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중촌파출소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공동체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2025. 1. 14. 12:20 부터 13:00 중촌동 소재 경로당에 방문,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교육 등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로당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중촌파출소장의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품(파스 등)을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배부했다. 중촌파출소 관계자는 “교통사망사고 예방과 보이스피싱 피해방지를 위해 관내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2025년에도 지속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경찰서 주생파출소에서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주생면 만들기를 다짐했다. 주생파출소는 2024년 교통 사망사고 및 음주사고, 농축산물 절도, 보이스피싱 피해 0건을 달성하여 주민의 평온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했다. 주생파출소는 112신고 30%를 차지하는 고질적인 상습 신고자 3명에 대해(조현병으로 인해 이웃과 마찰 신고, 스토킹 신고, 가정폭력) 수차례 면담하여 원인을 찾아 문제를 해결한 것을 비롯하여 교통사고 예방, 농축산물 절도 예방, 주민홍보에 집중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2025년에는 “범죄 없는 주생면”, “고향 같은 귀농 1번지 주생면”을 만들기 위해 17개 마을 23개 경노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운전과 보행 안전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시작했다. 이길생 소장을 포함한 주생파출소 전체 직원들은 2024년도 치안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분석하고, 계절별, 분기별, 월별 그리고 취약지를 파악한 후 주민 맞춤형 치안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올 설날 전후에 단기 급전이 필요한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초단기간 고금리 일수 대출 등 불법 대부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어 2월 말까지 전통시장 주변 불법 대부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 및 수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최근 높아진 자금 조달금리 등으로 대부업계까지 대출 규모를 줄이면서 급전이 필요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영세 자영업자 등에 대한 불법 대출 행위가 기승을 부릴 수 있어 단속 및 수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소속 민생사법경찰국 수사관들을 투입하고 관련 부서 및 전통시장 상인들 간의 협조 등을 통해 단속의 실효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주요 수사대상은 ▲불법 고금리 일수 대출(연이자율 20% 초과) ▲미등록대부업체의 대부 영업, 길거리 명함 및 온라인을 통한 대부광고 등이다. 특히,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한 초단기간 고금리 일수대출이 성행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출과정에서 선이자와 대출 취급수수료를 미리 공제한 후 나머지 금액만 대출금으로 지급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출 취급수수료 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부산경찰청과 함께 오는 1월 31일까지 '2025년 아동안전지킴이' 총 27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초등학교 등하굣길, 통학로, 범죄 취약지, 아동의 왕래가 잦은 장소를 순찰하면서 아동학대, 유괴·실종, 학교폭력 등과 같은 아동 대상 범죄 예방 순찰 활동을 하는 치안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아동안전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작년 250명에서 24명에 늘어난 총 274명의 아동안전지킴이를 선발할 예정이다. 경찰서별 선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지정된 근무 지역에 배치돼 아동 안전을 위한 순찰 활동을 하게 된다. 하루 3시간 정도 도보 순찰 활동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체력 요건과 봉사 정신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는 1월 31일까지 경찰서별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활동 희망 경찰서(여성청소년과)로 제출하면 된다. 다만, 성범죄 경력자, 청소년 유해업소 종사자 등 아동안전지킴이로 활동이 다소 부적합한 사람은 신청이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2024년 12월, 광주에서 화순방향으로 너릿재 터널을 지나 순찰 중 포크레인을 싣고가던 1톤 화물트럭이 전복됐다. 적재함에서 떨어져 나간 포크레인에서 불이 나며 운전자가 타고 있는 전복된 트럭으로 불길이 옮겨 붙어 자칫 인명 피해로 이어질수 있는 것을 화순경찰서 직원들은 소화기로 신속하게 초기 진화를 시도하며 전복된 차량에 있던 운전자를 구조했다. 그리고 소방차 진입을 위해 교통정리를 하고 소방차 도착 후에도 화재진압까지 계속 교통정리를 하여 크게 다친사람없이 사고 현장을 마무리 할수 있었다. 또한 구급차가 들어오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사고자를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1월 13일부터 1월 30일까지 18일간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월 13일부터 24일까지는 안전점검반을 운영하여 관내 다중이용선박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안사고 위험구역과 낚시어선 영업구역 등 사고 취약지 중심으로 예방순찰을 확대할 예정이며, 1월 25일부터 30일까지는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출동 태세를 강화하고, 음주운항 등 주요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특별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3년간 설 연휴기간 중 발생한 해양사고는 총 4건이며, 그 중 선박사고 3건은 운항부주의, 배터리 방전 등 운항자 과실에 의해 발생했고, 같은 기간 연안해역에서 발생한 1건은 안전부주의에 의한 익수사고이다. 울산해경 관계자는“이번 설 연휴기간 해양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겨울철에는 낮은 해수면의 온도와 잦은 기상악화로 해상 생존 가능시간이 짧아 해양사고가 인명피해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국민 스스로 각종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3일부터 1월 30일(18일간)까지‘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 중 낚싯배 평균 이용객은 평일 대비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선박사고는 어선 기관고장 총 3건, 연안 사고 부분은 익수자 1건이 발생했다. 이번 설 연휴에는 학생 겨울방학과 명절 연휴 연계 등으로 해안가 방문객 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관리 특별대책 주요 내용은 △낚시어선 대상 특별 점검 △최근 6년 연안해역 주요사고 분석 통한 사고우려지역 순찰강화 △24시간 해양 사고 긴급대응태세 유지 △해안 위험구역 순찰강화 △민생침해사범 일제 단속 강화 △해양오염 취약 선박 및 시설에 대한 점검 등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국민의 안전한 바다, 행복한 연휴 조성을 위해 해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겨울철 해안가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으므로 방문 시 각종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바닷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1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8일간 ‘설 연휴 안전관리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설 연휴 기간은 총 엿새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낚시객 등 행락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양 안전 집중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완도해경은 ▲다중이용선박 및 수상레저 안전관리 ▲연안해역 안전관리 ▲해양사고 긴급대응태세 확립 ▲안전·민생침해 범죄 일제단속 ▲설 명절 성수품 밀수 등 특별단속 및 안전정보활동 강화 ▲해양오염 사고 예방 및 대비·대응체계 확립 등을 통해 해양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해양사고 대비 긴급대응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가 되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절기 바닷가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으므로 방문 시에는 사전 기상확인 및 개인별 안전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오는 1월 13일부터 1월 30일까지 18일간 ‘2025년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은 설 연휴기간 동안 바닷길을 이용하여 가족·친지들을 찾아뵙는 귀성객과 남해안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선박・연안해역 안전관리 ▲해양사고 긴급대응태세 유지 ▲해양오염사고 예방 및 대비·대응체계 확립 ▲민생 침해 범죄 일제단속 및 외사활동 강화 등 6개 분야에 걸쳐 주요 대책을 세워 안전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연휴기간에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여객선, 도선 등 다중이용선박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강화하여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파출소, 경비함정 등 현장부서의 연휴기간 24시간 비상 출동태세 유지로 사고 발생시 신속 대응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동안 남해안을 찾는 귀성객, 관광객이 늘어날 것을 대비하여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연휴기간, 안전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은 겨울방학 기간 청소년의 범죄나 비행 노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청소년 유해업소인 홀덤펍, 룸카페 등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청소년 출입이 제한된 노래연습장을 대상으로 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술·담배를 대리구매·판매하는 행위도 단속한다. 한편, 홀덤펍은 주로 음식점으로 신고돼 청소년의 출입이 자유로웠지만, 음주와 함께 카드 게임이 가능해 청소년 사행심 조장이 우려되어 지난해 5월부터 여성가족부 고시에 따라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로 지정됐다. 중점 단속내용은 △홀덤펍, 밀폐된 형태의 룸카페 등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금지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표시 준수 여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 유해약물 대리구매·판매 등이다. 다만, 홀덤펍은 최근에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로 지정됨에 따라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해 사전 계도를 하고, 계도 후에도 위반사항이 있으면 엄중 처분할 계획이다. 청소년보호법에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25년 1월 10일 -- 밴티지 재단(Vantage Foundation)이 인도네시아 여성에게 유연한 근무 시간으로 수입을 올릴 기회를 제공하는 '위라무디 그랩(Wiramudi Grab)'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12월 19일 그랩 인도네시아(Grab Indonesi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24년 4월 시작된 위라무디 그랩 프로그램은 직장 여성들의 경직된 근로 시간과 가사의 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멜라주 덴간 시안티크(Melaju dengan Syantiek)'라는 대표 캠페인을 통해 '진보를 향해 나아가되 타협하지 말라(Progress without Compromise)'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여성들이 직업, 가정, 교육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할 필요가 없도록 지원한다. 그랩 드라이버 파트너로 참여하면 자신에게 맞는 시간에 일하고 경쟁력 있는 수입을 올리면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밴티지 재단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자금 부족이나 운전 장비 미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여성이 그랩 플랫폼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경찰청은 9일부터 이틀간 한국화재보험협회 방재시험연구원(경기도 여주시)에서 화재조사 분야 전문성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제1회 화재조사 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외 화재 전문자격증을 동시 취득한 경찰관 등 미 화재폭발조사관(CFEI ; Certified Fire and Explosio Investigator) 자격 신규 취득 과학수사관, 경찰서 수사·형사 및 화재 관련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여해 화재감식 및 분석 기법,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조사 프로세스 등을 소개했다. 연수 주요 일정은 ▲ 해양 선박 화재 특징 및 화재 감식 사례 ▲ 친환경 냉매가 화재 성장에 미치는 영향 연구 결과 공유 ▲ 리튬이온 건전지 특성 및 화재조사 사례 ▲ 전기차 열폭주 위험성 및 피해경감 대책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해양경찰청 과학수사관의 주요 감식 분야 중 하나인 해양 화재는 어선 및 해양 건조물의 전기 기기 등 기본 설비 노후화, 밀폐된 공간에 적재된 가스 · 유류 유출 등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화재 폭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제수·선물용 농·수·축산물에 대한 소비자 알권리를 보장하고 먹거리 유통 질서 확립과 안심 구매 분위기 조성을 위해 1월 6일부터 31일까지 민생 침해 사범을 특별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 활동에는 전국 20개 경찰서 외사 경찰관이 투입되어 ▲ 농·수·축산물의 밀수 및 부정 유통 행위 ▲ 원산지 둔갑 판매 행위 ▲ 매점·매석 등 사재기로 인한 유통 질서 교란 행위 ▲ 유통기한 경과 폐기 대상 식품의 판매 행위 등에 대해 전국 농·수·축산물 수입·유통업체와 유명 수산시장, 배달업체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항만을 이용한 대규모 밀수, 수입·유통업체의 원산지 둔갑, 폐기 처분해야 할 수산물을 판매하는 악덕 업체 등에 대해서는 기획 수사를 통해 관련자 전원을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장윤석 외사과장은 “설 명절 시기를 틈타 시세차익을 노리고 먹거리 안전을 위해하여 국민 불안을 조장하는 민생 침해 범죄를 엄중하게 단속하겠다.” 며, “위반행위 발견 시 가까운 해양경찰서로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은 범인을 검거한 경우가 아니라도 112신고자가 포상을 받을 수 있는‘112 신고자 포상제도’가 도입된다고 밝혔다. 이 포상제도는 112신고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거나 다른 사람의 생명·신체·재산 보호에 기여한 공이 큰 112신고자에게 최대 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한‘112신고의 운영 및 처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마련됐다. 다만, 무분별한 신청을 막기 위해 중복신고, 언론에 공개된 사항, 익명또는 가명 신고 등에 대해서는 포상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감액 지급하며 포상금 지급 여부는 각 경찰서에 설치된 보상금심사위원회가 심의해 결정한다. 전라남도경찰청장 모상묘 치안감은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들의 112신고를 통해 수많은 생명·재산이 보호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포상제도가 112신고를 활성화하고 시민과 함께 범죄를 예방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좋은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나라 중고거래 사이트 사기를 벌인 A씨(남, 26세)를 검거했다. 서부서는 A씨에 대해 중고사이트에 허위 판매글을 올려 물품 대금만 선입금 받고 실제로는 물품을 주지 않는 방법으로 ’24. 10. 7.부터 같은 해 12. 9.경까지 77회에 걸쳐 총 2,100만원 상당의 금원을 편취한 혐의로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동일전과 여러 건에 대해 재판이 진행 중임에도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질렀으며, 인터넷상 거래는 비대면 특성상 물품에 대한 확인 절차 등이 어렵다는 점을 악용하여 죄의식 없이 계속 허위 글을 올려 범행했다고 인정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전서부경찰서 수사과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중고물품 거래 사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입금 전 직접 만나 물품의 진위여부를 확인하거나 터무니없이 싸게 나온 물품에 대해서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피해예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