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이 1일 무안군민과의 첫 공식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소통 궤도에 올랐다. 광주광역시는 이날 오후 2시 전남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국방부 주관으로 ‘광주 군공항 이전 관련 주민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공식적으로 마련된 첫 번째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현장에는 5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사업 추진 계획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국방부가 주관하고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무안군 등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설명회에서 국방부는 ▲이전사업의 세부 절차 ▲이전 주변지역 지원사업 ▲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 등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의 전반적인 추진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는 국방부와 광주시, 전남도 관계자들이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인 소음 피해 방지 대책, 지역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직접 답변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서 주민들은 ▲군공항 이전사업 실행력 담보를 위해 국가가 주도적으로 추진 ▲주민 수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위원장 명진)는 1일 오후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광주학생독립운동 100주년 기념사업과 역사문화자원 조성 현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위원회는 학생독립운동기념관에서 참배를 시작으로 역사문화자원 조성 방안 및 중앙공원과 연계한 교육․문화 공간 구상, 광주학생독립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기념관과 일제강점기 동굴 3개소, 공사 중인 민주주의역사누리터를 둘러보며 공간 활용 방향과 연계 방안을 살폈다.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2029년까지 기념관과 동굴 3개소, 민주주의역사누리터를 연계한 역사문화자원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체험형 교육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역사문화 자원의 활용 기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광주학생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아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범국민 참여형 기념사업 추진 기반도 마련할 예정이다. 명진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재확인하고, 100주년 기념사업과 역사문화자원 조성 사업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시가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광주광역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년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종합평가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한 것으로, 공약 이행의 지속성과 행정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한 데 의미가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한 공약이행 실적(2025년 12월말 기준)을 종합 분석해 등급화했다. 광주시는 ‘공약이행 완료’ 분야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았으며, ‘웹소통’과 ‘공약일치도’ 분야에서도 합격(Pass) 판정을 받아 종합평가 최우수(SA) 등급을 달성했다. 광주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체계적인 공약 이행을 위해 해마다 공약실천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으로 이행 상황을 점검·관리했다. 특히 ▲광주다움 통합돌봄 체계 구축 ▲5000억 펀드 조성 ▲초등 입학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1일 오후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에서 ‘호남권 첨단 바이오헬스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전남·광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최근 광주·전남 통합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따라 광주와 전남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라는 하나의 공동체로서 지역 미래 먹거리인 바이오헬스 산업의 초광역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과 김기홍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전남바이오진흥원장), 안도걸 국회의원, 산·학·연·병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광주와 전남의 바이오 역량을 결집해 산업을 성장시킬 방안을 논의했다. 안도걸 국회의원은 호남권 바이오헬스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입법 지원과 중앙정부 차원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진숙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지역 바이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적극 지원 의사를 밝혔다. 선경 바이오헬스복합단지 공동추진위원장은 ‘호남권 바이오헬스복합단지 조성 필요성 및 비전’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은 연구 성과가 시장으로 넘어가는 과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정달성 의원(용봉·매곡·삼각·일곡동/더불어민주당)이 지난 31일 열린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북구를 관통하는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공사와 관련해 주민 불편 최소화와 조기 완공을 위한 북구청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달성 의원은 “1단계 공사(2019~2025년) 기간 접수된 민원이 무려 3,962건에 달했고, 공정률이 5%에 불과한 2단계 공사도 벌써 218건의 민원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구 구간인 7공구와 10공구는 복잡한 지하 매설물로 난공사 구간으로 꼽혀 왔다”며 “이와 관련해 집행부에 주민 불편 대응 계획과 교통 통제 대책 등 7개 항목의 자료를 요청했지만, 돌아온 답변은 ‘제출 자료 없음’, ‘정보 부존재’였다”고 밝혔다. 특히 “도시철도 공사가 광주시 사무라 할지라도, 텅 빈 가게와 꽉 막힌 도로에서 한숨짓는 분들은 바로 북구 주민들”이라며 북구청의 소극적인 대응을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광주시로부터 자료를 확보해 주민에게 안내하고 대비책을 세우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4월 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희경루 일대에서 절기·세시 체험프로그램 '2026년 무등풍류뎐 in 희경루–2회차 ‘희경의 봄, 청명(淸明)’'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봄의 절기 ‘청명’을 맞아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명은 하늘이 맑아지고 땅이 따뜻해지며 만물이 새롭게 싹트는 시기다. 광주문화재단은 광주를 대표하는 역사문화 공간인 희경루에서 시민들이 봄의 생명력과 절기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전통예술과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2시 취타대 행렬로 시작된다. 웅장한 대취타 연주와 전통행렬이 희경루 잔디마당을 가로지르며 봄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희경루 누각에서는 국악동화구연 '남생이와 신비한 나무'가 두 차례 진행된다. 청명의 의미를 담은 전래 이야기를 가야금과 장구 선율에 맞춰 들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계절의 변화와 자연의 소중함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악동화구연은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를 병행한다. 다양한 연령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절기 체험 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7월 15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육’을 운영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민주시민교육’은 학생들이 현대 사회의 다양한 갈등과 문제를 민주적 절차에 따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가 19개 중학교를 찾아가 123학급, 3천11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참여형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와 제도의 이해 및 정치 참여 ▲합리적 의사소통과 의사결정 역량 강화 등 두 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또 실생활 속 민주주의가 작동한 장면 떠올리기, 소그룹 토론 등 학생 참여형 활동 등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비판적 사고력과 참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 고인자 정책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서양 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가장 완벽하고 파격적인 크로스오버 무대가 광주 북구를 찾아온다. 북구문화센터는 오는 4월 3일 오후 7시 30분, 대한민국 최정상 재즈 뮤지션들로 구성된 ‘한웅원밴드’와 ‘국악 신동’ 출신의 젊은 소리꾼 ‘유태평양’이 함께하는 국악 크로스오버 기획공연 '그루브 in 판소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된 검증된 우수 공연이다. 우리 고유의 짙은 서사와 독보적인 개성을 지닌 판소리에 다이내믹하고 자유로운 재즈 연주가 더해져, 마치 한 편의 새로운 뮤지컬을 관람하는 듯한 신선하고 폭발적인 음악적 경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를 이끄는 한웅원밴드의 리더 한웅원은 국내 재즈 씬과 대중음악계를 아우르는 천재 드러머이자 프로듀서다. 2013년과 2015년 네이버 뮤직 리서치폴 ‘올해의 재즈 드러머’ 부문을 수상했으며, 이은미, 바이브 등 최정상급 가수들의 앨범 작업에 참여해왔다. 특히 2017년 국립극장 여우락페스티벌 음악감독,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음악 조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2026년 1분기 ‘MVP 공무원’으로 이다영 주무관(안전총괄과)과 정미영 주무관(보건위생과)을 각각 선정했다. 구정혁신 분야 수상자인 이 주무관은 상습 침수지역인 유촌지구와 마륵2지구의 재해예방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서구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유촌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 추진 과정에서 평가자료를 정밀 분석해 오류를 바로잡고 투자우선순위를 5순위에서 2순위로 상향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행정안전부 재해예방사업 사전검토 대상에 최종 선정되는 등 국비 확보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마륵2지구는 도심융합특구와의 중복 문제 해결을 위해 지구 분리 전략을 제시해 사업 추진의 돌파구를 마련했다. 대민봉사 분야 수상자인 정 주무관은 소규모 음식점과 배달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생관리 컨설팅을 실시하고 민원 대응과 행정처분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정 주무관은 반찬가게와 배달음식점 등 위생 취약업소를 중심으로 2000여 개소에 대한 컨설팅을 추진해 영업자의 자율적 위생관리 역량을 높였다. 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1일 광주‧전남 교육행정 통합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정부의 재정지원 약속 이행 촉구 공동 입장문’을 발표했다. 최승복 광주시교육감 권한대행,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명의로 발표된 입장문에서 두 교육청은 “국비 지원 없는 형식적 통합은 교육의 질적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정부의 책임 있는 자세와 국비 지원을 촉구했다. 두 교육청은 “이번 통합이 아이들에게 더 넓은 미래를 열어주기 위한 생존을 위한 결단임에도 정작 통합의 동력이 되어야 할 교육재정 지원 논의는 안갯속에 머물러 있다”며 재정 지원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최근 통합특별법 시행령 제정 과정에서 재정지원 인센티브 관련 내용이 미반영된 것은 통합의 성공을 염원하는 시·도민의 기대에 우려를 낳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두 교육청은 ▲통합 인센티브 관련 시행령 즉각 반영 ▲통합 특별법 시행령 내 교육 재정 지원 관련 특례조항 명문화 ▲대통령과 총리의 ‘파격적 재정 지원 약속’ 이행 등을 요구했다. 두 교육청은 “이재명 대통령은 수도권 1극 체제를 깨는 모델로서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 남구는 상반기 중 지역 자치구 최초로 관내 주민들의 민원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AI 스마트 민원 챗봇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1일 남구에 따르면 AI 스마트 민원 챗봇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민원인의 질의에 실시간으로 응답하는 시스템이다. 남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24시간 365일 중단 없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며, 이를 통해 기존의 전화 또는 방문 중심의 민원 처리 방식의 한계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관내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AI 챗봇 도입 시점은 오는 5월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구는 현재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획‧설계가 완료한 상태이며, 데이터 딥러닝 과정을 거쳐 챗봇 개발을 완료한 뒤 5월부터 본격적인 테스트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민원인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자연어(일상어) 처리 기술을 활용해 단순 키워드 검색이 아닌 민원인의 질문 의도와 문맥을 파악한 뒤 최적화된 답변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챗봇 시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의 첫 번째 고향사랑기금 지정 기부사업이 결실을 맺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기반이 강화된다. 1일 북구에 따르면 ‘아픈아이 돌봄센터’를 정식 개소하고 ‘병원 동행·침대 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 ‘아픈아이 돌봄센터’는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육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치복합커뮤니티센터 1층에 88㎡ 크기로 조성됐다. 앞서 북구는 2024년 11월 ‘아픈아이 돌봄센터 조성 사업’을 제1호 고향사랑기금 지정 기부사업으로 선정하고 모금에 나서 한 달 만에 목표액 6천만 원을 조기 달성했다. 이 예산을 활용해 지난해 말 오치복합커뮤니티 센터 내 놀이공간, 침대돌봄실 등이 포함된 아동 친화 공간을 완공했다. 이어 올해 2월 사회복지법인 우성나눔재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면서 사업 준비를 마쳤다. 돌봄센터에서는 이달부터 ‘아픈아이 병원동행·침대 돌봄 서비스’를 추진한다. 자녀와 병원 동행이 어려운 보호자를 대신해 동행지원사가 진료·약 처방부터 귀가까지 책임진다. 병원 방문 후 즉시 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주순일 의원(운암1·2·3동, 동림동/더불어민주당)이 지난 31일 열린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운암동 일대 대규모 신규 아파트 입주에 대비한 체계적 행정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다. 주순일 의원은 “운암동 일대는 광주 최대 규모의 재건축사업으로 4월부터 3,214세대의 입주가 시작된다”며 “입주 집중 시기가 지방선거와 겹쳐 일선 행정 현장에 커다란 부담과 혼란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이에 주 의원은 예상되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구체적인 대책을 제안했다. 먼저 “광주예술의전당 일대는 평소에도 상습 정체 구간인 만큼, 신호체계 조정과 진출입 동선 분산 등 실행력 있는 교통대란 방지 대책을 입주 전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입주 초기 전입신고 등 민원 폭증에 대비해 동행정복지센터의 한시적 인력 보강과 업무 분산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단지 내외 대형 트럭과 공사 차량이 혼재하는 상황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와 보행로 점검 등 기본적인 안전 점검이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정달성 의원(용봉·매곡·삼각·일곡동/더불어민주당)이 지난 31일 열린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북구를 관통하는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공사와 관련해 주민 불편 최소화와 조기 완공을 위한 북구청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달성 의원은 “1단계 공사(2019~2025년) 기간 접수된 민원이 무려 3,962건에 달했고, 공정률이 5%에 불과한 2단계 공사도 벌써 218건의 민원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구 구간인 7공구와 10공구는 복잡한 지하 매설물로 난공사 구간으로 꼽혀 왔다”며 “이와 관련해 집행부에 주민 불편 대응 계획과 교통 통제 대책 등 7개 항목의 자료를 요청했지만, 돌아온 답변은 ‘제출 자료 없음’, ‘정보 부존재’였다”고 밝혔다. 특히 “도시철도 공사가 광주시 사무라 할지라도, 텅 빈 가게와 꽉 막힌 도로에서 한숨짓는 분들은 바로 북구 주민들”이라며 북구청의 소극적인 대응을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광주시로부터 자료를 확보해 주민에게 안내하고 대비책을 세우는 것이 행정의 역할”이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이명노(서구3·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교육청 안전승하차 회차로 등 조성 지원 조례안'이 1일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제정은 학생들의 등·하교 시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체계적으로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학교 주변 혼잡한 차량 흐름과 보행 안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책 수단을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감과 학교장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안전승하차 환경 조성 및 지원에 노력하도록 하고, ▲안전승하차 회차로 조성 가능 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하며, ▲학교 신설·이전 또는 증·개축 시 회차로를 조성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학교 내 보도와 차도를 분리하고 안전시설 설치를 위한 노력 의무를 규정했다. 또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경비를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학교 인접 도로의 안전승하차 구역 설치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