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도내 제조업체들의 동반 성장과 안전망 구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제주개발공사는 25일 조천읍 교래리 제주삼다수공장에서 도내 제조업체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제1회 제주 제조업 기술·안전 교류 협의체’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기술 협력에 안전을 더해 함께 만드는 밝은 제주”라는 슬로건 아래 발대식을 가진 이후, 올 한 해 실질적인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실행하기 위해 마련된 첫 번째 실무 회의이다. 제주개발공사는 올해 협의체 운영 목표를 단순한 지식 공유를 넘어 도내 제조업의 ‘자생력 강화’와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초석을 다지는데 두었다. 협의체 운영은 기술 공유를 통한 제조공정 효율화, 사업장 교차 안전 점검을 통한 안전사업장 구축, 그리고 상호 교류로 직무 역량강화 세 가지 방향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도내 제조업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흘린 땀방울과 훌륭한 아이디어들이 모여 제조업 전체의 본원적인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는 항만시설 중 도시·군관리계획으로 결정되지 않은 용도지역 및 도시·군계획시설에 대한 체계적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월 11일 경남연구원에서 ‘항만시설 미지정 용도지역·계획시설 개선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남도 도시정책과장 주재로 경남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창원·통영·거제·남해·하동 등 5개 시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항만시설 미지정에 따른 문제점과 제도적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항만시설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기반시설로 도시·군관리계획으로 결정되어야 한다. 그러나 '항만법', '어촌·어항법', '마리나항만법' 등 개별법에 따라 조성되는 과정에서 일부 시설이 도시·군관리계획 결정 절차를 거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어촌·어항법'에 따른 어항시설은 개발계획 수립 시 도시·군관리계획 결정이 의제되지 않아 별도의 결정 절차를 거쳐야 하는 제도적 한계가 있어, 용도지역 미지정과 지번 미부여 등 관리 공백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지적됐다. 이로 인해 ▲토지이용 관리의 사각지대 발생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도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 준비 단계부터 성장, 폐업, 재도전에 이르기까지 사업 단계별로 필요한 교육과 컨설팅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찾아가는 현장 중심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회복력을 동시에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분야에서는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 아카데미, 역량강화 아카데미, 디지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사업계획서 작성, 상권·입지 분석 등 기초 경영관리부터 SNS·유튜브·네이버 마케팅·라이브커머스 등 디지털 역량 강화 과정까지 폭넓게 구성해 총 49회에 걸쳐 75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컨설팅은 △창업 100개소 △성장 335개소 △폐업 10개소 △재도전 5개소 등 총 450개소를 지원한다. 성장 컨설팅 이수자 중 40개소를 선정해 온라인플랫폼 입점,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판로지원금과 폐업 컨설팅 이수자에게는 점포 원상복구 비용 등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가 2월 26일부터 3월 13일까지 ‘2026년 태국 산업기계전시회(SUBCON THAILAND 2026)’에 참가할 도내 기계 분야 중소기업 6개사를 모집한다. 이번 전시회는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태국 대표 소재·부품 산업 전시회로, 오는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태국 방콕 국제무역전시센터(BITEC)에서 열린다. 전기‧전자부품, 금속, 자동화 설비, 자동차, 정밀기계 품목 등이 전시되며, 아세안 시장 주요 바이어와 참여 기업 간 수출 상담과 네트워크 구축의 장이 마련된다. 도는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바이어 발굴 및 수출 상담 매칭 △편도 항공료(1개 기업당 1인), △통역비(50%), △부스 임차 및 장치비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도내 기업 6개사가 참가해 상담 59건(상담액 1,100만 불), 계약 기대액 480만 불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신청 대상은 경남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기계분야 중소기업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26일부터 3월 13일까지 온라인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공고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인제군과 동국대학교는 27일 오후 2시 인제 기적의도서관에서 관·학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2024년 10월 체결한 ‘평생학습 중심의 관·학 협력 업무협약’을 포괄·확대한 것으로, 협력 범위를 기존 평생교육 중심에서 설악권 역사·문화 자원 교육·활용과 평화경제 분야까지 확대한다. 협약 기간은 2년으로 명시하고 합의 시 연장이 가능하도록 한다. 기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평생교육 자료 제공 ▲관·학 협력 연계 추진 등을 중심으로 협력해 왔으며, 내설악 백담권역 교육문화 인프라 구축과 만해 아카데미 운영 등 평생교육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사업을 공동 추진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협약에는 ▲평생교육 중심의 관·학 상생협력 지속 ▲인문고전 및 설악권 역사·문화 자원 기반 교육·연구 활성화 ▲인제군 평화경제특구 지정·운영 협력 등이 포함된다. 특히 동국대학교의 학술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인문고전 디지털화와 설악권 역사·문화 자원에 대한 공동 조사·연구를 추진하고, 이를 학술 및 교육 자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25일(현지시각)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GINI) 회원 도시들의 만장일치 지지로 제2대 회장도시에 재선출됐다. 25일 오전 스페인 말라가에서 열린 ‘GINI 고위급 대표자 회의’에서 대전, 말라가, 도르트문트, 퀘벡주, 시애틀, 몽고메리카운티 등 6개 회원 대표는 대전의 리더십을 재신임하고, GINI 상설 사무국을 대전에 두는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이로써 대전시는 창립을 주도한 데 이어, 향후 2년간 조직의 운영과 확장을 책임지는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이번 총회는 고위급 회의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기술 협력을 위한 실무 행사들이 병행 개최되어 의미를 더했다. 같은 날 열린 ‘GINI R&D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각 지역 과학기술인들이 모여 반도체, 바이오, 양자 분야의 공동 연구 가능성을 타진했다. ‘충남대 AI 심포지엄’에서는 충남대, KAIST, 프라운호퍼 연구소, 이바도(IVADO) 등이 참여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내실을 다졌다. 대전시는 이번 재선출을 계기로 회원 지역 간 경제 과학 교류 프로젝트를 차분히 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26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2026년 제1회 진주시 투자유치위원회’를 개최하고, 우주항공을 중심으로 한 전략산업 육성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2026년 진주시 투자유치 기본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2026년 투자유치 기본계획은 ‘경남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 실질적인 투자 성과를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수립됐다. 우주항공·뿌리·세라믹 등 지역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기업유치와 산업 생태계 고도화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계획에 따르면, 진주시는 2026년 연간 투자유치 목표액을 1200억 원으로 정하고 ▲경남우주항공국가산업단지 내 우주항공 및 연관 산업 기업 집중 유치 ▲KAI 회전익 비행센터 및 미래 항공기체(AAV) 실증 인프라 활용 확대 ▲위성 특화지구 지정에 따른 위성·우주 서비스 산업 육성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기업 발굴 ▲투자유치 홍보·마케팅과 기업 간(B2B) 네트워크 강화 ▲국내·외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인센티브 및 행정 지원 확대 등을 주요 추진 과제로 확정했다. 시는 국내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광주 광산구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광산구 임차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임차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침체된 경제위기 속에서 높은 카드 수수료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비용 완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연 매출액(부가세 포함) 2억 원 이하의 광산구 내 임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카드 매출액의 0.4%로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3월 3일부터 12월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선착순 마감)된다. 신청 방법은 전자우편 또는 광산구 시민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광주은행은 포용금융센터가 운영 중인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사업이 누적 1,000건을 돌파하며 지역 밀착형 금융지원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경기 불황 장기화와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본 사업은 지난 5년간 총 1,000여 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질적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4대 전문 분야 맞춤형 무료 지원] 컨설팅은 소상공인이 실제 경영 현장에서 겪는 주요 애로사항을 반영해 ▲마케팅 ▲경영진단 ▲전문분야(세무·법률) ▲점포운영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됐다. 마케팅 분야에서는 온라인 판로 개척과 SNS 홍보 전략, 배달 플랫폼 활용 방안 등을 지원하며, 경영진단 분야에서는 수익 구조 분석을 통해 비용 절감 및 중장기 성장 로드맵 수립을 돕는다. 또한 세무·법률 분야에서는 절세 전략 및 기초 교육을 제공하고, 점포운영 분야에서는 매장 동선 설계, 재고 관리, 고객 서비스(CS) 고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2월 26일 시청 접견실에서 마산대학교와 '창원맛스터(Master)요리학교 위탁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지역 외식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창원맛스터요리학교는 2021년부터 운영해 온 창원특례시 대표 외식 인재 양성 사업으로, 지역 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전문 조리기술과 경영·마케팅 역량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마산대학교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창원맛스터요리학교를 운영하며, 전문 강사진과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외식업 종사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게 된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창원맛스터요리학교를 단순한 교육과정을 넘어 메뉴 개발, 매장 운영 개선, 마케팅 연계까지 아우르는 ‘지역 음식산업 성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창원맛스터요리학교는 지역 외식업 종사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대표적인 인재 양성 사업”이라며 “마산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3년간 더욱 현장에 도움이 되는 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가 지난해 국내외 정세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창원경제는 선방한 것으로 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발표된 한국산업단지공단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창원국가산단의 지난해 생산액은 60조 9,643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단 생산액은 2019년에 39조 원으로 2010년대 들어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 조금씩 회복세를 타면서 지난해에는 60조 원을 넘어섰다. 또한 수출액은 173억 6,900만 달러로 생산액과 비슷한 상승 추이를 보였다. 입주업체 수는 3,292개사로 1974년 24개사가 산단에 첫 입주한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고, 고용은 11만 9,947명이었다. 이는 전국의 40개 국가산단 중 생산액은 4위, 수출액과 입주업체 수는 5위, 고용인원은 2위 기록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국의 국가산단 생산액 중 산단의 주요 업종이 차지하는 비중은 기계류 1위(약 28%), 전기전자 2위(약 14%), 운송장비 2위(약 12%)를 기록했다. 창원지역 전반의 수출액도 근래의 상승세를 유지했다. 최근 발표된 한국무역협회의 수출입통계자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26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3층 간담회장에서 열린 ‘8만 5천호 신속착공 발표회’에서 3년간(2026~2028년) 조기 착공이 가능한 85개 구역의 명단과 착공 일정을 전격 공개하고,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위축된 정비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비사업 추진 정상화 방안’을 발표했다. '3년간 85개 구역서 6천 호 확대된 8만 5천 호 공급…정비사업 추진 정상화 방안 발표' 서울시는 지난해 6.27·10.15 부동산 대책 등 규제 기조 속에서 민간 정비사업의 위축 가능성을 진단하고, 공급 가뭄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총 8만 5천 호 규모의 ‘핵심공급 전략사업’을 가동해 조기 착공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2031년까지 31만 호 착공 로드맵 달성을 위해 253개 구역의 공정표를 전수 점검했다. 그 결과 3년 내 착공이 가능한 85개 구역(8만 5천 호)을 ‘핵심공급 전략사업’으로 선정해 시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7만 9천 호에서 6천 호를 추가 확보한 수치며, 시는 올해 착공 물량 역시 기존 2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2월 26일, 이스라엘 안티드론 전문기업 ApolloShield(CEO Gilad Beeri) 및 한국상호운용성기술자문(KOREA-ITC, 수석대표 조태호)과 함께 ‘안티드론시스템 개발·생산 및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자 간 협력을 통해 안티드론 신개발 제품의 국내 생산기지를 이천시에 구축하고, 기술이전과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첨단 방산·보안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이천시청 영상회의실과 부산 벡스코 행사장을 연결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ApolloShield는 2014년 설립된 이스라엘 소재 안티 드론(Counter-UAS) 전문기업으로, 군사시설·공항·주요 인프라·정부기관 등을 대상으로 불법 및 위협 드론을 탐지·식별·무력화하는 통합 보안 시스템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RF 기반 드론 탐지·식별 기술과 신호 재밍 및 무력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국방·보안 기관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국제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공동 개발 중인 신제품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종합경기장 MICE 복합단지 조성과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 등 장기 현안 사업을 정상화하고, 전략적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등을 통해 100만 광역도시에 걸맞은 도시경쟁력을 갖춰 나가기로 했다. 시는 26일 광역도시기반조성국 신년 브리핑을 통해 ‘지속가능한 100만 미래 광역도시 도약 기반 마련’을 비전으로 한 광역도시·도시개발 분야의 7대 역점 시책을 제시했다. 7대 분야는 △전주의 핵심허브 MICE 복합단지 조성 △민자유치와 개발 지원을 통한 상생발전 견인 △효율적 재개발 및 정주환경 개선 △도시기능 고도화 및 핵심 개발사업 가속화 △공영개발 및 공공주택 조성 △주민복지 중심의 전주형 도시정비 추진 △취약 주거지 개선 및 생활환경 개선 등이다. 먼저 시는 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경제의 새 심장부가 될 MICE 복합단지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특히 시는 지난달 전주컨벤션센터 건립 공사를 위한 현장사무소 축조가 완료됨에 따라 안전관리계획과 유해위험방지계획 수립을 거쳐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 분야의 핵심 동반자 관계를 굳건히 하기 위해 관내 대학들과 손을 잡았다. 26일 완주군은 기전대학교, 백제예술대학교, 우석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 4개 대학과 교육발전특구 대학 연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발전을 위한 완주군만의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 완주군은 군민을 위한 대학별 특화 교육과정 운영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각 대학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투입해 지역 성장과 주민 행복 증진을 위한 사업들을 발굴해 시행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2025년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 사업으로 기전대의 ‘동물 교감 치유 및 오감 체험 치유’, 우석대의 장애 청소년 진로 체험 ‘드림온(Dream-on) 캠퍼스’, 한일장신대의 ‘미술 치유를 통한 편백 숲 힐링’ 등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백제예술대학교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교육 콘텐츠가 더욱 다양해지고 사업의 내실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과 대학 간 협력으로 상생 시너지를 발휘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