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양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전세피해 임차인 구제를 위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 서비스는 정부의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주거 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국토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주관으로 운영되며,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한다. 이번 상담소 운영시간은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 임대차계약서, 등기부등본을 소지하고 중마동사무소 2층 소회의실로 방문하면 된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시민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 예약(유선)을 통한 자택 방문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순열 건축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운영되는 전세 피해상담소 운영을 통해 전세 피해 임차인들의 주거 안정과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지원 상담소‘ 운영을 통해 총 199건의 법률·심리·주거·금융 상담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산진구는 5월 7일부터 5월 14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를 대비하여 개금·당감·범천·문전 지하차도 등 4개소에서 교통통제 및 차단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하차도 침수 시를 가정한 대비 훈련으로 부산진경찰서, 부산진구 자율방재단(단장 윤양한) 등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사전 브리핑을 통해 기관별 임무를 정립하고, 실제 도로 통제 및 지하차도 차단으로 실전에 대비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철저히 하고 위험 징후 발견 시 즉각적인 조치를 실시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완주군민 댄스경연대회’가 이서초등학교 학생과 어머니로 이루어진 모녀댄스팀이 대상을 차지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지난 11일 제59회 완주군민의 날을 맞아 (사)한국예총 완주지회와 (사)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주관한 ‘완주군민 댄스경연대회’는 11개의 팀이 사전접수로 참여했다. 고산고등학교 댄스동아리 ‘스캐터’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각 팀별 특색이 살아있는 무대가 펼쳐졌다. 신나는 고고장구 공연과 청년댄스팀 ‘업스’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는 더욱 고조됐다. 참가자들의 무대에 관객들은 현수막과 함성으로 응원을 보냈다. 대회결과 1등은 이서초등학교 4학년 학생과 어머니로 이루어진 모녀댄스팀 ‘어머님이 누구니’가 차지했으며, 2등은 봉동읍 ‘봉스레이디라인댄스’팀이 3등은 화산면 ‘숟가락 난타’팀과 상관면 ‘숲라인’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도 동상면 ‘동상걸즈’가 응원상을, 보드 스티커 현장투표를 통해 용진읍 ‘용진라인댄스’팀이 인기상을 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경연대회 끝까지 함께 자리하며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현대사회에서 문화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강문성 의원은 지난 5월 13일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에서 2024년도 제1회 기획조정실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전남 경제의 중심축인 여수국가산단의 위기 상황”을 강력히 경고했다. 강문성 의원은 “국내 최대 석유화학 여수국가산단은 중국의 저가 공세와 중동의 석유화학산업 확장세,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세’라 불리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도입 등 산업생태계의 변화로 인해 산단 내 대기업에서도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후변화로 세계적인 추세가 된 RE100을 기업에만 떠 맡기지 말고, 여수국가산단의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 등 신재생에너지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전남도가 행정력을 총동원해 중앙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ㆍ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전남도 관계자는 “전남테크노파크와 연구원 등 유관기관을 통해 모니터링을 계속하고 있다”며 “관련산업의 구조적인 변화의 시기라고 판단되고, 국가산단 대기업으로 산업부 등 중앙정부의 대응을 바라보면서 전남도에서도 계속 촉구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강 의원은 전남도의 안이한 대응을 질타하며 “여수국가산단은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024년 정기분 재산세 부과를 위해 5월16일부터 5월31일까지 관내 유흥주점 380개 업소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진구는 세무1과 전 직원을 8개 조사반으로 편성해서 야간방문 조사를 통해 영업 형태, 영업장 면적, 시설 현황, 유흥접객원 고용 여부 등을 확인해서'지방세법'상 재산세 중과세 여부를 판단한다. 재산세 중과세 영업장은 '식품위생법'제37조에 따른 허가 대상인 유흥주점 영업장소 중, 영업장 면적이 100㎡를 초과하고 손님이 춤을 출 수 있도록 객석과 구분된 무도장을 설치한 카바레 및 나이트클럽과, 유흥접객원을 두고 객실 면적이 영업장 전용면적의 1/2 이상이거나 객실 수가 5개 이상인 룸살롱 및 요정 등이 해당된다. 중과세에 해당되면 중과세율(과세표준액의 4%)이 적용돼 일반 세율(건축물분 0.25%, 토지분 0.2%~0.4%)보다 높은 세율이 적용되며, 건축물분 재산세(7월)와 토지분 재산세(9월)가 부과된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해 사전안내문을 발송하고 최대한 영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사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14일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직할천안시지회와 자살 위험 환경개선을 위한‘생명사랑 숙박업소’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자살률을 감소시키고자 고위험군의 조기 개입 및 안전망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명사랑 숙박업소’란 숙박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한 후 생명지킴이 역할을 부여해 자살 고위험 징후를 보이는 숙박업소 투숙객을 사전에 발굴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투숙객의 생명을 지키는 자살예방사업 중 하나이다. 지정된 숙박업소에 ‘생명사랑 숙박업소’ 현판,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 스티커 부착,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물 배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기 천안시서북구보건소장은 “지역사회의 관심으로 생명 안전망을 구축해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들이 자살의 위기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을 되찾도록 생명사랑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도움이 필요할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천안시 서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동남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산진구는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건설 수주 물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체와의 상생·발전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관내 대형 건축공사업체 및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상 시공사는 관내 대형건축공사장인 현대건설(주),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주), GS건설(주), 포스코이앤씨(주), ㈜동원개발 총 6곳이다. 주요 협약 사항은 부산광역시에서 제정 및 운영하는 ‘부산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역건설업체 지원을 위하여 지역 하도급, 건설자재, 건설장비 등을 일정 비율 이상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현안 사항 발생 시 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기관이 서로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지역건설 활성화 시책에 부응하여 관내 건축‧주택 공사 현장에서 부산지역업체의 하도급, 건설자재, 건설장비를 적극적으로 이용함에 따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5월 10일 , 경상남도탁구협회에서 실시한 제25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 라지볼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다. 남자 2부 단체전(27팀), 여자 2부 단체전(28팀)은 각각 우승을 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남자팀과 여자팀이 동시에 1위를 하는 유례 없던 일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남자 2부 개인 복식은 3위의 성적을 나타내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의 위상을 높였다. 금일 대회에 참여한 엄00 어르신은 “많은 사람들이 우리 복지관의 탁구 실력을 알게 된 계기가 되어 매우 좋고 이 기쁨을 복지관 탁구동아리 회원들과 나누고자 한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안락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복지관 이용에 대한 문의 사항은 전화로 연락을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완주군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청소년진로한마당 꿈꾸잡스(JOBs)’를 열고 진로체험을 가졌다. 13일 청소년수련관은 꿈꾸잡스에 청소년 멘토를 담당하는 우석대학교 대학생들과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를 졸업한 청소년 및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주니어마술사, VR(가상현실), 청소년상담사, 바리스타, 네일아티스트, 반려식물전문가, 요리사, 스타트업, 응급구조사 등 청소년들의 요구에 따라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했다. 한 참가 청소년은 “구급차 안에서 응급구조사와 함께 붕대 감기와 응급처치법을 체험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앞으로 응급구조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4차산업 VR활용 청소년진로체험 XR리더(Leader, Reader)과정을 6월 3일과 10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전국 102개 아동친화도시를 대표하는 아동권리영화제가 완주군에서 열린다. 14일 완주군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의 2024년 아동권리증진사업 공모사업에 ‘아동친화도시 완주를 누리다’ 아동권리영화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102개 아동친화도시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완주군이 최종 선정되면서 5,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완주군은 지난 2017년부터 아동친화도시 대표사업으로 아동권리영화제를 추진해왔다. 지난 2023년까지 총 115편의 영화가 출품됐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완주군은 규모를 확대해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교류형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완주군은 아동·전문가·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영화제 조직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6월부터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아동권리영화를 공모한다. 오는 9월에는 영화제 출품영화를 선정해 10월 중에 영화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아동친화도시 완주를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천안시가 14일 아동정책 참여권 보장을 위해 ‘2기 아동권리보장단’을 위촉했다. 시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친화도시 5대 평가영역 중 하나인 아동권리 독립적기구를 다방면으로 구성해 운영 중이다. 이날 위촉된 아동권리보장단은 31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아동권리가 온전히 실현될 수 있도록 아동권리보호 캠페인, 아동권리침해사례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보장단 위촉에 이어 아동권리전문가인 김원경 강사의 아동권리교육과 함께 ‘지역사회 내 나의 역할 고민’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해 아동권리보장단 역할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시는 지난 4월 전문가그룹으로 변호사와 아동권리전문가 등 3명을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으로 재위촉했으며, 어린이집 영유아의 대변인 역할을 할 ‘어린이집 교사 아동권리 대변인’을 어린이집별로 1명씩 지정한 바 있다. 김석필 부시장은 “아동의 권리보장은 아동의 관점에서 사회를 바라보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며 “이번에 위촉된 아동권리보장단이 지역사회 아동권리가 잘 지켜지고 있는지 세심히 살펴봐 주시길 부탁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위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지난 13일 왕남초등학교에서 강상태 성남시의원, 성남교육지원청 윤성규 행정국장, 김석산 기획경영과장, 학생배치담당 박지영 팀장, 왕남초등학교 박대식 교장을 비롯해 왕남초등학교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지구 중학교 설립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등지구는 중학교 설립을 위해 단설중학교, 초·중 통합학교 등 다양한 방법을 추진했으나 번번히 무산됐고, 판교밸리자이 입주 등으로 4,073세대가 늘어난 지금도 중학교가 없어 진학을 앞둔 학생들이 분당 야탑중 등으로 장거리 통학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왕남초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버스 배차 간격도 긴 분당 등으로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어 큰 불편을 겪고 있고, 통학버스도 차가 빨리 달리는 큰 도로를 지나야해서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로 인해 “일부 학부모들은 자녀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 다른 곳으로 이사가는 등 지역을 떠나기도 한다”며, “주변 지역의 학생들을 유입시키는 등의 다양한 방법을 동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지난 5월 11일 2024년 김해 자원봉사 나눔축제 행사장에서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 방문객을 가까이에서 만나며 공사의 청렴 실천의지를 알리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었다. 또한 축제 방문객의 관심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청렴퀴즈 등의 게임을 진행하고, 청렴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하며 청렴 소통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을 기울였다. 최기영 사장은“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과 공직자들의 꾸준한 실천과 협력이 필요하며, 이번 캠페인이 우리 공사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이춘덕 경남도의원은 14일 열린 제413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남의 농어업인수당 인상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남 농가 인구 23만 5,775명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 53%, 경지규모 1㏊ 미만 농가는 전체 농가의 80%나 차지해, 경남의 고령화와 영세농 문제는 심각하다. 더욱이 경남의 농가소득 4,100만원, 농업소득 520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고, 농가부채도 2,589만원에 이르고 있다. 이에 농업인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농업의 지속성 유지를 위해 지급하는 것이 농어업인수당이다. 이 의원은 “타 시․도는 농업인수당이 최저 60만 원에서 최고 80만 원까지 지급하고 있지만, 경남은 부부가 모두 농업에 종사할 경우 최대 60만 원이지만, 1인 가구일 경우 30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경남은 고령․영세농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농업소득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는 데는 한계가 있어 농업인의 소득보전과 농가경영 안정을 위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면서, “전체 예산대비 6.7%에 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전시는 1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름철 풍수해 재난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대전경찰청, 소방본부, 자치구 및 협업부서가 참여하는 토론식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재해 취약 시간대인 새벽에 시간당 100mm 이상의 극한 강우가 내려 산사태와 하천이 범람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재해취약지역 주민 사전대피, 주택 침수, 이재민 구호 대책 및 지하차도 침수에 따른 교통 대책 등 협업 기능별 조치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시는 유관기관, 자치구, 시 협업부서별 유기적인 역할수행과 협조를 강조하며 실제상황 발생 시 상호 실효성 있게 가동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매뉴얼을 정비하고 협업부서별 역할을 명확히 해서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