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도내 교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인성교육 운영 사례 나눔 및 2026학년도 인성교육 시행계획(안) 의견 수렴 공동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자연과 함께하는 인성학교, 미래인성 실천학교, 인성교육 연구·시범학교, 제주형 자율학교(인성학교) 교원들이 한 해 동안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2026학년도 인성교육 방향과 구상을 함께 논의했다. 참가 교원들은 11개 모둠으로 나누어 각자의 학교 사례를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참여형 사례 나눔 방식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원은 “다른 학교의 실제 운영 사례를 듣고 바로 질문할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중등 교원이지만 초등학교 사례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라 고 말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공감하고 소통하며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학교교육과정 속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교원의 인성교육 역량 향상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돕기 위해 읍면지역 초중학생 16명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총 7회기에 걸쳐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치유농장에서 진행되는 집단치유 프로그램으로 위촉된 정서지도자와 함께 자연 속에서 마음을 다독이고 스스로 회복하는 힘을 기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제원하늘농원과 환상숲곶자왈공원 등 도내 2곳의 치유농장에서 8명 내외의 소집단으로 운영되며 음식예술 치유활동, 감귤밭 소리치유 체험, 마음빛 직조체험, 곶자왈 마음산책, 작은 정원 꾸미기, 숲속 보물찾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마음을 치유하는 체험이라는 점에서 학생은 물론 교사와 학부모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학생들의 마음 안정과 긍정적인 변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마음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마음의 쉼과 회복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회천분원은 8일 도내 3~5세 유아 및 보호자 50가족 150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제주꿈새미 가을 소풍’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 속에서 유아와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가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을 숲속 마법 여행(마술 공연) ▲한라봉 수제청 만들기 ▲가을 향기 주머니 만들기 ▲물·모래 놀이 ▲숲놀이 등 자연생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제주 특산물인 한라봉 수제청과 가을 자연물 향기 주머니 만들기, 숲놀이·물모래 놀이 등 생태 체험 활동은 가족이 함께 협력하며 즐기고, 유아가 자연 속에서 오감을 활용해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자녀와 함께 자연 속에서 오랜 시간 머물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의미 있었다”라며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이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승희 원장은 “이번 가을 소풍이 유아와 가족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12월 7일까지 어린이들이 책과 공예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감성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오감만족 공예교실’ 과 ‘그림책 꽃 피었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직접 작품을 만들며 창의성과 감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감만족 공예교실’은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운영되며 8일 첫 시간에는 안경숙 오아오아공방 대표와 함께 그림책 ‘냄새가 사라졌어요’를 읽고 ‘향기로 기억하는 나’를 주제로 12가지 향을 시향한 뒤 마음에 드는 향을 선택해 나만의 향수를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그림책 꽃 피었네’는 12월 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총 5회 운영되며 지난 8일에는 김부윤 환경교육사의 지도로 그림책‘이딘, 곶자왈’을 함께 읽고 곶자왈의 생태를 알아본 뒤 멸종위기 생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곶자왈 테라리움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5일 함덕고등학교에서 독서 동아리 소속 1~2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학교 책 축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인문학 산책–나의 시선, 나의 시(詩)를 사진으로 기록하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사진작가 고수연과 김경민이 강의를 맡아 학생들의 감성 표현력과 독서 경험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학생들은 사진의 기초를 배우고 일상 속 장면과 서로의 모습을 촬영한 뒤 도서관 사서가 추천한 시집에서 마음에 남은 한 구절을 골라 사진 위에 필사한 작품을 친구들과 함께 감상하며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 “사진과 시라는 감각적 매체를 결합해 순간을 담고 마음을 표현하며 친구들과의 추억을 작품으로 남길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한림여자중학교는 21일까지 학생, 보호자,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공동체 중심의 예방 활동을 실천하기 위한 ‘학교 안전 공동체 캠페인’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7일부터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교육과 소통 기반의 실천 활동을 결합하여 운영되며 학교폭력과 안전사고를 미리 차단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등하굣길 3주체 합동 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교 주변의 안전 의식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마음 우체통’을 설치해 학생들의 고민을 접수하고 전문 상담으로 연계하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의 자율적 참여를 확대하고 실천 중심의 안전교육을 강화함과 동시에 활동 결과를 생활지도 및 학교 안전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경찰서·소방서·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학교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민호 교장은 “교육 3주체가 함께하는 안전 문화 캠페인은 믿음과 존중의 학교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한림중학교는 3일부터 7일까지 ‘관계 중심 학교폭력 예방교육 주간’으로 지정하고 학교 구성원 간의 공감과 대화를 통한 관계 회복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주간은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건강한 관계를 스스로 만들어가며 ‘공감과 이해 그리고 회복과 실천’의 순환 구조 속에서 관계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학교폭력 예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칭찬 잇기 ‘관계의 고리, 마음을 잇다’, 소통 콘서트 ‘관계 신호등,마음으로 듣고, 마음으로 말하다’, 학교폭력 예방 골든벨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대표 학생들이 메모지에 칭찬할 대상과 내용을 적어 전달하며 시작된‘칭찬 잇기 활동’은 학생들의 따뜻한 메시지가 중앙현관 벽면을 채우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긍정적 학교문화로 확산됐다. ‘소통 콘서트’는 전교생이 체육관에 모여 관계가 틀어진 경험과 관계 유지·증진을 위한 다짐을 색색의 종이에 적어 비행기로 날리며 서로의 감정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참여형 활동이었다. ‘학교폭력 예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7일, 성주과학발명교육센터에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발명·메이커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속 사물을 직접 설계·제작해보는 과정을 통해 발명적 사고를 체험하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하는 발명·메이커 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학부모들은 승화전사(열전사) 기법을 활용한 머그컵 제작 활동에 참여하여 자신만의 메시지·이미지·패턴을 직접 디자인하고 이를 컵에 구현했다. 단순한 공예 체험을 넘어, ‘누가 사용할 것인가’, ‘어떤 상황에서 편하게 쓸 것인가’ 등 실생활 문제를 분석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과정을 통해 생활 친화형 발명 과정을 경험했다. 현장에서 완성된 머그컵은 약 80점에 이른다. 참여자들은 색상 대비, 손잡이 방향, 글자 배치 등 사용성과 가독성을 함께 고려하며 결과물을 완성했고, 이를 통해 기능성과 심미성을 균형 있게 판단하는 ‘사용자 관점 발상(유저 센스)’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이번 ‘학부모 발명·메이커교실’은 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넘어 학부모가 직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11월 2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트렌드 코리아 2026』의 공동 저자 전다현 연구원을 초청해 ‘미리 내다보는 2026 전망’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서구도서관의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인 '수요인문학'의 일환으로, 함께읽기 프로그램과 연계해 온라인(ZOOM)으로 운영된다.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전다현 연구원이 ‘HORSE POWER’를 핵심 키워드로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의 변화와 대응 전략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1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11월 18일부터 26일까지 평생학습관 2층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마을에서 피어나는 오색 전통의 빛 단청’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에서는 전통 미술 문화인 ‘단청’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이 선보이며, 책갈피·단청스탬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기획정보부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0일 관내 늘봄지원실장 및 늘봄행정실무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 담당자의 예산 및 회계 분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K-에듀파인 활용법, 예산 편성, 회계 처리 절차 등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내용으로 진행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을 위해 늘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해 주시는 늘봄지원실장과 늘봄행정실무사의 안정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8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중학교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2025 미래를 여는 남부교육, AI와 함께하는 수업 항해’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도서지역 학교장들의 ‘찾아가는 AI 연수 확대’ 제안을 반영해 연평중·고등학교 등 도서지역 신규 교사들이 참여했으며, 주중 온라인 2시간과 주말 대면 8시간을 병행하는 혼합형으로 운영됐다. 연수는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혁신과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 실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온라인에서는 학생 활동 기록 사례 중심 학습을, 대면 과정에서는 아이패드를 활용한 수업 설계 및 조별 시연을 통해 실천 가능한 수업안을 완성했다. 또한 애플코리아와 협력해 구성된 전문 멘토링 체제 아래, 강사 6명이 팀별로 배치되어 ▲인공지능 수업도구 활용 ▲학생 중심 수업 구성 ▲평가·기록 방안 등을 지원하여 현장 만족도를 높였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글로벌 IT 기업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과 협력해 도서지역 맞춤형 인공지능 실전 연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0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25개교 교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자율시간 현장 맞춤형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교자율시간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 학생의 필요에 따라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부 시수를 활용해 교과 외 새로운 과목이나 활동을 개설·운영하는 시간이다.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부터 5~6학년군에 학교자율시간을 편성할 초등학교 교사의 이해를 높이고, 학생 특성에 맞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만들어 가는 교육과정’ 실현을 목표로 마련됐다. 남부교육지원청은 학교별 이해도와 운영 수준의 차이를 고려해 3가지 모듈을 구성, 학교가 직접 선택해 신청하도록 했으며 핵심위원이 직접 방문해 맞춤형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학교자율시간의 개념 및 설계 방안 △교육과정 개설 절차 및 사례 공유 △성취기준 개발 워크숍 등으로 구성되어 실습과 사례 나눔 중심으로 운영됐다. 한 참여 교사는 “학교자율시간과 성취기준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수 있었고, 교육과정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공동으로 추진한 ‘인천 5·3 민주항쟁–제주 4·3 역사·평화교육 학생 교류’ 행사가 뜻깊은 여정으로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류는 양 교육청이 체결한 ‘인천 5·3 민주항쟁 및 제주 4·3 역사·평화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상반기 제주 방문에 이어 이번에는 제주 학생들이 인천의 역사 현장을 탐방하며 평화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나눴다. 학생들은 인천난정평화교육원에서 평화교육을 받고 대룡시장과 망향대를 탐방했으며, 강화 온수리 성공회 교회와 민간인 학살 위령비를 찾아 한국전쟁 전후의 민간인 희생 역사를 되새겼다. 또한 인천 5·3 민주항쟁 유적지를 방문해 당시 군부 독재에 맞선 시민들의 투쟁 정신을 배우고, 평화·인권 모둠 활동을 통해 미래 세대의 평화 구축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류는 민주주의 가치를 현장에서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라며 “향후 ‘역사·민주 로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 학생들이 인천을 찾아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함께 배울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3월 27일 동광중학교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30일 상인천초등학교 공연까지 인천 관내 초‧중‧고 84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참여형 ‘찾아가는 사이버폭력예방 공연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연교육은 초등 저학년을 위한 인형극부터 중‧고등학생 대상 뮤지컬, 샌드아트 등 학교급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학생들이 직접 연기하거나 참여하는 방식으로 관계 회복과 방어자의 역할, 감정 이해 등 사회정서학습(SEL) 요소를 반영해 공감 능력과 책임 있는 디지털 시민의식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공연을 하며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사이버상에서도 서로 배려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관계 회복의 방법을 배우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지속 모니터링해 내실 있는 공연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