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장성군이 6일 대입 수험생 자녀를 둔 공직자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군은 해당 직원 29명에게 ‘수능 대박 기원 격려품’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자녀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용기를 북돋워 준다면 분명 소기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밖에도 장성군은 재직 5년 이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심리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건강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일 정례조회에선 ‘임용 1달 신규 공직자 응원’ 시간을 가져 호평을 얻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오늘, 진보당 안산상록위원회(박범수 위원장)가 워킹스쿨버스(등하교 동행 도우미) 도입을 위해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박범수 위원장과 조덕현 부위원장, 해솔초등학교와 초당초등학교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워킹스쿨버스는 등하교 동행 도우미로 교통안전 지도사가 초등학생들과 통학로를 걸어서 동행하는 방식으로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제도이다. 이미 서울 성동구, 부산 중구, 서울 강서구 등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만족도 또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범수 위원장은 “학부모님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듣고 싶었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범수 위원장은 “워킹스쿨이 도입되면 등하교를 위해 차량 운행을 자제하는 효과도 있어 학교 주변 교통 혼잡도가 줄어들 것”이고 “교통안전 지도사 공급을 위한 일자리 창출 또한 기대효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간담회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학교에서 유괴 예방 가정통신문을 받고 걱정이 매우 들었다”라며 “진보당이 먼저 나서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6일 교내 다산정보관 다산홀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ESG 선도대학’ 비전 선포식 및 전 국민 참여 ‘ESG 3행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교 34주년을 맞은 한국기술교육대학의 환경·사회·거버넌스(ESG) 경영 도입을 공식화하고, 구성원과 국민이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 확산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길상 총장, 오창헌 부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대표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ESG 추진경과 보고 △ESG 비전 선포 △3행시 공모전 시상식 △ESG 실천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오창헌 부총장은 경과보고에서 “한기대는 개교 34주년을 맞아 ESG 경영을 대학 운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교육·연구·지역협력 전 영역에서 지속 가능한 변화를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기대가 발표한 ESG 비전은 △그린캠퍼스 구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가치 실현, △윤리적 거버넌스 확립의 세 가지 방향으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ESG 센터’ 신설, ESG 교과목 확대, 구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6일부터 12월 2일까지 도내 18개 시군을 6개 권역으로 나누어, ‘[유보통합플러스] 함께 성장하는 권역별 유치원·어린이집 공동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에는 유치원 교원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72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유보통합이 지향하는 질 높은 교육·보육 실현을 지원하고 교직원의 전문성과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남교육청은 지역의 여건과 현장 요구를 반영해 연수를 권역별 맞춤형 주제를 중심으로 6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1권역인 창원·함안 지역은 11월 6일 국립창원대학교에서 ‘행복한 교사를 위한 케어(CARE) 리더십’을 주제로 교원의 소통과 공감 역량을 강화한다. 2권역인 진주·사천·남해·하동 지역은 11월 20일 예술교육원 해봄에서 영유아의 정서와 심리를 살피는 교사의 역할을 다룬다. 3권역인 김해·창녕 지역은 11월 27일 김해교육지원청에서 학부모와의 긍정적 소통과 상담 역량을 높이는 연수를 진행하고 같은 날 4권역 양산·밀양 지역은 양산교육지원청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효율성 강화와 놀이 중심 책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1월 6일 오후 4시부터 시교육청 별관 회의실에서 ‘2025 글로벌 인공지능(AI) 기반교육 교원 연수 및 컨퍼런스 성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국 런던 킹스턴어폰템즈 왕립자치구 및 킹스턴대학교와의 국제 교육협력 결과를 공유하고 미래 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연수 및 컨퍼런스 참여 교원을 비롯해 50여명의 교원 및 교육전문직이 참석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대전과 킹스턴구 간 글로벌 미래교육 파트너십 사업의 운영 성과가 중점적으로 공유됐다. 양국은 AI 활용 방안에 대한 공동 연구와 수업 모형 개발을 통해 교육 혁신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은 분과별 수업 혁신 컨설팅이었다. AI 활용 수업 혁신과 국제교류 운영을 주제로 진행된 컨설팅에서는 교사들이 현장의 고민을 나누며, 학생 맞춤형 개별화 수업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시교육청은 1차 컨설팅 이후에도 후속 컨설팅을 지속 추친해, AI 기반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수·학습 개선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본원(공주)에서 초·중등 수석교사 42명을 대상으로 ‘2025년 초·중등 수석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교수·학습 활동을 이끄는 핵심 전문 인력인 수석교사의 교수활동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최신 교육 트렌드와 교수법을 반영한 학생 맞춤형 수업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에는‘수업코칭 리더 과정’, ‘초·중등 교사의 성장을 돕는 수업 알아차림과 코칭’, ‘AI 에듀테크 기반 초·중등 수업 설계와 적용’ 등 수업 코칭과 AI·디지털 기반 수업 설계 역량을 높이는 강의가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교사의 성장을 이끄는 수업 코칭 전략’,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깊이 있는 수업 디자인’, ‘국제교류수업과 2022 개정 교육과정’, ‘깊이 있는 수업과 평가 설계’ 등 초·중등 학교급별 특성이 반영된 맞춤형 강의가 이어진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수석교사는 학교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촉진자이자, 교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6일, 교육부와 함께 김천시에 있는 운남중학교를 방문해 ‘과학실 안전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과학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북교육청과 교육부 담당자와 학교 관리자, 과학실 담당 교사 등이 함께 참여해 과학실 내부 시설과 안전 장비를 직접 확인하며 진행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안전교육 실시 현황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등 관련 자료 비치 여부 △비상 샤워기 등 안전설비 작동 상태 △시약과 폐시약 관리 실태 등이었다. 현장 점검 이후에는 효율적인 과학실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컨설팅도 함께 이루어졌다. 경북교육청은 과학탐구․실험 활성화와 더불어 3단계 과학실 안전 점검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학교별 1차 자체 점검, 전문업체 및 과학안전지원단의 2차 점검, 그리고 하반기 교육부와의 합동 점검(3차)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관리 체계다. 특히, 올해는 점검에 앞서 과학안전지원단이 시군 지역별 ‘과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관내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2025. 유아 숲·생태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11월 6일에 진행했다. 유아 숲·생태교육은 생태 감수성을 기르고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이끄는 교육활동이다. 다만, 숲과 생태환경에서의 교육은 기상 변화, 지형적 특성, 생태적 위험요인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의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교원의 안전 대응 역량이 필수적이다. 이번 연수는 세종시 유치원 교원 48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숲·생태교육의 안전한 운영을 지원하고 교원의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유아 숲·생태교육과정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위기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기르게 된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유아의 행복한 배움이 이루어지는 숲·생태교육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강재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아교육 현장에서 숲과 생태 중심 교육이 확대되면서 교원의 숲·생태교육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6일 청사 내 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학교전담경찰관(SPO) 상설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학교폭력 사안이 복잡해지고 고위기 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교육지원청과 경찰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고위기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업무 담당자와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등 총 17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학교전담경찰관의 학교폭력 예방 활동 지원, 관계기관 협력 강화, 고위기 학생 사안 정보 공유와 대응 방안, 2026학년도 업무 연계 방향 등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정보 교류 확대와 기관 간 역할 분담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전담경찰관 간 실무 협력과 지속적인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성기 교육장은 “교육지원청과 학교전담경찰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학교폭력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청소년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함으로써,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8일 전남공업고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제1차 시험’을 실시한다. 1차 시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40분까지 진행되며, 과목은 1교시 교직논술(논술형), 2교시 교육과정A(단답형·서술형), 3교시 교육과정B(단답형·서술형) 등이다. 응시자는 오전 8시30분까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시험실로 입실해야 한다. 이번 시험은 총 44명 선발에 332명이 지원해 평균 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유치원 교사는 6명 선발에 91명이 지원해 15.2대 1의 경쟁을 기록했으며, 이어 ▲특수(초등)교사 5명 선발 61명 지원(12.2대1) ▲특수(유치원)교사 3명 선발 31명 지원(10.3대 1) ▲초등교사 30명 선발 149명 지원(5대 1) 등 순으로 나타났다. 시교육청은 1차 시험 합격자를 모집인원의 1.5배수 선발하고, 오는 12월 10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과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6일 광주고등학교 등 3개 시험장에서 교육부, 한국교육시설안전원과 함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오는 13일 실시되는 수능시험이 원활하고 안전하게 시행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은 시교육청, 교육부, 안전원 관계자로 구성된 점검반이 시험장 내·외부 안전 상태와 재난 대비 체계 전반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지진·화재 등 재난 대비훈련 및 비상대피로 확보 여부 ▲옥외 석축·옹벽 등의 균열 및 변형 ▲난방 및 전관방송설비 작동상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여부 등 건축물 구조 안전, 화재 및 지진 대비, 난방시설, 옥외시설물 관리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시험장 시설물 전반을 세심히 점검해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안정적인 환경에서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고성교육지원청은 11월 6일 3층 대회의실, 고성군 화암사 및 신선대 일원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관장과 함께하는 청렴·소통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이해 교육 △고성군 지역 문화 탐방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청렴 의식 제고와 조직 내 신뢰 강화,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직원들이 무작위로 질문을 추첨하고 기관장이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소통 대화’ 시간은 대면 질문의 부담을 줄이고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유도하여 참여와 공감의 소통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홍성봉 교육장은 “청렴 역량을 강화하여 청렴한 고성 교육 문화 조성과 활기찬 직장 분위기 형성을 위해 ‘다움’이라는 키워드 아래 △교육장다움 △신규다움 △선배다움을 중심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갖춰야 할 자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라며, “항상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행복한 조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고성교육지원청은 11월 6일 고성 화암사에서 수험생들의 수능 성공을 기원하는 특별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고성교육지원청 교육 가족이 함께 참여해, 고성 지역 수험생들의 안전한 시험 진행을 염원했다. 참가자들은 ‘고성의 힘을 받아, 수능 길 끝까지 힘차게!’라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 앞에서 수험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기도하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홍성봉 교육장은 “화암사에서 모은 교육 가족의 간절한 마음이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끝까지 철저히 준비해 학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교육지원청은 11월 13일 실시되는 2026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시험장 점검, 수험생 격려 방문, 경찰 협조 요청 등 수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성고등학교에서는 총 91명의 수험생이 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6일 인제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인제군청, 인제교육지원청과 ‘인제 더나은교육지구 연장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8년 제1기(4년), 2022년 제2기(4년)에 이어, 2026년부터 4년간 제3기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인제에서 더나은 인재를 함께 키우다’라는 비전 아래, 지역 여건을 반영한 교육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4억 원(교육청 2억 원, 군 2억 원)을 지원한다. 인제 더나은교육지구는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해, 지역 기반 돌봄·배움터를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 및 지역 교육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지구중점 공동사업인 지역 특화 프로그램 ‘인제닮은인재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인적 역량과 자원을 연계한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에게 지역의 역사·문화·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 자원 연계 중심의 마을자람터 사업으로 △학부모 행복성장 프로젝트 △인제 꿈자람 어린이 큰 잔치 △디지털 세상 속 리더 되기 △나라사랑! 병영체험! 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민·관 협력 강화 및 참여 기반 확대를 위한 ‘2025. 전북교육거버넌스 역량강화 워크숍’을 6~7일 부안 모항 해나루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거버넌스위원 40명과 도교육청 및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관계자 62명 등 총 102명이 참석하는 이 워크숍은 지역교육거버넌스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전북형 교육거버넌스의 발전 방향과 실천과제를 논의하고자 마련됐었다. 첫날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세션별 회의 및 간담회 △특강 등이 진행된다. 지역 세션별 강의에서는 완주교육거버넌스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이 ‘실질적 거버넌스운영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특강은 조재학 지역리더십센터 대표가 강사로 나서 ‘민관협력 교육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거버넌스의 역할과 실천 방안을 소개한다. 둘째 날은 학생해양수련원을 방문해 독도체험관·해양안전체험관·수영장 등의 체험시설을 둘러보고, 학생 안전교육과 해양교육의 우수사례를 직접 살펴본다. 특히 교육지원청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