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6년 사천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2월 25일부터 본격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343대, 4등급 경유자동차 256대, 노후 건설기계 33대 등 총 632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총사업비는 11억 6700만 원이다. 특히, 5등급 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은 2026년까지만 시행될 예정으로, 올해가 사실상 마지막 지원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신청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포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등이다. 그리고,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또는 굴착기(Tier-1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로 2004년 이전 제작된 것이나, 75kW이상 130kW 미만은 2005년 이전 제작, 75kW 미만은 2006년 이전 제작된 건설기계)도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대상 차량은 접수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6개월 이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최근 ‘한국전력공사 인천영종지사’로부터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1일 영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저소득 가정 10가구를 대상으로 농협 상품권을 지원하는 데 쓰였다. 무엇보다 해당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후원은 영종종합사회복지관과 한국전력공사 인천영종지사가 지난 1월 22일 ‘지역주민 복지 향상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실천으로 이어진 첫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 변재은 지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가정에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성은정 영종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전력공사 인천영종지사에 감사하다. 이번 지원이 저소득 가정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6년 봄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3개 조 총 6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70여 곳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식품 판매 여부 ▲냉동·냉장 식품 보관 기준 준수 ▲무인 판매점 내 무표시·무신고 제품 판매 여부 ▲치킨류 가공식품 판매 현황 등이다.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 사항에 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 수칙과 식품 보관 기준 준수 등에 대한 현장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더욱 효과적인 점검을 위해 지난 25일 ‘전담관리원 대상 사전교육’을 실시하며, 점검 취지와 업종별 중점 확인 사항, 식별 요령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개학 시기를 맞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급변하는 기후환경과 지역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환경 정책’ 추진을 위해 주민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각각 영종복합문화센터(영종구 권역)와 한중문화관(제물포구 권역)에서 ‘인천 중구 환경계획 수립(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환경계획’은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 정책 수립으로 환경오염·훼손을 예방하고, 주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환경정책기본법' 제19조에 따라 수립되는 최상위 법정 종합계획이다. 특히 2026년 7월 행정 체제 개편에 따른 ‘영종구’와 ‘제물포구’의 환경 비전과 목표, 세부 추진계획 등 2026년부터 오는 2045년까지 20년간의 장기적인 계획과 정책을 제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김정헌 구청장, 구의원,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중구 환경계획 수립(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청취한 의견들을 용역사와 함께 적극적으로 검토해 환경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가 3월부터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시는 3월부터 12월까지 6회에 걸쳐 찾아가는 기업간담회와 맞춤형 기업지원 상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기업 애로사항을 유형화·분석화해 체감도 높은 기업지원 정책을 발굴하고 내년도 맞춤형 기업지원 시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차원에서다. 상반기에는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경제단체를 직접 찾아 기업간담회를 열고 기업의 경영 애로와 건의사항을 폭넓게 청취한다. 하반기에는 상반기 간담회 결과를 반영한 기업 맞춤형 원스톱 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하반기 상담회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조경제혁신센터, 코트라(KOTRA),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문 상담 인력을 구성해 기업별로 상황에 맞춘 실질적 상담회를 운영한다. 성기문 기업지원과장은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것에서 시작되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가축사육업 및 가축 거래상인 등을 대상으로 축산업 허가 등록 기준 적합 여부 등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시행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적정 사육 기준 준수 여부 ▲소독·방역 시설 구비 여부 ▲등록·허가된 사육시설 외 가축 사육 여부(무허가 축사 포함) ▲그 외 시설·장비 적정 설치 여부 등이다. 특히, 군은 축산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2026년부터 2028년까지를 ‘축산업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3년간 관내 전체 축산농가 998호를 대상으로 순차적인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은 군청 축산과 및 4개 읍면 축산담당자로 구성된 자체 점검반이 실시하며, ▲민원 발생 농가 ▲장기 미사육 농가 ▲염소 사육 농가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농가에 대해서는 특별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법령 위반 사항이 있을 시 시정명령, 과태료, 영업정지 또는 허가 취소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이 이루어질 예정으로, 축산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홍천군은 이번 정기 점검을 통해 가축 질병을 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월부터 봄맞이 가로수 전정작업을 실시한다. 가로수란 도시녹화와 경관조성, 녹음제공, 공해방지 등을 위하여 도로변에 식재하는 수목으로, 시는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을 위해 시기별 전정과 보식, 병해충 방제 등 체계적인 관리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전정작업은 영주역~서천교 구간 등 20개 구간에서 은행나무 등 5종 2,000여 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전정을 통해 수형을 정비하고, 대형 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는 가지나 건물과 접촉하는 가지 등을 정리해 보행·차량 통행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여름철 태풍·호우 등 기상 악화 시 가지 낙하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을 사전에 낮춰 인명·재산 피해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정돈된 가로경관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작업 기간 중 원활한 차량 통행을 위해 현장 안전조치와 교통 안내를 병행하고, 작업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임정옥 공원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시는 불법 유동광고물로 인한 도시미관 훼손을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2026년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운영하며 불법 광고물 정비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모집을 통해 참여자로 선정된 시민이 생활권 주변에 무단 부착·살포된 불법 광고물을 수거·정비하고, 수거 실적을 확인한 뒤 보상금을 지급하는 참여형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3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영주시 전역에서 추진된다. 수거 대상은 불법 벽보, 전단지, 명함형 전단지이며 현수막은 제외된다. 시는 참여자들의 활동을 바탕으로 생활권 곳곳의 불법 광고물을 신속히 정비해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2017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으며, 2025년에는 8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약 47만 건의 불법 광고물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도시과 권기혁 과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영주시를 만들기 위해 많은 시민분들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27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수거 실적에 따라 1인당 월 최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조기폐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3월 3일부터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총 13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498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 지원 규모는 △조기폐차(5등급) 317대 △조기폐차(4등급) 117대 △조기폐차 건설기계 20대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10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34대다. 대상자는 접수 마감 후 관련 지침에 따른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선정하며, 4월 마지막 주에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조기폐차 지원금은 차종·연식·중량 등에 따라 산정되며, 2026년 조기폐차 보조금 지침에 따른 상한액 범위 내에서 지급된다. 매연저감장치 부착은 설치비의 90%(자부담 10%)를 지원하고, 건설기계 엔진교체는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mecar.or.kr)을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대상의 세부 조건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본격 운영에 앞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고춧대·깻대·콩대 및 직경 1cm 이내 과수 잔가지 등 영농부산물의 적정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한 농가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파쇄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단은 본격 운영에 앞서 미세먼지 저감 실천 방안과 농기계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재점검했다. 특히 불법 소각을 사전에 차단해 미세먼지 발생과 산불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파쇄된 부산물을 퇴비로 활용하도록 안내해 자원순환 실천에도 힘쓸 방침이다. 김도형 소장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을 통해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불법 소각을 예방하겠다”며 “무엇보다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철저한 사전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로 사고 없는 현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는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주차장 수급 및 안전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주차장법 제3조에 따른 3년 주기의 정기 조사로, 동구 관내의 노상·노외·부설주차장 등 모든 주차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조사 내용은 ▲주차시설 현황 ▲주차장 안전관리 실태 ▲도로상 주·정차된 모든 차량의 이용 현황 등이다. 또 ▲전기차 충전 시설 ▲장애인·여성·가족 배려 주차구획 ▲스마트 주차시스템 도입 현황 ▲기계식 주차장의 사용검사·정기검사·정밀안전검사 이행 여부 등도 조사한다. 동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객관적이고 실증적인 자료를 확보하고, 지역 내 주차시설의 수급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향후 이를 바탕으로 적정 주차시설 공급 방안 마련과 주차공유 활성화 등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조사는 3월 중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수행기관을 선정한 후, 4월 예비조사를 거쳐 전체 조사 구역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장 조사는 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월 24일 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적극 동참하고자 하는 신규 후원기관 3곳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근), 아소비 부산초량학원(원장 서은정), 주식회사 에프씨더라이트(대표 김민진) 3개 기관과 동구 드림스타트 간 상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올해 돌봄 신규사업과 아동의 신체·건강 및 인지·언어 분야 프로그램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드림스타트와 후원기관 간 긴밀한 상호 협력‧교류 △맞춤형 통합 서비스 공동 추진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활동 전개 등이다. 참여 기관들은 드림스타트 사업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동구는 각 기관에 직접 제작한 후원 현판을 전달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청장 권한대행 박진석 부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흔쾌히 손을 맞잡아 주신 각 기관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소통하여 동구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여성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한 '현명한 여성을 위한 집과 권리 교실'을 1월 7일부터 2월 25일까지 운영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이 스스로 자신의 권리와 재산을 보호하고 주체적인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당초 4회 과정으로 계획됐으나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추가 교육 요청에 따라 총 7회로 확대 운영됐다. 교육은 부산동구가족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동구 여성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동의대학교 상경대학 재무부동산학과 김태희 부교수의 강의로 ▲부동산의 기본 개념 ▲등기부등본 등 공적 장부 보는 법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의 핵심 내용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다뤘다. 특히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교육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회원은 “막연하게 어렵게 느껴졌던 부동산과 법률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앞으로 계약이나 재산 문제를 스스로 판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산불피해 산림에서 실시한 위험목 제거(벌채)사업으로 발생된 벌채산물에 대해 선별·파쇄 등 목재 처리 작업에 본격 착수하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지난 3월 22일 발생한 경북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현재까지 우기 전 긴급 벌채 39ha, 위험목 제거사업 361ha를 완료했다. 이를 통해 생활권 주변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2차 피해를 예방하는데 주력해 왔다. 벌채산물의 체계적인 처리를 위해 군은 관련 세부 지침이 없는 상황에서도 자체적으로 지방계약법 관련 규정을 적용해 모집·평가·선정 기준을 마련했다. 이후 경상북도청 감사실의 사전 컨설팅 감사를 거쳐 적법성과 공정성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3개 권역별 사업자를 선정해 본격적인 처리 작업에 돌입했다. 각 사업자는 중간 집재장에 적재된 벌채 산물을 조속히 자체 파쇄장으로 이동해 파쇄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마을과 주요 도로변에 적치된 목재를 우선 처리해 화재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경관 개선에도 힘쓸 방침이다. 또한, 나무가 쌓여있던 중토장은 빠른 시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신규 도입한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방치 쓰레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국 인구감소지역 84개 농어촌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농로와 하천변, 마을 사각지대 등에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로 인한 경관 훼손과 불법 소각에 따른 산불 위험, 환경오염 등 복합적인 문제를 해소하고 농촌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성군은 사업을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클린 농촌단’을 구성·운영한다. 클린 농촌단은 농로와 하천변 등 공공장소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거점 집하장으로 운반하고, 분리·선별 작업까지 수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주민 참여형 생활환경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농어촌 특성을 반영해 어르신들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 중심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은 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해 농촌 경관을 개선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마을 곳곳의 사각지대에 방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