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전통시장 이용 홍보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본 행사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총 2일에 걸쳐 초량전통시장 등 동구 관내 전통시장 9개소를 방문하여 진행됐다. 침체된 경제 여건 및 전통시장 이용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주민들에게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행사에는 전통시장 상인회가 함께 참가하여 성수품 가격 상승 자제 및 가격표시제 이행 촉구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청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일 삼락동 가포행복마을(위원장 문복희)이‘가포 어울림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마을공동체와 지역 상인이 함께 참여한 행사로 부산도시공사 주관 2025 행복더하기 주민공모사업인 ‘배·정·남(배워서 정을 담아 남주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사에서는 다문화 먹거리 나눔, 주민 동아리 공연, 각종 체험 부스,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교류하는 장으로 운영됐다. 문복희 가포행복마을 위원장은 “마을공동체와 지역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었다”며 “지역 상권과 주민 간 화합, 공동체 발전을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행복마을이 되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포 행복마을은 2017년 행복마을에 선정돼 체험 활동, 나눔 행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 행사를 추진해 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부산동구는 오는 10월 14일,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봉송 출발식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20분 부산역 광장에서 300여명의 구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치어리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함께 성화봉 점화 및 인계, 동구 성화봉송 구간의 성화 출발 순서로 진행된다. 동구의 성화봉송 구간은 부산역에서 부산진역 문화플랫폼까지의 거리를 7개 구간으로 구간별 주주자 2명, 보조주자 8명으로 10명을 한 팀으로 해 총70명의 주자가 참여한다. 동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를 위해 동구청사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부산진역 문화플랫폼 등에 대형 현수막을 게첨할 계획이며 동구 주민 뿐만 아니라, 부산 시민들과 25년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장애인) 체전의 열기를 함께 할 계획이다. 김진홍 구청장은 “2025년 전국(장애인)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라는 부산동구민의 염원을 담아 성화봉송 축발식을 개최하게 됐으며, 체전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2일 도청에서 세계충청향우회와 세계충청향우회 미주연합회로부터 도내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각각 1000만 원과 3,000달러를 전달받았다. 박정주 행정부지사와 이옥순 세계충청향우회장, 김평순 미주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성금 전달식은 2∼4일 진행하는 ‘제6차 세계충청향우회 고향 방문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기탁받은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호우 피해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내 피해 지역민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성금 전달식에 이어 전 세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세계충청향우회 임원진 6명에 대한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도 가졌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한인사회와 충남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도와 내포신도시를 재외동포의 역이민 최적지로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박 부지사는 “고향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 주민을 위한 세계충청향우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신속한 호우 피해 극복 및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홍보대사로 위촉되신 여섯 분의 역할에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전남지방우정청은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광산구 소재‘송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배식 봉사활동 및 후원물품 전달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남지방우정청 행복나눔봉사단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16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갈비, 잡채 등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특식을 제공하고, 배식 후에는 테이블과 식당 주변을 정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에게는 추석 인사와 함께 송편과 식혜를 건네 드리며, 가족들과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를 기원했다. 김기홍 청장 직무대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의 기회를 마련하여 모두가 함께 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관내 어르신들에게 존경의 뜻을 전하기 위해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로, 노인에 대한 공경의식과 사회적 관심을 되새기고자 지난 1997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이날 행사는 대한노인회세종특별자치시지회(회장 장영) 주관으로 개최된 가운데 9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종촌동 가재마을4단지경로당(회장 박평)이 민주적인 경로당 운영과 사회 캠페인을 실천한 모범노인단체로 선정,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해 귀감을 보인 모범노인과 노인복지기여자 30명도 표창을 받았다. 축하공연에서는 고운소리색소폰 봉사단과 용띠부자의 세대 공감 공연을 시작으로 통일메아리악단의 민요·트로트 메들리 공연이 어르신들에게 흥겨움을 더했다. 최민호 시장은 “오늘 행사는 우리들을 낳아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되새기는 자리”라며 “우리 마을을 이끌어주시고 지역사회 성장에 이바지한 어르신들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2025년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에서 고창군 선주협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전국 단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이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전국 어촌계와 단체들이 항·포구·해변 등에 방치된 폐어구를 자발적으로 수거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환경을 개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46개 어촌계와 단체가 참여했으며, 수거활동 실적과 정성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가렸다. 고창군 선주협회는 회원 60명 중 5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폭염경보가 발효됐던 7월에도 구시포 연안 모래 속에 묻혀 있던 폐어구 4톤을 수거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채열 선주협회장은 “회원들의 단합 덕분에 값진 결과를 얻었다”며 “수상과 함께 받은 포상금 500만 원은 회원 생활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회 참가를 적극 제안하고 지원해 준 전북도 해양항만과에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병하 전북특별자치도 해양항만과장은 “지난해 군산 비응어촌계 특별상에 이어 올해 고창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직장 내 부당행위를 예방하고, 구성원 간 소통과 이해가 공존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소통 길잡이! 직장 내 부당행위 바로 알기’ 책자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직장 내 부당행위 바로 알고 실천하는 건강한 소통 가이드’와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한 이해와 배려의 첫걸음’이라는 두 가지 핵심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최근 사회 전반에서 직장 내 부당행위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방본부는 자체 설문조사와 판례 분석을 바탕으로 현장 실정에 맞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담았다. 책자의 주요 내용은 ▲ 부당행위의 정의와 판단 기준 ▲ 2025년 상반기 전북소방 구성원 설문 결과 분석 ▲ 유형별 사례와 판례 소개 ▲ 자가진단 체크리스트와 징계 양정 안내 ▲ 국가별 부당행위 유형 비교와 향후 계획 등으로 구성됐으며, 국내외 사례를 비교하면서 앞으로 소방본부가 추진할 소통 강화와 부당행위 예방 계획을 소개했다. 소방본부는 이번 책자가 단순한 규정 안내를 넘어, 구성원 모두가 서로의 입장을 경청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추석 민생안정부터 국정감사 대비, 공약 이행 등 도정 전반의 현안을 점검하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2일 간부회의에서 “추석 한가위는 가족의 품에서 이웃과 온기를 나누는 때”라며 “소외되는 도민이 없이 따뜻하고 평안한 휴일이 되도록 민생안정 종합대책 시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명절에는 취약계층이 더 큰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며 “상생페이백, 농어민 공익수당,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등 각종 지원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재난과 응급 상황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완벽히 구축하고, 유지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안전한 명절을 만들자”고 덧붙였다. 연휴 이후 다가올 국정감사에 대해 “중앙부처의 국정감사 진행을 면밀히 살펴 우리 도와 관련된 쟁점을 빠짐없이 파악하라”면서 “부처 국정감사 질의 내용을 꼼꼼히 분석해 현안 해결의 실마리로 삼고, 도 국정감사 시에도 적절한 건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다.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과 관련해서는 “공약 이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사상구의회는 2025년 추석을 맞아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전달식은 이날 오후 의장실에서 열렸으며 이종구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시설 대표들이 함께 자리했다. 이번 지원은 예원주간보호센터 와 한마음직업재활원 2개소에 각각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을 지정 계좌를 통해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금을 전달받은 한 시설 관계자는 “가을 소풍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소중히 잘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종구 의장은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히 살피고,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상구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지원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의정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청은 지난 1일 동구청 광장에서 부산시, 동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하반기 어린이집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점검은 통학버스를 운영 중인 관내 어린이집 15개소 중 상반기에 안전점검을 실시하지 않은 7개소 9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합동점검반은 ▲통학버스 운영 신고 여부 ▲보험 가입 현황 ▲하차확인장치 작동 여부 등 필수 안전설비의 설치 및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진행했으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10월말까지 어린이집에서 조치 후 이행여부에 관하여 재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영유아의 안전은 무엇보다 우선시되어야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일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9개소를 방문해 성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무량수노인요양원을 비롯한 9개 시설에서 진행됐으며, 시설 관계자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격려와 함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추석은 모두가 함께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라며 “어려운 이웃은 물론 지역 내 어르신들과 아이들, 모든 주민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소외됨 없는 행복한 동래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래구는 매년 설과 추석마다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국가보훈대상자와 저소득 가정,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성금 지원 등을 이어오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7일 해운대구 송정에 위치한 해운대구유기동물입양센터에 유기동물을 위한 양말목 방석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방석은 청소년들이 버려진 양말목을 재활용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센터에서 생활하는 유기견과 유기묘들이 겨울철 한파 속에서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봉사에는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펫유프렌즈’ 청소년 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 활동은 지역사회의 환경보존과 함께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청소년문화의집은 올해로 4년째 유기동물 방석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으로 보여주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구에서도 유기동물 보호와 지원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해운대구가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다양한 무료 청소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소방서는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울진바지게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을 비롯한 백운삼 소방행정자문위원장, 김종태 소방안전협의회장, 황세혁 남성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소영 여성 의용소방대 연합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문하여 위문금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한편, 소속직원, 소방행정자문위원회원, 소방안전협의회원, 울진 남·여의용소방대들과 함께 울진바지게시장 곳곳을 누비며 지역 농축산물, 식료품과 제수용품 등을 직접 구입했다. 또한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화재예방을 위한 방안으로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 확대 홍보 ▲음식점 주방 화재 예방 홍보 ▲추석 맞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방화문 닫기 운동 홍보 등이다. 울진소방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장보기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서창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은 10월 1일 관내 전통시장에서 ‘용기(容器) 내는 전통시장’ 캠페인을 펼치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용기 내는 전통시장’은 지난 4월부터 영광군이 굴비골 영광시장에서 추진 중인 시범사업으로, 장바구니를 사용해 장을 보면 종량제 봉투를 지급하여 군민들이 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영광군 미세먼지 점검원들이 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일회용품 줄이기 홍보 활동을 펼쳤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