일, 청주랜드동물원에서 환경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 김구연 청주랜드동물원 소장을 비롯한 관계자 6명이 참석하였다. 협약식을 통해 양기관은 동물원 교육과 기후위기 대응 등 환경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운영과 관련 자료의 상호교류 등을 약속하고 지역을 연계한 환경교육 사업 협력을 통해 환경교육 문화 확산 및 환경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특히, 학생들이 체험학습으로 자주 찾는 청주동물원과의 협약은 지역을 연계한 연결 · 탐구 · 참여를 반영한 특색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와우센터는 개관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청주동물원과 함께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교원연수 등을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해 오고 있으며, 오는 5월에는 '환경시민과 떠나는 지구여행', 9월부터는 '속 깊은 청ZOO' 교원연수도 준비되어 있다. 공영동물원 최초로 서식지 외 보전 기관으로 지정된 청주동물원과의 협약을 두고 배상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월 12일 풍산역 일반광장에서 아나바다 사업인 희망마켓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부터 당근 공공프로필을 개설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이로 인해 재활용이 가능한 의류, 가방, 인형 등의 물품들이 많이 모여 성공적으로 희망마켓을 운영할 수 있었다. 또한, 은곡 신협에서도 후원품과 후원금을 지원했다. 판매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산2동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중산2동은 지난 2023년부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아나바다사업을 시작했고 마을복지계획 특화사업으로 확대하여 추진했다. 올해는 규모를 더 확대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 복지상담 및 건강 상담까지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확보와 성장 발전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역량강화사업’인 ‘배워야산다 아카데미’를 16일부터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성장 단계별(초기·도약·성장)로 교육과정을 편성해 가을학기까지 운영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역량강화사업 ‘배워야산다 아카데미’는 초기 기업과 성숙 기업 간의 양극화 해소를 위해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업별 당면 문제에 맞춰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을 즉시 만들어 제공하는 ‘소문난 교육 맛집’이라는 콘셉트로 진행한다. 기업은 조직 및 재무관리, 온라인 마케팅 전략 등 당면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을 사전 신청하면 필요한 프로그램, 맞춤형 현장 지원,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받고, 선배 기업 사례학습과 우수기업 벤치마킹으로 동료 기업 간 네트워킹도 강화한다. 신청 대상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기업이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2024년 사회적 기업지원사업(사회적가치우수유망기업성장지원, 사회적경제10-10클럽육성패키지 등)에 참가 자격을 우선 부여한다. 한편 지난해 경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해 나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명을 공개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정책 홍보와 특화사업 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 발굴 육성 ▲그밖에 지역사회 복지사업 전반에 대한 협의 및 건의 등 필요한 사항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고양동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성실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4월 15일부터 4월 29일까지이다. 희망자는 고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지원서, 주민등록초본, 사회복지 관련 자격증 및 재직증명서 등을 작성한 후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류는 고양동 행정복지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하는 단체로서 봉사할 열의가 있는 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12일, 복지업무 담당자의 효율적 업무수행 능력과 역량 강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양시 복지정책과 주관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컨설팅’을 받았다. 컨설팅단은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계획의 분석과 실행, 삼송1동 지역특성과 인구 유형 등을 고려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찾아가는 보건복지 모니터링 지표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복지 상담·사례관리 현황 분석 등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모니터링 지표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도 제시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주민과 접촉하는 최일선 행정단위인 동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담인력의 역량을 강화해, 주민 중심의 접근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와 포항시체육회는 16일 시민의 신체활동사업 활성화 및 비만 예방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북구보건소와 포항시체육회 관계자, 생활체육강사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공유와 건강증진업무 연계 구축 방안, 신체활동 활성화 등 시민의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정착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실외 운동을 하기 어려운 날 실내에서 지속적인 신체활동이 가능한 혈압·혈당 내리는 10분 운동(해피댄스)을 생활체육강사에게 소개하고 프로그램 운영 시 활용하는 등 해피댄스 보급을 위해 공동 협력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재숙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보건소와 체육회가 협력을 강화해 효율적인 신체활동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특히 혈압·혈당 내리는 10분 운동법인 해피댄스 프로그램 보급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상호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신안군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주간 업무보고회 전 50여 명의 간부 공무원들과 304명의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채 그리움과 눈물로 10년을 지내셨을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당초 16일 계획했던 전국 새우란 축제 개막식을 하루 앞당긴 15일에 진행하는 등 세월호 10주기 추모 물결에 동참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베트남을 방문 중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15일 베트남 농업무역촉진센터, 메콩과학기술교육응용연구소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베트남 국가혁신센터(NIC)와 빈 대학을 차례로 방문해 협력 관계를 공고히 했다. 이 시장은 15일 오전 첫 일정으로 베트남 국가혁신센터(NIC)를 방문해 “향후 고양시 기업에게 베트남 진출 기회가 열리고, 베트남의 기업 또한 고양시에 들어설 경제자유구역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트남 국가혁신센터(NIC)는 베트남 기획투자부 산하기관으로 스타트업과 신성장동력 기업을 지원·육성하고 있고, 이날 차담회에는 베트남 국가혁신센터(NIC)의 부원장 도 띠엔 띵(Do tien Thinh)과 인력개발 및 기업지원부서장 등 다수의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이어 베트남 농업무역촉진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응우옌 민 티엔(Nguyễn Minh Tiến) 대표와 메콩과학기술교육응용연구소의 응우옌 티 투이 프엉(Nguyễn Thị Thuý Phượng) 원장을 만나 농업과 농식품산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포항시가 포항교육지원청,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 경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포항시가족센터와 함께 ‘슬기로운 부모학교’를 진행한다. 부모와 아이들이 모두 성장하는 행복한 양육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연간 프로젝트의 하나인 이 프로그램은 오천지역 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11일 ‘자녀에게 욱하지 않으려면?’이라는 주제의 첫 번째 강의를 마쳤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기존의 부모 교육은 시내 지역에서 진행돼 참여가 어려웠는데, 집 가까이에서 이런 좋은 교육을 들을 수 있어 정말 감사드린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저녁 시간 동반한 자녀들을 위해 마련된 놀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사회성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한 활동으로 구성돼 함께 온 자녀들도 만족하는 시간이 됐다. 남은 강의는 ‘사춘기 자녀 이해하고 소통하기’, ‘꿈꾸는 자녀 지지하는 부모’라는 주제로 오는 18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시는 다문화가정, 해병가족 학부모, 북구 지역 학부모 등 대상별, 직군별, 지역별 부모학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학교, 어린이집, 직장, 단체 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포항시는 지역 먹거리산업을 선도할 전문 경영자 양성을 위해 외식산업 최고경영자과정 제5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이란 포항시 외식업 관련 대표자 및 임원 또는 외식 관련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외식업 경영관리 수행에 필요한 제반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국내외 외식시장 트렌드 분석 및 경영환경 변화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게끔 체계적인 강의와 선진 사례 견학을 비롯한 현장교육, 경영자 간의 네트워크 운영 등을 지원한다. 현재까지 포항시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과정은 지난 2020년부터 경북대 경영대학원과 협력해 지역 식품분야 경영자, 임직원 대상 총 105명 수료 및 동문회 운영으로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역 식품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5기 수강생은 지난 9일부터 5월 10일까지 포항시 외식업 관련자 40명 이내를 모집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입학원서 등 제출서류를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및 작성해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우편 또는 이메일 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생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 세계적으로 탄소배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의회에서는 전국 최초로 석유계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을 위해 공급 과잉된 쌀을 활용한 생분해 플라스틱 산업 지원 근거가 마련돼 주목된다. 농수산위원회 진호건 의원(더불어민주당, 곡성)이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 쌀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산업 육성ㆍ지원 조례안'이 4월 16일 농수산위원회를 통과했다. 바이오매스(Biomass) 플라스틱은 생분해, 퇴비화가 가능한 소재인 생물적 원천으로 만들어져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화석연료 의존도 감소 등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 대체 에너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쌀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연구개발 지원 및 육성에 관한 도지사의 책무를 정하고, 관련 연구개발 및 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의 수립ㆍ시행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또한, 쌀 바이오매스 플라스틱 산업 관련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진 의원은 “전남도는 전국 최대 쌀 생산지로서 공급 과잉된 쌀 이용 촉진과 쌀 가격 안정을 위해 다양한 쌀 활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광주 광산구가 16일 야호센터(월곡동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아동복지시설 8개소(양육시설 2개, 그룹홈 6개) 종사자 41명을 대상으로 ‘아동 · 청소년 정신질환의 이해’를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정신건강의학 전문가를 강사로 나선 가운데, 교육은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우울증, 품행장애, 적응장애 등 아동 · 청소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정신질환에 관한 사전 질문을 반영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정신건강 위기 신호, 대처 방법 등 배우는 생명존중 자살 예방 교육도 함께 했다. 광산구는 올해 하반기에는 아동보호시설 종사자의 소진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아동복지시설이 아동 · 청소년이 입소 중에도, 퇴소 후 자립 과정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순간 언제든 기댈 수 있는 울타리가 되도록 종사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16일 관내 지하철역사인 계산역에서 ‘대테러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칼부림·폭탄 테러 등을 예고하는 인터넷 게시글과 메일이 자주 발견되는 만큼 우리나라에서도 테러 대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훈련은 계산역사 자위소방대와 작전119안전센터, 계양소방서 119구조대의 합동으로 진행됐다. 중점사항은 ▲테러 대응 체계 및 테러 발생 시 초기 대처 능력 확립 ▲테러 예방 안전 활동 위한 현장대원능력 강화 ▲현지적응훈련 등이다. 소방대원들은 테러 발생 시 지하철 이용객의 인명대피가 최우선이므로 비상대피로 경로와 소방대원 진출입로를 확인하는 등 현지 적응 훈련에 초점을 맞췄다. 소방서 관계자는 “테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각 기관이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테러 의심 상황을 목격하거나 물건을 발견하면 경찰서ㆍ소방서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남도의회 이규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담양2)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문화재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16일 제369회 임시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은 그간 문화재 주변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과 불편을 해소하고, 용도지역별로 규정되어 있는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의 범위를 보다 명확히 하여 규제 지역이 합리적으로 설정하기 위한 것이다. 이규현 의원은 “조례안 개정을 통하여 문화재 경관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주거지역 등 사유 지역에 대한 재산권 침해가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문화재의 보존과 활용 간 조화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