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본토 및 홍콩 동시 상장으로 세계 시장 진출 여정에 새로운 이정표 수립 홍콩 2025년 10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 산이중공업(SANY Heavy Industry)(홍콩 증권거래소 종목 코드: 6031)이 10월 28일 홍콩 증권거래소 본 시장에 공식적으로 상장하면서 세계 시장 진출 여정에서 또 한 번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2003년 상하이 증권거래소(종목 코드: 600031)에 상장했던 산이가 이제 중국 본토 증시(A 주식)와 홍콩 증시(H 주식)에 동시 상장하게 되면서 국제 시장에서 도약할 기틀을 추가로 마련한 셈이다. 산이는 주당 21.30 홍콩달러의 발행가로 15%의 초과배정 옵션을 포함해 전 세계에 약 6억 3200만 주의 H 주식을 발행했다. 산이는 이번 기업공개(IPO)에서 테마섹(Temasek), 블랙록(BlackRock), 힐하우스(Hillhouse), UBS 자산운용 사업부(UBS Asset Management), LMR, 오크트리 캐피털(Oaktree Capital) 등을 비롯해 총 7억 5900만 달러를 투자한 21개의 코너스톤 투자사(Cornerstone Investor)를 유치하여 자본 시장의
마드리드 2025년 10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 IFEMA 마드리드(IFEMA MADRID)와 스페인수출업자연합(FEPEX)이 공동 주최한 '푸르트 어트랙션 2025(Fruit Attraction 2025)'이 제17회를 맞아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하며 폐막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152개국에서 12만 1137명의 업계 관계자가 방문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참가자 수 3%, 국제 참가 비율 5% 증가한 수치다. 전체 참가자 중 49%가 해외 방문객이었으며, 2024년 대비 7% 상승해 박람회의 글로벌 위상과 전문성이 더욱 강화되었음을 입증했다. 스페인 내에서는 안달루시아, 발렌시아, 무르시아, 카탈루냐 지역이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해외에서는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영국을 비롯해 페루, 칠레,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도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했다. 올해 박람회는 규모 면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64개국에서 2485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전시 면적은 78212㎡(순면적)로, 2024년 대비 전시 면적 11%, 참가업체 수 13%가 각각 증가했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국제 판로 확대 및 글로벌 홍보의 장으로서 역할을 강화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순조로운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문화도시 안성의 저력을 보여주며 가을의 정취를 물씬 전하고 있다. 지난 3일 축제 개막 이후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안성맞춤랜드를 찾아온 관광객들은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체험 등 특별한 가을 여행을 만끽했다. 가족, 친구, 연인 단위의 방문객들은 잔디밭 위에 돗자리를 깔아 여유를 즐겼고, 다수의 외국인들은 한복을 입고 남사당패 공연과 줄타기를 감상하며 열띤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특히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및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을 활성화하고자 안성문화장 페스타가 진행돼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축제장 수변공원 및 반달마당에서 가죽공예와 천연염색, 목판화 등 안성의 문화장인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장인의 이야기’와 '장인의 작업실', 전국 진상품들이 모인 ‘장인의 진상품’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체험으로 가득하다. 이와 함께 축제 셋째 날(5일)은 한국사 일타강사인 최태성의 렉쳐 콘서트(메인무대, 13:00)를 비롯해 유네스코 특별공연(메인무대, 16:00), 국HIP 콘서트(메인무대,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어제 18일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美411계약지원여단이 공동 주최한 2024 주한미군 조달사업 설명회가 팽성 국제교류재단 문화예술동 공연장에서 정장선 시장을 비롯 폴 데이비슨 51전투비행단 부사령관이 함께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행사를 끝마쳤다. 이날 가장 먼저 축사를 시작한 정 시장은 “한미동맹 여러분야의 협력관계가 관내 기업인들에게도 스며들어 대내외적으로 힘든 시기에 새로운 출발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향후 연내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데이비슨 부사령관은 “이러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정 시장과 평택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같이 갑시다“를 한국어로 말해 참석한 기업인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뒤이어 미8군 관계자로부터 주한미군 조달사업 입찰의 과정, 필요사항, 계약에 전반적인 과정을 포괄적으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관내(비전동) 건설사 J산업개발 대표이사는 ”관내 기업인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열어준 정 시장님과 미8군 관계자에게 감사 드린다며, 평소 성장동력을 발굴할 수 영감을 얻는 자리를 갈망 했었는데, 오늘의 시간이 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기자 | 어제 18일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美411계약지원여단이 공동 주최한 2024 주한미군 조달사업 설명회가 팽성 국제교류재단 문화예술동 공연장에서 정장선 시장을 비롯 폴 데이비슨 51전투비행단 부사령관이 함께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행사를 끝마쳤다. 이날 가장 먼저 축사를 시작한 정 시장은 “한미동맹 여러분야의 협력관계가 관내 기업인들에게도 스며들어 대내외적으로 힘든 시기에 새로운 출발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향후 연내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데이비슨 부사령관은 “이러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정 시장과 평택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같이 갑시다“를 한국어로 말해 참석한 기업인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뒤이어 미8군 관계자로부터 주한미군 조달사업 입찰의 과정, 필요사항, 계약에 전반적인 과정을 포괄적으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관내(비전동) 건설사 J산업개발 대표이사는 ”관내 기업인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열어준 정 시장님과 미8군 관계자에게 감사 드린다며, 평소 성장동력을 발굴할 수 영감을 얻는 자리를 갈망 했었는데, 오늘의 시간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