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올해 두 차례에 걸쳐 방치된 빈집 6개 동을 철거 완료했으며, 오는 11월까지 3개 동을 추가 철거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철거 대상지는 모두 1년 이상 방치되며 주민 안전을 위협하고 생활환경을 저해하던 건축물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및 '2025년도 남구 빈집 정비사업 추진계획'에 근거해 추진됐다. 남구는 올해 예산을 확보해 총 7개소 9개 동을 철거 대상으로 정하고 순차적으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 6월 대연동 소재 빈집 3개 동을 철거한 데 이어, 9월 24일 문현동 소재 빈집 3개 동을 정비 완료했으며, 11월까지 나머지 3개 동을 추가로 철거해 올해 총 9개 동의 철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철거 부지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주민 공동 이용 빨래 건조 공간, 쉼터 등 생활편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앞으로도 방치된 빈집을 철거·정비해 마을 공동체 회복과 지역 활력 제고에 힘쓸 방침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올해 안으로 총 9개 동 철거를 완료해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생활환경 개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진도군은 진도항과 서망항 일대의 약 72,700제곱미터(22,000평)에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꽃밭에는 일반 코스모스와 황화 코스모스 수만 송이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며, 광활하게 펼쳐진 코스모스와 진도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감성을 선사한다. 코스모스 꽃밭은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가을 여행 중인 관광객에게 청명한 가을날의 휴식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 공원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넓은 코스모스 꽃밭은 우리 군민과 진도를 찾는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석 명절의 추억을 선물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변하는 꽃길과 꽃동산을 조성해 진도의 자연경관과 관광 자원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추석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 사전 예방을 위해 10월 14일까지 특별감시 활동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연휴 전, 연휴 기간, 연휴 후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2개 반 4명으로 구성된 특별 감시반을 편성하여 추석 연휴 전에는 사업장의 배출시설 사전 점검 및 예방 조치 등 자율 점검을 유도하고, 축사· 퇴비생산업 등 환경오염 취약업소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도 병행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인 10월 3일~ 9일까지는 상황실을 운영하여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하고, 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 후 10월 14일까지는 영세 및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장기간 가동 중단 후, 정상 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삼숙 환경과장은 “군민들이 더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행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10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 악취관리협의회 위촉식 및 회의’를 열고, 지역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 기구를 공식 출범시켰다. 악취관리협의회는 2024년 전부 개정된 '대전광역시 악취관리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설치됐다. 협의회는 악취관리지원계획 수립과 시행, 악취 실태조사, 생활악취 개선 등 시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시·구 의원, 지역 주민, 사업장 대표, 환경 전문가 등 18명과 대전시 및 유성구·대덕구 악취 업무 담당 부서장 등 당연직 6명을 포함해 총 24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 후 열린 첫 회의에서는 대전시가 추진 중인 북대전 악취관리시스템 고도화 사업에 대한 중간보고가 진행됐으며,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악취 문제는 단순한 불쾌감을 넘어 시민 건강과 삶의 질을 위협하는 현안”이라며 “시가 보다 맑고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협의회가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주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열린 소래포구축제에서 남동자원순환가게 및 어린이 자원순환 갤러리 부스를 운영해 많은 구민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2일 밝혔다. 사흘간 운영된 자원순환 부스에는 구민과 관광객 약 1,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자원순환가게를 통한 재활용품 유가 보상 ▲폐건전지 수거함 키트 만들기 체험 ▲제3회 남동 어린이 자원순환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관람을 통해 다양한 자원순환 방법을 경험했다. 특히, 남동자원순환가게는 구민들이 깨끗하게 분리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책정 단가에 따라 현금 포인트로 보상하는 사업으로,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 등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알리고 교육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은 부스에서 폐건전지 수거함을 직접 만들며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방법을 배웠다. 가정에서 모은 폐건전지를 담아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져가면 폐자원 보상교환사업을 통해 폐건전지 10개당 새 건전지 1개로 교환이 가능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민들, 특히 아이들이 자원순환 체험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9월 30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심사위원이 가로림만 서산갯벌을 현지실사했다고 밝혔다. 현지실사는 서산시가 가로림만 서산갯벌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 신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유네스코로부터 현지실사를 위임받은 세계자연보전연맹은 심사위원으로 바스티안 베르츠키(Bastian Bertzky) 위원과 타라 싱 베인스(Taras Singh Bains) 위원을 파견했다. 위원들은 서산의 서산갯벌을 방문해 관리 담당자, 지역 주민, 전문가 등을 만나 가로림만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갯벌의 보호·관리 현황과 세계자연유산 충족 여부를 점검했다. 등재 여부는 2026년 7월 부산광역시에서 열리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시는 가로림만 서산갯벌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면 기후 변화 시대를 맞아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글로벌 생태휴식처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5대 갯벌인 가로림만은 서남해안 갯벌 중에서도 생태계의 다양성과 생물 부양 능력이 우수해 지난 2016년 해양수산부로부터 전국 최초 해양생물보호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된 유네스코 세계유산 확대 등재를 위한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의 현장실사를 마쳤다. 이번 현장실사는 국가유산청과 해양수산부가 지난 1월 제출한 '한국의 갯벌 2단계(Getbol, Korean Tidal Flats Phase Ⅱ)' 등재신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무안갯벌은 전남 고흥·여수·무안과 충남 서산 갯벌 등과 함께 신규 등재 후보지로 포함됐다. 국제자연보전연맹 자문위원이 25년 9월 29일 무안갯벌을 직접 방문해 생태적 가치, 보호·관리체계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무안군은 우리나라 제1호 습지보호지역으로 그동안 갯벌 보전과 체계적인 관리, 생태계 보호에 대한 다양한 정책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갯벌 생태 환경을 조성해 왔다. 특히, 무안갯벌은 다양한 철새의 주요 서식지이자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생태자산으로, 갯벌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뒷받침하는 핵심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경식 무안생태갯벌사업소장은 “무안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라는 국제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와 그린리더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옥곡5일시장과 광양5일시장에서 친환경 장바구니 나눔 및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한 장바구니 700장을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인들에게 배부하며,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하도록 안내했다. 또 ‘일회용품 없는 시장’, ‘비닐봉투 사용시간 25분, 썩는 시간 100년’ 등의 안내판을 활용해 일회용품 줄이기 인식 개선 활동도 함께 펼쳤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일회용품 줄이기를 통한 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일회용 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해 환경을 지킬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2025년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폐현수막을 수거해 장바구니, 마대, 외초기 보호대 등 재활용 제품으로 제작·배부하고 있으며, 앞서 ‘제4회 광양배알도수변축제’에서도 현수막으로 만든 돗자리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의령군은 11월 5일까지 폐기물 불법 투기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폐기물 관리 취약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폐기물 수집·운반업, 중간재활용업, 최종재활용업, 종합재활용업 등 폐기물 처리업체를 비롯해 임대 창고 등 부적정 처리가 우려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폐기물의 적정 보관 및 처리 여부 △허용 보관량 초과 여부 △처리시설 정상 가동 여부 △폐기물 처리 인수·인계의 적정성 △방치폐기물 처리이행보증 가입 여부 등이다. 특히, 지난 4월부터 본격 시행된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에 따라, 수집·운반·재활용·처분·수출입 등의 폐기물 처리자가 현장정보 전송장치를 제대로 설치하고 실시간으로 정보를 전송하고 있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이 제도는 배출된 폐기물의 위치정보 및 계량값 등을 실시간으로 시스템에 전송함으로써, 수집·운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 투기 등 위법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6개월의 영업정지를 비롯해 2년 이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연제구는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사회적경제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동네방네 행복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사회 간 교류의 장을 넓히고 주민들이 사회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시설 등 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공간에서 진행됐다. 총 6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치매예방 프로그램 △친환경 업사이클링 화분 만들기 △플라워 공예 △도자공예 △발 건강 프로그램 등 실생활과 밀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과 기업이 함께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나누고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프로그램을 추진해 따뜻한 지역경제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주차 편의를 위해 학교와 직속기관 주차장을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등 총 103개 교육기관의 주차장을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추석 연휴기간 개방하는 주차장 위치와 개방 시간 등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교(기관)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상황 대비와 차량 보호를 위해 반드시 연락처를 남기고 학교 시설물 훼손 방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주차 시간 준수 등 이용 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정영권 재무행정과장은 “이번 추석 고향에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긴급 상황 발생 등에 대비하여 연락처를 남기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2일 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을 통해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가 '2025 대전 0시 축제' 중앙시장 푸드페스타 운영 수익금 600만 원을 대전청년내일재단에 장학기금으로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박황순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장, 권형례 대전청년내일재단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상인회가 축제 운영으로 얻은 수익을 청년 장학금으로 환원한 사례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청년들의 학업과 꿈을 지원하는 사회적 가치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는 그동안 지역 상권 발전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박황순 회장은 “지역 상권이 청년들의 미래를 응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의 대표축제인 0시 축제가 지역 상권과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모범적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축제, 청년의 내일을 응원하는 대전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 대전 0시 축제'는 지난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이현웅)은 전북지역 인재의 정착을 돕기 위해 ‘지역정착(토박이)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전북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3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 원씩 총 3천만 원이 지원된다. 장학금 신청은 오는 10월 10일(금)부터 10월 16일(목)까지 진행되며,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도내 소재 2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 ▲공고일(2025년 9월 29일) 기준 1년 이상 전북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자 ▲전북지역 초·중·고등학교 졸업자 ▲전체학년 평균성적 B학점 이상인 자이다. 선발은 성적(60점)과 생활정도(40점)를 종합 평가하며, 다자녀가정·다문화가정 학생에게는 가산점(5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발된 학생에게는 10월 중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공립 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접수 결과 307명 모집에 752명이 지원해 평균 2.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 같은 경쟁률은 448명 모집에 959명이 접수해 평균 2.14대 1을 기록한 지난해 보다 높아진 것이다. 유치원 특수학교 교사는 9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48명(5.33:1)이 지원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1명이 지원했다. 초등 특수학교 교사의 경우 19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94명(4.95:1)이, 2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 5명(2.50:1)이 지원했다. 초등학교 교사의 경우 255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583명(2.29:1)이, 21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 21명이 지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제1차 필기시험 장소를 공고하고, 내달 8일 제1차 시험을 시행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3일부터 7일 간 이어지는 긴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가운데,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국민의힘, 강서구)이 시민들께 '야간시간대(22시~익일 6시) 긴급 아이돌봄서비스'를 안내하고 나섰다. 이종환 의원은 “추석 연휴 기간이 일주일이나 됨에 따라, 아이를 키우시는 가정에 돌봄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야간근무 직종에 종사하시는 분 등께는 야간시간대에 돌봄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데, 지난 9월부터 시행되고 있는'야간시간대(22시~익일 6시) 긴급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이돌봄서비스 최초 이용자가 야간에 긴급한 사유로 긴급돌봄서비스를 신청하는 경우, ‘先 서비스 신청·이용 →後 소득판정 및 환급’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이종환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은 “돌봄에는 대기나 중단이라는 개념이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라며, “부산시는 추석 연휴가 7일이나 이어지는 만큼, 아이를 키우시는 가정에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야간시간대(22시~익일 6시) 긴급 아이돌봄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실제로 야간시간대 서비스 신청이 들어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