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는 올해 도 본청과 22개 시군에 임용될 신규 공무원 2,234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직급별로는 △7급 59명 △8급 104명 △9급 1,984명 △연구직 45명 △지도직 42명으로 지난해 선발 인원 1,405명보다 59%(829명) 증가했다. 직렬별로는 △행정직 781명 △사회복지직 296명 △시설직 275명 △농업직 112명 △공업직 109명 △보건직 103명 △간호직 89명 등이다. 특히 지난해 대비 9급 행정직 260명, 사회복지직 229명, 보건직 69명 등으로 채용 인원이 크게 늘었다. 이는 내달 통합 돌봄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도와 시군의 전담 인력 수요를 채용 규모에 반영한 데 따른 것이다. 아울러 시민 안전과 민생 행정 전반에 대한 수요 증가로, 지역 여건에 맞는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력 보강이 필요해졌다. 올해 시험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2회의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7급 행정직 등 1,988명을 선발하고, 3회의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7급 수의직 등 24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와 조직 구성 다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비대면 소비문화 확산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무인점포의 화재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무인점포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무인점포는 상시 관리자가 없는 운영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지연될 우려가 크고, 전기기기 사용이 많은 업종 특성으로 화재 위험요인이 상존하는 시설이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관계인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기존 관리 대상 303개소에서 603개소로 대폭 확대됐으며, 이 가운데 최근 전수조사를 통해 새롭게 확인된 327개소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추진 내용은 ▲무인점포 맞춤형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보급 ▲점포 구조·피난 동선 등 현장 위험요인 확인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및 소화기 비치 상태 점검 ▲소화기 사용법 안내 등 관계인 초기 대응 역량 강화 등이다. 소방본부는 현장 점검과 병행해 관계인 대상 안전컨설팅을 실시함으로써 단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자율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정원 100명 배정이 확정되면서, 전국 유일의 의과대학 미설치 지역이었던 전남의 의료 인력 양성 구조가 전환 국면에 들어서는 등 필수·응급의료 공백을 해소할 기반이 마련됐다. 전남은 고령 인구 비중이 전국 최고 수준인 초고령사회로 의료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인구 대비 의사 수는 전국 평균을 밑돌고 필수의료·응급의료 분야 인력 부족이 구조적 문제로 지적됐다. 이때문에 지역 간 의료 접근성 격차가 확대되며 응급·필수의료 이용에 대한 도민 불안이 지속해서 제기됐다. 이 같은 의료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이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원 100명 배정이 확정되며 본궤도에 올랐다. 이번 결정으로 전남은 의료 인력을 지역에서 직접 양성하고, 지역 의료 현장과 연계하는 구조를 처음으로 구축하게 된다. 외부 인력 유입에 의존해 온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내 의료 인력 정착과 순환을 가능하게 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립의과대학 설립은 전남·광주 행정통합 논의와 맞물려 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미래농업 실현을 위한 연구개발과제 추진 방향과 연구계획의 완성도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년 연구과제를 기획·확정해 융복합 협업과 현장 실용 중심의 연구를 추진한다. 이번 연구개발과제는 기술원 내부 심의를 시작으로 교수 및 관련 업체 대표 등 각 분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외부심의회를 거쳐 연구과제 목표, 세부 추진계획, 기술적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현장 농업인이 심의위원으로 참여해 연구계획의 현장 적합성과 실용성을 점검함으로써 연구 성과의 현장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2026년 추진되는 중점 과제로는 ▲AI 기반 자두 무인제초기 현장 적용 기술 개발 ▲AI 경영진단 모델 개발 ▲시설 오이 작물관리 농업용 로봇 기술 개발 등 인공지능과 로봇을 활용한 첨단기술 연구과제를 선정해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수직농장 엽채류 표준 재배기술 개발 ▲망고 고온 피해 경감 및 당도 향상 기술 개발 ▲올리브 우량묘 대량 생산 기술 개발 등 스마트농업, 돌발 병해충, 재해경감, 탄소 저감 관련 기후변화대응 과제를 추진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도민과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생활쓰레기 특별관리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대책은 명절 기간 일시적으로 급증하는 생활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하고, 분리배출 미흡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연휴 이전 사전 홍보와 점검을 통해 도민들이 쓰레기 배출에 혼선을 겪지 않도록 수거 일정을 조정·안내하고, 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적극 알렸다. 또한 늘어나는 쓰레기 발생에 대비해 분리수거함과 음식물 전용 용기를 점검하고, 부족한 지역에는 추가로 비치했다. 연휴 기간 중에는 본격적인 현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도청과 시·군에 총 100여 명 규모의 상황반을 운영하고, 200여 명의 기동청소반을 현장에 배치해 연휴 동안 발생하는 쓰레기를 신속히 처리하고 있다. 특히 휴게소와 터미널 등 인파가 집중되는 지역과 상습 투기가 우려되는 장소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연휴가 끝난 뒤에는 도로변과 생활 주변에 방치된 투기 폐기물을 일제 수거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북부운영팀은 지역 학생들의 영어 교육격차 해소와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2026년 연중 프로그램으로 '감동영어교실'을 운영한다. '감동영어교실'은 영어 수업 기회가 적은 제천 지역 8개 지역아동센터와 제천‧충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교사가 직접 방문해 맞춤형 영어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기관별 일정에 따라 연 3~4회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파닉스 기초 학습을 바탕으로 한 놀이‧활동 중심 수업으로 구성되며, 영어 듣기‧말하기 등 기초 영어 학력 향상과 함께 영어권 문화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고려한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기관과 사전 협의를 통해 수준별로 편성해 운영하며, 올해 약 695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며, 생활지도와 안전 교육은 기관 교사와 협력해 실시한다. 곽경숙 제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수업을 통해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라며 “지역 내 교육격차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을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하는 '충북온마을배움터'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마을배움터는 학교와 지역이 협력해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배움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교육 협력 사업이다. 올해 충북교육청은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인공지능, 영어, 진로, 인문‧예술 등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 환경과 인적 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온마을배움터 개방형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지난해는 보은군 오장환문학관 프로그램을 개방형으로 운영해 청주 지역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다. 이와 함께 ‘품꿈성장터’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품꿈성장터’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기부형태로 제공하는 기관이나 시설로서, 지난해에는 진천 혁신도시 수소안전뮤지엄을 제1호 ‘품꿈성장터’로 지정해 운영한 바 있다. 올해 온마을배움터 사업은 총 78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교육청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역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학교와 지역사회,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사회 자원을 교육과정에 연계하는 '2026년 지역특화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년 지역특화인재양성 프로그램'은 충북 전 시‧군과 교육청이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외 연계 프로그램으로, 첫해에는 지역별 국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음 해에는 심화 과정으로 해외 프로그램을 연계해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이며, 지역별 여건에 따라 참여 대상과 선발 기준은 다르게 운영된다. 참여 비용은 시‧군과 교육청이 각각 50%씩 분담하는 교육청‧지자체 협력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2023년부터 운영돼 현재까지 1기(2024년)와 2기(2025년) 학생 773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제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탐구 역량과 진로 역량을 키워왔다. 지역별 프로그램은 ▲청주 영어‧리더십(호주) ▲충주 K-국악(체코‧오스트리아) ▲제천 영상미디어(미국) ▲보은 드론(프랑스) ▲옥천 문화예술(싱가포르) ▲영동 국악문화(미국) ▲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이주배경학생의 급격한 증가와 학교 현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이주배경학생 교육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교육통계서비스에 따르면, 충북 도내 전체 학생 수는 감소 추세인 반면, 이주배경학생 수는 2015년 3,263명에서 2025년 8,117명으로 10년간 약 2.5배 증가했다. 특히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출신 학생은 최근 5년 사이 약 2.3배 늘어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도입국 및 외국인 가정 자녀 비율이 15% 이상인 밀집 학교도 7개교*에 이르는 등 학교 현장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봉명초, 한벌초, 봉명중, 주덕초, 한천초, 덕산중, 대소초 이에 충북교육청은 ▲맞춤형 교육지원 ▲다문화 친화적 학교 환경 구축 ▲다문화교육 지원 체제 강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이주배경학생을 위한 다문화 교육의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한다. 먼저 도내 28개교에서 33개의 한국어학급을 운영해 집중적인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을 실시하고, 대학과 연계한 지역 거점 한국어 예비과정을 통해 입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진로·진학 체계의 정비와 현장 중심 지원강화를 통해 공교육 경쟁력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린 가운데, 신학기를 맞아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정책을 고도화하여 학생의 미래 역량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설 명절을 맞아 도민과 충북교육 가족께 새해 인사를 전하며, 최근 몇 년간 진로·진학 체계를 재정비하고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해 온 결과 충북의 공교육 경쟁력이 전국 최고 수준이 됐다. 이제는 신학기를 맞이하여 그 성과를 더욱 고도화해 학생의 미래 경쟁력으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건영 교육감은 입시 정보 격차를 줄이고 맞춤형 진로 설계를 촘촘히 지원해 아이들의 꿈이 더 크게 성장하는 충북교육을 만들겠다며 새해 신학기 진로·진학 지원 정책의 업그레이드 추진 의지를 밝혔다. 한편, 충북 3학년 부장교사 협의회에 따르면 충북교육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서울대학교 합격생 107명(수시 92명, 정시 15명)을 비롯하여 그 외 서울 주요 대학, 지역 국립대 등까지 많은 합격생들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2010대입부터 2023대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도서관을 단순히 독서 공간을 넘어 청소년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 '빛나래'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빛나래'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한 청소년 전용 창작 공간으로, 다양한 창작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창의성과 표현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공간은 ▲미디어 체험‧창작 ▲음악 감상 ▲웹툰‧문학 창작 ▲메이커스페이스 등 12개 테마로 구성됐으며, 각 공간에는 관련 도서를 함께 비치해 독서와 창작 활동이 연계되도록 했다. 학기 중에는 학급 단위로 웹툰‧유튜브‧전자책‧연극 등 창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말에는 1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방학 중에는 겨울‧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해 문해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창작 활동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충북교육청의 '나도 예술가' 사업과 연계해, 청소년들이 학습 내용을 예술적 결과물로 완성하는 활동을 강화했다. 빛나래는 방학 기간 중 오전(10:00~12:00)과 오후(1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도민과 학부모, 학생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학교와 학부모의 선택에 따라 편안한 생활복 형태의 교복 착용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실용과 포용의 충북교육 대전환’ 선언에 이은 것으로,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후속 정책 발표이다. 이번 정책은 그동안 학부모 간담회와 민원 창구 등을 통해 제기된 현장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정장형 교복은 신체 활동을 제약하는 불편함으로 인해 학생들의 실제 착용률이 낮은 경우가 많았으며, 고가의 정장 교복을 구매하고도 학교생활을 위해 생활복이나 체육복을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 ‘이중 지출’ 문제가 학부모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 요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윤 교육감은 형식적 정장 위주의 교복 체계를 개선하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상시적으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 생활복 중심 교복으로의 전환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생활복 중심의 교복 전환은 상반기 중 우수사례 공유, 단위학교 컨설팅 지원, 학생·학부모·교직원의 충분한 의견수렴 등을 거쳐 희망하는 학교가 확대 시행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빈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가운데, 설 연휴를 중심으로 산불 취약지를 집중 관리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산불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34% 이상 증가했다. 피해 면적 역시 12배가 증가해 유례없는 위기 상황으로 긴장감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대전시는 전국적인 산불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13일 앞당겨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종합대책을 운영한다. 특히 설 연휴 기간 성묘객과 귀성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고 산불 예방 활동과 현장 감시를 대폭 강화한다. 성묘 시 화기 사용과 담배꽁초 투기,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을 철저히 차단할 방침이다. 시청과 사업소, 5개 자치구에‘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상시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특히 산불 발생 시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산림재난대응단과 감시원 등 208명의 인력을 현장에 전진 배치했다. 또한, 장비를 활용한 입체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봄철 건조기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대전의용소방대와 함께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예방 순찰 및 홍보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활동은 기온 상승과 강수량 감소로 산불 위험이 커지는 봄철을 맞아, 산림 인접 지역의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의 산불 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의용소방대원들은 관내 산림화재 취약지역과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2인 1조로 순찰에 나서 산림 인접지 논․밭두렁 및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를 집중 계도한다. 또한 산림 내 인화물질 휴대 금지와 흡연․취사 행위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방치된 쓰레기 등 가연물 제거 활동도 병행한다. 아울러 보문산, 수통골, 식장산 등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는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와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생활 속 산불 예방 실천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대전소방본부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의용소방대의 기동 순찰을 통해 감시 사각지대를 최소화함으로써 산불 발생 시 신속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월 15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 위치한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방문하여 설 명절 연휴기간 산불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들어 한파와 강풍, 건조한 날씨 등으로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을 감안하여 산림청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당초 2월 1일에서 1월 20일로 앞당겨서 운영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도 조기에 가동하는 등 봄철 산불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송 장관은 “지난해 발생한 대형 산불은 기존 산불 대응체계를 다시 점검하고, 보다 철저한 대비의 중요성을 일깨워 준 계기였다”면서, “산림청을 중심으로 국방부, 소방청,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과 조기 진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산불 진화 현장에는 헬기와 진화차량 등 다수의 장비와 인력이 투입되는 만큼, 무엇보다 현장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며,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상황실과 현장에서 맡은 역할을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