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17일 오후,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긴급 대응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관내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쌍용지하차도를 비롯한 9개소와 반지하주택 밀집지역 1개 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종욱 서장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실질적인 긴급구조 대책을 점검했다. 김종욱 서장은 “올해 국지성 소나기 등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풍수해로 인한 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풍수해 장비 등 가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긴급구조지원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등을 통해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 ▲상습침수지역 및 인명피해 우려지역 순찰 강화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17일 도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참여한 ‘제21회 경상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익히고,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 전반으로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대회는 경상남도 소방본부와 경상남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와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부가 후원하며, 유치부 18팀, 초등부 10팀 등 총 28개 팀 696명이 참가해 각자의 개성과 열정을 담아 무대에 올랐다. 심사 결과, 유치부 부문에서는 양산 소담어린이집, 초등부 부문에서는 거제 수월초등학교가 각각 대상을 차지해 경상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들 두 팀은 오는 9월 창원에서 열리는 제26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경상남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또한 최우수상인 경상남도교육감상은 통영 숲속유치원(유치부)과 양산 가촌초등학교(초등부)가 각각 수상했다. 한 초등부 참가 어린이는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소방청은 최근 소방시설의 위치나 사용법을 몰라 화재 현장에서 골든타임을 놓치거나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잇따르자.. 국민의 화재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홍보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였다.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화재 발생 시 국민이 당황하지 않고 골든타임 내 초기 진화를 시도할 수 있도록, 옥내소화전 및 비상소화장치의 위치와 사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홍보 영상을 제작·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영상은 화재 초기 진압의 핵심 설비인 옥내소화전과 비상소화장치의 정확한 사용 순서와 주의사항을 실제 사용 장면을 중심으로 구성해, 국민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따라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 중심으로 제작됐다. 특히, 이번 영상에는 배우 이이경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유쾌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이경은, 영상 속에서 직접 장비 사용법을 설명하며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절차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몰입감을 높였다. 최근 빈번하게 발생한 산불과 주택가 화재에서 비상소화장치의 실질적인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소방청은 이번 콘텐츠 산림 인접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17일 ‘도민이 주인공이 되는 안전홍보’를 목표로, 제2기 도민119 재난‧안전 미디어 제작단 위촉식과 함께 소방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도민119 재난‧안전 미디어 제작단은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재난‧안전 홍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딜라이브TV와 협업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30명의 도민이 제작단으로 선발돼 활동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선발된 제2기 제작단원 30명 중 20명이 참여했으며, 위촉장 수여식과 소방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특강, 완강기와 방수체험 등 실감나는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이후 7월에는 경기도소방학교 교육 프로그램 체험, 8~9월에는 안전체험관 견학이 예정돼 있다. 강대훈 본부장은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가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재난 예방 문화를 확산하고 실질적인 안전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강진소방서는 17일 오전, 현대자동차 광주 하이테크 센터와 협력하여 전기차 화재에 대비한 실질적인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기차의 복잡한 구조와 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전기차 화재 사례 분석을 통해 원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현장대원의 실전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이론 교육에서는 고전압 배터리의 특성과 전기차 작동 원리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실습 과정에서는 차량별 식별 요령, 전원 차단 절차, 전기차 화재 대응방법 등실제 화재 현장을 가정한 대응 훈련이 이어졌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이번 교육·훈련은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전문지식에 기초한 신속대응으로 강진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화재대응역량을 강화하겠다 ”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소방서는 본격적인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여수시 관내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재난 취약 요소 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침수 위험이 높은 반지하 주택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점검 항목은 ▲배수구 작동 여부 ▲역류방지시설 설치 유무 ▲비상 대피로 확보 여부 ▲주민의 재난 대응 인식 등이다. 여수소방서는 특히 기상 특보 발효 시 대피 안내 체계, 침수 시 대응 요령 등을 주민에게 직접 안내하며, 거주 주민들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힘썼다. 여수소방서장은“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고 있어,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주민 인식 제고가 매우 중요하다”라며“주민 스스로도 대피 경로 확인 등 자율적인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119종합상황실과 소방서 간의 유기적인 협업 강화를 위해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합동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장과 상황실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번 훈련은, 출동에 나서는 소방관과 지령을 총괄하는 상황실 간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재난 초기 대응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서로의 역할을 깊이 이해하고 조직 간 협업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고창·정읍 산불, 무주 산불, 지난해 완주군의 폭우 피해 등 대형 재난이 잇따르면서, 상황관리의 중요성도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 이에 소방본부는 도내 각 소방서에서 선발된 현장대응단 직원과 구급대원 49명이 이번 합동근무에 참여하도록 했으며, 현장대응단장과 지휘조사팀장도 함께한다. 근무는 도청 119종합상황실과 작전실에서 이뤄진다. 현장대원들은 상황실의 운영 체계를 직접 체험하고, 구급상황관리센터와 협업해 출동 전·후 상황 관리 흐름을 익히게 된다. 근무를 마친 뒤에는 설문조사와 소감 공유를 통해 개선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실제 근무에 도움이 되는 실무 중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여름철 태풍·호우·폭염 등 자연재난과 물놀이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여름철 소방안전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17일 본부 회의실에서 고영국 본부장과 5개 자치구 소방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재난대응 대책회의를 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철저한 비상대응태세 확립에 돌입했다. 광주소방은 우선 기상특보 발령에 대비해 침수위험이 높은 지하차도 26곳을 사전 점검하고, 현지 적응 훈련 실시, 취약지역 예방 순찰 강화 등에 나선다. 또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얼음조끼‧생리식염수 등 응급처치 물품을 상시 비치하고, 펌뷸런스 27대를 예비 출동대로 지정해 구급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주요 물놀이 장소 5곳에 ‘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 구조대는 예방순찰과 위험요인 제거, 익수자 구조활동 등을 집중 전개한다. 이와 함께 여름철 119신고 증가에 대비해 상황실 비상접수대를 기존 13대에서 35대로 확대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도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119스마트시스템 참여를 유도하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부터 운영 중인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가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가운데, 병원 참여를 더욱 확대해 응급환자의 분산 이송과 병원 응답률 향상을 꾀하기 위한 조치다. 실제 운영 결과, 병원 응답률은 시범운영 기간이었던 지난해 10월부터 12월 53%에서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65%로 12%가 상승했다.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는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입력한 환자 정보를 119스마트시스템을 통해 다수의 병원에 동시에 전송하고, 병원이 실시간으로 수용 가능 여부를 회신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1:1 전화 방식보다 병원 선택 시간이 단축되고, 환자의 상태에 맞는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어 골든타임 확보에 효과적이다. 현재 도내 24개 병원이 참여 중이며, 소방본부는 총 10개 병원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병원장을 직접 면담해 참여 의사를 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서산소방서가 17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5회 드론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소방관들이 참가한 가운데,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한 소방장 김찬, 김신덕 대원이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들은 대회를 앞두고 수차례 집중 훈련과 실전 대비 훈련을 이어가며 기량을 갈고닦았다. 경기 종목은 ▲산악 실종자 수색 ▲야간 실종자 수색 ▲화학물질 정보 탐색 등 총 3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드론을 활용한 재난 대응 능력과 실전 적용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출전선수인 김찬 소방장은 “서산소방서를 대표한다는 책임감으로 훈련에 임했다”며 “이번 수상은 저희 둘만의 결과가 아니라, 서산소방서 전체의 응원과 지원 덕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대회를 위해 고생한 두 대원에게 진심으로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수상은 서산소방서의 기술력과 현장 대응 능력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 결과다. 앞으로도 드론과 같은 첨단 장비를 활용한 재난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소방서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오는 9월 말까지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를 맞아,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파주소방서는 기상청이 발표한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온열질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신속한 초동 대응체계를 갖추기 위해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주된 내용은 구급차의 폭염 대응 기능을 강화하고, 관내 구급차 부재 시 출동에 대비해 예비출동대를 편성·운영하는 것이다. 구급차 11대에는 열탈진과 열사병 등 온열질환 대응을 위한 얼음조끼, 생리식염수, 전해질용액, 정제소금 등 9종의 폭염 대응 물품이 비치됐다, 또한, 차량 내 에어컨 작동 상태를 일제 점검해 응급환자 이송 중 환자의 체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예비출동대는 펌뷸런스를 활용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11대를 편성해 필요시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예비출동대에도 동일한 대응 물품을 확보했다. 김명찬 파주소방서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북소방본부는 16일 영양읍 영양창수로 188 소재 청사에서 개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양군의 독립 소방 조직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지역 안전 중심 기관으로서의 첫걸음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영양소방서는 2월 24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으며, 기존 안동소방서 담당에서 분리되어 영양군민의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총 107명의 소방공무원, 204명의 의용소방대원, 지휘 차량 등 25대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3과(소방행정과, 예방안전과, 119재난대응과), 2센터, 1지역대, 2전담의용소방대로 구성되어 체계적인 재난 대응과 예방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개서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박순범 소방건설위원회 위원장,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 김영범 영양군의회 의장, 윤철남 경북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영양소방서의 출범을 축하했다. 행사는 영양소방서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관서기 수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기념식수, 청사 순람, 다과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참석자들과의 소통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칠곡군은 5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관계공무원 및 유관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산사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집중호우로 인해 기산면 죽전리 산사태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 상황별 단계에 따른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역할, 주요임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사전대비, 상황전파와 주민대피, 시설물 응급복구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부서(기관)별 대응 및 대처계획에 대하여 훈련했다. 박종태 부군수는 “실제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훈련으로 철저히 숙지하여 군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소방서가 무더운 여름철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량 증가로 인한 화재예방 수칙을 당부했다. 에어컨 화재는 주로 실외기에서 발생하기 떄문에 발견이나 대처가 늦어질 수 있고, 특히 오래된 실외기 대다수는 자동 환기 기능이 없어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주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에어컨 화재예방 수칙으로는 ▲실외기를 통풍이 가능한 곳에 설치 ▲전선 손상 및 무거운 물체에 눌리는 곳이 없는지 확인 ▲에어컨 내에 먼지를 충분히 제거하고 이상유무를 주기적으로 점검 ▲시간설정 기능을 활용하여 틈틈이 가동을 멈추기 ▲에어컨을 단독 콘센트를 사용 등이 에어컨 화제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최진석 해남소방서장은 “에어컨 등 냉방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면 과부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냉방기기뿐만 아니라 차량 및 전기화재 등 여름철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예방 수직을 준수해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소방서는 17일 ‘가평소방서 모범 소방공무원’ 표창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모범 소방공무원 선발은 각종 소방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소방공무원을 선정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자 시행하는 제도이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주인공은 소방위 윤은혜·권성원, 소방장 윤현진·이관희, 소방교 한초롱 총 5명이다. 이들은 소방행정 발전과 각종 재난대응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가평소방서장(성기창)은 “가평소방서를 대표해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고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각 분야의 모범사례가 된 만큼 앞으로도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