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구로구가 올해 어린이와 어르신 등 보행약자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보호구역 개선·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구는 관내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59개소를 대상으로 총 41억2,300만원을 투입해 보호구역 확대 지정, 통학로 개선, 무인교통단속장비 신설 등 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신구로초 보호구역 확대 지정, 개봉초·영일초 통학로 개선, 고척초·영서초·매봉초 일대 무인교통단속장비 신설이다. 이와 함께 바닥형 보행신호등 일제정비, 교통안전시설물 확충, 보호구역 및 연계도로 시설물 유지관리도 병행한다. 특히 매봉초 일대는 남부순환로 평탄화 공사가 10여 년간 진행되면서 도로와 교통안전시설물이 노후화됨에 따라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등 사업비를 적극 확보해 올해 하반기 중 정비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학교 주변과 보호구역 내 보행안전을 높이고, 노후 시설물 정비와 안전시설 확충을 통해 생활밀착형 교통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구는 사업 추진을 위해 3~4월 설계용역을 거친 뒤 4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중랑구가 11월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한 재활용 정거장을 운영한다. 재활용 정거장은 분리배출 요일제 정착과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용 인원은 2023년 2만8천 명에서 2025년 12만9천 명으로 크게 증가하며, 고품질 재활용 가능 자원인 투명페트병 회수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운영 장소는 남촌어린이공원, 상봉2동 주민센터 등 공원과 동주민센터를 포함한 총 15개소다. 각 장소에 배치된 자원관리사에게 투명페트병을 10개 이상 배출하면 재사용 종량제봉투 1매로 교환해 준다. 구는 투명페트병 배출 시 ▲내용물 비우기 ▲라벨 제거 ▲압착 후 뚜껑 닫기 등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함께 안내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품질 재활용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자원순환 효율을 높이고 있다. 재활용 정거장은 매주 목·금요일 운영을 원칙으로 하되, 폭염이나 우천 등 악천후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미운영 일정은 구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안내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중랑구가 제18회 중랑 서울장미축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구는 지난 5일 ‘제18회 중랑 서울장미축제 기획(안) 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축제 추진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중랑 서울장미축제는 오는 5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중랑장미공원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5월 15일부터 17일까지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그랑로즈페스티벌’이 열려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올해 축제는 ‘랑랑 18세’를 주제로, 중랑이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순간을 의미하는 ‘화양연화’의 뜻을 담아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안전하고 깨끗하며 친절한 축제 운영을 기본 방향으로 구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중랑천 일대에 조성된 장미 정원에는 다양한 장미가 식재돼 있어 축제 기간이 되면 중랑천 일대가 천만송이 장미로 물들며 도심 속 장미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구는 축제 기간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장미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고교학점제 도입과 인공지능(AI) 기술 확산 등 교육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학교 교육을 보완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이 지역 교육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양천구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교육경비 보조사업을 통해 학교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진로·미래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교 밖 교육 플랫폼을 확대하며 대한민국 대표 ‘교육도시 양천’이라는 도시브랜드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올해는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약 140억 원을 투입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 등 100개 교육기관에서 추진하는 547개 사업을 지원한다. 교실 환경 개선과 노후 시설 보수, 정보화 기기 교체 등 교육환경 개선 사업과 함께 방과 후 프로그램, 진로체험 활동, 창의융합(STEAM)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공교육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학생이면 누구나 누려야 할 보편적 교육복지 지원 먼저, 교육 격차 해소와 학생 복지 향상을 위해 무상급식, 입학준비금, 고등학교 무상교육 지원 등 보편적 교육복지 사업에 1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무상급식은 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생활권 공원과 녹지 관리 수요 증가에 대응해 전문성을 갖춘 시민 인력을 양성하는 ‘강남정원사 양성 교육 1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3월 23일부터 5월 20일까지 양재천과 세텍 일대에서 진행된다. 구는 도시 녹지의 관리 범위가 넓어지고 주민의 생활밀착형 정원 수요가 늘면서, 기본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이수한 ‘전문 시민정원사’를 양성해 공원·녹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총 4기수로 운영하며, 기수당 25명씩 모집해 연간 100명을 양성한다. 1기 교육은 총 56시간 과정이다. 이론 수업은 양재천 방문자센터 강의실에서, 실습은 SETEC 컨벤션센터 일대에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정원식물 가지치기 ▲식물 번식 및 병충해 관리 ▲정원 식재 디자인 이해와 실습 등으로 구성해, 정원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실제 조성·관리까지 전 과정을 다룬다. 수업은 총 14회로 주 2회(월·수) 진행한다. 회당 4시간씩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수강생 가운데 이론 수업 출석률 8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ESG 경영 실천에 뜻이 있는 기업·단체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2026 미래를 그리는 ESG, 강남과 함께’ 공모를 실시한다. 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공의 행정 역량에 민간의 전문성과 혁신 역량을 적극 결합하는 ‘개방형 ESG 행정’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300여 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력 기반을 넓혔고,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민·관 협력 성장’ 구조를 구축해 왔다. 대표 사례로는 초록우산·나이키코리아와 함께 개포동·서근린공원 노후 농구장을 새단장하고 어린이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모두의 운동장’이 있다. 천일에너지와 협약해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무상 수거·처리해 관리비 부담을 낮춘 사업도 추진했다. 강남구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공모를 통해 환경·사회·거버넌스 전 분야에서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갖춘 협력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공모에는 소재지 제한 없이 ESG에 관심 있는 법인·기업·단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복수 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참여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일 구청에서 ‘2026 유공납세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성실납세로 지역사회에 기여한 유공납세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올해 유공납세자는 개인 5명, 법인 5개사로, 이 가운데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씨도 포함됐다. 구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유공납세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선정 대상은 강남구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개인·단체·법인 가운데 최근 10년간 체납이 없고, 8년 동안 매년 2건 이상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경우다. 또한 지난해 납세액이 개인·단체는 1천만 원 이상, 법인은 5천만 원 이상이어야 하며, 구정 발전 및 지역사회 기여도를 함께 고려하여 선정한다. 구는 성실납세자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난해 조례를 개정해 우대 범위를 넓혔다. 이에 따라 협약 의료기관 건강검진비 할인 등 의료 지원, 공연료 할인 등 문화 혜택, 문화센터·주민자치센터·평생학습관·체육시설 수강료 및 이용료 감면 등 생활 밀착형 지원을 강화해 시행 중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달 26일 구립 은평뉴타운도서관에서 특별 프로그램 ‘전통놀이 경찰과 도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놀이와 독서 추리 요소를 결합해 아동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경찰팀과 도둑팀으로 나뉘어 제기차기, 공기놀이, 콩주머니 던지기, 비사치기, 대형 윷놀이 등 5개 전통놀이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각 놀이에서 이긴 팀은 정답책을 찾기 위한 단서를 얻고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이 개별적으로 정답 도서를 추리하는 활동이 이어졌다. 참여 아동들은 팀원들과 협력해 단서를 찾는 과정에서 협동심을 기르고, 책을 탐색하며 관찰력과 사고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 관련 서가를 둘러보거나 도서를 대출하는 등 신체 활동 기반 프로그램이 자연스럽게 독서 흥미로 이어지는 효과도 나타났다. 구립 은평뉴타운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신체 활동과 책 읽기를 함께 경험하며 즐겁게 참여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이 즐겁게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은평구립합창단이 ‘대한민국국제합창대회(KICC)’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인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미국, 러시아, 중국 등 국내외 70여 개 팀이 참가한 국제 규모의 합창대회다. 대회는 어린이·청소년·시니어·팝·재즈·종교음악 등 총 9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은평구립합창단은 종교음악 부문에서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은평구립합창단은 1991년 창단 이후 다양한 공연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수상을 통해 은평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국제대회 성과는 단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은평구립합창단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학교급식에서 배식되지 않은 예비식을 폐기하지 않고 지역사회에 나누는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더욱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존 5개 학교에 더해 초등학교 2곳과 고등학교 1곳이 새롭게 참여해 총 8개 학교가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참여기관은 기존 ▲갈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은평푸드뱅크마켓 ▲신사종합사회복지관에 올해부터 ▲서부장애인복지관이 추가돼 사업 규모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각 기관은 기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위생 기준 준수 등 예비식 지원 전반에 대한 안정적인 체계를 마련했다. 기부된 예비식은 취약계층과 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등 먹거리가 필요한 이웃에게 안전하게 전달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동시에 음식물 쓰레기 감축을 통해 탄소배출을 줄여 기후 위기 극복과 학교급식 폐기 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지원된 예비식은 총 1만 6,795개로, 금액으로 환산하면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유‧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전문기관과 함께『2026학년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지난해 픽시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PM)로 인한 교통사고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전년대비 80교를 확대하여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과 협력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학교급 280교를 대상으로 교통 안전의식 향상 및 교통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다.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은 작년 일부 지역 대상 시범 운영에 이어 올해 서울 전지역 초등학교 100교를 대상으로 학생 발달과정 및 눈높이에 맞춘 현장 밀착형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서울시 전체 교육 확대 편성 소식을 알린 지 단 하루만에 100회 전 회차가 마감되어 학교의 높은 기대감을 보여줬다. 서울시교육청은 교통안전교육에 대한 학교 현장의 높은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이어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을 교통안전교육 전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장성군이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운영해 온 임대농기계 가운데 사용하지 않는 농기계 30대를 경쟁 입찰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 대상은 동력파종기 등 17종이다. 군은 이달 24일까지 공고기간을 갖고 24일 당일 현장 경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공고 기간 중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를 방문하면 입찰 농기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자격은 공고일인 3월 5일 이전부터 장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다. 입찰 당일에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장성군은 품목별 감정평가액 이상의 금액 가운데 최고가를 제시한 사람을 낙찰자로 결정한다. 계약 후에는 매각 대금을 모두 납부해야 기계를 인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유휴 공공자산을 효율적으로 처분하는 한편, 농업인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농기계를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단, 노후나 고장 등의 사유로 매각되는 농기계라는 점은 감안하는 것이 좋다. 낙찰 후 정비가 필요할 수 있어, 이 점을 충분히 확인하고 입찰해야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3월 6일 열린 제334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에서 민생노동국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이해선 민생노동국장에게 서대문구 등 지역 골목형상점가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상권분석 서비스 고도화와 지역 주민들을 이끌어 내는 콘텐츠 확보를 주문했다. 김용일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서울시 상권분석 자료의 정교해진 데이터와 시각화 서비스를 높이 평가하며, “상인들의 진입과 퇴거는 개인의 의지뿐만 아니라 시장 상황에 크게 좌우되는 만큼, 신용보증재단 데이터 외에 일반 상가 데이터까지 폭넓게 파악하여 실질적인 경영 지표가 될 수 있도록 내실화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서대문구 등 지역별 매출과 유동 인구, 지표별 활성화 정도를 색상으로 구분해 쉽게 파악하도록 개선한 행정 서비스의 발전을 격려했으며, 추가로 상점의 개·폐업률 분석은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야간 음식문화’와 ‘이벤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통시장을 넘어 골목상권으로 활력이 확장되기 위해서는 야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구로구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이번달 21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있을 ‘BTS 2026 컴백쇼’와 관련해 “수십만 명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초대형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서울시 차원의 비상 안전 체계 마련에 만전을 기할 것”을 서울시에 당부했다. 김인제 부의장은 지난 6일 개최된 제334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서울시 시민건강국을 대상으로 광화문광장 BTS 공연과 관련한 인파 관리와 응급의료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김 부의장은 서울시 안전관리위원회에서 해당 공연 안전관리계획이 조건부 가결된 것과 관련해 “서울시 시민건강국이 제시한 조건이 무엇인지, 실제 현장에서 시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수준인지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질의했다. 이에 조영창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안전관리계획 심의 과정에서 크게 두 가지 조건을 제시했다”며 “첫째는 화장실 등 편의시설 확충이고, 둘째는 응급구조 및 의료 대응 체계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화장실 문제와 관련해 조 국장은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심미경 서울시의원(동대문구 제2선거구, 국민의힘)은 3월 4일 열린 제334회 서울특별시의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에서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와 2025년 하반기 민간투자사업 현황보고를 청취하고,서울시 주요 민간투자사업의 고질적인 공사 지연과 그에 따른 재정 부담 문제를 지적했다. 심미경 의원은 본격적인 질의에 앞서 민간투자사업의 구조적 문제를 짚었다. 민간투자사업은 크게 민간이 시설을 건설하고 소유권을 정부에 즉시 이전한 뒤 운영권을 갖는 BTO(수익형), 시설을 건설해 직접 소유·운영하다가 나중에 이전하는 BOT, 그리고 정부에 시설을 임대해 임대료를 받는 BTL(임대형) 방식 등으로 나뉜다. 심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과 같은 BTO 방식은 공사가 지연될 경우 그 귀책 사유가 누구에게 있느냐에 따라 비용 부담의 주체가 달라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민원에 의한 설계 수정이나 공사 지연 시, 귀책 사유의 경계가 모호한 경우가 많다면서 민간투자방식의 제도적 보완을 위한 사례 조사를 촉구했다. 또한 착공부터 완공까지 계획보다 오래 걸리는 민간투자사업의 사례가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