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대구⋅경북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 5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북자치경찰위원회 앰버서더는 2021년 자치경찰제 시행 이후 자치경찰에 대한 도민 인지도 제고를 위해 2022년 ‘경북자치경찰 대학생 앰버서더 1기’를 시작으로 총 200여 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왔다. 참여 학생들은 자치경찰제와 관련 정책을 참신한 아이디어와 청년의 시각으로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제5기 대학생 앰버서더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생으로 자치경찰제에 관심과 열정이 있고 개인 소셜 미디어 및 SNS 활용 능력이 뛰어난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4명 이내)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선발된 앰버서더는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경상북도자치경찰 홍보대사로서 활약하게 되며, 월별 미션 수행에 따른 활동비 지원, 앰버서더 리더십 함양 교육, 치안 현장 체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연말 우수활동팀에 대한 표창 및 수료로 연간 일정을 마무리 하게 된다. 신청은 경상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인재개발원은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오는 2026년 2월 23일부터 도서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한다. 이는 인재개발원이 추진 중인 ‘지역사회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교육생과 직원 중심으로 운영되던 도서실을 지역주민에게도 개방함으로써 소장 도서의 활용도를 높이고 공공서비스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고, 이용은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점심시간 제외)”이다. 우선 이용하기 위해서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인재개발원 3층 도서실을 방문하여 '회원가입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하면 도서실 이용·대출이 가능하다. 도서실 이용자 편의를 위해 1층에 도서 반납함을 설치하고, 복합기 설치 등 편의시설도 순차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인재개발원은 청사 시설을 일반에 개방하여 운영 중이다. 강의실 및 분임토의실 등 청사 시설에 대해 대관 신청을 받아, 사용허가 요건을 충족하는 공익 목적의 행사・교육 등에 사용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북도는 2월 20일, 포항시청에서 동부권(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5개 시군 기획부서장, 담당자 등 70여 명과 함께 지역 미래발전 전략 마련을 위한'도-시군 통합발전구상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22개 시군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올해 경북도 주요 정책 방향인‘민생·현장·연합’에 맞춘 권역별 특화 발전계획 수립과 지역별 현안 해결을 위해 시군 순회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10일 북부권을 시작으로 이날은 동해안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동부권 정책협의회에서 경북도는 ‘첨단산업 메가테크 연합도시’, ‘세계역사문화관광 수도’ 등 올해 도정 방향 설명과 함께 지난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의결된 ‘대구경북통합특별시 특별법안’의 자치권 강화, 균형발전, 지역 미래산업 육성, 문화관광, 도시개발 등 행․재정적 권한 확대에 관한 내용 공유가 이루어졌다. 특히 특별법안 중 이차전지산업 육성, 저탄소 철강특구 지정, 원자력 및 소형모듈원자로 클러스터 조성, 해양플랜트 산업 클러스터 조성, 수산자원 개발, 지방관리항만 지원, 울릉군 규제자유섬 지정, 국가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2025년 1월 국방부 군공항 이전 사업계획과 같은해 12월 국토부 민간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승인․고시되어 착수단계에 들어선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은 이번 '대구경북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신공항 건설 및 지원을 위한 핵심특례가 모두 반영되어 조기착공 등 성공적인 건설기반을 마련했다. 국회 행안위를 통과한 대구경북통합법에서 눈여겨봐야 할 부분은 우리 법안에만 명시된 종전부지(현 K2)와 그 주변지역을 도시혁신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도시혁신구역은 민간의 창의적 계획수립과 융복합이 필요한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입지규제 최소구역으로 개편하는 것으로, 공급자 중심의 지정요건을 폐지하고 토지의 용도와 밀도를 자유롭게 계획하는 한국형 화이트 존(White-Zone)이다. 또한, 통합특별시에만 적용되는 특례로 신공항 및 종전부지와 연계한 신도시 개발에 글로벌 미래특구 지정․운영이다. 글로벌 미래특구는 광범위한 규제배제 특례 등의 적용으로, 최첨단․친환경 도시를 개발하는 것으로, 경제자유구역, 관광특구, 모빌리티 특화도시, 자유무역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복천박물관은 노후된 기존 도서 열람시설을 전면 개편하고 새롭게 조성한 '문화공간 복(福)'을 오는 3월 6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문화공간 복(福)'은 복천박물관의 1층 로비에 위치한 갤러리형 도서관으로, 관람객들이 다양한 역사·교양 도서를 각종 공예작품들과 함께 즐기면서 쉬어갈 수 있는 쾌적하고 트렌디한 휴식 공간으로 꾸며졌다. 박물관은 조성 후 약 17년이 지난 노후시설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도서 열람 기능에만 편중됐던 기존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과감한 전환을 시도했다. 먼저 '행운의 샘'이라는 뜻을 가진 복천박물관의 이름에서 따온 '복(福)'을 이 공간의 명칭으로 사용했다. 또한 박물관의 역사 문화적 정체성을 담은 도자공예, 목공예, 금속공예 등 다양한 분야 작가들의 작품을 공간 곳곳에 배치함으로써 방문객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들은 가야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역사·교양 도서를 열람할 수 있으며, 어린이 도서도 구비하고 있어 가족들이 함께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어제(20일) 오후 4시 경상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개최된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사업 관계기관 간담회'에서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의미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박상웅 국회의원, 의령군수, 창녕군수, 기후에너지환경부 물이용정책관, 창녕군 반대대책위원장 등 총 7명이 참석하여 사업 전반과 주민 우려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합천군을 비롯해 수혜 지역인 창원시·양산시·함안시·김해시 부단체장이 배석하는 등 관련 지자체가 모두 함께해 자리를 더욱 뜻깊게 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사업 추진상황 보고 ▲[부산시] 취수지역 상생협력방안 보고 ▲[토론] 질의응답 및 기관별 입장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기후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사업 추진상황을 그동안 반대대책위원회가 제시한 주요질의에 대한 응답 형식으로, ▲지점별 취수계획 ▲지하수위 영향범위 ▲지하수위 감소 대책 ▲손실보상 방안 등을 설명했다. 부산시는 ▲부산-창녕 상생발전기금 조성 ▲창녕군 출신 학생 장학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가 원도심의 휴식 공간을 확충하고, 남강의 자연경관과 고유한 역사를 결합해 차별화한 관광 자원인 ‘망경공원’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진주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원더풀 남강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공원 인프라가 부족했던 원도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진주를 역사·문화 관광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시는 ‘망경공원’을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비거(飛車) 테마공원’으로 조성하고 있다. ▶ 소망진산~망경공원 잇는 ‘비거육교’ 설계 공모 사업으로 추진된 ‘비거 육교’는 도로 등으로 인해 단절돼 있던 ‘소망진산 유등공원’과 ‘망경공원’을 하나의 보행축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너비 5m, 길이 40m 규모의 철골 구조물로 조성된 이 육교는 세련된 알루미늄 패널(Panel) 외장과 따뜻한 목재 덱(Deck) 바닥을 갖춰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한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진주의 역사 자산인 ‘비거’가 하늘을 향해 날개를 펼치며 비상하는 역동적인 순간을 형상화해 조형미를 극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언제나 책봄’정책의 일환으로, 2026년 상반기 충북지역 유아 및 초등학생의 독서 역량 강화를 위해 단체 대상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도서관 방문형 놀이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의 문해력과 창의력 등 문학적 소양을 함께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상상팡팡 동화체험'은 ‘바닷 속 탐험’, ‘색깔 왕국의 생일파티’ 등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으로, 4월 1일부터 7월 2일까지 수‧목요일에 운영된다. '도서관 나들이'는 도서관 이용 교육과 주제별 놀이 중심 독서 체험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4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 목‧금요일에 운영되며 4월에는 '스포츠', 5월 '가족', 6~7월에는 '문화'를 주제로 사서 추천 도서와 연계해 진행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충북지역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48개월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은 23일부터 3월 6일까지 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신학기를 앞두고 관내 유치원 및 학교를 대상으로 9일부터 25일까지 급식시설 위생관리 집중점검기간을 운영하며, 개학 대비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개학 초기 식중독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방학 기간 사용 빈도가 낮았던 급식시설과 설비의 위생‧안전 상태를 재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급식 운영 재개에 따른 위생 취약 요인을 점검‧개선해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자체 점검은 유치원 및 학교 급식업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자체 점검표를 활용하여 ▲시설 관리 ▲식재료 보관 ▲개인 위생 ▲조리작업 위생관리 등 급식 운영 전 과정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와 함께 급식시설과 조리기구의 정상 작동 여부, 식재료 소비기한 및 보관 기준 준수 여부, 급식 관계자의 건강진단 실시 여부와 개학 전 위생교육 이행 여부 등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 미비 사항이 확인될 경우 즉시 보완 조치를 실시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한 급식 환경을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디지털 학습 플랫폼 '다채움'이 겨울방학 기간 학교급 전환기를 맞은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줄이고 상급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내 학교들은 방학을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학습 전환기로 보고, 다채움의 '채움클래스' 기능을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 흐름을 유지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하는 운영 사례를 확대하고 있다. 먼저 증평중학교는 예비 신입생의 중학교 진학 준비를 돕기 위해 '2026학년도 신입생 과제 및 다채움 수강 안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비 신입생들은 '2026 증평중 신입생' 클래스에 참여해 국어‧영어‧수학 중심의 수업을 수강하고 온라인 과제를 수행하며, 중학교 디지털 기반 수업 방식에 사전 적응하고 있다. 클래스에 참여한 연수빈(증평초 6학년) 학생은“처음에는 중학교 과제를 스스로 해야 한다는 점이 부담됐지만, 다채움을 통해 매일 계획을 세워 공부하면서 중학생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문수미(증평중) 교사는 “학생들이 입학 전부터 스스로 학습을 관리하는 경험을 쌓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2025년 3월 1일 개교한 충북 최초 공립형 대안학교 단재고등학교가 개교 1주년을 맞아, 성적 중심의 획일적 교육을 넘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삶의 방향을 존중하는 미래형 공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단재고는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주체적 사고와 비판적 지성, 실천하는 삶의 태도를 교육의 근간에 두고 있다.‘빛나는 배움으로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단재인’이라는 비전 아래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존중하는 맞춤형 교육을 지향한다. 단재고의 가장 큰 특징은 수업과 평가다. 전면 도입한 논‧서술형 중심 절대평가는 친구를 경쟁자가 아닌 협력의 동반자로 인식하게 했다. 질문–탐구–토론–성찰의 구조 속에서 학생들은 정답을 찾는 학습을 넘어 스스로 사고를 확장하고 자신의 언어로 생각을 표현한다. 또한, 학생들은 '단재와 나', '단재의 삶과 사상' 등 단재고 만의 특색교육과정인‘단재 교과’를 통해 역사와 사상을 배우며 자신의 삶의 방향을 성찰한다. 아울러 진로 연계 미래 교과와 2년 과정의 소논문 연구 활동을 운영해 질문 설정, 탐구, 글쓰기, 발표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2026년 느린 학습자를 위한 독서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느린 학습자는 경계선 지능 장애 아동으로, 평균보다 인지 발달과 학습 속도가 느려 학업과 일상생활에서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말한다. '느린 학습자를 위한 같이 읽기' 사업은 느린 학습자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와 1대1 또는 1대다(多) 방식으로 연계해 글자 인식과 상호작용 중심의 독서 활동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기초학습과 놀이 활동을 결합한 독서 활동을 통해 느린 학습자 학생의 문해력과 의사소통 능력, 자기표현 능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자신감과 사회성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상 아동은 학교 현장에서 느린 학습자 판별이 이루어지는 3월 이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도서관은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난 1월 '같이 읽기' 자원봉사자를 모집했으며, 2월 중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단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노재경 교육도서관장은 “느린 학습자 아동은 조금 더 천천히, 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026. 영재교육 운영 업무 편람'을 발간하고 새 학년도 영재교육 운영에 대한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편람은 영재교육원‧영재학급 담당 교원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발간해 온 기존 편람을 영재교육 운영 여건 변화에 맞춰 개정‧보완한 것으로, 학교와 기관에서 활용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편람에는 영재교육 추진 근거와 운영 기준을 비롯해 ▲영재교육기관 설치‧운영 절차 ▲학생 선발 운영 ▲교육과정 편성 및 학칙 ▲GED(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활용 ▲컨설팅‧평가 ▲관련 법령‧서식‧Q&A 등 영재교육 운영에 필요한 실무 내용을 수록했다. 특히 현장에서 문의가 많았던 출석 인정 기준을 명확히 정리해,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던 혼선을 줄이고 업무 처리 기준의 일관성을 높였다. 또한 충북교육청 관할 영재교육원(17개원, 81학급)과 영재학급(36기관, 44학급) 현황 자료를 새롭게 수록해, 기관별 운영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편람은 오는 26일 열리는 '2026. 영재교육 주요업무 설명회'에서 도내 각 영재교육기관 담당자에게 배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22일 관내 농가의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평년보다 병해충 방제 작업 시기를 앞당길 것을 당부했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는 이른 기온 상승으로 과수 월동 병해충 발생 시기가 전년 대비 9∼10일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올해 기계유유제 방제 적기도 지난해 3월 3일부터 8일에서 오는 21일에서 26일로 앞당겨졌다. 기계유유제는 해충의 몸 표면을 덮어 물리적으로 질식사시키는 친환경방제제로, 깍지벌레와 응애류, 주경배나무이 등의 방제에 효과적이다. 방제 적기에 물 500ℓ당 기계유유제 12.5∼17ℓ를 넣어 30∼40배 희석한 뒤 나무 전체에 살포하면 충분한 방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 밖에도 과수원 바닥의 낙엽이나 봉지 등 월동 장소를 없애거나 나무껍질을 제거하는 조피작업을 함께 하면 월동 해충의 초기 밀도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이상윤 과수기술팀장은 “올해 기온이 급상승 중인 만큼 월동 병해충 초기 밀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절한 시기에 방제 작업을 펼쳐 병해충 밀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불법 현수막 정비기간을 운영한 결과 불법 현수막 총 644개를 수거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 상업광고와 6월 지방선거 관련 정치적 홍보물이 게시되는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이번 정비기간을 운영했다. 이 기간 집중 정비반은 어린이 보호구역이 밀집된 아름동과 유동인구가 많은 나성동 등을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 설치 여부를 살폈다. 이번에 수거된 불법 현수막은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옥외광고물 금지 장소에 설치된 현수막, 혐오·비방 내용을 담은 정당 현수막, 신고하지 않은 명절 인사 현수막 등이다. 송인호 도시주택국장은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미관을 형성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