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소방서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노약자와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119생활안전순찰대’활동을 집중 강화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사전에 확보하고, 온열질환 등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특히 단독주택에 거주하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자, 독거노인,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여수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직접 방문 순찰을 통해 고령자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대응 행동요령 및 온열질환 예방법 안내와 함께 실질적인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단체와도 협력해, 더 많은 대상에게 도움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여수소방서장(서승호)은 “폭염은 체력이 약한 노인층에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재난”이라며 “119생활안전순찰대를 통해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관내 자원순환시설의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안내한다고 2일 밝혔다. 자원순환시설은 다량의 가연물이 존재해 폐기물의 열축적에 의한 자연발화, 가연성가스 폭발, 부주의 등의 화재가 외적요인에 의해 많이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원순환시설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폐기물의 열축적, 자연발화를 방지키 위해 과다 적재 금지 △시설 내 용접, 용단 작업 시 소화기 비치 및 주변 가연성 물질 치우기 △압축, 분쇄 작업 시 작업량을 조절해 과열 방지하기 △배터리 등 위험물질 분리 보관 등의 안전수칙을 지켜야한다. 한편, 천안서북소방서에서는 자원순환시설 화재예방대을 위해 '자원순환시설 화재예방대책'을 마련해, 관계자 화재안전컨설팅, 관계기관 합동소방훈련, 화재안전조사 등을 추진 중에 있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자원순환시설은 화재 발생 시 대형화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평소 관계자의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천안서북소방서는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오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울산 119안전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울산을 안전으로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가족 단위 시민들이 보고, 배우고, 느끼면서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의 폭을 넓혔다. 이번 축제는 ▲체험행사(소방/생활안전, 재난안전, 차량/구조물, 가상현실(VR)) ▲경연행사(119 소방 동요 대회․안전 골든벨 대회) ▲부대행사(울산시민 끼-발산 공연, 소방차량·장비전시, 소방안전상식오엑스(OX)퀴즈) 등 다채로운 행사와 소방차량 탑승, 종합피난 체험 등 체험 위주의 100여 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4일 오전 10시 30분 개최되는 개막행사는 식전공연, 본행사, 전시장 둘러보기(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개막식 식전행사로 울산대학교 기린 응원단 공연과 개막을 기념하는 내빈들의 레이저 공연(퍼포먼스)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화재대피, 암벽등반, 지진, 완강기, 태풍 체험 등의 이색적인 안전체험도 마련된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소방청은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 9만 2천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이 풍수해 안전활동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전국 의용소방대(3,979개대, 92,484명)는 재난 상황에서 소방공무원과 함께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자원봉사조직으로, 지역사회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며 매년 풍수해 사고 예방과 피해 저감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풍수해 대비 안전활동은 10월까지 전국적으로 추진되며, 지역별 재난위험요소를 고려한 주민 밀착형 안전조치를 중심으로 △사전 예방 △현장 대응 △사후 복구지원 등 단계별 빈틈없는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사전 예방활동으로는 산사태 우려 지역, 저지대, 하천변 등 지역 내 취약지에 대한 선제적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태풍·집중호우·강풍 등에 따른 간판 등 낙하물 및 적치물 제거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방장비의 사전 점검 및 조작훈련을 통해 즉시 가동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고, 배수로 및 빗물받이 시설의 이물질 제거 작업도 병행한다. 또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풍수해 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1일 가평소방서는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북면에 위치한 시민수상구조대 근무지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수상안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시민수상구조대의 노고를 위로하고, 현장의 근무 환경과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도 함께 참석해 구조대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 군수는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애써주는 구조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가평군도 안전한 여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소방서장(성기창)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땀 흘리는 구조대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가평소방서도 현장 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남소방은 1일 본부 4층 회의실에서 소방령 29명 승진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용식은 소방조직의 전문성과 대응력을 강화기 위한 승진자의 역할을 격려하고 새롭게 주어진 책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용철 전남소방본부장은 승진자들에게 직접 계급장을 부착하고 임용장을 수여하며 축하와 함께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용철 소방본부장은 “위급한 순간에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막중한 사명감을 가슴에 새기고 맡은 바 자리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서산소방서는 오는 제16회 충청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색동어린이집 어린이 30명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 내 유치부 및 초등부 어린이들이 참여해 소방안전 의식을 노래로 표현하는 뜻깊은 행사로, 가창력과 작품 완성도, 창의성 등 다방면에서 평가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서산소방서는 유치부 부문에 출전하며, 아이들의 순수한 목소리와 열정적인 무대 준비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소방의 중요성과 안전의식을 쉽고 즐겁게 전달하는 동요의 특성상 어린이들의 교육 효과는 물론 지역 사회의 소방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 “어린이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자연스럽게 키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끝까지 안전하게 연습을 이어가며 좋은 결과를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도내 주요 물놀이 장소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물놀이 위험지역을 잘 알고 있는 지역 주민과 의용소방대원 등 총 134명으로 구성되며, 계곡 5개소, 강 2개소, 하천 1개소 총 8개 주요 물놀이 장소에 배치된다. 배치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초기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위험지역 순찰, 물놀이 안전교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의 물놀이 안전을 책임진다. 지난해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부주의로 인한 계곡 추락 피서객 등 9명을 구조하고, 긴급 치료 환자 9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총 1,169건의 현장 응급처치와 4,205건의 안전조치를 실시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오성배 대응구조구급과장은 “물놀이 사고는 대부분 안전 수칙 미준수와 부주의에서 발생한다”며 “이번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으로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김천소방서 제47대 송영환 서장은 취임 첫날인 7월 1일,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인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천 제2공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대형화재 가능성이 높은 주요 산업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송 서장은 공장 내 위험물 저장·취급 현황,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자위소방대 운영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초기 대응체계 확립과 자체 안전점검 강화를 당부했다. 송영환 서장은 “현장에 강한 소방이 되기 위해서는 평상시 철저한 예방과 대비가 가장 중요하다”며 “지역 내 주요 산업시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대형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소방서는 앞으로도 관내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확인과 맞춤형 예방활동을 통해 재난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남소방본부가 30일 전남소방학교 인재관 대강당에서 “소방자동차 교통사고 저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소방자동차 운전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운전 역량 강화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소방차량 운전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통사고 운전자의 법적책임과 교통사고 사례별 처벌기준 및 개정된 도로교통법의 이해, 긴급자동차 교통사고 사례분석 등을 교육했다. 특히, 교통안전교육연구소 홍성국 소장을 초빙해 교통사고의 원인 분석 및 딜레마 존 대법원 판례와 긴급출동 상황에서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등 실효성 높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용철 본부장은 “현장 안전은 곧 도민의 안전인 만큼,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현장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정교한 대응체계를 갖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제45대 서승호 여수소방서장이 7월 1일 취임했다. 이번 취임식은 여수소방서 직원, 의용소방대 남·녀 연합회장, 소방발전위원회 사무총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취임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988년 소방에 첫발을 내딘 서승호 서장은 전남소방학교장, 광양소방서장, 고흥소방서장을 역임하고 이번 제45대 여수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전남 여수 출신으로 순천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37년간 다양하고 실질적인 소방대응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해 왔으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전남도민의 안전과 소방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소방행정·예방업무·구조구급 등 실무경험에 기반한 기획력과 현장지휘 능력을 모두 겸비한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온 리더십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날 취임사를 통하여 여수 내 소방 안전망 확충과 사각지역 해소를 위해 ▲여수소방서 청사 부지 확보 ▲죽림지구·화양면 일대 소방력 강화 ▲빈틈없는 화재·구조·구급·민원업무의 수행 ▲적재적소 소방인력 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취임 첫 일정으로 여름철 풍수해 대비를 위해 1일 관내 풍수해 피해우려지역을 방문해 관서장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용종 지하차도 등 침수 취약ㆍ우려지역 3개소에 대해 이뤄졌다.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을 대비하고 유사시 체계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ㆍ고립 예상지역 현황 파악 ▲상습 침수지역 소방차 접근 가능 여부 확인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침수 취약도로 안전대책 마련 ▲반지하 밀집지역 차수막 현장 점검 등이다. 송태철 서장은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 등 빈틈없는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소방안전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양주소방서는 7월 1일, 본서 청사 앞마당에 깜짝 등장한 커피차가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커피차는 양주소방서 소속 직원의 배우자가 순수한 감사의 마음에서 자발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시민을 위해 애쓰시는 소방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와 함께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여 직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폭염 속에서도 현장과 사무실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든든한 응원이 됐으며, 소방 가족의 따뜻한 마음이 조직 전체에 긍정적인 에너지와 온기를 전했다.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은 “이번 커피차 응원은 단순한 간식 지원을 넘어, 소방 가족들의 진심 어린 격려와 감사가 담겨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와 사기 진작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서로 격려하고 지지하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양주소방서는 6월 30일 양주소방서가 양주시 덕계동 회천지구 E2-1-2 주상복합 신축공사장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형 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주소방서는 이날 ▲가연물 적치 상태 ▲임시소방시설 배치 확인 ▲용접·용단 안전시설 확인 ▲대피 동선 확보 등 네 가지 분야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 대상인 해당 공사현장은 지상 38층, 연면적 4만 3천㎡ 규모로 다중 인명피해 우려가 큰 현장으로 분류된다. 현장에서는 실제 화재에서 효과를 입증한 ‘스프링클러 조기 대응 강화 조치’ 사례가 공유됐다. 보통 준비작동식 스프링클러는 2차측 배관에 물을 채워두지 않지만, 이 현장에서는 혹시 모를 화재에 대비해 공사 중에도 물을 미리 채워두는 방식으로 초기 대응력을 높였다. 양주소방서는 이번 사례를 공사현장 맞춤형 선제 예방의 대표 사례로 보고, 유사 현장 확대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은 “화재는 예고 없이 찾아오지만, 대응은 준비된 만큼 이뤄진다”며 “앞으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시민 안전과 시청사 재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시청사 자위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소방 교육과 체험 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따라 연 2회 이상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법정 교육으로, 자위소방대 및 전 직원의 초기 대응 능력 향상과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첫 교육은 6월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온나라 PC영상회의’를 통해 실시간 교육을 실시했으며,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한 직원은 소방청 ‘나라배움터’를 통해 개별 온라인 강좌를 이수하고 있다. 이어 6월 24일에는 대전시청 자위소방대원을 대상으로 둔산소방서 예방안전과 노상균 소방위의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화재 통보 요령 ▲피난 유도 방법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이뤄졌다. 앞으로 남은 두 차례 교육은 7월 1일과 3일에 자위소방대원 120여 명이 두 차례에 나눠 복수동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체험 위주의 실습 훈련을 받는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