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3차원(3D) 프린팅과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거쳐 실제 상품으로 구현된다. 서울 도봉구가 4월부터 7월까지 ‘2026 청소년과 함께하는 아이디어 상품개발 경진대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모집을 통해 선정된 201명의 학생은 이 기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시제품을 제작한다. 참여 학생은 초등부 121명, 중등부 60명, 발달장애 청소년 20명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나이별, 대상별로 운영되며 도봉구청 1층 ‘메이커스쿨 도봉’에서 진행된다. 4월에는 디자인‧기술 교육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기초 스케치를 하고 아이디어를 시각화한다. 이후 5월 중순까지는 시제품 제작 실무에 들어간다. 이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4차산업 장비를 실습하고 이를 실제 제작 과정에 적용한다. 다음 단계로는 참여자별 맞춤 제품 제작에 돌입하고 7월 말까지 나만의 브랜드 및 제품을 완성한다. 최종 결과물은 7월 24~31일 작품전시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경진대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지난 4월 13일 영국 웨일스 카디프 성에서 개최된 ‘그린월드 어워즈(Green World Awards) 2026‘에서 지방정부 탄소감축 분야 금상을 수상했다. ‘그린월드 어워즈’는 1994년 설립된 영국의 비영리 친환경 단체 ‘더 그린 오가니제이션(The Green Organisation)’이 주관하는 국제환경상이다. 구는 이번 ‘그린월드 어워즈’에서 도봉형 환경마일리지 ‘탄소공감마일리지’로 금상을 받았다.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금상은 유일하다. 구 관계자는 “전 세계 공공기관·기업·단체의 우수한 친환경 정책 중에서 구의 정책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탄소공감마일리지는 지역화폐와 연계한 기후행동보상제다. 건물, 수송, 에너지 등 50개 실천 항목으로 구성돼 주민이 생활 전반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그린월드 어워즈는 탄소중립 실천 촉진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점에서 탄소공감마일리지가 혁신적이라 평가했다. 탄소공감마일리지는 2023년 4월부터 운영된 이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관악구가 고유가와 고물가로 가중된 구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지원금은 대상에 따라 1·2차로 나누어 지급된다. 1차 신청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지급액은 1인당 45만 원에서 최대 55만 원이다.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소득 하위 70% 구민에게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될 계획이다. 신청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의 경우 카드사 홈페이지·앱 또는 서울사랑상품권(서울페이) 앱을 통해 손쉽게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은 은행 영업점이나 관할 동 주민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구는 1차 신청 기간 초기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 첫 주에 한 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한다. 월요일(27일)은 1‧6, 화요일(28일)은 2‧7, 수요일(29일)은 3‧8, 목요일(30일)은 4‧9 및 5‧0인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특히 구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관악구가 도심 내 심각한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휴 공간을 주민과 나누는 ‘부설주차장 개방 공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부설주차장 개방 공유 사업은 대형 건축물, 종교시설, 기업체, 학교 등 민간 시설의 주차공간이 비어있는 시간대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사업이다. 건물주는 건물 특성에 맞춰 주간, 야간, 전일 등 개방 시간대를 유연하게 지정할 수 있으며, 주민은 저렴한 비용으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고비용의 공영주차장 건설을 대신할 효율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관악구는 지난해 아파트와 교회 등 부설주차장 1개소 26면을 신규 확보하며 현재 총 27개소 535면의 공유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올해 말까지 공유 주차 공간을 550면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사업 참여 대상은 주차대수 5면 이상을 2년 이상 개방할 수 있는 시설이며, 3면 이상 개방이 가능한 소규모 건축물도 포함된다. 참여 건물주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전일 개방 시 1개소당 최대 3,000만 원, 주간 또는 야간 개방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성북구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오는 4월 27일부터 접수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국민 7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지급되는 사업이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1차 신청을 받는다. 그 외 소득 하위 70%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2차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오프라인 신청은 성북구 관내 20개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접수 창구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해당하는 동 주민센터에서 해야 한다. 구는 신청 초기 혼잡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접수를 유도하기 위해 시행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제 접수를 운영한다. 요일제는 ▲월요일(1·6) ▲화요일(2·7) ▲수요일(3·8) ▲목요일(4·9·5·0) 대상자에게 적용되며, 5월 1일부터는 요일제가 해제돼 모든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성북구는 원활한 신청 접수와 신속한 지급을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 TF'를 구성했다. TF는 최경주 부구청장을 단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성북구 종암동 청년회가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원 대상은 노인부부 가구로, 할아버지는 암 수술 이후 거동이 불편하고 악성 질환으로 장시간 누워 지내야 하는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할머니 역시 원인 미상의 질환으로 근로활동이 어려워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열악한 주거환경은 건강 악화 우려가 커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종암동 청년회는 해당 가구의 사정을 확인한 뒤 여러 차례 회의를 통해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대상 가구와 일정을 조율해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공사 기간 동안 거동이 불편한 할아버지가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청년회가 마련한 숙박업소 이용도 지원했다. 이날 회원들은 노후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싱크대와 전등을 보수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깨끗해진 집에서 다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꿈만 같다”고 말했다. 김정국 종암동 청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성북구 정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20일부터 위기 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기본 식료품을 지원하는 ‘정2든든 한끼밥상’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제도권 지원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기본 먹거리를 신속히 지원해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매월 6가구를 지원하며, 일반가구 5가구에는 햇반, 즉석국, 김, 라면 등 기본 먹거리를 제공한다. 중증질환이 있는 1가구에는 영양음료(뉴케어)와 죽 등 약 6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 신청 시 복지상담을 병행해 긴급복지지원 등 공공 복지서비스 연계도 함께 지원한다. 김성자 정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이번 특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복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선하 정릉2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주민이 기본적인 생활안정을 유지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금천구는 납세자와 함께하는 세정을 위해 '부동산취득세 감면 사전·사후 안내제'를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동산취득세 감면 사전 안내제는 부동산취득세 감면 후 관리기간이 2~5년 남은 납세자에게 감면유지 요건을 일괄 안내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부동산 취득 후 감면을 받은 납세자가 감면 요건을 숙지하지 못해 추징되는 사례를 막기 위한 조치다. 예컨대 부동산 취득 당시 생애최초 주택, 출산양육 감면을 받았으나 3년 이내 매각하거나 임대하면 기감면액, 가산세, 이자상당액 등이 추징되는 상황을 미리 알려 납세자 추징을 예방한다. 지식산업센터 직접 사용 요건 등도 미리 안내한다. 이와 관련 구는 ‘지식산업센터 감면’ 사전 안내문은 지난 3월에, 유예기한 도래한 ‘신축판매 목적 취득세 혜택을 받은 납세자’ 사전 안내문은 지난 4월 14일에 발송했다. 추후 생애최초 주택 취득 감면 · 출산 감면 외 상속 개시 부동산 신고 안내 등을 순차적으로 우편 발송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지난해 시작한 부동산취득세 감면 사후 안내도 지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금천구는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주택 공실 4세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대상은 가산동 소셜믹스형 신혼부부주택 2세대와 시흥1동 도담도담주택 2세대 총 4세대다. 금천구 신혼부부 맞춤형주택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와 협업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인 4월 22일 기준 서울시 주민등록이 된 무주택 세대구성원인 혼인 7년 이내 (예비)신혼부부다. 소득 기준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 이하(1순위) 및 100% 이하(2순위)를 충족해야 한다. 임대기간은 기본 2년이며, 입주 자격을 유지할 경우 2년 단위 재계약을 통해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임대 조건은 소득 기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가산동 소셜믹스형 주택의 경우 보증금 약 1,700만 원, 월임대로 약 22만 원 수준이며, 시흥1동 도담도담주택은 보증금 약 1,300만원, 월임대로 17만 원 수준으로 시세 대비 부담을 낮췄다. 입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구민 이용이 잦은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를 대상으로 지난 16~17일 이틀간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기존에 운영 중이던 전통시장과 골목시장 5개소 외에 동북프라자, 수유프라자, 솔샘시장, 우이골목시장 등 4개소에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마쳤다. 이로써 강북구 내 주요 시장 상권 총 9곳에서 자동심장충격기를 운영하게 됐다. 또한 설치 장소별로 관리책임자를 선임해 월 1회 정기 점검을 실시하도록 안내하고, 시장을 직접 방문해 종사자와 구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동인구 밀집 시설을 중심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는 수유보건지소(삼양로 335-1) 4층에 강북구 응급의료교육장을 운영하며 상설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이 필요한 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도 병행 중이다. 교육 신청은 강북구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이와 함께 구는 지역 축제나 각종 행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자동심장충격기 대여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강북구 내 행사 또는 구민 참여가 많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사)민족문제연구소에 위탁 운영 중인 근현대사기념관이 지난 16일 서울특별시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체험형 교육 기회 확대 및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교육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생과 교원에게 보다 다양한 역사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기념관의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전문 지식·인력·시설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학생 및 교원 대상 역사교육 역량 강화 사업 ▲인적 자원 및 연구 자료 상호 교류 ▲사업 홍보 및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근현대사의 의미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교원들은 교육 현장에서 역사교육을 효과적으로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로 근현대사기념관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과 교원에게 살아 있는 역사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역사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청소년들이 역사를 통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구로구가 가리봉동 115번지 일대 가리봉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창립총회를 5월 1일 오후 5시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가리봉1구역은 구로구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정비사업 구역 가운데 처음으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하는 구역이다. 이번 총회는 토지등소유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장 및 임원 선출을 비롯해 조합 정관, 각종 규정, 예산안 등 총 16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가리봉1구역은 면적 8만3,949.57제곱미터(㎡) 규모로, 향후 지하 3층~지상 49층, 총 21개 동, 2,260세대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 중 임대주택은 581세대가 포함된다. 해당 구역은 2025년 4월 정비구역 지정 이후 같은 해 10월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다. 2026년 2월에는 조합설립에 필요한 주민 동의율 75%를 확보하며, 추진위원회 승인 후 약 4개월 만에 법정 동의율을 충족했다. 이후 3월 조합설립동의서 검인을 완료했고, 이번 창립총회 개최로 조합설립 절차가 본격화된다. 구는 추진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정비계획 수립 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구로구는 지난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시립병원과 연계한 ‘장애인 건강이음 프로젝트’를 새롭게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의료 연계가 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에 집중돼 있던 한계를 보완하고, 시립병원 공공의료 파트와 협업해 지역 내 의료 접근성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성인과 아동 대상 2개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 아동 대상 사업은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재활 전문팀과 협력해 관내 장애아어린이집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물리치료사 등 재활 전문팀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진료, 재활 상담, 건강 자문을 제공하고 필요시 병원 진료로 연계한다. 구는 4월 21일 아동 대상 첫 방문 검진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성인 대상 사업은 서울특별시 서남병원과 협력해 재가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심한 장애인을 우선 선정한다. 5월 6일부터 사전 건강검진,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사후 검진 및 결과 상담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체계측, 혈액검사, 심전도, 컴퓨터단층촬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 서초청소년도서관은 주민과 한 권의 책을 선정해 함께 읽고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2026 서청도 한 책 : 이음서가’ 운영을 위해 이달 말까지 올해의 대표 도서 선정 투표를 진행한다. ‘서청도 한 책 : 이음서가’는 지역 주민이 대표 도서를 직접 선정하고 독서와 토론, 다양한 연계 활동을 이어가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진행했던 사업을 토대로, 올해부터는 주제 선정 단계에서부터 주민 참여를 확장하고 어린이·청소년 도서 분야 전문위원을 초빙해 후보 도서 선정 과정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의 도서 주제는 주민 공모를 통해 ‘삐딱하게, 다르게 생각하기’로 정했다. 타인의 시선과 기준에서 벗어나 다름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와 상황을 바라보는 '다른 생각의 힘'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다. 해당 주제를 기반으로 서초청소년도서관 사서들과 전문위원의 논의를 거쳐 연령대별로 1차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 ▲청소년 분야에서 ‘원하시는 아기를 장바구니에 담으세요’(김보영 외),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발칙한 생각들’(공규택), ‘나는 이 질문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 공동주택 단지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서초구 지역 내 3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 대상으로 노후된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도로, 하수도 등 공용시설 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 12월 기준 260개 공동주택 단지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된 34개 단지 40개 사업에 사업비 총 5억 8천만 원을 지원하며, 단지별로는 공용시설 사업 분야에 따라 총사업비의 50~90%를 최대 5,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최근 개정된 '서울특별시 서초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에 따라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설물 노후도에 따른 배점을 강화하고 공동주택 관리 노동자 근무시설 개선, 방화문 자동폐쇄장치 설치 등 지원 대상 항목을 추가 신설했다. 또, 통행로 개방 조건을 미이행한 단지에 대해서는 감점을 적용하는 등 심사표를 조정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지원 효과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서초구 공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