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인제군이 농가 경영안정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농업발전기금 융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총 7억 원 규모의 장기·저리 융자 지원에 나선다. 이번 융자 지원은 인제군이 2월 12일 '인제군 농업발전기금 운용·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간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기존 농업발전기금 관련 제도의 유효기간이 2025년으로 만료됨에 따라 제도 정비 필요성이 제기된 가운데, 자칫 농가 지원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제도 공백을 최소화하고 농업 현장의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정비했으며, 인제군의회가 임시회에서 조례안을 신속히 심의·의결함에 따라 농가 지원이 끊기지 않도록 제도 기반을 마련했다. 최근 농자재 가격 상승과 경영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기금 운용이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융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제군에서 농업·어업·식품산업 또는 농어촌 관광휴양사업 등에 종사하는 농어업인 및 농어업법인이다. 지원 분야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은 3월 6일까지 읍면 사무소에서 농축산물 가격 안정 기금 최저 가격 차액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자는 2025년 2월 10일부터 계속하여 주민등록상 평창군에 거주하며, 이번 지원 대상 품목을 계통출하 조직을 통하여 출하한 농업인이다. 지원 대상 품목은 평창군 농산물 출하기인 2025년 5월부터 11월까지 출하한 배추류, 고추류, 양배추류, 토마토류, 대파, 양상추, 무, 당근 등 8품목이며, 지원 기준은 농가(세대)당 지원 대상 품목을 출하하여 도매시장 경락 가격이 최저가격 이하로 하락하면 그 차액을 지원하며, 농가당 지원 한도금액은 500만 원 이내이다. 한편, 품질이 중‧하품으로 상품성을 상실하거나 가격 안정 기금 조성 재원의 특성을 반영하여 계통출하 조직(농협)을 통하지 않은 계약재배 및 포전매매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원 총액이 예산액을 초과하면 일률적인 감액 비율을 적용할 계획이다. 평창군은 신청 접수 이후 4월 초까지 지원 대상자 자격 검증 및 계통출하 조직을 통한 출하 명세 등을 검토하고, 4월 말 농가별 지원 금액을 확정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강진 청자축제가 국내외 자매도시 대표단의 방문으로 개막부터 외연을 넓힌 가운데, 일본 하사미정과 경기 남양주시가 대표단을 파견해 개막식에 참석하며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강진군에 따르면 일본 하사미정은 마에카와 요시노리 정장을 포함한 8명의 방문단을 꾸려 축제 개막식에 함께했다. 하사미정 대표단의 개막식 참석은 8년 만이다. 특히 마에카와 정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강진을 방문하면서 양 도시 교류 상징성이 크다고 군은 설명했다. 남양주시도 김상수 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방문단이 강진을 찾아 개막을 축하했다. 강진군은 두 도시 대표단을 위해 면담과 환영오찬, 지역 명소 탐방 등 공식 일정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자매도시 간 교류와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대표단은 개막식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군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자매도시 교류를 확대하고 실질 협력 방안 마련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한편,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청자축제는 강진의 문화 경쟁력을 보여주는 대표 콘텐츠”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강진군이 제54회 강진청자축제의 열기를 이어가고 지역 상권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강진읍시장 오감통 상권활성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자율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강진읍 오감통시장 일원을 포함한 자율상권구역내 164개 상가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는 해당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오감통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특히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가장 주목받는 ‘청자낚시’ 이벤트는 강진 관내 점포와 청자축제장 내 점포의 영수증 합산 금액이 10만 원 이상일 경우 참여 가능하다. 매일 6명을 추첨해 ‘순금코인’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어서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5만 원 이상 이용 영수증 지참 시 룰렛 돌리기를 통해 1~3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기본 영수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외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바자회, 머그컵 만들기 체험, 추위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가 미래 핵심 성장동력 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주항공 분야의 기업 유치 활동이 실제 투자로 이어지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시는 ‘경남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를 중심으로 우주항공산업 집적화를 추진하며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특히 단순한 산업 용지 공급을 넘어 기업 맞춤형 지원과 입주기업 간의 사업 연계가 가능한 인프라 구축에 힘써 온 것이 투자 성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항공기 부품 전문기업인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가 우주항공국가산단에 본격적인 투자에 나서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는 2025년 10월 경상남도 및 진주시와 투자 협약(MOU)을 체결하며 산단 입주를 공식화했으며, 지난 1월 8일에는 부지 분양 계약을 체결하며 투자의 실행 단계에 돌입했다. 이어 1월 20일에는 추가로 부지를 확보하는 계약을 추진하면서 중장기적인 사업 확장계획도 구체화하고 있다. 시는 이를 계기로 추가적인 기업 유치와 산업의 집적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인천의 우수한 관광 상품 발굴 및 지속 가능한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2026년 인천상회 상생 파트너스’를 2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상회’는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 상품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판로개척 사업이다. 이번 파트너스 모집 대상은 관광 상품을 보유·판매하고 있는 인천 소재 관광기업으로, 관광사업자 외에도 관광 유관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유형은 △체험형 상품(로컬투어, 액티비티 등) △기념 굿즈(생활소품, 캐릭터 굿즈 등) △식음료(가공식품, 농·특산물 등) △관광 서비스(관광 플랫폼, 편의 서비스 등) 총 4개 분야이며, 이 외에도 관광과 연계 가능한 우수 상품을 보유한 경우 신청 가능하다. 파트너스로 선정된 기업에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팝업스토어 운영 및 박람회 참가 등 인천 관광기업 판로개척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본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센터가 주최하는 성과 공유회 및 네트워킹 간담회 참석이 가능하며, 센터 공식 채널을 통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인천가구발전협의회가 주최하는 2026 인천가구박람회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4일간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인천가구박람회는 침체된 지역 가구산업의 활성화, 경쟁력 제고 및 판로 확대를 목표로 2021년 첫 개최 이후 꾸준히 성장해 온 인천 대표 박람회로, 디자인, 제조, 유통, 판매 등 가구산업 전 분야의 지역 기업들이 참여해 우수 제품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는 품질 높은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침대, 소파, 테이블, 의자 등 최신 가구 트렌드를 반영한 주요 가구 품목을 비롯해 커튼, 침구류, 매트리스와 다양한 주방가전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인테리어 소품, 그릇, 매트, 테이블웨어, 주방용품 등 다양한 홈리빙 생활용품도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1인 가구 증가와 친환경 소비 확산 등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소형 맞춤 가구, 친환경 소재 가구, 주문 제작형 가구 등 수요자 중심의 제품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최성아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전시 경제과학사절단’을 22일 스페인 말라가로 파견했다. 이번 순방은 유럽의 대표적인 기술이전 박람회 ‘트랜스피어(Transfiere)’와 연계된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GINI) 제2회 총회 참석, 그리고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회의 관련 일정 참석을 위해 추진됐다. 사절단에는 대전시를 비롯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나노종합기술원(NNFC),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등 출연연과 KAIST, 충남대, 한밭대 등 지역 대학, 그리고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기업 등 총 40여 명이 동행했다. 대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지난해 9월 창립한 GINI의 결속을 다지고, 회원 간 과학기술 교류를 ‘선언’ 단계에서 ‘비즈니스’ 단계로 격상시킨다는 구상이다. 주요 일정으로는 ▲제3회 세계혁신도시포럼 개최(24일) ▲한밭대-말라가대 공동 포럼 및 충남대 AI 세미나 ▲과학기술인 R·D 세션 ▲지역별 투자유치전략 공유회 ▲GINI 고위급 대표자 회의(25일) 등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상주시는 지난 2월 21일 수출용 딸기 품종 ‘아리향’을 중심으로 한 재배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수출 딸기 육성을 위한 현장 맞춤형 기술 컨설팅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 '베리 굿(Berry-Good)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딸기생산수출전문시범단지 육성지원사업’에 포함된 ‘신품종 재배교육’이다. 해당 사업은 수출용 딸기의 재배 기술 고도화와 전문단지 육성을 통해 경북 딸기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대상은 관내 수출용 아리향을 재배 중인 5개 농가이며, 현장 맞춤형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국내 아리향 재배 선도 농가인 홍주아리향영농조합법인 이광섭 대표로, 생육 핵심 시기마다 총 5회 정도에 걸쳐 상주를 방문해 직접 기술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아리향 모종 관리 및 삽식 기술 ▲삽식 후 생육 단계별 관리 요령 ▲피크 시즌 당도·숙도 관리 및 유지 전략 ▲양액·영양제 투여 기준 등 아리향 재배 기술 전반이다. 아리향은 과실이 크고 향과 당도가 뛰어나 프리미엄 수출시장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와 인증비용 증가로 중소기업의 시장 진입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관내 중소기업의 성장생태계 강화와 매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6년 김해시 중소기업 산업인증비용 지원사업'을 오는 2월 27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김해시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인증비 ▲특허 및 실용신안 등 산업재산권 출원비 ▲국제표준 경영시스템 인증비 ▲이노비즈·메인비즈·벤처기업 인증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증비용과 복잡한 행정 절차로 인해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구조적 한계를 완화하고, 인증 획득을 통해 지식재산권 보호와 신제품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진흥원은 2017년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9년간 총 약 8.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030개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했다. 연도별로는 2017년 10백만 원의 예산으로 15개사를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23년 100백만 원 115개사, 2024년 100백만 원 110개사, 2025년 120백만 원 127개사 지원을 완료했다. 이 같은 누적 성과는 김해시 중소 제조기업의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는 식량자급률 증진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수급조절용 벼 사업과 연계해 ‘2026년 전략작물직불제’ 신청·접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논을 활용해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논 이용률 제고와 농업인 소득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논에 밀, 두류, 조사료, 식용옥수수, 깨, 가루쌀, 수급조절용 벼, 수수 등을 재배할 경우 ha당 50만 원에서 최대 550만 원을 지급한다. 작물별 지원 단가는 동계작물 중 밀은 ha당 100만 원, 보리·호밀 등 식량작물 및 사료작물은 ha당 50만 원이 지급된다. 하계작물 옥수수와 깨는 ha당 150만 원, 가루쌀과 두류가 ha당 200만 원, 조사료는 ha당 550만 원이 각각 지원된다. 올해 옥수수·깨는 ha당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하계 조사료는 ha당 500만 원에서 550만 원으로 지원금액이 상향됐다. 특히 올해부터 하계작물로 수급조절용 벼, 알파파, 율무, 수수가 추가 포함됐다. 수급조절용 벼는 ha당 500만 원, 알파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는 2월 23일부터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세계적 공연장 건립을 위한 국제지명 설계공모 우수작 4개 팀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미래 울산을 대표할 문화예술 상징물(랜드마크)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세계적 공연장 건립사업의 추진 배경과 우수작품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공모에 선정된 ▲덴마크의 비야케 잉겔스 그룹(Bjarke Ingels Group·BIG) ▲프랑스의 아뜰리에 장 누벨(Ateliers Jean Nouvel) ▲㈜종합건축사사무소 디자인캠프 문박디엠피(DMP) ▲㈜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 등 4개 건축가 그룹의 실측 모형, 디자인 주제(컨셉), 기록영상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울산시는 산업도시를 넘어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공연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후 시행할 2차 건축설계공모를 통해 건축적 완성도와 상징성, 도시와의 조화, 시민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단순한 설계안 공개를 넘어, 울산의 미래 문화 기반(인프라)에 대한 시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가 샤힌 프로젝트 준공 임박에 따른 기업 현장지원에 속도를 낸다. 울산시는 2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에쓰오일(S-OIL) 온산공장 대회의실에서 ‘기업 현장지원 전담조직(TF) 및 유관기관 협의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에쓰오일(S-OIL) 박봉수 사장을 비롯해 울산시 기업 현장지원 전담조직(TF) 위원, 유관기관 협의회 위원과 에쓰오일(S-OIL)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 기업 현장지원 전담조직은 투자사업의 인·허가 관련 시 관계부서 국장급과 구군 부단체장으로 구성된다. 유관기관 협의회는 중앙부처 산하 공사, 공단 관계자를 포함하며, 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 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 등의 기관이 참여해 투자사업의 인허가 지원을 협의한다. 회의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 ▲2026년 기업현장지원 추진계획 보고 ▲샤힌 프로젝트 홍보영상 상영 및 준공 추진계획 보고 ▲기관(부서)별 협업 필요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2026년 기업현장지원 추진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사회적기업의 자립기반 조성과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2026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 사업'을 추진하며, 오늘(23일)부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을 위해 신규 취약계층 근로자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기업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취약계층에 다양한 신규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부산 소재 상시근로자 30인 미만인 인증 또는 예비사회적기업이며, 30인 이상 기업이라도 사회적가치 지표(SVI)평가에서 '탁월' 또는 '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예외적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종전 일자리창출 사업을 통해 최대 지원 기간까지 지원을 받은 기업이거나, 유급근로자(자체고용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하지 않은 기업 등은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총 21억 4천만 원을 투입, 사회적가치 지표(SVI)평가 등급에 따라 선정 기업별로 월 50만 원에서 최대 9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 고용한 취약계층 인력에 대해 사회적가치 지표(SVI) 등급별로 인건비를 차등 지원 받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올해 첫 오버나잇 크루즈(Overnight Cruise)인 '레가타(Regatta)'호의 입항에 전국 최초로 크루즈 터미널 24시간 운영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레가타(Regatta)’호는 3만톤, 승객정원 650명 규모의 선박이며, 한국, 일본, 중국을 15일간의 일정으로 운항한다. 출발지인 인천에서 2월 21일 오후 7시 출항해 오늘(23일) 오전 7시 부산항 북항 크루즈 터미널에 입항, 다음날인 24일 오전 10시 일본 가나자와를 향해 출항한다. 부산항 입항 후 승객 하선은 오늘(23일) 오전 7시 접안 후부터 당일 밤 10시까지 진행되고, 이후 승선은 출항일인 내일(24일) 오전 10시까지 자유롭게 가능하다. 이번 크루즈 터미널 24시간 운영은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가 지난해부터 긴밀히 협력하여 씨아이큐(CIQ) 기관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그동안 오버나잇 크루즈가 입항하더라도 터미널 운영시간에 제한이 있어 승객들이 밤 10시 전후로 승선을 마쳐야 했다. 이에 크루즈 업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