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탐방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휴양림 내 주요 탐방로·숲길 정비사업을 오는 3월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매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절물자연휴양림의 노후 시설을 보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비 대상은 ‘숲속의집 탐방로’, ‘장생의 숲길’, ‘너나들이길’, ‘절물오름 탐방로’ 총 4개 구간으로 노후화된 데크와 야자매트 교체, 이용객 편의시설물 보수 등을 추진한다. 절물생태관리소는 지난 1월 중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오는 2월 말까지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3월 중 공사를 발주해 상반기 내 모든 정비 작업을 마무리함으로써 탐방객의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정비는 주민참여예산 등을 활용해 이용객의 실질적인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철저한 현장 점검과 감독을 통해 공사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하성현 절물생태관리소장은 “탐방객이 집중되는 성수기 전 주요 공사를 완료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숲길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소유자가 ‘노후자동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참여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신청을 당부했다. 조기폐차 지원사업 가운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이 올해를 끝으로 종료됨에 따라, 해당 차량 소유자는 기간 내 신청해야 한다. 제주시는 올해 1월 26일부터 조기폐차 사업을 신청받고 있으며,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량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경유 이외 연료 포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굴착기이다. 신청 대상은 ▲접수일 기준 제주도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 ▲관능검사 결과 적합 ▲조기폐차 대상차량 확인서상 정상가동 판정 ▲정부·지자체 지원으로 매연저감장치 부착 또는 저공해엔진 개조 이력이 없는 차량 ▲차량 소유자의 최종 소유기간이 접수일 기준 역산 6개월 이상인 차량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 결과는 신청인 명의의 휴대폰으로 개별 통보되며, 지원금은 총중량 3.5톤 미만 기준 배출가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는 한국신지식농업인 부산울산경남지회가 13일 오후 진주 동방호텔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회 회장 및 회원 부부 등 70여 명과 경상남도 농정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회장단 이·취임이 진행됐다. 류지봉 회장이 이임하고, 조현국(사천)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부회장은 유재하(진주), 총무는 김문조(거창)가 각각 맡았다. 또 2025년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된 백문기(합천) 신규 회원 환영식이 진행됐으며, 신지식농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류지봉 전임 회장과 방호정 회원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부인회원 조정미(해뜰목장)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됐다. 행사는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조현국 신임 회장은 “신지식농업인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신지식농업인 부산울산경남지회는 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상남도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차량을 대상으로 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참여를 적극 당부했다. 이 사업은 노후 차량의 조기폐차와 저공해 조치를 통해 배출가스를 줄이는 사업으로, 도는 2016년부터 지속 추진해 왔다. 그 결과 도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2020년 말 15만 7천690대에서 2025년 말 5만 8천336대로 63% 감소했고, 4등급 경유차도 최근 3년간 30% 줄었다. 도는 올해 총 1만 4천650대, 340억 원 규모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조기폐차는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5등급 노후차와 노후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시 차량기준 가액의 70~100%를 지원하고, 신차 구매 시 조건에 따라 30~200%를 추가 지원한다.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에게는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매연저감장치 부착 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대상으로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장치 부착 차량은 단속대상에서 제외되며, 환경개선부담금도 3년간 면제된다.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사업은 2004년 이전 기준으로 제작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정보공개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평가다. 공단은 지난 2024년도 종합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사전정보공표의 충실성, 정보공개 처리의 적정성 및 준수율, 고객만족도 등 주요 평가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2025년 정보공개 종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공단은 사전정보공표 목록 발굴, 공개 정보의 개방형 포맷 전환, 전 직원 대상 정보공개 교육 실시 등 정보공개 실적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손영식 이사장은 “정보공개는 공단 운영의 투명성을 담보하는 핵심 제도”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정보관리와 적극적인 공개를 통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2일 영종새마을금고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 후원금 230만 8,680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영종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회원들이 ‘사랑의 좀도리 저금통’을 통해 십시일반 모금한 것이다. 해당 후원금은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26년 중구 지역 복지사업과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영종새마을금고 허민수 이사장은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회원들과 정성을 모았다”라며 “이번 후원금이 명절을 홀로 보내거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서민금융으로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설 명절에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한 영종새마을금고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마음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취약 계층에게 봄기운 같은 희망이 되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가 올해도 관내 ‘재활용 정거장’에 ‘자원관리사’를 배치해 자원순환 문화 정착에 총력을 다한다고 19일 밝혔다. ‘재활용 정거장’은 단독주택 지역 등의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중구가 2020년 5월부터 시행한 사업이다. 특히 재활용품 배출일에 맞춰 ‘자원관리사’를 배치해 원활한 사업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자원관리사’들은 인근 주민들이 가져오는 재활용품을 선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주민에게 홍보하며 주민들의 분리배출을 돕는다. 이들 자원관리사는 오는 23일부터 관내 행정동별 재활용정거장 운영일에 맞춰 투입될 예정이다. 구는 체계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재활용 정거장에 배치되는 자원관리사 총 83명을 대상으로 지난 11~12일 양일간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보건 관리 ▲자원관리사의 역할과 근무 요령 ▲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자원관리사의 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 중심의 재활용 정거장 운영으로 실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철원군청 청정환경과는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10일 동송전통시장에서 설 연휴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 기간 포장재·일회용품 등 생활쓰레기 발생량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주민들이 배출 기준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 방문객과 상인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안내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생활 속 실천을 독려하기 위한 친환경 물티슈를 홍보물품으로 제공하며 현장에서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했다. 현장 홍보는 ▲폐기물 종류별 분리배출 방법 ▲혼합배출 금지 및 주의사항 ▲지역별 변경된 폐기물별 수거 요일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약 200명 가량의 방문객들이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철원군청 청정환경과 김은숙 과장은 “설 연휴에는 생활쓰레기 배출이 늘어나는 만큼,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이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현장 홍보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영덕군은 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 14일부터 산불 재난 대비 태세에 들어가 봄철 산불방지 대책 기간까지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황인수 영덕부군수와 담당 직원들은 이번 설 연휴 동안 화목보일러 안전관리 실태, 소화기 비치 상태, 재 처리 관리 실태, 산불 감시원 직무 점검 등 산불 발생 위험 요인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펼쳤다. 영덕군은 현재 산불 ‘경계’ 단계 수준의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화목보일러 책임 공무원을 지정해 마을별 순찰과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전 실·과·소와 읍·면 직원의 6분의 1이 산불 예방 현장점검에 참여하고 있으며, 산림과 직원의 3분의 1을 산불 대책본부 운영에 투입해 24시간 상황 관리와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더욱이, 봄철 산불 조심 기간 △드론을 이용한 산불 취약지 순찰 강화 △산불 진화 장비 사전 점검 △마을 방송 및 문자 알림을 통한 예방 홍보 등 다각적인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황인수 영덕부군수는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이 곧 최고의 대응이라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귀금속 전문 기업을 유치하며 보석 산업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19일 귀금속 전문 제조기업 '㈜스태리그룹'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스태리그룹은 익산 제3일반산단 7,072㎡ 부지에 102억 원을 투자하고, 8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전망이다. ㈜스태리그룹은 반지, 팔찌, 목걸이, 귀걸이, 펜던트 등 순금 주얼리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 기업으로, 서울 종로구에서 오랜 기간 주얼리 제조업을 이어왔다. 특히 제조기술 특허 12건을 기반으로 기계화·자동화 공정을 구축하며, 기존 수공업 중심의 생산 방식을 개선해 산업 고도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미국 코스트코 자회사인 코스트코 캐나다·재팬·코리아에 제품을 납품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첨단 기술 기반으로 주얼리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개발부터 디자인, 자동화 생산, 글로벌 유통까지 이어지는 주얼리 산업의 전(全)주기 밸류체인(Value Chain)을 지역에 집적시켜 고부가가치 산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라이즈(RISE) 사업단과 거제대학교 RISE추진사업단(단장 전영준)은 ‘경남RISE G-WEST 창업교육거점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2월 8일부터 12일까지 3박 5일간 싱가포르에서 ‘2025년도 경남RISE G-WEST 글로벌시장 창업탐색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했다. 참가 학생은 경남RISE G-WEST 1차 연도 창업프로그램 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상국립대학교 15명과 거제대학교 5명 등 20명을 선발했다. 프로그램은 ▲고객발굴(Customer Discovery) 기반 시장탐색 교육 ▲싱가포르 창업 생태계 기관 방문 ▲현지 창업기업 탐방·특강 ▲한-싱가포르 대학생 연합 IR·네트워킹 및 전문가 인스트럭팅(멘토링) 등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현지 고객 인터뷰와 시장탐색으로 실제 수요를 검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팀별 비즈니스모델(BM)을 보완·고도화해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행 과제를 구체화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싱가포르경영대학(SMU, Singapore Management University) 소속 대학생 12명과 함께 현지에서 팀빌딩을 진행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해양과학대학은 통영시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1월부터 2월까지 3차례에 걸쳐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양 특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대학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실험·실습 장비를 지역사회에 개방함으로써, 해양환경 변화와 첨단기술, 생명과학을 아우르는 융합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1월 23일을 시작으로 2월 6일과 2월 10일에 진행된 ‘해양어류 해부 체험교실’은 해양생명과학과 교수진 주도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학교급별 맞춤형으로 구성되어 초등학생에게는 생명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기초 체험 중심 수업을, 중학생에게는 해양생물학·수산자원학 등 전공 탐색과 연계한 심화 학습을 제공했다. 이론 수업에서는 어류의 외부 형태와 내부 기관 구조, 아가미의 기체 교환 원리, 부레의 부력 조절 기능, 소화·순환 기관의 역할 등을 체계적으로 다뤘다. 또한 해양 생태계에서 어류가 차지하는 생태적 위치와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관리의 필요성도 함께 설명했다. 이어진 실습에서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2월 13일 오전 10시경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소재 ‘효어르신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과 관계인을 대상으로 겨울철 119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어르신 10명과 시설 관계인 10명 등 총 20명이 참여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과 119 신고 요령, 가슴압박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안내했다. 특히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압박 실습을 통해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응급처치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화기 점검 요령과 함께 ‘핀을 뽑고, 노즐을 잡고, 손잡이를 움켜쥐고, 빗자루 쓸 듯 분사한다’는 사용 절차를 반복 숙지하도록 했다. 천안서북소방서 관계자는 “노인복지시설은 화재와 응급환자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초기 대응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강진군 강진읍 목리가 노후주거지 정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대대적인 변화를 시작한다. 군은 2024년 12월 국토교통부가 새롭게 도입한 뉴빌리지사업의 첫해 공모에 선정된 이후, 지난 1년간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과 부지 확보 등 내실 있는 준비 과정을 거쳐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정주 환경 개선의 닻을 올렸다. 특히 목리는 그간 대규모 정비사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주택과 기반시설 노후화 등 생활 불편이 이어져 왔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의 원형은 살리면서도 한층 살기 좋은 모습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그 시작점으로 지난 11일 목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주민설명회는 그간의 추진 과정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목리의 새로운 변화를 공식화하는 자리였다. 약 7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설명회는 공모 선정 이후 주민공청회, 의회 의견청취, 각종 위원회 심의와 전라남도 협의, 국토부 실현가능성 평가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쳐 완성된 활성화 계획의 본격적인 실행을 알리고, 구체적인 사업 운영 방향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2026년 5월 1일에 개막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해 계룡건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회복의 과정’을 담은 정원을 선보인다. 협약식은 2월 10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개최됐으며, 서동욱 계룡건설 상무, 김영환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숲에서 개최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는 동시에, 기업의 ESG 경영 실천과 자발적인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이다. 계룡건설은 서울숲 중앙 잔디광장 북측에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한다. 정원의 주제는 “관계, 그리고 정원을 짓다”로 사람‧자연‧도시를 연결하는 계룡건설의 건설 철학을 상징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동선을 고려해 벤치와 수목을 배치하여 아늑한 정원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민 휴식 공간으로 조성되는 정원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조성하는 정원은 ‘흙을 돋우고, 나무를 세우며, 길을 내는 건설의 행위로 정의하고, 이는 곧 무너진 관계를 다시 세우는 회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