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받는다고 2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대면 신청은 오는 5월 29일까지며 지급 요건을 충족한 농가는 농지면적이 가장 큰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비대면 온라인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농업e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신청 내용에 변경 사항이 없는 농업인은 등록된 연락처로 발송된 인터넷주소(URL)에 접속해 스마트폰을 통한 비대면 간편 신청도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어려운 농업인은 전화 자동응답 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비대면 신청 대상자 중 변경사항이 있는 농업인,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등은 신청 기간 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소농 직불금은 ▲농지 면적 합 5,000㎡(0.5㏊) 미만 ▲신청 연도 직전 3년 이상 농촌 거주 및 영농종사 ▲농업 외 종합 소득금액이 개별 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시 대표 명소 이응다리 일원에서 열린 제3회 정월대보름 전국 연날리기 대회에서 방문객 4,000여 명이 전통문화 공연을 즐기고 소망을 담은 연을 날리며 정월대보름을 즐겼다. 시는 지난 28일 이응다리 일원에서 세종문화원 주최·주관으로 열린 정월대보름행사 및 전국 연날리기대회가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발광다이오드(LED) 쥐불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함께 부럼·수정과, 바람떡을 먹으며 연날리기 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된 ‘가족과 함께하는 연 높이 날리기’ 대회에는 사전 모집한 300개 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승부를 떠나 연을 하늘 높이 띄우며 새해 품었던 소망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창작연 날리기 대회에서는 평소 보기 어려웠던 대형연과 줄연 등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더라도 별도 비치된 2,400여 개의 연을 직접 날려볼 수 있는 체험 기회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와 함께 퓨전국악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2월 25일, 26일 다정동에서 열린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을 통해 지역 주민·현장 중심의 시정을 강화했다. 1박2일 행사는 최민호 시장이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며 이번에 23회째를 맞았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다정동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에서 1박2일 행사에 담긴 의미와 마음가짐을 직접 설명했다. 그는 “2012년 초대 세종시장 선거 당시 후보자로서 마을주민과 이야기 한 번 더 나눠보기 위해 마을회관에서 하룻밤 잠을 청했던 것이 지금의 1박2일 행사가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진솔하게 주민과 이야기하면서 문제도 해결하고 고견을 듣는 것은 시장이 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1박2일을 실천하기까지 꼬박 10년이 걸렸지만 2023년부터 지난 3년간 23회에 걸쳐 마을과 사람 사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늦은 시간임에도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찾아와 주신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하며 오늘 다정동에서 시정부터 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07년 전 대의를 위해 투쟁한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이제는 미래전략수도라는 시대적 소명을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최민호 시장은 1일 시청 여민실에서 개최된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에서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이 이겨낸 순국선열의 자주·번영의 가치를 기반으로 우리시는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끊임없는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는 긴축 재정 환경 속 불평등한 재정구조와 광역 행정통합에 따른 역차별 우려 등을 헤쳐 나가야 하는 엄중한 시기임을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위기 국면에서 우린 다시 한번 역사가 보여준 극복의 힘을 떠올려야 한다”며 “3·1운동이 보여준 민족혼을 바탕으로 행정수도 완성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길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행정수도 지위 확보 차원의 행정·재정 특례 완수 ▲행정수도 세종 개헌 명문화 ▲대통령실 및 국회 완전 이전 ▲미이전 중앙행정기관·공공기관 추가 이전 ▲세종지방법원 설치 등을 기필코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올해는 녹록지 않은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의 여가생활 및 문화활동 편의 증진을 위해 세종호수공원과 세종중앙공원 내 그늘막존 운영 기간과 시간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기후 대응을 넘어, 공원을 시민의 일상 속 체류형 여가공간이자 열린 문화활동 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한 개선 사항이다. 기존 그늘막존은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됐으나, 2026년부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확대 운영하여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시민 누구나 쾌적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운영시간도 일부 조정된다. ▲3월·4월·5월·9월·10월·11월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6월~8월은 오후 8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하여 퇴근 후 가족 단위 나들이, 소규모 문화모임, 피크닉 활동 등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공원조성계획 변경을 통해 기존 운영 면적(17,661.9㎡)에 구름연못 잔디공간 1개소(6,007㎡)를 추가하여 총 23,668.9㎡ 규모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그늘막존은 공원 녹지 보호와 안전 확보를 위해서 ▲텐트규격은 2.5m × 3m 이하 소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제30회 대전광역시 환경상’수상후보자를 3월 23일까지 공모한다. 대전시 환경상은 지역 내 환경보전과 개선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유공자를 널리 발굴ㆍ시상함으로써, 수상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환경의 중요성과 실천 문화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1997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응모 대상은 환경의 날(6월 5일) 기준, 대전에서 1년 이상 거주하거나 활동하며 환경보전에 기여한 시민‧기관‧단체로, 모집 부문은 ▲생활ㆍ자연환경 ▲연구ㆍ개발 ▲홍보ㆍ봉사 등 3개 분야다. 수상자는 환경상 심사위원회의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환경대상 1명, 환경상 2명 등 총 3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응모서류는 3월 23일까지 대전시 환경정책과로 제출하면 되며, 제출 서식은 대전시 홈페이지(시정소식)에 게재된 서식을 활용하면 된다.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이번 환경상 공모를 통해 환경보전 활동이 널리 확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환경보전 유공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는 유아 및 초등 저학년 학생의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 형성과 놀이‧창작 중심의 미디어 경험 확대를 위해 '2026년 미디어 놀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학년 학생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체험형 미디어 교육으로, 청주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총 20회 운영되며, 운영 장소는 미디어교육센터이며, 선정된 학급에는 센터 이동을 위한 전세버스를 지원한다. '미디어 놀이교실'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미디어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됐으며, 참여 학급은 두 가지 과정 중 하나를 선택해 운영한다. '캐릭터가 움직여요' 과정은 학생이 직접 그린 캐릭터를 디지털 환경에서 움직여 보는 활동으로, 태블릿과 컴퓨터 기반 애니메이션 체험을 통해 창작의 즐거움과 디지털 표현의 기초를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촤라락! 플립북' 과정은 아날로그 애니메이션의 원리를 이해하고 나만의 플립북을 제작하는 활동으로, 손으로 넘기며 움직임을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미디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3일, 오후 7시부터 청주 문암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도민을 대상으로 '개기월식 공개관측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측회는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현상을 시민들과 함께 관측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정월대보름과 개기월식이 겹치는 해로, 이러한 현상은 1990년 이후 36년 만에 관측되는 희귀한 천문 현상이다. 개기월식은 오후 6시 50분 부분식을 시작으로 오후 8시 4분 개기식에 들어가며, 오후 9시 3분까지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져 붉은 달로 관측된다. 이후 오후 10시 17분 부분식을 끝으로 다시 보름달로 돌아오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이번 개기월식은 2025년 9월 8일 이후 약 6개월 만에 관측되는 현상으로, 다음 개기월식은 2029년 1월 1일에 관측될 예정이다. 공개관측회는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운영 시간 동안 충북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기상 여건에 따라 달 관측이 어려울 경우 행사는 취소될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특수교육 교육과정 변화와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3월 1일(일)자로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교구‧설비 기준을 개정‧고시한다고 밝혔다. 개정 작업에는 특수교육 전문가 25명이 개정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약 4개월간의 논의를 거쳐 기준안을 마련한 뒤, 최근 학교 현장의 의견 수렴을 통해 최종안을 확정했다. 이번 개정은 특수학교 특별교실에 위기행동 감소와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심리안정실을 신설하고, 교과별 필요 교구를 반영해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보통교실과 특별교실, 직업교육실, 체육장 등 시설 유형별로 필수 및 권장 교구‧설비 기준을 마련해, 시각‧청각‧지체장애 학생 등 다양한 장애 유형에 맞는 교육 환경 조성의 기준을 제시했다. 특히 심리안정실에는 학생의 독립성을 보장하면서 교사가 외부에서 행동 특성과 심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일방향 관찰창 설치 기준을 마련했으며, 직업교육실에는 실습 중심 직업교육을 위한 작업대와 작업용 의자 등을 시설 유형별로 제시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새 학기를 맞아 〈시작이 두려운 너에게'를 주제로 2026년 '언제나 책봄'! 열두 달 북큐레이션 3월 사서 추천도서 30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제는 〈마음쓰담(가족, 관계)'을 키워드로, 새 학기‧새 출발을 앞두고 흔들리는 마음을 다독이고 관계의 첫걸음을 내딛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도서로 구성했다. 유‧초등 어린이 대상 추천도서로는 새로운 환경과 관계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친구와 가족을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내 친구 안토니오'(수산나 마티안젤리 글, 마리아키아라 디 조르조 그림, 제님 옮김, 목요일) ▲'숟가락 가족'(유백순 글, 조드로잉 그림, 밥북) ▲'(나도 상처받지 않고 친구도 상처받지 않는) 친구 관계 연습'(김은지 글, 슷카이 그림, 위즈덤하우스) 등 10권을 선정했다. 청소년 대상 추천도서는 말과 관계가 서툰 순간에도 자신을 지키며 한 걸음 내딛을 수 있도록 ▲'할 말 제대로 하는 10대들의 대화력'(강요식 지음, 미디어숲) ▲'마음 근육을 키우는 하루 10분의 기적'(이형준 지음, 하늘아래)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일,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윤건영 교육감과 본청 간부공무원 21명이 청주 지역 현충시설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는 삼일공원 항일독립운동 기념탑과 독립운동 민족대표 5인 동상, 상당공원 내 의병장 한봉수 동상, 청주예술의전당 내 신채호 선생 동상 등 4곳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현충시설에서 헌화와 묵념을 통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참배를 마친 뒤에는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독립 정신을 함께 기렸다. 윤건영 교육감은“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라며“충북교육청은 이러한 역사적 가치를 교육 현장에 충실히 담아 학생들이 우리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역사교육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오는 3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격주 토요일 운영하는 〈2026 인문 오디세이: 논어〉 강연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6 인문 오디세이'는 전문가의 연속 강연을 통해 고전과 명작을 함께 읽고 사유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주제별 3개 과정, 총 12회로 운영된다. 이 가운데 첫 과정인 '논어' 강연은 공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개인의 삶과 관계, 배움의 방향을 성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강연은 총 4회 진행되며, ▲목표 ▲변화 ▲학습 ▲관계 등 네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논어'의 핵심 가치를 현대적 관점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은 카이로스경영연구소 대표이자 고전 전문 강사인 최종엽 작가가 맡는다.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50명 내외다. 수강 신청은 이달 25일부터 3월 12일까지 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선정 결과는 3월 13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노재경 교육도서관장은 “인문 오디세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계약제교원 임용과 운영의 일관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계약제교원 운영 매뉴얼'을 개정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계약제교원 운영 기준을 정비해 학교별 운영 차이를 줄이고, 현장에서 활용하기 쉬운 임용 절차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교육청은 채용 예정 기간에 따른 임용 방법을 인력풀 중심으로 정비하고, 인력풀 활용 시 서류심사를 생략하는 등 채용 절차를 간소화해 학교 현장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면접 과정에서의 차별적 질문을 금지하는 등 공정성을 강화하고,노동절 유급휴일 보장을 명시하는 등 계약제교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제도적 근거를 명확히 했다. 이번 개정을 통해 학교는 계약제교원 채용과 관련한 업무 처리 과정이 간소화되고 임용 기준이 명확해짐에 따라 교육활동에 보다 안정적으로 집중할 수 있으며, 계약제교원 역시 예측 가능한 근무 여건 속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철기 교원인사과장은 “이번 계약제교원 운영 매뉴얼 개정은 현장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행정통합 끝장토론’을 제안했다. 김 지사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최초 설계자”라며 “행정통합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극복하고,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시대적 과제로, 그에 대한 철학과 소신은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비판하며 민주당에 대한 행정통합 끝장토론을 꺼내들었다. 김 지사는 “무엇이 진실이고, 누가 행정통합에 진정성이 있는지, 누가 선거공학으로 행정통합을 이용하고 있는지, 진실게임의 종지부를 찍자”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이재명 대통령에게 면담을 재요청하며 “행정통합에 대한 진정성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우리 충남이 숙고해 준비했던 통합안 전부는 아니더라도 도민들께서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안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행정구역만 넓히고, 간판만 바꾸는 통합이 아닌 자치분권과 지방자치를 제대로 실현할 수 있는 ‘진짜 통합’을 이뤄나가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도는 1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김 지사와 보훈단체 관계자,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힘쎈충남에서 울리는 뜨거운 함성’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기념식은 식전 공연,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조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지사는 “107년 전 선조들께서 외쳤던 자주독립의 함성은 그저 일시적 저항이 아닌 시대를 바꾸는 외침이었다”며 “선열들은 국권회복을 넘어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 자유와 법치가 살아 숨쉬는 나라를 꿈 꾸었고, 그 정신은 대한민국의 뿌리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대한민국은 바로 그날의 외침 위에 세워진 나라”라며 “삼일절의 역사를 되새기며 다시 한 번 나라의 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