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25일 부산진구청 내 회의실에서 부산진구 상인연합회회장(회장 윤승환)을 비롯한 관내 전통시장 상인(번영)회장 및 관계 공무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제1회 부산진구 상인연합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6년 들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회의는 새해를 맞아 한해의 활동 계획과,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규모 환경개선지원사업 공모 시기와 맞물려 각 시장별로 필요한 사업과 지원 가능한 분야에 대한 논의를 하고, 노후 시설 개선 및 안전 시설물 정비 등 시장 환경 개선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실질적인 사업 발굴과 체계적인 준비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또한, 2026년 상인연합회의 주요 활동 계획도 논의됐다. 연합회는 불우이웃 및 재난·재해이웃 돕기, 상인의 날 행사 등 주요 행사 시 부산진구 내 상인 간 단합과 공동 참여를 위한 준비 등 다양한 사회공헌 및 화합 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으로 뜻을 모았다. 한편, 부산진구 상인연합회는 관내 상인회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교류와 연대를 통해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4일‘동래구 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이재원 광혜병원장(재활의학과), 이건철 경남정보대학교 물리치료과 교수, 윤성영 부산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 교수, 황승호 사직종합사회복지관장, 고은지 동래구 자원봉사센터국장 등 관내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재활 운동 자발적 참여 방안 △장애인 재활사업 홍보방안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과의 연계 방안 △관계기관 협조 통한 신규대상자 적극 발굴 △사례 관리 등 ‘2026년 지역사회 중심 장애인 재활환경 개선’을 위한 주요 과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정규석 보건소장은 “오늘 회의를 통해 재활사업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사업 추진 방향이 더욱 명확해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논의된 사항을 반영해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제107주년 삼일절을 맞아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을 기억하는 ‘동래 3.1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를 오는 3월 1일 오전 9시부터 부산 3·1독립운동 기념탑, 내성초등학교, 만세 거리, 동래구청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날 오전 9시 20분 ‘부산 3·1독립운동 기념탑’에서 장준용 동래구청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장과 동래고 학생들의 참배로 시작된다. 이어 오전 10시 내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3.1절 기념식이 거행된다. 기념식 후 참가자들은 내성초등학교를 출발해 동래 출신 독립운동가 박차정 의사 생가와 수안인정시장을 거쳐 만세 행진에 나선다. 행진은 1진과 2진으로 나뉘어 각각 충렬대로와 동래부 동헌 방향으로 진행되며, 이후 최종 집결지인 동래시장 앞 만세 거리에서 모인다. 참가자들은 동래구청 앞까지 만세 행진을 이어간 뒤 해산할 예정이다. 기념식에는 ‘쉽고 바르게 읽는 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삼창 등이 진행되며, 단막극 ‘소녀의 약속’이 무대에 오른다. 수안인정시장 사거리에서는 퍼포먼스 ‘애국시민을 구출하라’가 펼쳐진다. 이어 오전 11시 10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의료취약계층의의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의료급여 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수검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일반검진 대상자는 20세부터 64세까지의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이다. 검사 항목은 △혈액검사 △흉부 방사선 △요검사 등으로, 이를 통해 심뇌혈관질환, 간·신장 질환 등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성별과 연령에 따라 △콜레스테롤 △골밀도 △간염 검사 등 필요한 항목이 추가된다. 동래구 관내에는 일반검진 의료기관이 2026년 2월 기준 43개소가 있으며, 지정 검진 기관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사전 예약 후 무료로 검진이 가능하다. 정규석 동래구 보건소장은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이다”라며 “연말에는 검진 수요가 몰려 혼잡할 수 있으니, 연초에 수검을 권장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2월 26일 오전 10시 교내 민주마루에서 '제74회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총 3,89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805명, 석사 879명, 박사 209명, 명예박사 2명 등 총 3,895명이 학위를 받으며 전남대학교에서의 배움을 마치고 사회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 구성원과 학부모, 동문,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앞날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로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연대’가 강조됐다.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도 미래를 여는 힘은 결국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협력과 공동체 정신에 있다는 메시지가 행사 전반을 관통했다. 특히 전남대학교가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 속에서 체득해 온 ‘대동정신’을 대학의 DNA로 다시 확인하며, 사회로 나아가는 졸업생들에게 연대의 가치를 이어가길 당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근배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가 맞이하는 AI 시대에는 더 많이 아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더 넓고 깊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화학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도는 26일 도청에서 전북지방환경청, 화학물질안전원, 전주‧군산‧익산‧정읍‧완주 등 5개 시‧군 및 시민단체 관계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전북권 지역화학사고대비 지역협의체'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화학물질 취급시설 증가와 산업단지 밀집에 따른 사고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도민 안전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협의체는 전북특별자치도를 주관으로 전북지방환경청, 화학물질안전원, 해당 5개 시·군 담당 팀장, 지역 시민단체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구성 및 운영계획 ▲도내 화학물질안전관리계획 및 지역화학사고대응계획 수립 현황 ▲화학사고 사례와 유형별 대응요령 ▲기관 간 협력사항 등이 중점 논의됐다. 특히 도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될 5개년 화학물질안전관리계획을 공유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지역화학사고대응계획 수립 현황을 점검했다. 화학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관계기관과 공동 대응에 나섰다. 도는 26일 완주군산림조합에서 ‘전북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협의회’를 개최하고 발생 현황과 방제 전략을 공유하며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도내 13개 시군, 서부지방산림청, 무주·정읍 국유림관리소, 한국임업진흥원 등 관계기관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도에 따르면 현재 전북은 14개 시군 가운데 진안을 제외한 13개 시군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상황이다. 특히 최근 기후 변화로 매개충 활동 기간이 길어지면서 피해가 점차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역별 발생 현황과 방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방제 전략을 점검했다. 반복 피해지와 집단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수종전환 방제를 확대하는 방안이 중점 논의됐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 대응과 협조 사항도 함께 다뤄졌다. 또한 한국임업진흥원은 예찰조사 단계부터 방제까지 전 과정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도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전주 참예우명품프라자에서 도내 조사료 경영체 시군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조사료 수급과 유통·소비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14개 시군의 조사료 경영체 대표들은 동계 조사료 봄 파종면적 확대와 논 하계 조사료 재배면적 확대, 유휴지 활용 등 국내산 조사료 유통 소비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도는 조사료를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 기준을 완화하고 보조금을 확대했다. 겨울철 조사료를 봄에 파종해 생산한 물량도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준 생산량을 완화했다. 또한 논에 여름철 조사료를 재배하는 농가에 지급하는 전략작물직불금을 기존 500만 원에서 550만 원/㏊로 인상했다. 겨울·여름 이모작을 하는 경우에는 동계 조사료 50만 원/㏊와 함께 추가 인센티브 100만 원/㏊를 더 지급한다. 여기에 도 자체사업인 논 타작물 생산장려금 100만 원/㏊까지 포함하면, 농가는 1㏊당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이러한 지원 확대를 통해 논의 활용도를 높이고, 국내산 조사료 생산 기반을 더욱 안정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인구 소멸 위기에 직면한 농어촌 지역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을 26일부터 장수군과 순창군에서 지급한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 주민의 소득 안정을 돕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와 공동체가 함께 살아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 시범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운영되며, 총사업비 1,710억 원 가운데 올해 855억 원을 우선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장수군과 순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30일 이상 실제 거주 중인 주민이다. 신청 결과 장수군은 전체 인구 20,922명 중 19,079명(91.1%), 순창군은 27,011명 중 24,216명(89.6%)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 가운데 1차 지급 대상자는 장수군 18,357명, 순창군 22,545명으로, 개인당 월 1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이번에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신규 전입자나 실거주 미확인자는 이의신청 등 절차를 거쳐 각 군 기본소득위원회 심의를 통해 추가 지급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기본소득 사용처는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가운데 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여수지원은 굴, 담치류, 재첩 등 주요 패류 양식 어촌계를 대상으로 ‘마비성 패류독소 안전 관리 강화 및 선제적 대응을 위한 설명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 최근 기온과 수온 상승으로 발생하는 마비성 패류독소에 대비해 어업인과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선제적 대응을 위해 패류독소 조사 횟수를 확대하며 수산물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선 것이다. 패류독소는 굴, 담치류, 재첩 등 패류에 축적되는 자연 독소로, 주로 겨울과 봄 사이 남해안 일원에서 발생하며 독소에 오염된 수산물을 섭취할 경우 근육 마비,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본격 확산 시기인 3월부터 6월까지는 10개 지점을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집중 조사를 할 예정이다. 간헐적 발생 시기인 1~2월과 7~12월에는 월 1회 이상 연중 조사할 계획이다. 생산단계의 패류를 선제적으로 검사하고, 마비성 패류독소 안전성 결과를 신속히 공유해 유통단계의 패류 안전성 확보를 통한 소비자 신뢰도 제고등으로 양식어업인에게 경제적 피해가 가지 않도록 집중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전국 최초 출생기본소득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전국 최다 운영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맞춤형 지원정책을 추진한 결과 2025년 지역 합계출산율이 1.1명으로 3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가임기간(15~49세) 동안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로, 국가나 지역의 출산 수준을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출생통계(잠정)’에 따르면 2025년 전남 출생아 수는 8천731명으로 전년(8천225명)보다 506명(6.1%) 늘었다. 합계출산율은 전년(1.03명)보다 0.07명 상승했다. 시군별로는 영광, 장성, 강진, 함평, 장흥, 광양, 보성, 고흥 등 8개 시군이 합계출산율 전국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특히 영광(1.79명), 장성(1.68명), 강진(1.64명)은 각각 전국 1·2·3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나주, 곡성, 화순 등 8개 시군에서 합계출산율 1.0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성과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신·출산·양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정관읍 행복이비인후과의원(원장 배기범)이 지역 내 저소득 난청 독거 어르신을 위해 560만 원 상당의 보청기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보청기는 정관읍행정복지센터와 정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사랑의열매를 통해 정관읍이 추천한 대상자에게 지정기탁 방식으로 지원됐다. 보청기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그동안 청력이 좋지 않아 생활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큰 도움을 받아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배기범 원장은“난청으로 불편을 겪으시던 어르신께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종 정관읍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행복이비인후과의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정관읍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기장군은 지난달 26일‘2026년 제1회 기장군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기장읍‘죽성3지구’와 장안읍‘월내1지구’의 토지 경계를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이재찬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를 위원장으로 총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장읍 죽성리 30-1일원 죽성3지구 109필지(29,345.0㎡)와 ▲장안읍 월내리 119-2 일원 월내1지구 117필지(15,293.6㎡)에 대한 토지 경계 설정을 심의·의결했다. 기장군관계자는“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경계를 명확히 해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남은 절차에서도 토지소유자와의 충분한 소통과 안내를 통해 민원을 최소화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위원회에서 의결된 경계 결정 내용을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며, 통지받은 날부터 6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경계를 확정하고, 이후 사업 완료에 따른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등 후속 행정 절차를 이행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기장군은 지난 19일 기장지역자활센터와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연계 ▲자활사업 참여자 대상 인식개선 교육 ▲지역주민 대상 생명존중 캠페인 전개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장옥진 기장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선주 기장지역자활센터장은 “그간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해 협력해 온 성과를 바탕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을 통해 정신건강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은‘2024년 지자체 자살예방 우수사례 공모’에서 생명존중안심마을 부문 우수사례에 선정되며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군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참여형 캠페인과 인식개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26일 도 농업기술원 교육관에서 도·시군과 민간의 시설물 안전점검 및 관리 담당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해빙기(2-3월) 취약시설 안전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옹벽, 사면, 도로 등 해빙기 취약 시설의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목표로 마련한 이번 교육은 강의 및 질의응답 등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남영모 도 건축디자인과 주무관이 해빙기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관리 요령과 사고 사례·조치 요령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도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땅속에 스며든 물이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지반을 약하게 만들고, 이는 곧 건축물 붕괴 등 안전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철저한 점검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