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관내 탱크터미널사 약 30개와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울산항 내 탱크터미널사의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개최됐으며, 원할한 의사소통을 위해 온산항, 울산신항, 울산본항 등 5개 해역으로 분류하여 관내 탱크터미널 대표자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울산해경은 탱크터미널사에 △해양과 연결된 우‧배수관로 사전파악 및 안전관리 강화 △사고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인 소통 및 공동대응을 당부했으며, 탱크터미널사는 해경 지도 점검 시 각 사의 사고예방 및 대응 관련 최신 설비나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공유를 요청했다. 안철준 서장은“울산항은 전국 최대 액체화물 처리항만으로 대규모 탱크터미널이 밀집되어 있다.”며,“해경과 탱크터미널사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사고 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선박들이 항만 또는 항구 내에서 저속으로 운항하도록 유도 하여 어선 및 수상레저기구 충돌사고 예방을 목표로 하는 ‘항내 SLOW, NO WAKE ZONE’ 캠페인을 전개 할 예정이다. 특히, 이 캠페인은 지난 낚시어선 안전의 날 간담회시(9월4일) 관내 항포구 인근에서 점차 증가하는 레저객의 수상레저기구 과속 및 항법 미준수로 인한 사고 위험성이 높다고 많은 낚시어선업자들이 우려를 제기했다. 실례로 올해 8월 5일 관내 오산항에서 어선과 레저보트 충돌로 인한 사망자와 중상자가 발생하는 인명사고가 있었다. 이에, 울진해양경찰서에서는 어선 및 수상레저기구들이 항포구 인근 및 항내에서 안전운항을 위해'항내 SLOW, NO WAKE ZONE'(항내에서 파도가 일어나지 않게 서행운행) 캠페인을 전개하여 어민과 수상레저기구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쳐 나갈 것 이라고 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민들과 선박 운항자들이 항내에서 안전하게 운항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울진해역 모든 선박의 항내 안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와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0월 8일 15:00에 한남대학교 경찰학과 담당교수, 재학생 자원봉사자 15명과 관내 1인 가구 밀집 거주지역 내 다세대주택에 침입 범죄예방을 위한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했다. 대전시의 1인 가구 비율은 39.5%로 5년 연속 전국 시·도 중 가장 높은 비율로, 1인 가구의 안전이 이슈화되는 상황에서 지역 공동체와 협업하여 선제적 안심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특수형광물질은 가스배관·건물 외벽·공중화장실 등에 도포하여 범죄 실행 시 신체나 의류에 육안으로는 식별되지 않는 흔적을 남겨, 자외선 장비로 식별하는 방법으로 침입 범죄예방을 위해 다수 사용하는 방법으로 알려졌다. 도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범죄예방을 위해 직접 기여했다는 것이 뿌듯했고, 새로운 경험이 재밌었다”며 미래의 꿈을 위해 정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전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주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유관 기관과 지속적 협업으로 범죄로부터 살기 좋은 대전시 중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대학 특성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8일 조직문화 개선 및 효율적인 업무 방식 발굴을 위해 청년‧기성세대로 구성된 사천해경서·창원해경서 혁신파이어니어 및 청년인턴들이 소통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인근 경찰서 합동 혁신 소통의 날은 창의적이고 도전정신을 가진 혁신파이어니어들이 그간 추진했던 혁신 활동실적을 공유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빛드림본부 기업탐방을 통해 혁신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천·창원해경서 혁신파이어니어와 청년인턴들은 ㈜하동빛드림본부 홍보관에서 기업 소개 및 업무 브리핑을 시작으로 화력발전소 현장 시설을 견학 했다. 뿐만 아니라 조직문화‧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실천 과제 발굴을 위하여 ㈜하동빛드림본부 실무자와 현장에서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기업 문화 탐방에 참여한 혁신파이어니어 직원 중 한 명은 “인근 서혁신파이어니어들과 활동실적을 공유하며 관내 혁신 기업 문화 탐방을 통해 지역 내 기업에 대한 정보력을 높이고, 조직문화 개선 및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형성하는데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방문 소감을 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8일 오후 인천 영종도 마시안 해변 일대에서 국제연안정화의날을 맞아 민․관 관계기관과 함께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해안가 정화활동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중부해경청, 인천해양경찰서, 포스코이앤씨, 한국전력, 해양환경공단과 민간 자원봉사자 등 90여 명이 모여 폐어구, 스티로폼 등 해양쓰레기 약 5톤을 수거 처리하여 지구 환경보전에 뜻을 모았다. 한편,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일반시민 대상 비치코인 캠페인도 실시했다. 김용진 중부해경청장은“해양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 사회의 참여를 유도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후손들에게 보다 나은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해양환경보전 활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유성서 복용파출소에서는 지난 5일, 대전 시민이 많이 찾는 수통골 입구에서 생활안전협의회와 협력하여 안전한 주민생활을 위한 교통 안전 및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평소 관내 치안수요 증가에 따라 적극적인 안내의 필요성을 공감하여 무인점포 절도, PM(개인형 이동장치)안전수칙, 사회적 약자 교통사고 예방 등 3가지 홍보테마를 선정, 진행됐다. 특히, 복용파출소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수통골을 방문한 지역 주민들에게 주의 깊게 살피는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강조했다. 이날 생활안전협의회장 김동식은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서 경찰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주민의 노력이 중요하기에 우리 회원들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복용파출소장 한상빈 경감은 “피해가 발생하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기에 발생하기 전에 차단하는 예방이 중요하며, 범죄 행위의 예방을 위해서 지역협력체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2024년 10월 8일 천안동남경찰서장 송해영 총경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에 진행하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범죄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3명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한편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5월 급증하는 청소년 도박을 예방하기 위해 대전충남도박치유센터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관내 도박중독 우려 청소년을 발굴하여 지속 연계·지원하고 있다. 정재일 공주경찰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송해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다음 주자로 변재철 청주상당경찰서장,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김보민 천안동남경찰서 청소년 정책자문단장을 지목하며 청소년 도박 근절 활동에 적극 참여를 요청했다. 송해영 경찰서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사회의 관심을 통해 이를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며 “청소년 도박 문제 근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10.8 08:00~08:40, 대전 문지초등학교 앞에서 경찰서장, 소속 경찰, 교사, 녹색어머니회원 등 40여명이 모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등교하는 아이들에게는 무단횡단 금지 및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등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청소년보호계(SPO)와 협동하여 학교폭력 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김선영 유성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드리며, 경찰에서는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유성구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7일 신임 해양경찰관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서에 임용된 신임 해양경찰관 경장 심우석은 해양경찰 제249기 경장특채로 채용되어 작년 10월 전남 여수 소재 해양경찰교육원에 입교, 약 52주의 교육 및 현장실습을 거쳐 해양경찰관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신임경찰관 심우석 경장은 “완도해경의 일원이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맡은 바 임무에 항상 성실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호 완도해양경찰서장은 “심우석 경장이 완도해경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 해양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만큼 항상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임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라남도는 8일 도, 시군 특별사법경찰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강화 실무교육’을 했다. 특별사법경찰은 관할 검사장의 지명을 받아 전문 행정 분야의 단속, 조사, 송치 등 수사 업무를 수행하는 일반직 공무원이다. 전남도는 특별사법경찰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교육을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박숙영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검사, 김일 전남경찰청 경감, 백윤욱 북부지방산림청 특별사법경찰 자문관을 초빙해 수사서류 작성, 형법총칙, 압수수색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실무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미순 전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이 담당 공무원이 올바른 수사 절차를 이해하고 전문성을 갖추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생 분야 범죄 근절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에선 환경, 산림, 식품, 자동차 의무이행, 소방 등 24개 분야 679명(도 189·시군 490)의 특별사법경찰이 활동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8일 가을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하여 원거리 조업선, 1인 조업선 등 중점 관리 어선들의 효율적 안전관리를 위해 울진어선안전조업국과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본격적인 가을철 조업 성어기에 접어들어 관내 어선들의 활발한 조업활동에 대비하여 울진어선안전조업국의 가을철 어선 안전관리 방안에 대하여 청취했고, 특히,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원거리 조업선의 통신두절 및 위치소실 관련 공동관제 체계 강화와 가을철 태풍을 비롯한 해상 기상악화 시 원거리 조업선 조기 입항 유도 등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정보공유를 확대하기로 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가을철 조업 성어기를 맞아 해양 종사자들이 안전하게 어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안전한 바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들이 자치경찰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치경찰제도와 인권보호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제3기 서울시 자치경찰·인권 시민대학’ 참여자를 10월 9일~10월 2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 자경위는 2024년 상반기에 자치경찰·인권 시민대학을 운영한 결과, “시민 참여자의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꽤 높았고, 특히 지구대·파출소와 같은 치안현장을 직접 방문해 체험하는 활동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의 서울시민 또는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직장에 다니는 분(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 또는 포스터의 큐알(QR) 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은 11월 7일~11월 28일 매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현직 경찰관과 소방관을 강사로 초청해 자치경찰제 및 인권의 이해, 지구대·파출소 치안현장 체험, 서울경찰청과 경찰박물관 견학, 생활 속 범죄·사고 대응법 등 이론 교육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김영환 지사는 7일 충청북도경찰청을 방문하여 청주권역, 중부권역 경찰서 및 관할 지구대·파출소를 포함한 자치경찰 사무담당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도정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연은 자치경찰 사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첫 번째 도지사 특별강연으로 ‘창조적 상상력이 살아 숨 쉬는 충북’의 현안 사업을 공유하며 충북 지역 자치경찰 사무담당 공무원의 도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 서비스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그와 더불어 자치경찰 사무담당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자치경찰제도가 정착되면 치안 안정망이 더욱 촘촘하게 구축될 것은 물론, 전체적인 치안의 효율성과 전문성은 더 높아질 것이다.”라며, “지역 현황을 잘 아는 자치경찰은 지역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예방하고,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민생 치안 활동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자치경찰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현장 경찰관들이 근무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는 10월7일 호남고속도로 백양사휴게소에서 고속도로 대형버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고속도로순찰대,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교통문화연수원, TBN 등 5개 기관이 참여하여 대형버스 속도준수, 안전띠 착용, 졸음운전 예방 등 홍보를 위해 차량용 수건, 물티슈를 배부하며 운전자들의 주의를 요청했다.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단풍 명소 등 여행지에 관광버스 통행량이 증가할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찰은 지속적인 캠페인과 함께 장거리 이동으로 인한 관광버스의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전 구간 알람순찰 및 사망사고의 주요 법규위반인 과속, 안전띠 미착용 단속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장은 “가을 행락철은 단체 이동차량이 증가하는 시기로 운전자 및 여행단체의 인솔자는 탑승객 전원의 안전띠 착용여부 확인과 대열운행 근절 등 교통사고 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경비함정 내 침수 등 대형사고 피해 예방을 위한 모바일 알람 장치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모바일 알람 장치는 수면 아래 위치한 함정 각 격실 센서에 30초 이상 물이 닿으면 시스템이 작동하는 원리다. 4세대 이동통신(LTE)으로 침수 발생과 동시에 승조원 모두에게 휴대전화 단문 메시지(SMS) 통보 및 전화 알림을 자동 전송하여 비상 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웹 관리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에 접속해 각종 상황을 파악하고, 데이터 기록 조회 및 그래프 조회 등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구축했다. 서특단은 지난 4월 50톤급 함정에 모바일 알람장치를 시범 설치해 시스템 안정성과 기대효과를 확인했으며, 향후 화재 알람 등 추가기능을 설치해 효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서특단 관계자는 “시범 운용 결과를 토대로 추가 개선하며 경비함정 확대 도입을 검토할 것”이라며 “모바일 알람장치를 통해 사고예방 효과를 높이고 함정 관리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