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26일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화재안전조사 업무 공유 및 협력 강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관내 화재안전조사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해 주요 화재안전조사 핵심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업무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은 데이터센터 관련 화재안전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조사 정보의 공동 활용 방안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현장 중심의 조사 품질을 더욱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안정미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회의가 대전소방의 예방행정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목포소방서는 신속·정확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수 있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홍보에 나섰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전문 자격을 갖춘 의사,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들이 365일 24시간 전국 어디서든 일반인과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인을 위해서는 병·의원 안내, 응급처치 지도, 질병 상담 등 음성 및 영상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며 구급대원들에게는 응급환자 이송에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재외국민을 위한 응급의료 상담 서비스도 운영 중으로, 국경을 넘어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용방법은 간단하게 119에 신고 후 ‘의료상담 요청’또는 ‘병원안내 요청’등의 구급 관련 업무를 요청하면 즉시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결된다. 김용호 목포소방서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가장 먼저 시민 곁에서 대응하는 ‘생명의 컨트롤타워’역할을 수행한다”며“앞으로도 국민적 신뢰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세종남부소방서가 26일 대규모 물류센터를 갖춘 연기면 정수유통㈜ 1단지에서 화재예방 자문과 현장 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지도는 최근 천안 이랜드 패션물류센터와 경북 칠곡군 저온창고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에 따라 선제적으로 화재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형 물류창고는 화재 시 철골조·샌드위치패널 구조와 다량의 가연성 적재물로 급격한 연소확산, 유독가스 발생, 건축물 붕괴 등의 위험이 높다. 이에 세종남부소방서는 정수유통㈜ 1단지를 찾아 ▲방화구획 및 피난동선 확보 ▲스프링클러·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 작동과 동파 위험성을 살펴봤다. 또한 전기·기계·냉동설비실과 위험물류·리튬이온배터리 관리 실태 등을 중점 확인했다. 이진호 세종남부소방서장은 “대형 창고 화재는 시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철저한 선제 관리가 필요하다”며 “가연성 단열재와 폐쇄적 구조로 초기 진압이 어려운 만큼 전기·설비 점검, 소방시설 관리와 야간 대피훈련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소방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장치가 ‘주택용 소방시설’이라며, 모든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갖출 것을 강조하고 있다. 관내 주택 화재에서 가정에 비치된 주택용 소방시설이 조기에 작동해 큰불로 번지기 전 불길을 잡고 대피 시간을 확보한 사례들이 확인됨에 따라, 파주소방서는 지속적인 설치와 철저한 관리를 거듭 당부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를 말한다. 소화기는 초기 화재를 직접 진압 할 수 있는 장비이고,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연기·열을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거주자가 화재를 빠르게 인지·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 일반주택의 소유자는 세대별·층별 소화기 1대 이상, 방·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단독경보형감지기 1대 이상을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작동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올해 초 파주시 아동동 한 주택 부엌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거주자는 평소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한 소화기를 즉시 사용해 불길을 부엌 일부에서 빠르게 잡아 인명피해와 화재 피해를 막았다. 이 밖에도 관내 여러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최근 건조일수 증가와 지역 내 산불 발생 위험의 증가 등 변화된 기후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 초기 대응 장비에 대한 현장 실증 실험을 11월 25일 팔공산 수태골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실증 실험은 지형에서 장거리 산불 대응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산불 진화 호스릴의 신속한 전개성, 험지 펌프차량을 활용한 최적의 소방호스 운용체계, 전개 거리 변화에 따른 방수압력과 방수 안정성 등을 정밀하게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산불 현장에서의 대응 장비 전반을 정책적 관점에서 재검토하고, 실제 지형·기상 조건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아울러,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최근 산불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현장 중심의 산불 대응훈련을 지속적·체계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각 소방서별 지형 특성을 반영한 상황별 대응훈련, 초기 진입부대 전술 숙달 훈련, 장비 운용능력 강화 교육 등을 연중 실시하며 대응력을 높여 왔다. 이번 실증 또한 이러한 대응훈련의 연장선으로, 화재현장 전략혁신 TF와 산불 담당자가 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소방서(서장 박춘천)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두륜산 오소재 일원에서 한마음 힐링 산행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마음 힐링 산행은 재난대응 및 현장활동으로 인한 누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신 안정 및 소통ㆍ공감대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결의 ▲ 직원 간 소통으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 ▲ 심신 건강 향상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예방 ▲ 산행을 통한 체력 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 등이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이번 산행을 통해 직원들이 심신을 안정시키고 휴식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진도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119청소년단과 함께하는 이동안전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안전체험교실은 오산초등학교, 진도어린이집, 은혜어린이집, 진도유치원 등 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겨울철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재난 대응 체험으로 ▲시뮬레이션 소화기를 활용한 가상화재 진압 체험 ▲지진(진도 3~7) 체험 후 대처 요령 교육 ▲비상탈출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영상 시청 등이 포함됐다. 또한 어린이들이 소방관의 역할을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방화복 착용 체험과 기념 촬영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체험 교실은 어린이들이 몸으로 직접 배우며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을 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북소방본부는 이달 26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을 대비하여 관내 산림 인접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대한 화재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화목보일러 화재는 총 28건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 15건이 발생한 것에 대비해 약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발생한 화재 28건 중 22건(78.6%)이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확인되어, 화목보일러 사용에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경북소방본부에서는 화목보일러 사용상 부주의에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관서장 중심의 마을 단위 현장 방문지도, 의용소방대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지도 방문,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캠페인 전개, 마을 안내방송실시 등의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에 의하면, 화목보일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연물은 화목보일러에서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 ‘화목보일러 주변 소화기 비치’, ‘연료 투입 후 투입구 닫아두기’, ‘3개월에 한 번은 화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마암면은 11월 21일 마암면 복지회관에서 마을주민, 산불감시원, 면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건조한 계절을 맞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불 없는 마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마암면은 산불발생 제로화를 위해 이번 결의대회 외에도 마을별 현장을 직접 방문해 △논·밭두렁 소각 금지 △산림 인접지역 불 피우기 금지 △화기물 소지 자제 △영농부산물 파쇄기 처리 안내 등 산불예방 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이기석 마암면장은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도 큰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두가 함께 노력해 산불 없는 안전한 마암면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마암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을 순회 홍보와 산불예방 지도 활동을 이어가며,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 안내 등을 통해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21일 노후 아파트와 인접한 홍남초등학교를 방문해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생활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후 공동주택 밀집 지역의 화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어린이들의 안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초등학생 스스로 화재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화재 발생 시 올바른 대피 방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학생들은 화재를 인지했을 때의 행동 요령, 연기 속에서의 대피 자세, 대피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절대 금지 행동’ 등 실제 상황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을 체험 중심으로 배웠다. 또한 소방대원이 직접 시연하며 소화기 사용법을 설명한 후, 학생들이 일대일로 조작해 보는 실습도 이어졌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비상 상황에서 소화기를 두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옥내소화전 사용 절차와 주의사항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했으며, 아파트 등 다층 건물에서 필수적으로 갖추고 있는 완강기 사용법도 함께 교육했다. 안전문화팀장 마창경은 “노후 아파트 인근에 거주하거나 학교를 다니는 어린이일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서산소방서는 대형 화학사고 대비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3일간 소방서 구조대 훈련장에서 유해화학물질 누출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내에 석유화학시설과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이 밀집해 있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화학물질 누출·폭발 등 복합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화학사고 대응 이론 및 안전관리 교육 ▲화학사고 대응키트를 활용한 누출 차단 실습 ▲유해화학물질 성상 파악 및 초기 제독 조치 ▲A·C급 화학보호복 착·탈의 숙달 ▲누출 현장 위험 요소 분석 및 주변 확산 통제 등이다. 특히 실제 상황을 가정해 구조대원들이 화학사고 대응 장비를 직접 활용하여 누출 차단·제독·이송 절차를 반복 숙달하는 실전형 중심 훈련을 진행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유해화학물질 사고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김천소방서(서장 송영환)는 25일 19시경 어모면 소재 ㈜지텍 김천2공장에서 대형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한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김천소방서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의 운영체계 정립과 경북형 재난대응시스템(GDRS)을 활용한 상황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시행됐으며 경북 소방본부(재난대응과) 평가단이 제시하는 단계별 가상 재난상황 메시지 부여에 따라 실제적 긴급구조 대응 능력과 현장 통제역량 강화를 위한 평가 실시로, △119신고접수 △선착대 및 긴급구조지휘대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긴급구조통제단 현장 지휘 체계 구축 △재난 현장 언론브리핑 숙달 △상황판 작성 등 일련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수행했다. 송영환 김천소방서장은“지속적인 재난 예방 활동과 철저한 훈련을 통해 재난발생 시 효율적인 초기대응 능력을 제고함으로써, 시민들이 행복하고 보다 안전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서북소방서(서장 김종욱)는 남서울대학교 119청소년단 학생들은 25일 성환역과 26일 남서울대학교 일대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남서울대 청소년단 학생들은 시민들에게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하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진행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초기 단계에서 감지하고 진압할 수 있도록 돕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화재 초기 대응과 안전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25일에는 청소년단이 남서울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안전 수칙을 배우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 습관을 익히도록 하여 화재 예방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이번 활동이 학생들과 시민 모두에게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 속 안전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25일 오후 ‘2026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점관리대상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돼 특별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을 말한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을 포함한 심의위원 7명이 참석 진행했으며, 심의 결과 기존 중점관리대상 146개소에서 9개소 증가(대형물류창고 등) 총 155개소가 2026년 중점관리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 김종욱 서장은 “중점관리대상은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정된 대상물에 대한 소방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소방청 중앙소방학교은 2025년 11월 26일 오전 11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아파트 및 대규모 물류창고의 안전성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2025년 산·학·관 화재안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화재소방학회, 한국소방기술사회, 한국안전인증원 등 산·학 분야의 전문가들과 소방청, 국립소방연구원, 시·도 소방본부 관계자 등 총 120명이 참석하여 화재예방 기준 개선, 소방시설 성능강화, 현장 대응체계 고도화 등 최근 소방 여건에 맞춘 교육 및 연구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근 부산과 인천에서 발생한 노후 아파트와 지하주차장 화재, 이천·양주·천안의 물류창고 화재 등 대형 화재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아파트와 물류창고의 달라지는 소방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유가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산학기관 간의 학술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노후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안전성 강화 방안’과 ‘대규모 물류창고 화재안전성 강화 방안’을 주요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에서는 노후 아파트와 지하주차장의 화재위험성을 다루며, 전기차 화재위험 및 간이 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