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성동형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2020년 10월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한 이후 제1기(2021~2023) 고령친화도시 조성 실행계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2023년 9월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재인증을 획득하여 현재 제2기(2024~2028)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구는 ‘2026년 성동형 고령친화도시 조성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건강·돌봄, 교통환경, 주거, 사회참여 등 8개 영역에서 총 88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제2기 중장기 계획에 따라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내 지속 거주(Aging in Place, AIP) 실현 ▲어르신 존중 및 세대 간 통합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 ▲노후 준비를 위한 제2인생 설계 지원을 중점 목표로 설정했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2023년 12월 말 기준 우리나라 70대 이상 인구는 20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성동구가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올해 2월 14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됐으며, 성금 8억 9천4백여만 원과 12억 9백여만 원 상당의 성품 등 총 21억 3백여만 원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됐다. 이는 다양한 사회적 어려움 속에서도 전년 대비 8% 증가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사업 추진 이래 역대 최고 실적이다. 특히 성금 모금액은 다소 감소했으나 성품은 전년보다 1억 8천5백만 원 증가하여 취약계층의 겨울철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이번 성과는 개인, 단체, 기업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나눔의 마음을 모은 결과이다. 이피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했으며, ㈜이오니스는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4,500개(1억 1천2백만 원 상당)를 기탁해 취약계층의 건강 돌봄에 기여했다 각 동 주민센터에서도 다양한 모금활동이 이어졌다. 거리 캠페인, 일일찻집, 먹거리 판매 부스 운영 등 주민이 참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성동구 금호4가동 주민자치회가 AI를 활용해 자치회관 운영에 최적화된 '회원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전문 개발 업체의 도움 없이 주민자치회 차원에서 AI 기술을 실무에 직접 적용한 사례다. 그동안 자치회관 프로그램(헬스, 일반 강좌 등)을 운영하며 수강생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국가유공자·다둥이·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기준의 감면율을 수기로 계산하고 영수증을 발행하는 데 많은 행정력과 시간이 소모됐다. 이에 금호4가동 주민자치회는 예산을 들여 고가의 기성 프로그램을 구매하는 대신, AI를 활용해 자체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감한 시도를 했다. 이번에 개발된 프로그램은 ▲ 강좌 및 등록 기간별 요금 자동 산출 ▲ 성동구 조례에 맞춘 대상자별(수급자, 봉사자 등) 감면율 자동 적용 ▲ 신발장 및 사물함 배정 관리 ▲ 출석부 자동 생성 및 스마트 영수증 인쇄 등 실무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핵심 기능들을 모두 담아냈다. 특히, 신규 회원과 기존 회원의 등록 기간(15일~20일 기존, 22일 이후 신규)을 시스템이 날짜에 따라 자동으로 분류하고, 개인정보 유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마포구 대표 전통시장인 망원시장(포은로6길 27)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K-관광마켓 2기’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K-관광마켓’은 지역 전통시장을 관광 콘텐츠와 결합해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2기 공모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장 고유의 매력도와 관광 콘텐츠 경쟁력, 인근 관광자원과의 연계 가능성, 글로벌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전국 10개 권역 11개 시장이 뽑혔다. 선정된 시장은 시장 특색을 살린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 발굴, 인근 관광지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 국내외 홍보·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망원시장은 외국인 관광객 친화 인프라와 풍부한 K-먹거리와 외국인 관광객 친화인프라, 로컬 상권과의 연계성 등을 높이 평가받아 선정됐다. 망원시장은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개성 있는 점포, 젊은 감성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K-먹거리 명소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전통시장이다. 고로케와 닭강정, 떡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마포구가 지역 내 통학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권 간 대중교통 연계 강화를 위해 7013B번과 8775번 버스 노선 조정안을 서울시에 건의했다. 이번 조정안은 주민 민원과 지역 교통 수요 변화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마련했으며, 이 과정에서 기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체 교통수단이 확보된 구간을 중심으로 검토했다. 먼저 염리동 일대는 숭문중·고등학교, 서울여중·고등학교, 일성여자중·고등학교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으나, 대흥로와 독막로 구간을 직접 연결하는 시내버스 노선이 없어 학생들이 통학에 불편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우회 이동이나 환승이 불가피해 통학 시간이 늘어나는 등 통학 여건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7013B번 버스 노선 일부를 조정해 대흥역, 마포세무서, 신석초등학교 일대 등 기존 노선에서 접근이 어려웠던 구간을 학교 밀집 지역과 보다 가깝게 연결하는 방안을 서울시에 제안했다. 또한 노선이 마포365구민센터 인근을 경유하도록 조정해 시설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마포365구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 9일 을지누리센터 9층에 '언제나 튼튼센터'를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언제나 튼튼센터'는 체력 측정부터 맞춤형 운동·영양 상담과 체력 증진 프로그램까지 한 곳에서 제공하는 통합 건강관리 공간이다. 센터는 약 275㎡ 규모로 △체력인증센터 △프로그램실 △건강상담실 △탈의실 △사무실 등을 갖췄다. 이곳에서는 건강운동관리사, 간호사, 영양사 등 전문가들이 체력 측정을 기반으로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는 상담과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료는 모두 무료다. 센터를 이용하면 가장 먼저 체력 측정을 진행한다. '언제나 튼튼센터'는 '서울체력9988 을지센터' 로도 지정돼,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체력 측정은 오전에는 '체험형', 오후에는 '인증형'으로 나뉜다. '체험형'은 혈압·신장·체중과 함께 악력·스텝검사 또는 8자 보행을 측정한다. '인증형'은 혈압·신장·체중을 포함해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총 6개 항목을 측정하고 결과에 따라 1~6등급 체력 인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울 중구가 청소년들의 학습과 진로 고민을 풀어줄 ‘대학생 멘토링’을 올해도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멘토와 멘티 각각 70명을 선발하며,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대학생 멘토링은 청소년과 대학생이 1:1로 주요 교과목 학습 지도부터 공부 습관 개선과 진학·진로 상담까지 폭넓게 교류하며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는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멘티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신청할 수 있다. 멘토로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멘티는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멘토와 멘티는 3월 중 1:1로 매칭되며, 6월까지 약 4개월간 주당 1~3시간씩 멘토링을 진행한다. 멘토링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돼,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어 참여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 멘토에게는 다양한 활동 혜택이 제공된다. 학습에 필요한 교재와 온라인 플랫폼 이용이 지원되며, 봉사시간도 인정받을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노원구가 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영축산 산림복합체험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지상 1층 2개 동, 지상 2층 1개 동을 합쳐 총 3개 동으로 건립되는 산림복합체험센터는 ▲음악 작은 도서관 ▲정원 카페 ▲정원 치유센터로 구성됐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정원 치유센터다. 최근 자연이 주는 치유의 힘이 각광받으면서 ‘녹색 처방’이 새로운 힐링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 먼저 문을 연 불암산 산림치유센터의 경우 작년 한 해에만 2만 3천여 명이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구는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수락 휴)에도 목재문화체험과 산림치유 기능을 갖춘 시설을 추가 건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영축산 산림복합체험센터에도 산림치유 기능을 포함했다. 실내 프로그램실과 수(水) 치유장을 활용할 예정이다. 청음 시설을 갖춘 미디어실, 열람 공간을 갖춘 ‘음악 도서관’과 실내 식물 정원을 테마로 인테리어를 조성하는 ‘정원 카페’는 각각 개방감을 갖춘 공간으로 자연과 하나되는 감성을 강조한다. 각 동 건물 사이로 품어진 마당 공간도 정원으로 꾸며진다. 센터가 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울 용산구가 3월부터 ‘스피드 용반장’ 복지기동대 운영을 본격화했다. 이 사업은 노후 복지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 관리의 체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올해 지원 대상을 기존 179곳에서 201곳으로 확대해 소규모 복지시설을 순회하며 일상 점검과 경보수를 통합 지원한다. 운영 인력도 지난해 2명에서 올해 3명으로 늘려 민원과 현장 수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말 실시한 ‘스피드 용반장’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5%가 ‘만족 이상’이라고 답했다. 또한 연간 시설 점검 334건, 시설보수 민원처리 956건을 완료하며 현장 중심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올해 관리 대상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가운데 이용자 수에 비해 시설관리 인력이 부족한 복지시설 201곳이다. 시설별로는 ▲경로당, 구립청파노인복지관 등 노인여가복지시설 96곳 ▲보훈회관 등 복지정책과 담당 시설 3곳 ▲지역사회재활센터, 거주시설 등 사회복지과 담당 시설 12곳 ▲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청소년과 담당 시설 15곳 ▲어린이집, 서빙고동 공동육아방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출산·육아 안내물에 음성 정보무늬(QR코드) 서비스를 도입하고 전용 누리소통망(SNS)을 운영해 출산·육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종이 안내물에 인쇄된 음성 정보무늬(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읽히면 각 분야별 사업 소개, 신청 방법, 준비 서류, 문의 전화번호 등 내용을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출산·육아 지원 사업을 처음 접하는 예비 부모, 한글 읽기가 서툰 외국인 주민, 고령층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안내물에는 ▲임신, 출산 ▲자녀 양육 ▲다자녀 가정 ▲장애인·입양 가정 등 4개 분야 24개 지원사업, 총 57개 세부사업을 담았다. 특히, 다른 기관 사업도 한데 담아 종합 안내지로 엮었다. 구는 지난해 6월 출산·육아정보 전용 누리소통망(SNS)도 개설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출산지원금, 아이돌봄 등 안내물에 담은 정보를 비롯해 다양한 출산·육아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관련 사업이 여러 부서와 기관에 흩어져 있어 구민들이 제때 찾기 어려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계정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가 2026년 신학기 개학을 맞아 3월 3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지역 내 초등학교 23개소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불법주정차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개학 초 차량 이동량 증가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등·하교 시간대 운전자들의 주의를 환기하고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학부모 차량과 학원 차량 등을 대상으로 등교 시간인 오전 8시부터 9시, 하교 시간인 오후 1시부터 4시 사이에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주차는 물론 정차도 금지된다는 점을 알리는 캠페인도 병행한다. 특히 불법주정차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이수초등학교 등 9개 학교를 대상으로 서초·방배경찰서와 합동단속도 진행한다. 보행자 주 출입로인 초등학교 정문·후문과 주변 통학로에 단속 인력을 집중 배치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학교 주변 통학로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학부모와 운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기술력은 있지만 홍보비 부담으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송파구가 맞춤형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서울 송파구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를 위해 ‘2026년 중소기업 판로 및 마케팅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기업이 필요한 홍보 방식과 마케팅 수단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송파구는 올해 지원 기업 수를 19개사로 확대해 더 많은 기업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송파구에 사업자 등록 또는 공장 등록을 한 중소기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온라인 광고와 홍보 콘텐츠 제작 등 기업이 필요한 마케팅 분야에 사용할 수 있도록 기업별 최대 140만 원(부가세 제외)을 지원한다. 대상 기업은 기업 규모와 품질·기술 경쟁력, 판로 확대 가능성 등을 반영한 정량평가와 사업계획의 구체성 및 확장 가능성을 보는 정성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송파구 기업지원 제도를 처음 신청한 기업과 사회적 배려 대상 기업, 기관 인증 기업에는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취약계층 120가구를 대상으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무상으로 교체해준다. 올해는 기존 수급자, 차상위계층에서 독거가정, 장애인가정, 조손가정 등까지 대상자를 늘렸다. 구는 이달부터 동 주민센터 추천과 전화 신청(02-2091-3223)을 받아 4월 대상자를 확정한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교체 공사는 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해 7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은 기존 형광등보다 평균 수명이 길고 전력 소비량을 50% 이상 낮추는 효과가 있어 취약계층 전기요금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 구는 2014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5,243가구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지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취약계층이 에너지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한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지난 3월 4일 쌍문3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쌍문3동 주민센터 신축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설계 관계자,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구는 쌍문3동 주민센터 신축 사업의 추진 경과와 설계 공모 당선작을 설명했다. 구는 시설 노후화와 공간 협소 문제로 인해 증가하는 행정·복지 수요를 충분히 수용하기 어려웠던 기존 쌍문3동 주민센터를 대체하기 위해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다. 공모 당선작은 지하1층~지상4층 규모에 민원실, 행정실, 주민공동이용공간, 교양강좌실, 다목적강당, 동대본부 등을 갖추도록 계획됐다. 특히 ‘어울림라운지’라는 새로운 공간이 제시됐다. 어울림라운지는 주민 소통 공간으로, 쌍문동이라는 명칭을 재해석해 행정과 문화의 두 개의 문이 하나로 이어지는 것을 형상화했다. 구는 당선작을 바탕으로 이날 나온 주민 등의 의견을 종합해 설계에 반영·보완할 계획이다. 주민들은 신축 주민센터 내의 공간 활용 방안, 건물의 활용도를 높이는 설계,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고려한 설계 등을 제안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올해 ‘도봉형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 사업 대상 어린이집 80개소를 선정하고 지원한다. 예산은 전액 구비로 9억 원을 투입한다. 서울시, 교육부와 별개로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규모다.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 사업은 보육교사 1인당 아동비율을 낮춰 보육교사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에 대한 보육 품질은 높이는 사업이다. 0~3세 반만을 대상으로 하는 서울시, 교육부 사업에 비해 ‘도봉형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 사업은 5세 반까지 지원하는 확대형 사업이다. 도봉형 교사 대 아동 비율은 0세 반과 장애아 반의 경우, 1:2, 1세 반은 1:4, 2세 반은 1:5, 3세 반은 1:12, 4‧5세 반은 1:15다. 최근 출생률 저하 등 원아 감소로 인한 어린이집 운영난이 심화되고 있다. 실제 구 전체 어린이집 수는 2023년 158개소, 2024년 145개소, 2025년 138개소로 감소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 내 어린이집들이 원아 감소로 경영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지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