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4주간 홀덤펍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하여 군・구, 경찰, 민간단체 등과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에서 홀덤펍을 비롯해 유흥주점, 성인용품점, DVD방 등 60여 개의 청소년 유해업소를 점검했으며, 그 결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및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업소 22곳에 대해 현장에서 시정조치 했다. 특히, 올해 5월부터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로 지정된 홀덤펍에 대해서는 청소년 출입 금지 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표시를 부착하도록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이와 함께 유흥주점과 호프집 등 다른 청소년 유해업소에서도 술·담배 판매 행위를 사전 단속했으며, 길거리에 뿌려진 청소년 유해매체물 2건에 대해 전단에 기재된 전화번호를 통신 정지 조치하는 등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에도 힘썼다. 청소년보호법에 따르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에 청소년을 출입시키거나,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을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갯벌・갯바위 고립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항공구조를 위해 고립자 식별·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해양경찰청 연안사고 통계'에 중부해경청 관내 연안사고가 올해 6월 기준 76건 중 52건(68%)이 갯벌·갯바위 고립사고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고립자를 신속하게 찾아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훈련은 안전사고 발생 시 구조 헬기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행락객들이 손을 흔드는 행위로 인해 헬기에서 신속한 고립자 구별이 어렵다는 점을 착안하여 구조신호 절차를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지난 8월말 인천 하나개해수욕장에서 1차 주간 합동훈련을 실시했고, 9월말 태안 곰섬 인근 갯벌에서 2차 야간 합동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김기연 항공단장은“도움이 필요한 구조자를 신속하게 구조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라며, “전국민에게 많이 홍보가 되어 안전사고 피해가 최소화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찰청·대한사격연맹은 공동으로 9월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33회를 맞는 경찰청장기 사격대회는 1992년 제47주년 경찰의 날 기념행사의 하나로 창설됐으며, 경호처장기·홍범도장군배·사격연맹회장기·봉황기·미추홀기 사격대회와 함께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는 만큼 사격선수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대회이다. 그 중요도에 걸맞게, 제1회 대회부터 지난해 제32회 대회까지 한국신기록 56개, 한국 타이기록 80개 등이 수립되는 등 우리나라 사격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번 대회는 10m 공기소총을 비롯한 14개 종목, 장애인부 5개 종목 총 19개 종목으로 진행하며, 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장애인부로 나누어 총 399개 팀 2,793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또한, 2024 파리올림픽 사격 메달리스트 7명(반효진, 양지인, 오예진, 김예지, 조영재, 금지현, 박하준)도 ’25년 국가대표 선발을 위해 본 대회에 참가하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은 9월 4일 청주종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하반기 개학기를 맞이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8.26.~10.18., 2개월간)을 추진 중에 있다. 그 중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 구조변경, 안전 장치 여부 등을 9월 한달 간 점검할 예정이며, 현재 관내 통학버스 신고·접수시설은 5,417개이다.(’24년 6월 기준) 이에 따라, 전남청에서는 금일 오후 2시간에 걸쳐(14:00~16:00) 전라남도 인재개발원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송규홍 차장을 강사로 초빙해, 관내 경찰서·교육청·지자체(여성가족과, 체육지원과 등) 통학버스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요령·관련 법령 등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전남청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버스 자체 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통학버스 운영자도 쉽게 점검을 할 수 있도록 배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와 합동하여 학교 주변 어린이 위협 행위에 대한 교통안전 활동 강화·등굣길 합동 캠페인·스쿨존 내 시설개선 등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은 4일, 울산 관내 국민들의 안전한 해양 생활 영위 및 해상교통안전 확립을 위하여 불시 일제 집중단속을 시행했다. 이번 단속은 울산서 관내 실정에 맞는 단속 테마를 선정하여 국민들이 공감하는 사법활동을 위하여 시행되었으며, 9월 단속테마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고질적이고 중대한 안전저해사범 과적·과승·음주운항, 어선으로 위장하여 낚시승객을 태우고 조업을 나가는 낚시어선업 등의 내용이 주요 테마였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번 단속을 통해 53척의 선박 검문검색을 실시했고 해상교통안전법위반사범(음주운항) 등 총 3건에 3명을 적발했다. 앞으로 국민들의 의견 청취 및 수렴을 통해 새로운 테마를 발굴하여 연말까지 관내 현실에 맞는 테마 단속을 지속 시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철준 서장은 “해양경찰은 해양 사법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해양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내 항·포구에서 출항 전 선박들의 상시 점검과 집중 단속을 통해 고질적이고 중대한 해양 안전 및 민생침해사범에 대해서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은 9월 4일 유성경찰서와 경찰특공대를 방문, 치안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경찰관 의견 청취 및 당부사항 등을 전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해양사고 현장에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해상 인명구조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적응행정으로 사천해경 소속 경찰관 24명을 대상, 9.2.~6. 5일간 ‘인명구조 자격증 취득 및 갱신 교육’을 실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양경찰의 인명구조 능력 고도화를 위해 한국해양구조협회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하며 기초수영, 인명구조 영법, 응급처치 등 기본 인명구조술뿐만 아니라 로프 등 장비구조술과 같은 현장 대응력 향상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사천해경 관계자는 “경찰관 개인의 구조 능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여 해양사고 발생 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전문 해양경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 업무발전과 민간분야 간 협력체계 확립을 위해 정책자문위원회와 민생 치안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그간 정책자문위원회는 완도해양경찰서의 주요 정책 추진방향 및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행정제도 개선에 관한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에 완도해경은 정책 실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자문위원들을 현장으로 직접 초청, 지난 8월부터 약 한달간 완도해양경찰서 관내 파출소 5개소(완도,노화,회진,마량,땅끝)를 직접 방문하며 △2024년 주요 정책 추진 현황 및 개선사항 △관내 파출소 주요 업무 및 현안사항 △연안구조정 이용 관내 해상 치안 등을 점검하고 완도해경의 각종 활동과 정책에 대해 자문을 제시했다. 완도해양경찰관계자는 “정책자문위원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해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9월 4일 가을철 성어기 및 추석연휴 관내 낚시어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낚시어선 종사자 및 울진서 낚시어선 안전협의체를 대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해양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 울진 관내 낚시어선 현황 및 이용객 분석 ▲ 최근 낚시어선 사고 사례 공유 ▲ 인근 서 단속 사례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토론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안전한 해양 낚시문화 조성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낚시어선 안전 수칙 준수 및 사고 예방을 주제로 한 심도 있는 논의와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한 해양 낚시 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을 추진하고 수시로 낚시어선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낚시어선의 구명조끼 착용은 단순한 권장이 아니라, 생명을 지키는 필수장비로서, 낚시어선 종사자와 승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꼭 구명조끼를 착용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대전동부·대덕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개학기를 맞아 4일 오전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초등학교 교직원 등 30여명과 함께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동대전초, 대양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스쿨존 내 학생들의 안전한 통행로를 만들기 위하여 학생들에게 보행안전 수칙을 지켜줄 것을 강조하며, 현수막 및 피켓 홍보를 통해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에 힘썼다. 또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사람이 차보다 먼저라는 인식을 정착하기 위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홍보와 등‧하굣길 어린이 보행안전,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대전경찰은 어린이 교통사고 근절을 위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단속 및 시설개선 등 다방면 활동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대전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4. 2. 8.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소재 2층짜리 창고 건물을 임차한 뒤 그때부터 같은해 6. 20. 사이 그곳 1층에서 송유관 매설지점까지 땅굴을 파고 들어가 유류를 절취하려 한 유류 절도단 총책 등 9명 전원을 검거하고 그 중 6명을 구속했다. 총책 A씨는, 범행을 위해 자금책 · 석유절취시설 설치 기술자 · 현장 관리책 · 땅굴 굴착 작업자 · 운반책 등 공범을 모집하고 이들과 범행 장소 물색, 송유관 매설지점 탐측, 석유절취시설 설계도면 작성, 절취 한 석유를 판매할 주유소 임대 등 사전에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다음, 송유관이 매설된 인접 창고를 임차하고, 그곳에서 지하로 4미터를 뚫고 가로 75cm, 세로 90cm, 길이 16.8m가량의 땅굴을 파낸 뒤 송유관에서 기름을 절취하려다 경찰 단속으로 미수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들은 주변 의심을 피하기 위하여 임차한 창고에는 허위의 물류센터 간판을 내걸고 그 내부에 땅굴로 이어지는 곳을 냉동 저장실로 위장하는 한편, 삽과 곡괭이 등을 이용하여 흙을 파내어 소음을 최소화 했으며, 미리 구입한 대포폰과 대포차를 사용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남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2대에서는, 2023. 11. 8. 국토교통부로부터 ‘전세사기’ 의심 다주택 보유자에 대한 수사 의뢰를 접수하고 전담수사팀을 지정하여 수사에 착수, 매매가를 웃도는 임차보증금으로 아파트를 매입하여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고 편취하는 수법, 속칭 ‘무자본ㆍ갭투자 전세 사기’ 혐의가 있는 피의자 A 씨를 구속하고, 투자목적으로 명의를 빌려주고 명의신탁 한 공범 8명을 부동산실명법위반, 사기 방조 등 혐의로 검거했음. 사건의 특성 (수법) 구속된 A 씨 등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공인중개사를 통해 임대보증금보다 저렴하면서도 임대차 수요가 높은 노후(20년)화된 중저가형 아파트를 구매 후, 입주할 임차인을 소개받은 뒤, 매매가격보다 2~3천만 원 높은 금액으로 임대차 계약을 했으며, 입주를 꺼리는 임차인들에게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자금반환 보증보험에 가입하면 전세보증금 돌려받을 수 있다고 안심시킨 후 계약 했으며, 이로 인해 임차인 121명의 임대 기간 만료했음에도 임차보증금 100억원 상당을 반환하지 않아 편취한 것임. (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지난 5월 28일 제2기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광숙)가 9월4일 출범 100일째를 맞이했다. 그동안 독립된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위원회 회의를 6회 개최했고 ‘성범죄 예방‧ 위기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강화 지휘(안)’‘가을철 지역축제 다중 운집 상황 철저 대비’와 같은 충북형 지역치안 대책 수립을 위한 39건의 안건(심의 17건, 보고 22건)을 심의‧의결해 충북경찰청 자치경찰 사무를 지휘‧감독했다. 또한, 도민 중심 자치경찰 정책에 반영하고자 충북경찰청과 12개 경찰서 치안 현장과 도내 언론사를 방문하여 각계의 의견을 두루 수렴하고, 7월 12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자치경찰위원회 주요 시책 발굴을 위한 '자치경찰사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여 77건의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검토했다. 아울러 자문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충북연구원과 함께 ‘더 안전한 충북, 함께하는 자치경찰’비전을 수립하고 나아갈 정책 방향을 정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8월 6일 북부권 주취자 응급의료센터를 충주의료원 응급실에 개소하여 경찰관이 상주하면서 주취자 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가 기초자치단체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구청장‧군수를 찾아가는 위원회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 5일 중구청장을 시작으로 9월 4일 울주군수, 27일 동구청장을 만나고 10월에는 북구청장, 남구청장을 만나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울주군수와의 간담회는 9월 4일 오전 10시 30분에 울주군수실에서 김재홍 울산자치경찰위원장, 이순걸 울주군수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회의는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 제정과 자율방범대 지원 방안 등 지역 치안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김재홍 위원장은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서는 기초자치단체인 구‧군과의 협력체계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안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8월까지 경찰서 5개소, 구청 1개소, 행정복지센터 4개소, 치안현장 3개소 등 13개소를 방문하여 현장 방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박생덕)은 3일 오전 10시 45분께 인천 옹진군 소청도 남서쪽 해역에서 특정해역을 6.5km(3.5해리) 침범해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나포 어선은 모두 30톤급 철선으로 지휘선인 주선과 종선이 함께 짝을 지어 그물을 끌며 조업하는 쌍타망 방식의 선박이다. 나포 당시 주선에는 50대 선장(추모씨)을 포함해 선원 4명이 타고 있었고, 종선에도 4명의 선원이 타고 조업 중이었다. 이들 어선은 배를 멈추라는 정선명령을 거부한 채 도주하다가 나포됐으며, 인천해경 전용부두로 압송해 정선명령 위반과 무허가조업 혐의에 대해 상세히 조사할 계획이다. 서특단은 중국 금어기 해제와 가을 조업철을 맞아 선제적인 대응과 강력한 단속으로 해양주권 침해행위에 대해 엄단해 나갈 방침이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해양주권을 수호하고, 불법조업 의지를 원천 차단하여 우리 어자원의 보호를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