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사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지원을 받은 청소년 12명 모두 ‘2024년 제1회 검정고시’에서 전체 합격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4월 6일 치러진 2024년 제1차 검정고시에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지원을 받은 청소년 12명(중졸검정고시 3명, 고졸검정고시 9명)이 응시해 ‘전원 전체 합격’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합격증 전달식은 오는 18일 사천시 청소년수련관 4층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꿈다락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꿈드림 청소년 및 학습멘토, 직원들이 참여해 검정고시 합격 청소년들을 축하한다. 이번 결과는 검정고시 청소년 개개인을 밀착 관리하고, 과목별 전문 멘토의 학습 교실을 운영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취득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에 따른 것이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에게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건강검진, 자격취득반 운영, 자기계발 등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사천시 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8월 제2회 검정고시가 끝나는 대로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해 학교 밖 청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 북구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 내 업무 담당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한다고 14일 밝혔다. 민원인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이름을 제외한 부서와 담당업무, 전화번호 등 기본정보는 공개된다. 북구 관계자는 "공무원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다. 더 많은 주민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무원 보호가 꼭 필요하다"며 "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구는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해 ▲전화민원 폭언 예방 음성 안내 및 녹음전화 운영 ▲휴대용 보호장비인 웨어러블캠 운영 ▲비상벨, 민원실 강화 안전유리 설치 ▲민원담당자 힐링 프로그램 및 심리상담·의료비 지원 ▲피해 구제를 위한 법률자문 및 대응 지원 ▲악성민원 근절을 위한 홍보 배너 제작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올해 자신의 U리그1 첫 득점을 기록한 경남인제대(이하 인제대) 최연송(3학년)은 이번 득점에 안주하지 않고 권역 득점왕까지 바라본다. 10일 경일대운동장에서 열린 2024 U리그1 4권역 6라운드에서 인제대가 후반 24분에 터진 최연송의 결승골에 힘입어 경일대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인제대(3승 1무 1패, 승점 10점)는 권역 4위를 유지했지만 1위 전주대(4승 1무, 승점 13점)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히며 본격적인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KFA)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 응한 최연송은 “더운 날씨였지만 모두가 단합해서 올 시즌 첫 원정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기회가 많았지만 득점이 안 터져 초조할 수도 있었지만 한 골 싸움이라 판단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최연송은 0-0으로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던 중 후반 24분 동료가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깔끔한 마무리로 연결해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자신의 올해 권역 첫 득점이기도 했던 이 골은 최연승에게 평범한 골이 아니었다. 그는 자신의 첫 골을 올해 권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 북구는 14일 1억7천1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8개 마을어장에 전복 종자 약 21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전복 종자는 지역 내 종자생산업체에서 생산한 우량 종자로, 각장 3.5cm 이상의 전염병 검사에 합격한 건강한 개체다. 어촌계 소속 나잠어업인(해녀)들은 종자 방류에 앞서 전복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방류 지역 내 천적 생물인 불가사리와 성게 등을 제거했으며, 이날 직접 잠수해 전복 먹이가 풍부한 지역에 안전하게 배치했다. 북구 관계자는 "방류된 전복이 상품성 있는 크기로 자랄 때 까지 어장 내 포획을 금지하고 철저히 자원 관리를 할 것"이라며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전복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착성 수산 종자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어촌마을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지난 3일 신명, 화암, 정자, 판지, 우가, 당사, 어물 등 7개 어촌마을 어장에 해삼 종자 약 24만 마리를 방류하는 등 지역 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수산자원 조성을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과유불급.’ 승격 1년차이지만 U리그1에서도 순항 중인 경남인제대(이하 인제대) 박영우 감독이 선수단에 강조한 말이다. 10일 경일대운동장에서 열린 2024 U리그1 4권역 6라운드에서 인제대가 후반 24분에 터진 최연송의 결승골에 힘입어 경일대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인제대(3승 1무 1패, 승점 10점)는 권역 4위를 유지했지만 1위 전주대(4승 1무, 승점 13점)와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히며 본격적인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경기 후 대한축구협회(KFA)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 응한 박영우 감독은 “우리와 상대 모두 올해 승격팀인데 상대는 이번 라운드 전까지 1위였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팀이다. 오히려 1위팀을 잡겠다는 동기부여가 팀 내에서 강했다”며 “더운 날씨 속에서 치른 원정 경기였지만 어려운 조건을 이겨낸 선수들이 그저 기특할 따름이다”라고 전했다. 인제대는 올해 U리그1 승격팀이다. 지난해 U리그2 7권역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당당히 승격을 거머쥔 인제대는 1부에 올라와서도 선두 경쟁을 이어가는 등 승격팀의 반란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박 감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5월 8일 어버이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 어르신 120분을 초청해 ‘어버이날 효 잔치’문화행사를 진행했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김용만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강성삼 하남시의장을 비롯한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추미애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은 축전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문화공연, 어버이 은혜 노래 제창, 개회식 및 내빈 축사, 카네이션 브로치 전달, 점심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내빈분들이 어르신들 한 분 한 분께 직접 카네이션 브로치를 전달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현재 시장은 “어버이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하남시에서 가족을 대신해 잘 모시겠다. 건강 잘 챙기셔서 120세까지 장수하시기를 부탁드린다. 하남시가 살기 좋은 도시를 유지하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은 “어르신들의 깊은 헌신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5월 11일~12일 부산건축문화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건축문화자산을 탐방하는 '뚜벅뚜벅, 동구 건축문화탐방'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부산 동구청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지역의 건축자산을 전문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건축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주요 탐방코스는 부산역 광장 유라시아 플랫폼을 시작으로 부산 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병원인 옛 백제병원, 국내 주요 건축상을 수상한 건축물들과 부산 근현대 산복도로 생활사를 전시한 망양로 산복도로전시관, 명란의 역사와 스토리를 전시한 명란브랜드연구소 등이다. 약 2시간 30분 동안 굴곡이 있는 골목길과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 도보탐방이었지만 성인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공간과 역사가 새롭게 보이는 즐거운 시간 여행이었다고 후기를 전해왔다. 한 참가자는 “동구에서 오랜 시간을 살아왔지만 (구)백제병원이나 남선창고(터)와 같은 건축물이 있다는 사실은 전혀 알지 못했다. 몰랐던 것을 알게되는 즐거움과 동구 구민으로서 우리 동네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사랑해孝, 감사해孝” 절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경로식당, 도시락배달 이용자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약 140명에게 특식(갈비탕, 소불고기전골 밀키트) 제공과 더불어 어버이날에 소외되지 않도록 직원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이외에도 경로식당 대상자들에게는 추억의 뽑기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상품(레토르트 식품, 락앤락 등)을 증정하여 보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카네이션과 특식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어버이날에도 잊지 않고 찾아와서 카네이션까지 달아줘서 고맙다.”, “복지관에서 식사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기쁨인데, 카네이션과 맛있는 한 끼 식사까지 대접받아 너무 감사드린다” 라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산청군이 국회의원 당선인과 간담회를 가지는 등 현안사업에 속도를 붙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14일 산청군은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신성범 당선인 초청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인과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국·직속기관장,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민선8기 산청군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도비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과 지원을 요청하는 등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주요 논의내용으로는 △산청 시천부터 단성간 국도건설공사(국도20호선) △산청부터 차황간 국도건설공사(국도59호선) △산청 신등부터 합천 가회 국지도 건설공사(국지도60호선) △산청 중촌지구 교차로 개선사업(국도3호선) △신등지구 농촌용수 효율화 사업 △한국한의약진흥원 경남(산청)분원 유치 △차황지구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시장·입석·내대·주상) △대포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옥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14일 회원 33명이 참여해 지역 산업 분야의 식견을 제고하기 위해 거창군의 산업 일부분을 차지하는 서울우유 거창공장을 견학했다. 견학은 △청정, 멸균 등 과정을 통해 진행되는 우유 생산과정 확인 △1937년 시작된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역사 바로 알기 △거창군과 서울우유 거창공장의 업무협약 내용 설명의 순서로 진행됐다.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김미숙은 “이번 견학으로 우리 지역 기업인 서울우유 거창공장의 전체적인 운영과정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여성단체협의회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거창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83년 설립되어 11개 단위단체, 회원 1,09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 여성단체 간 상호 협력과 여성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시청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청소년과 여주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3회째에 접어든 '2024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은 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시청, 관내 여러 기관들과 여주마을배움터가 함께 기획한 교육협력 플랫폼으로 5월 17일부터 2주간에 걸쳐 청소년들에게 학교의 안과 밖에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여주시 최대규모의 교육 가족 축제다. ▶ 여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함께 하는 ‘2024 진로박람회’ 같이 한마당의 개막일인 17일에는 평생교육과 진로체험지원센터 주관으로 여주시 여성회관 일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진로박람회가 열린다. 이날에는 한마당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에 걸쳐 에듀테크․AI․드론 등 미래사회에 새롭게 부각되는 주제부터 창업에 이르기까지 87개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학생 저마다의 빛깔에 맞는 적성과 능력을 찾아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손웅정 감독, 엠비셔스 우태와 함께 하는 ▲진로 토크 콘서트, ▲초․중․고등부 도전, 진로 골든벨, ▲대학생 1:1 멘토링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에서는 지난 9일, 경희대학교 이과대학 물리학과 김상욱 교수를 초청하여 '제30회 동구 평생학습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물리학이 우주와 인간에 대해 알려준 것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동구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강객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김상욱 교수의 쉽고 재미있는 설명 덕분에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물리학이 이해하기 쉬웠다는 청강객들의 평이 주를 이뤘으며, 강의를 통해 우주와 인간을 과학의 관점으로 바라보면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다는 의견도 있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오늘 평생학습 아카데미에서 물리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세상을 더 크게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여, 구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구례, 곡성, 순창, 담양군이 함께하는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 주최의 5월 가정의 달 화합행사가 4개 지역 어르신들의 성원 속 마무리됐다. 올해 회장군을 맡은 담양군에 따르면, 14일 죽녹원 추성창의기념관 일원에서 ‘오래된 나의 꿈, 꿈꾸는 화합잔치’를 주제로 제13회 구곡순담 100세 잔치가 개최됐다. 협의회가 추진하는 주요 행사 중 하나인 100세 잔치는 지금까지 주로 4개 군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합동 혼례를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행사 주제를 특색있게 각색, 어르신들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 조명해 이를 선보이며 모두에게 영감을 선사하는 자리가 됐다. 이를 위해 담양군은 지난 3개월 동안 4개 지역의 어르신들을 찾아 꿈 이야기를 채록했고, 소중한 이야기들을 책자로 엮어 당일 꽃다발과 함께 어르신들 한 분 한 분의 손에 전달했다. 이날 함께 상영된 4개 군 대표 어르신들의 꿈 이야기 영상 또한 훈훈함과 큰 감동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식전·식후 행사로 시니어 패션쇼, 풍물패 공연, 줄타기 공연, 국악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명시는 14일 평생학습원에서 평생학습도시 발전 방안 논의를 위한 ‘2024년 제1차 광명시 평생교육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평생교육 학계 교수와 관내·외 지역 평생교육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난해 평생학습도시 성과 및 실적 보고, 2023년 평생교육협의회 의제 논의 결과 보고, 2024년 광명시 평생학습도시 주요사업 추진 현황 보고, 광명시 평생학습도시 발전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원들은 광명시 평생학습 발전 방향에 대해 최초의 학습도시로서 시민 주도를 강화하고, 광역 단위의 대학 연계, 평생교육 성과분석을 통한 광명시만의 정통성과 영향력 찾기 등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했다. 아울러 이주민, 학교밖친구, 외국인 등 사각지대를 품는 평생학습 방향을 설정하고, 향후 광명시 인구와 환경 변화를 대비한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평생학습 관련 단체와 국회, 교육부 등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광명시를 비롯해 전국 평생학습도시가 진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 대회 관전 포인트 · 올해로 27회 맞이하는 ‘SK텔레콤 오픈 2024’ -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SK텔레콤 오픈 2024’는 1997년 ‘제1회 SK텔레콤 클래식’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26회 개최됐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회가 진행되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는 총 144명의 선수들이 나선다. 경기 방식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다. 총상금은 13억 원, 우승상금은 2억 6천만 원 규모다. 우승자에게는 투어 시드 4년, 제네시스 포인트 1,200포인트가 부여된다. · 2011년부터 2013년, 2021년부터 올해까지 총 7회 핀크스GC에서 개최 - ‘SK텔레콤 오픈 2024’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함께 그린, 행복 동행’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제주 서귀포 소재 핀크스GC 동, 서코스(파71. 7,326야드)에서 펼쳐진다. 핀크스GC에서는 2011년부터 2013년, 2021년부터 올해까지 총 7회 ‘SK텔레콤 오픈’이 진행되고 있다. 코스레코드는 62타(10언더파)다. 2013년 대회 2라운드에서 김창윤(41)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