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예고 없이 발생하는 심정지 사고로부터 구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부터 ‘이동형 자동심장충격기(AED) 무상 대여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응급 의료 장비를 자체적으로 구비하기 어려운 소규모 행사나 축제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 환자에게 강한 전류를 전달해 심장 박동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응급처치 장비다. 심정지 발생 직후 ‘골든타임’인 4~5분 이내에 사용할 경우 환자의 생존율을 3배 이상 높일 수 있는 필수적인 도구로 꼽힌다. 구는 지역 내 기관, 단체, 또는 개인이 주최하는 소규모 행사를 대상으로 AED를 무상으로 빌려준다. 대여 기간은 1회당 최대 9일로, 행사 기간 전후의 준비 및 반납 시간을 충분히 고려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에서 예기치 못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더라도, 즉각적인 장비 사용이 가능해져 구민 안전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여를 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등록된 경유차 중 환경개선부담금 납부대상인 4,500여 대를 대상으로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를 시행한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는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납부하는 환경개선부담금 전부를 1월에 일시에 납부하는 경우, 부담금의 10%를 감면하는 제도다. 납부 대상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다. 이 중 저공해 인증 차량(매연저감장치 부착, 2012년 4월 이후에 생산·등록된 차량 등), 기초생활수급자, 중증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등의 차량 1대는 부담금이 감면된다. 신청은 2월 2일까지 도봉구청 기후환경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차량 소유권 변동사항이 없는 기존 신청자는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납부기간은 2026년 1월 16일부터 2월 2일까지다. 납부는 ▲은행 현금인출기 ▲가상계좌 ▲신용카드 ▲ARS▲이택스(etax)로 하면 된다. 납부기한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3월과 9월에 감면되지 않은 정기 부담금을 내야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올해부터 신광현 감독이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의 지휘봉을 잡는다. 신 감독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브레이킹팀 코치 등 현장 지도 경험이 풍부하다. 2002년 선수 시절에는 브레이킹 세계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배틀 오브 더 이어’(BOTY)에서 아시아 팀 최초로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구는 올해 청소년부 유망주 송민지 선수도 영입했다. 송 선수는 ‘2025 브레이킹 K-파이널 대회’ 청소년부 비걸(B-gir)l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차세대 브레이킹 인재다. 이번 송 선수 영입으로 유망주 선수층이 한층 튼튼해졌다는 평이다. 현재 팀 내에는 엄혜성 선수가 있다. 엄 선수는 2025 브레이킹K 1, 2차, 파이널 대회에서 내리 고등부 1위를 차지한 남자 고등부 최강자다. 구 관계자는 “김홍열 선수 등 팀 내 노련한 선배 선수들의 지도 아래 우수한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은 이제 모든 전열 정비를 마쳤다. 이번 신 감독과 송 선수 영입으로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의 전력이 상당히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관악구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 위기상담’을 추진하며 자살 고위험군의 자살 예방과 마음 건강 회복을 돕고 있다. 관악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 예방 사업 중 하나인 ‘자살 고위험군 위기상담’은 자살 시도자뿐만 아니라 자살 충동이나 사고를 겪는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구조화된 전문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살 위험성 감소를 도모한다. 상담은 ▲자살 경고신호 인식 ▲정신건강 및 약물관리 교육 ▲스트레스 조절 및 안정화기법 훈련 ▲긍정적 자기개념 형성 ▲위기 상황(트리거)에 대한 합리적 대안 찾기 등 ‘맞춤형 위기 개입’ 과정으로 구성된다. 실제로 자살시도 의뢰자 중 한 명은 “가장 힘든 시기에 센터의 위기상담을 통해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었다”라며, “나와 같은 고통을 겪는 사람들이 주저하지 말고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하길 바란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구는 상담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기 위해 센터 홈페이지 내 ‘자가우울검진’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온라인 자가우울검진을 통해 발굴된 중·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상담요원이 개별적으로 연락해 전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전진과 도약을 상징하는 병오년을 맞아, 희망찬란한 미래를 향해서 힘차게 나아가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관악구가 지난 1월 13일 오후 3시 관악아트홀에서 병오년 새해, 관악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2026년 관악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의 장과 구민 1,5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새해 건강과 안녕을 함께 기원했다. 구는 본격 행사 시작 전 ‘튠어라운드’의 팝 재즈 공연과 ‘히어로즈 앙상블’의 클래식 공연으로 막을 올리며 힘찬 새해의 출발에 즐거움을 더했다. 본 행사가 시작하며 무대에서는 관악구립여성합창단의 축가가 진행됐으며, 이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주민 각계 각층의 새해 소망을 담은 영상이 상영돼 구민과 함께 가정의 안녕과 민생 안정, 구정 발전을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관악구의회 의장, 국회의원, 각 정당 위원장의 새해 인사와 덕담이 이어졌다. 박 구청장은 이날 새해 인사와 함께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을 수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전국 최초’로 청소년을 위한 전세사기 예방 실전 교육을 운영한다. 곧 사회 초년생이 될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전·월세 계약의 핵심을 교실에서 배우고, 실제 매물로 등록된 주택을 직접 찾아가 확인하는 ‘강의+임장(현장 답사)’ 결합형 프로그램이다. 구는 “전세사기 위험을 사전에 식별하고 차단할 수 있는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전세사기 피해가 사회문제로 번지는 가운데, 임차인이 계약 전에 확인해야 할 절차는 많지만 청소년은 정보 접근성과 경험이 부족해 취약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동대문구는 단순 안내 수준을 넘어, 학생들이 ‘알고 있다’에서 ‘직접 할 수 있다’로 단계가 바뀌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교육은 고3 교실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시작한다. 서울 정화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운영 중이며, 처음 계약을 접하는 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 개념부터 단계적으로 구성했다. 실제 계약서를 중심으로 어떤 상황이 위험 신호가 될 수 있는지, 계약 과정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학생 눈높이에 맞춰 짚어준다. 구는 이해를 돕기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금천구는 올해부터 직장인과 맞벌이부부 등 평일 낮 구청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여권 교부 시간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금천구는 주민 편의를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 연장 근무를 통해 여권 교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다만 퇴근 이후 시간을 내기 어렵거나, 저녁 시간 방문이 부담스러운 직장인 등의 이용에는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기존 야간 운영은 유지하면서, 여권 교부 시간을 오전으로도 1시간 확대해 출근 전에도 여권을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생활 패턴이 다양한 직장인, 학생, 자영업자 등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여권 교부는 신청 절차를 마치고 수령만 필요한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오전 확대 운영 시간에는 신속한 수령에 집중해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여권 교부 시간 확대를 통해 주민들의 시간 부담을 줄이고, 구청 방문에 따른 불편을 실질적으로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는 이용 현황과 주민 만족도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금천구는 건축민원 전문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건축과 관련한 지역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위반건축물 양성화 등 건축행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주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건축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건축사 무료 상담 서비스와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건축민원 상담 서비스 등으로 운영한다. 건축사 무료 상담 서비스는 금천구 관내 소속 건축사가 건축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위반건축물 양성화 관련 상담을 제공한다.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금천구청 종합청사 2층 건축과 상담실을 방문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는 기존 주 2일 운영하던 것을 주 3일로 확대한 것이다. 특히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으로 인해 용적률이 한시적으로 완화(제2종일반주거지역 200% → 250%, 제3종일반주거지역 250% → 300%)됨에 따라 위반건축물 양성화 상담센터를 함께 운영한다고 구는 덧붙였다. 또한 현장 확인이 필요한 민원에 대해서는 건축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새해를 맞아 해외 작가 엘리자베스 랭그리터(Elizabeth Langreiter)의 특별전 《매일이 크리스마스》를 우이천 복합문화공간 ‘재간정’에서 선보인다. 강북문화재단이 기획한 초청 전시인 이번 전시는 현재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를 구민 생활권 공간으로 확대한 것으로, 오는 2월 15일까지 우이천변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재간정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엘리자베스 랭그리터는 호주 시드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로,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밝고 경쾌한 색감으로 표현하는 작품 세계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하늘 위에서 내려다본 듯한 독특한 시선을 통해 겨울의 설경은 물론, 사계절 속 사람들의 일상적인 순간을 아기자기하고 생동감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재간정 전시 공간에서는 봄·여름·가을·겨울을 주제로 한 사계절 작품이 계절별 2점씩 전시되며, 계절의 변화와 일상의 순간을 작가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낸다. 여기에 도시의 풍경과 일상을 담은 ‘도시 시리즈’ 작품도 더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해 12월 한국서비스진흥협회로부터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SQ)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SQ 인증은 산업통상자원부 지정기관이 운영하는 제도로, 현장에서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고 서비스 품질 수준이 우수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업체로 널리 공표하는 제도다. 강북구도시관리공단은 이번 인증에서 서비스 경영 체계의 안정성, 표준화된 서비스 운영 프로세스,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SQ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8년까지 3년간이다. 김윤기 이사장은 “이번 SQ 인증 획득을 계기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서비스 품질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은 물론, 서비스 품질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서비스 품질 개선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종로구는 주차난 해소와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공영주차장 신설 및 민간 부설주차장 개방에 주력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삼청제1공영주차장(5월), 창신소담공영주차장(10월), 옥인제1공영주차장(12월)을 연이어 준공하며 도심 주차 문제에 돌파구를 마련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신영동 공영주차장이 문을 연다. 이달 12일 운영을 시작한 옥인제1공영주차장은 지하 4층~지상 2층, 연면적 4,997㎡ 규모로 90면의 주차 공간을 갖췄다. 거주자우선주차(60구획)·시간제 주차(25구획)·이륜차 주차(5구획)가 가능하다. 아울러 동 건물 지상 2층에는 옥인스포츠센터, 옥상에는 다목적 소운동장과 걷기 트랙 등을 만들어 누구나 운동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옥인스포츠센터는 시범운영 후 2026년 3월 정식 개관 예정이다. 종로구는 옥인제1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옥인동 단독·다가구주택 밀집 지역의 만성 주차난과 생활 불편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민간과의 협력 역시 강화하는 중이다. 이달 19일부터 성균관대학교 등 3개 시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연계를 통한 장애인 자립생활 활성화를 위해 ‘2026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직업 경험을 지원하는 1년 단위 사업으로,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이 참여 대상이다. 2026년도 서초구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 규모는 총 180명으로, 전년 대비 4명 확대됐다. 구는 지난 11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 참여자들을 장애 유형과 정도, 개인별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동 주민센터, 복지시설, 장애인단체, 공공기관 등 총 19개 기관의 맞춤형 직무에 배치했다. 참여자들은 ▲행정업무 지원 ▲복지서비스 지원 등 지역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구는 참여자의 근무 안정성과 직무 만족도 제고를 위해 ▲산업재해 ‘제로’를 목표로 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정기적인 현장 점검 ▲배치기관과의 협업 강화 ▲고충 상담 등 지원을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또, 참여자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혼인이라는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고 생활 속 국기 게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한 서초구민에게 태극기 세트를 증정하는 ‘국기선양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혼인신고 부부의 행복한 출발을 축하함과 동시에 일상 속에서 태극기 달기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국기 게양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증정되는 태극기 세트는 게양형과 창문 부착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 게양형은 태극기, 깃대, 깃봉, 국기 꽂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창문 부착형은 국기 꽂이가 없는 가정을 위해 네 귀퉁이에 흡착식 고무를 부착해 창문에 붙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 태극기보관함에는 “나라와 태극기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결혼을 축하합니다.”라는 축하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게양 방법과 게양일 안내도 함께 담겨있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급대상은 혼인신고를 한 서초구민이며, 서초구민이 타 지자체에서 혼인신고를 했더라도 신고일 기준 6개월 이내라면 신청을 통해 서초구청 오-케이민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구로구가 올해 1월부터 연말까지 ‘무주간판 무상철거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폐업 등으로 주인 없이 방치된 간판을 철거해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주간판’은 관리주체가 사라진 상태로 오랜 기간 방치된 간판을 말한다. 태풍이나 폭설 등 자연재해 시 낙하 위험이 높고 도시경관을 해치는 흉물로 전락하고 있어 주민 불안과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건물주의 신청을 받아 비용 부담 없이 철거를 지원한다. 2025년에는 벽면이용간판 29건, 돌출간판 18건 등 총 47건의 무주간판을 철거했다. 구는 이를 통해 간판 낙하로 인한 안전 위협을 해소하고 거리 환경을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고 있다. 2026년에도 정비는 계속된다. 대상은 장기간 방치된 낡은 간판과 파손·훼손돼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광고물이다. 시급성, 위험도, 방치 기간 등을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정비할 계획이며, 이행강제금이 부과 중인 불법 고정광고물은 제외된다. 건물주 1명당 최대 3건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건물주 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구로구가 올해도 100세 도래 어르신에게 ‘장수축하금’을 지급하고 100세 이상 어르신 부양 가족에게는 ‘효행수당’을 지급한다. 구는 관내 어르신들의 장수 기원과 노인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100세 이상 어르신을 부양하는 가족들이 안정적인 가족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2024년부터 장수축하금 및 효행수당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먼저, 장수축하금은 올해 1월 1일 기준 구로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만 100세 도래 어르신(1926년생)을 대상으로 1회에 한해 100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 대상자 어르신 30명에게는 장수축하금 신청 안내문이 우편물로 발송될 예정이다. 100세가 되는 달 30일 전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해야 하며, 생일이 속한 달 25일에 장수축하금이 지급된다. 단, 대상자가 수령을 거부하거나 타 지역에서 유사한 수당 및 물품을 지원 받은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구는 장수축하금과 함께 100세 이상 어르신을 부양하는 가족에게 연 1회 20만 원의 효행수당을 지급한다. 대상은 구로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