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10월 16일 새벽 1시경, 문현동 일원 주택가에서 차량 절도범을 발견하고 즉시 112에 신고해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 검거가 이뤄지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관제요원은 모니터링 중 어두운 새벽 시간대에 주변을 살피며 주차된 차량의 문을 잡아당기는 등 수상한 행동을 하는 남성을 발견하고 집중 관제를 이어갔다. 이후 차량 문을 열고 들어가려는 장면을 포착하자 즉시 112에 신고해 경찰과 공조,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다. 남구 CCTV통합관제센터는 이러한 관제요원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구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지역 안전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음주 운전 적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지역 안전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빈틈없이 근무하는 관제요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남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남구장애인복지관에 실내 스크린파크 골프장(실내 영상 골프장) 2타석을 조성하여 장애인의 스포츠 접근성을 높이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남구는 총 1억 183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실제 필드와 유사한 스크린 방식의 환경을 구현했으며, 지난 10월 16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사업으로 조성된 실내 스크린파크 골프장은 기존의 단순 복지시설을 넘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존감 회복을 실천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접근성 높은 실내 구조와 장애인 친화형 시스템을 갖추어, 거동이 불편하거나 야외 활동이 어려운 이용자들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포용의 공간인 장애인 친화형 스크린파크 골프장이 많은 분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 속에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소통하고, ‘제한과 편견’을 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포용의 도시 남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공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는‘대한민국 SNS 대상’은 SNS 활용 능력 및 소통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올해 JDC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 능력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JDC는 기존의 공공기관 홍보 방식을 벗어나,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콘텐츠로 소통의 폭을 넓혀왔다. 특히 △제주국제자유도시 사업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유 △제주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활동 소개 △제주의 숨은 매력을 담은 감성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제주도민과 국민이 JDC의 사업에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왔다. 박영하 JDC 홍보협력실장은“2025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수상은 JDC의 진정성 있는 소통 노력을 국민께서 직접 인정해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과의 소통을 최우선가치로 삼고,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나아가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영종·용유 지역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이륜자동차 출장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출장 검사는 현재 영종·용유 지역 내에 이륜자동차 검사소가 없고, 이륜자동차의 경우 영종대교나 인천대교를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배를 타고 나가 검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된 ‘50cc 이상 260cc 이하 중·소형 이륜자동차’다. 검사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중구 제2청 주차장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륜자동차 정기 검사 대상자 약 180명에게 상세 일정 안내문을 통보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출장 검사로 이륜차 이용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지역 교통안전 증진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검사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협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출장 검사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교통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17일 조치원교동초등학교 일원에서 조치원읍장과 읍 직원 등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과 교직원, 운전자 등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수칙을 홍보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30km 준수, 일단멈춤 등 교통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김병호 조치원읍장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안전의식을 확산해 교통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조치원읍 만들기를 위해 안전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주민의 생활 속 주소 활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가구주택 등 건물 240곳에 도로명주소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하고 상세주소 안내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상세주소는 다가구주택 등에 동·층·호를 부여해 법정 주소로 사용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다가구주택 등은 상세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세부 주소를 파악하기 어렵고 각종 우편물의 반송과 분실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금정구는 지난 5월부터 상세주소가 없는 다가구주택 등 240개 건물을 대상으로 기초조사를 거쳐 상세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하고, 10월 상세주소 안내판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설치한 상세주소 안내판은 건물 주출입구에 부착하여 건물 내 모든 가구의 상세주소가 적혀있다. 안내판 설치를 통해 화재나 응급상황 시 건물 내 신속한 위치 파악이 가능해지고, 정확한 우편물·택배 수령 등 주민 생활의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상세주소 안내판은 단순한 표지판을 넘어 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한 기본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 부산국제공연예술제가 9월 26일과 28일 3일간의 일정을 성대하게 마무리 했다. 올해 공연예술제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부터 국내·외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려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총 28개의 공연예술 작품이 선보인 이번 행사는 해외 초청작 10개, 국내 초청작 10개,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공모작 8개로 구성되어, 국내·외 공연예술계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장이 됐다. 특히 공식행사에서 진행된 '댄싱제너레이션' 공연은 시민과의 협업이 빛난 순간이었다. 금정구에 거주하는 40명의 주민이 2개월간의 워크숍을 거쳐 무대에 올라, 하나의 공동체로서의 감동을 전했고, 전문 예술가가 아닌 시민들이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직접 안무를 구상하고 연습을 거쳐 완성한 공연은 관객들의 힘찬 박수 속에 화합과 참여의 가치를 실현해 냈다. 올해 부산국제공연예술제에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을 비롯해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등 남미, ▲중국, 일본, 대만, 인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10월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 금정구청 대강당과 구민홀에서 ‘2025년 금정구 주민자치 솜씨자랑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솜씨자랑 한마당 행사는 주민자치 가치를 확산하고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며 서로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2025년 금정구 주민자치 솜씨자랑 한마당은 금정구청 1층 대강당에서 24일 13시에 기념식 및 공연발표를 진행하며, 작품전시는 10월 17일부터 24일까지 금정구청 구민홀에서 진행된다. 24일 공연발표에서는 12개 동이 참가하여 통기타 연주, 라인댄스, 풍물놀이,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발표할 예정이며, 17일부터 8일간 진행되는 작품전시에는 16개 동이 참가하여 서예, 홈패션, 문인화, 천아트 등 40개 프로그램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금정구 관계자는 “이번 금정구 주민자치 솜씨자랑 한마당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금정구의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해보면서 주민자치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일으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5일 기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이 94.2%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2차 지급 대상자 58만 7,806명 가운데 55만 4,212명이 신청을 완료해 총 554억 원이 지급됐다고 설명했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33,594명이다. 또한, 지난달 22일부터 2차 지급을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389억 원(70.3%)이 사용돼, 경기도 31개 시·군 중 상위 네 번째 사용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 금액은 1인당 10만 원이다. 가구별 건강보험료 기준 상위 10%를 제외하고 대다수 시민에게 지급된다. 가구원 합산 재산세 과세표준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도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비쿠폰은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지역은 안산시 관내에 소재한 매장으로 한정되고, 사용 중 이사한 경우 별도로 사용 지역 변경 신청(신용·체크카드 한정)을 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온라인(카드사 홈페이지·앱·ARS, 경기지역화폐 앱) 또는 오프라인(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025년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불법어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어업 질서 확립과 연근해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지난 10월 1일부터 한 달간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및 군산시, 고창군, 부안군과 함께 불법어업 집중관리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단속은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주관으로 전북특별자치도와 3개 시군이 협력하여 추진되며, 도 어업지도선 1척, 시·군 지도선 3척, 어업감독공무원 20여 명이 투입돼 해상과 육상에서 동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10월 14일에는 서해어업관리단과 전북도가 합동단속을 진행했으며, 15일에는 서해어업관리단과 도 및 3개 시군이 함께하는 해상 합동 단속이 이어졌다. 10월 말에는 추가 합동단속도 계획되어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무허가·무면허 어선의 불법조업 △허가 외 불법 어구 사용 △수산자원 포획·채취 금지 기간 및 체장 위반 등 어업질서 위반 행위다. 특히, 타 시도 어선이 전북 해상 경계를 넘어 불법 조업을 하는 도계 위반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첫 지정기부사업을 발굴하고 20일부터 본격적인 모금에 나선다. 지정기부사업은 기부자가 고향사랑기부금을 자신이 원하는 사업을 직접 지정해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에 직접 기여하고 그 성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형 기부문화 확산의 새로운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첫 지정기부사업은 ▲‘가정위탁 아동용품 구입비 지원사업’ ▲‘장애인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지원사업’ 이다. ‘가정위탁 아동용품 구입비 지원사업’은 부모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을 돌보는 위탁가정에 생필품과 학용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7천만 원 규모의 사업비 전액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마련한다. 전북도는 이를 통해 위탁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장애인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지원사업’은 노후화된 생활지원센터 이동차량을 교체해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사업으로, 4천만 원이 투입된다. 차량이 유일한 이동수단인 시각장애인의 병원 방문, 장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무분별한 농지 전용과 농업시설의 불법 이용을 근절하기 위해 강력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 도는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7일까지 3주간 도내 14개 시·군과 합동으로 불법전용 농지에 대한 교차 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농지의 공익적 기능을 보호하고 농업 생산 기반을 유지하기 위한 정기 점검의 일환이다. 특히 농업을 목적으로 조성된 토지가 비농업용으로 전용되거나, 농업용 시설이 상업용으로 변질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도 차원의 철저한 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경작을 하지 않으면서 허가 없이 농지를 전용한 유휴농지 ▲버섯재배사·축사 등 농업시설 내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경작을 방기한 사례 ▲농업인 창고·농어업시설을 카페, 음식점, 체험시설 등으로 불법 전용해 사용하는 행위 등이다. 전북도는 도와 시·군 농지업무 담당자 43명으로 구성된 15개 조사반을 편성해 교차 점검을 실시한다. 시·군 간 교차 조사를 통해 동일 지역 내 이해관계에서 비롯될 수 있는 봐주기식 점검을 차단하고, 단속의 전문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16일, 원광대 대학본부에서 전북도교육청, 원광대학교,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 ㈜대두식품, 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 입주기업 협의회와 함께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과 학습을 연계한 ‘선취업·후학습 계약학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 RISE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지역혁신 전주기 인재양성 모델로,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취업 후에도 학위 취득과 역량 개발을 병행할 수 있는 ‘선취업‧후학습형 계약학과’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면서도 성장 경로를 확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교육·산업 생태계 조성이 기대된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직업계고 연계 농생명‧바이오 분야 계약학과 운영 ▲취업연계형 프로그램 기획‧운영 ▲지역 산업 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대학-기업-공공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협약에 따라 원광대학교는 2026년도 개설을 목표로 도내 최초의 ‘선취업·후학습형 농생명·바이오 계약학과’를 개설하고, 푸드태크·바이오 융복합 전공을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정부 국정과제인 ‘세계 1위 AI 정부 실현’ 기조에 발맞춰 도청과 산하 공기업·출연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역량 강화 교육’을 오는 11월부터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관영 도지사가 강조한 “AI 대전환 시대에 공직자가 AI를 활용해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야 한다”는 지시에 따른 것으로, 행정 전 과정에서 AI 기반의 업무 혁신과 도민 맞춤형 행정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추진된다. 도는 직급과 직무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급 이상 간부는 ‘AI로 여는 정책결정 혁신’을 주제로 공공데이터 분석과 조직 목표관리 등 전략적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하고, 5급 팀장급은 ‘AI 기반 팀 혁신 실행 전략’을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와 AI 도구 활용법을 실습한다. 또한 6급 이하 실무자는 ‘AI 실무 레벨업! 행정업무 효율 200%’를 목표로 행정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공기업·출연기관 관리자와 실무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도 병행해 기관 간 균형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와 진천군이 운영하는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 입주작가들이 서울시가 주최하는 ‘2025 창작선수단 콘텐츠 공모전:서울시리즈’에 공식 초청받아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주최·주관하며, ‘서울이라는 도시와 연관된 기억·감정·상상’을 주제로 한 창작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국 단위의 기획전시회이다. 이번 초청 전시회에는 진천 K-스토리창작클러스터 1~3기 레지던시 입주작가 10명이 참여해 웹툰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충북 스토리 창작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홍보할 대표 작품으로는 △김란 작가의 '향'과'반야돌' △김수하 작가의 '숨과 비의 나라' △이진주 작가의 '저세상 양언니' △박다알 작가의 '아이고야전' △황지영 작가의 '사랑의 유통기한' 등 12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전시 첫날인 10월 17일에는 ‘K-스토리 창작교류 간담회’가 열려 입주작가와 콘텐츠 산업 전문가 간의 교류 및 협력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조미애 충북도 문화예술산업과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