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가 27일 도의회 워크숍룸에서 소상공인·서민금융 관계기관과 함께 금융복지상담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고금리·다중채무 등으로 금융취약계층이 겪는 어려움은 채무 문제에 그치지 않고, 고용·복지·정신건강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충북도는 '충청북도 금융복지상담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하고, 상담–연계 중심의 금융복지 지원체계를 추진하며, 보다 내실 있는 상담과 실질적인 지원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북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진흥원, 미소금융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기관별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상담 과정에서 나타난 애로사항과 연계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상담 이후 지원이 원활히 이어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 가능 분야와 개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장연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제도적 기반은 마련됐지만,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기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천역 광장에서 27일 남부내륙철도‘김천역 선상역사 신축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 송언석 국회의원, 배낙호 시장, 경북도의회 지역 도의원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남부내륙철도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김천역 선상역사는 연면적 3,500㎡, 3층 규모의 신축 건물로 총사업비 327억 원을 투입해, 11월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2027년 하반기에 착공 예정이다. 선상역사가 새롭게 신축되고 문경~김천 철도가 개통되면, 김천역은 그동안 KTX가 운행되지 않아 김천역에서 서울까지 2시간 30분이 소요됐으나 1시간 10분으로 단축되고, 거제까지는 1시간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향후 김천역은 경부선, 경북선과 더불어 남부내륙선, 문경~김천 철도, 대경선이 연계되면서 복수 노선이 만나는 철도교통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선상역사는 단순한 역사(驛舍)가 아니라, 김천의 경제와 도시 발전을 이끄는 핵심인프라로 기존 철도가 가로막고 있던 구도심과 신도심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철도로 단절된 지역 간 접근성이 개선돼 상권 회복 효과가 기대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대학교는 2월 27일 오후 2시 전남대학교 용봉캠퍼스 민주마루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하고 총 6,367명의 신입생을 맞이했다. 이번 입학식에서는 학부 신입생 4,728명, 대학원 신입생 1,214명, 편입생 425명 등 총 6,367명이 전남대학교의 새로운 구성원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행사에는 대학 주요 보직자와 단과대학 학장, 총동창회 관계자, 재학생 대표 등이 참석해 신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근배 총장은 훈사를 통해 전남대학교의 역사적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함께 강조했다. 이근배 총장은 “전남대학교는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의 중심에서 공동체의 가치를 이어온 대학”이라며 “사람과 사회를 이해하고 책임질 줄 아는 따뜻한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전남대학교의 교육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최초 AI융합대학 설립을 바탕으로 올해를 글로벌 대도약 원년으로 삼아 ‘5대 대전환’을 추진하며 미래 대학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신입생들에게 도전과 성장을 당부하며 “전남대학교는 여러분의 모든 도전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여순사건지원단이 실무위원회 위원 재구성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유족회, 시민단체 등과의 소통을 통해 위원회 정상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여순사건지원단은 27일 동부지역본부에서 ‘여순사건 실무위원회 구성 관련 의견수렴 회의’를 열고, 위원 재구성 추진 경위와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선호 여순항쟁유족총연합 상임대표와 지역별 유족회장, 시민단체 관계자, 중앙위원회 위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논란이 된 실무위원회 위원 재구성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고, 실무위원회가 진상규명과 희생자·유족 명예회복을 위한 협력 기구로 안정적으로 운영돼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회의에서는 실무위원회 재구성 과정에서 해촉위원에게 사전 설명이나 시민단체 등과의 소통이 충분하지 못했다는 의견과 함께, 향후 위원 위촉 과정에서 협의 절차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이 나왔다. 또한 신규 위원 위촉과 관련해 이미 이뤄진 위촉 결정을 존중해 위원회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을 나눴고, 향후 위원 선정 과정의 논란을 줄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라남도는 27일 광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통합 타운홀미팅을 열고 통합 비전을 공유하며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광주 5개 자치구를 순회하는 타운홀미팅 가운데 첫 일정으로 열린 동구 타운홀미팅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임택 동구청장, 문선화 동구의회 의장과 구의원, 동구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 특별법’이 지난 2월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고 3월 2일 전후로 국회 본회의 통과가 임박한 상황에서 마련된 이날 타운홀미팅에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 비전과 제도 설계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 비전과 특별법 주요 특례를 직접 프레젠테이션(PT)으로 설명했다. 프레젠테이션에는 ▲3+1축 Y4 노믹스 ▲글로벌 문화수도 도약 ▲2028 G20 정상회의 유치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핵심기관 유치 등이 담겼다. 또한 시민들과의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시간을 통해 행정통합에 대한 기대와 우려를 공유하고,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공론의 장을 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2026학년도 1학기에 외국인 유학생 244명이 입학했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처는 2월 27일 오후 GNU국제관 파이어니어 오디토리엄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외국인 유학생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권진회 총장과 오재신 국제처장을 비롯해 외국인 유학생, 유학생 도우미(GNU Buddy), 교직원 등 3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기에 입학한 유학생은 학부생 196명, 대학원생 48명이다. 학부생은 자비유학생 59명, 일반 교환학생 100명, 캠퍼스 아시아 에임즈(Campus-Asia AIMS) 교환학생 8명, GNU-GIMS(GNU Global International Mobility for Students) 교환학생 21명, GKS(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학부생 1명, GKS 우수교환학생 7명으로 구성됐다. 대학원생은 석사과정 23명, 박사과정 16명, 석박사통합과정 7명, GKS 정부초청 장학생 석사 1명, 교환학생 1명이다. 이로써 2026학년도 1학기 기준 경상국립대학교의 학위과정 유학생은 모두 595명에 이르게 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2월 27일 오후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에서 ‘경상국립대학교 홍보대사 개척나래 수료식 및 임명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임기를 종료하는 27기 학생과 신규로 임명되는 28기 학생, 홍보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대학의 얼굴로서 학내외 주요 행사 의전 및 콘텐츠 제작에 헌신한 27기 홍보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학 운영의 동력원이 되는 학생 활동 유공자에게 총장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자긍심과 애교심을 높여주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수료하는 27기 홍보대사의 홍보 노하우를 28기 신규 홍보대사에게 전수하여 대학 홍보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28기 홍보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여 대학 공식 홍보 주체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부여했다. 경상국립대학교 홍보대사의 이름인 ‘개척나래’는 경상국립대학교 교훈 ‘개척’과 날개의 다른 말인 ‘나래’를 합한 말로, 경상국립대학교의 위상과 가치가 날개를 달고 세계로 뻗어나가게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 개척나래는 2~3학년 15명으로 구성된다. 개척나래는 ▲경상국립대학교 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2월 27일 오후 2시 가좌캠퍼스 박물관 1층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2학기 교수 퇴임식을 개최했다. 교수 퇴임식은 후학양성과 대학발전을 위해 커다란 발자취를 남기고 정년을 맞아 퇴직하는 교수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퇴직자 약력 소개, 훈포장 전수, 전별금 증정, 축사, 퇴임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권진회 총장은 “경상국립대학교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거점국립대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세계와 당당히 경쟁하는 연구 역량을 갖추게 된 밑바탕에는 교수님들의 땀과 헌신이 있었다.”라며 “교수님들께서 진리 탐구의 길에서 보여주신 엄정함과 성실함은 제자들에게 학자의 자세를 가르쳐 주었고,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시선과 실천은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일깨워 주었다.”라고 말했다. 권진회 총장은 “교수님들의 연구는 지역 산업과 정책, 문화 발전에 깊이를 더했고, 그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했다.”라며 “앞으로도 명예교수로서 대학과 지역을 향한 지혜의 등불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기장군은 최대 역점사업인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이하 ‘동남권 산단’)조성사업’의 준공식을 27일 개최했다. 이날 오후 동남권 산단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이승우 부산시의원, 박종철 부산시의원 등 내·외빈과 입주 업체 관계자들이 미래 신성장 산업단지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인사말씀 및 축사, 감사패수여순으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준공 세리머니로 오색연막이 펼쳐지며 동남권 산단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동남권 산단은 기장군 장안읍 일원 147만 8,730㎡(약 45만 평) 부지에 총사업비 4,717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첨단방사선기술 산업과 파워반도체 중심의 산업단지다. 2009년 중입자가속기 구축, 2010년 수출용 신형연구로 사업,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개원 등 주요 국책사업을 기반으로 2012년 산업단지계획 승인과 2014년 부지조성 공사 착공을 거쳐 지난해 9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어 올해 3월 부산광역시로부터 산업단지 준공인가를 받아 결실을 맺을 예정이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27일 오후 2시 대덕특구 사이언스센터에서'대전RISE 1차년도 지.산.학.연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 대전RISE센터와 대전RISE 대학협의체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에는 유득원 행정부시장과 시의원, 지역 13개 대학 총장 및 사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1차년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성과교류회는 25년 본격 추진된 대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첫해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2차년도 사업의 전략적 추진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인재양성, 지‧산‧학‧연 협력 고도화,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하며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구축해 왔다. 행사는 대전RISE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지방시대위원회 이병헌 특별위원장의 ‘5극3특 초광역 거버넌스와 AI기반 혁신 인재육성’초청 강연이 이어졌다. 이어 대전RISE센터장의 26년 사업 추진 방향 발표와 13개 수행대학이 참여한 1차년도 RI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중·동구 재향군인회(회장 직무대리 정규만)는 지난 26일 부산역 일대에서 3·1절을 기념하여 태극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부산광역시 중·동구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3·1절을 맞이하여 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 달기 홍보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태극기 달기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재)부산서구장학회(이사장 홍인길)는 지난 26일 서구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13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서구에 거주하는 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 고등학생 등 40명에게 총 7,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인재 육성 장학생 7명(1인당 300만 원), 학업 우수 장학생 21명(대학생 300만 원, 고등학생 100만 원), 한마음 장학생 12명(1인당 100만 원)으로,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올해 2월 4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서구장학회는 지역사회와 서구민이 뜻을 모아 지난 2013년 6월 민관 협력으로 설립된 장학재단으로, 구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 속에 지난 12년간 총 547명의 학생에게 약 5억 9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서구장학회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성과 응원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기금 확충과 장학사업의 내실화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의 기회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서구보건소(소장 양태인)는 하하마을건강센터 사업 홍보를 위해 지난 25일 충무동 골목시장 일대에서 마을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4개 동 마을건강센터 위치와 사업 내용에 대한 안내 자료(리플릿)을 배부하며 하하마을건강센터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하하마을건강센터’의 주요 사업을 알리고,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관리의 주체로 나설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하마을건강센터는 이번 합동캠페인을 기점으로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상시 건강 상담실 운영 ▲주민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 확대 ▲건강 소모임 지원 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양태인 서구보건소장은 “하하마을건강센터는 주민 밀착형 건강관리의 거점으로서 만성질환예방과 프로그램을 전폭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내 집 문턱처럼 편하게 하하마을건강센터를 드나들며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7일 구포성심병원(구포동 소재), 부민병원(덕천동 소재), 맥켄지일신재활병원(덕천동 소재)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3월부터 본격 추진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주민들을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 가운데 돌봄·요양·복지 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해 지역사회로 연계하고, 북구는 다양한 지역 돌봄 자원을 연계·지원함으로써 퇴원 환자가 가정과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퇴원 이후 돌봄이 필요한 구민이 지역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과 연계해 구민의 일상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행정통합과 관련해 재정과 권한 대폭 이양을 담은 전국 공통의 통합법안이 필요하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27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 법사위원회의 충남대전 통합법안 보류 이후 찬반 논란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며 “통합을 처음 제안하고 주도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행정통합이 필요하다는 데에는 전혀 이의가 없다”며 “다만 통합은 자치 실현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통합법안은 자치 실현을 위한 재정과 권한이 빠져 반대한다는 것이 김 지사의 뜻이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전국 공통의 통합법안을 원한다”며 “지역 차별 없이 통일된 기준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 지방정부가 “스스로 계획하고 집행할 수 있도록 현재 75대 25인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60대 40으로, 최소한 65대 35로 조정해야 한다”는 뜻도 재차 내놨다. 이와 함께 “중앙정부의 과도한 간섭이나 통제 없이 책임 있게 일 할 수 있도록 권한의 대폭 이양이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