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충남도가 수도권 쓰레기 유입 차단을 위해 고강도 대응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법규를 위반한 2개 업체를 추가 적발했다. 도는 수도권 생활쓰레기 처리 용역 계약을 맺은 천안·아산 재활용업체에 대한 점검을 실시, 위반 사항을 적발해 사법·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도는 올해 들어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따라 도내에 수도권 쓰레기가 유입되고 있다는 점을 파악하고, 시군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지난 6일 공주·서산에 이어 19일 천안·아산 업체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도는 천안에 위치한 업체가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시 생활폐기물과 대형 폐기물을 들여온 점을 확인했다. 이 업체는 특히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 허가 없이 남양주 쓰레기를 반입, 폐기물관리법 제25조 제3항을 위반한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위반이 확정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 대상이 될 수 있다. 아산 업체는 서울시 도봉구와 폐합성수지류 등에 대한 위탁 처리 계약을 체결했으나, 현재까지 생활폐기물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20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방역 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2026년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하고, ‘가축전염병 제로(Zero)’를 슬로건으로 내건 방역 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조해숙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축산관련 기관·단체 대표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남도 동물위생시험소, 진주축협, 축종별 축산단체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가축전염병 예방 및 소독에 필요한 방역 약품 38종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올해 축산농가의 전염병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9개 사업에 6억 8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3월부터 각 농가에 백신과 예방 약품을 신속히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선정된 소독약품으로 공동방제단이 연 24회에 걸쳐 ▲소규모 농가 ▲방역 취약농가 ▲전통시장 등지를 소독하고, 전업농가에는 소독약품을 직접 지원해 매주 수요일에 운영하는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내실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조해숙 소장은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전라남도는 20일 곡성 겸면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즉각 초동방역 조치를 하고 추가 확산 차단에 나섰다. 해당 농장은 육용오리 2만 7천여 마리를 사육하는 곳이다. 사육단계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으며,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최종 고병원성 여부를 정밀검사 중이다. 고병원성 여부 판정은 1~3일이 소요된다. 전남도는 항원 검출 직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투입해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 등 긴급 방역 조치를 했다. 또 추가 확산 방지와 감염 개체 조기 발견을 위해 발생농장 방역지역 반경 10km 이내 가금농장과, 발생농장을 방문한 사람이나 차량이 출입한 농장·시설·차량을 대상으로 정밀검사를 하고 있다. 도 현장지원관 2명도 파견해 발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남도는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발생농장을 선제 살처분하고, 청소·소독과 함께 주변 지역 환경오염을 차단하기 위한 사후 관리도 할 방침이다. 또한 발생 계열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상수원지역 주민지원사업으로 태양광발전 30kw와 고효율 히트펌프를 설치하는 ‘장흥군 유치면 복지회관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20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계기금으로 상수원지역 주민복지시설에 히트펌프를 도입한 첫 사례로, 기존 화석연료 난방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한 것에 의미가 있다. 복지회관은 지역 주민들 다수가 이용하는 공동시설로 사랑방 난방, 목욕장 급탕 등에 에너지 사용량이 많아 운영비 부담이 큰편이다. 이번 그린리모델링사업을 통해 태양광과 히트펌프를 함께 설치함으로써 난방비는 최대 65%, 전기요금은 최대 80%까지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올해부터는 주민지원사업 정책을 소모성 지원 사업에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소득 창출 연계사업으로 전환할 계획으로, 재생에너지로 난방비나 전기료를 절감하고 주민 소득도 올릴 수 있는 에너지 자립마을, 햇빛 소득마을을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히트펌프 도입은 탄소중립을 선언에 그치지 않고, 생활 현장에서 실천한 사례”라며, “우리 지역 특성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제주삼다수 330ml 용기 무게를 약 14% 추가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해 제주삼다수 전 품종의 용기 무게를 약 12% 줄이며 연간 약 3,00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후 친환경 생산 혁신을 지속하기 위해 환경성과 소비자 편의성을 고려한 330ml 용기 디자인을 추가 개선했다. 그 결과 제주삼다수 330ml 제품의 용기 무게를 기존 대비 약 14% 감량했으며, 이에 따라 연간 약 18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과 약 430톤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용기 폭을 줄여 휴대성과 편의성을 개선하는 동시에, 제품 적재 효율을 약 20% 높여 물류 운송 횟수 감소에 따른 탄소 배출 감축 등 물류 혁신 효과도 예상된다. 330ml 경량화 제품은 이달부터 본격 출시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지난해 경량화에 이은 330ml 제품 추가 혁신은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실현을 위한 공사의 일관되고 강력한 의지”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을 유지하면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상남도는 20일 21시를 기해 함안·창녕·거창·합천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예보됨에 따라 도민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이 강해져 저체온증과 동상 등 한랭질환 발생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관 동파와 농·축·수산물 피해, 난방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도 우려되고 있다. 이번 한파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라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도는 한파주의보 발효에 대비해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시군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기상 상황과 피해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어르신과 장애인 등 한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지원사 등을 통한 보호 활동과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응급대피소 운영과 긴급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경남도는 도민들에게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한파 대비 행동요령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주요 행동 요령은 △ 외출 시 모자, 장갑 등 방한용품 착용 △ 장시간 야외활동 자제 △ 노약자, 영유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상남도는 20일 오전 9시 30분경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약 40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불 발생 직후 경남도는 산불 진화차량 3대, 진화인력 105명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오전 10시 10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불조사 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주변 민가 및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윤경식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 “건조한 기후로 인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소각 행위 근절을 위해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 또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 논·밭두렁이나 쓰레기 소각 등으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부터 25일까지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눈과 강추위가 예보됨에 따라,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한파·대설 대비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 산지에 5~15㎝(많은 곳 20㎝ 이상), 중산간에 5~10㎝, 해안에 3~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기온도 아침 최저 영하권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제주도는 재난문자, 전광판, 텔레비전(TV) 자막방송, 자체 알림톡 등 다 매체를 활용해 기상상황과 도로통제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기상특보 발표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선제적으로 가동해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대설에 대비해 제설제 사전 비축과 제설장비 전진 배치를 완료하고, 도로열선과 자동염수분사장치 등 자동제설시설을 적기에 가동해 도로 결빙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19일 오후 행정안전부 주관 한파·대설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에 참석한 데 이어, 회의 종료 후 안전건강실장 주재로 도·행정시·관계부서 간 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대응체계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은 2026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당초 2월 1일에서 1월 20일로 12일 앞당겨 조기 시행됨에 따라 지역 산불방지대책본부 현판식과 함께 봄철 산불대응 체계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강풍특보가 발효되는 등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동부지방산림청은 관내 7개 국유림관리소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산불예방 및 산불 대비 태세를 강화한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0개조, 133명을 운영하고, 담수량과 기동성이 향상된 다목적 산불진화차량(2,000L) 12대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3,500L) 8대, 일반진화차 16대를 투입하여 산불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초동 대응할 계획이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 산림항공본부, 소방청 등 산불유관기관과 공조 체계를 강화하여 산불예방과 함께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1. 20.~5. 15.)을 맞아 산림 인접지역(산림 이격 거리 100m 이내)에서의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지침에 따라,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6년 1월부터 5월까지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고춧대, 깻대, 콩대, 잔가지 등 산림수목 부산물과 영농부산물을 대상으로 하며, 불법 소각을 예방하고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구는 산불 예방과 함께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산불상황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대상은 산림 인접지역(산림 이격 거리 100m 이내 전답)에 위치한 농경지로, 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요 조사와 홍보를 실시하고 신청자들의 요청을 반영해 산불감시 인력을 활용, 동별로 순차적으로 파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산불은 주로 봄과 가을에 많이 발생하며, 연간 500만 명 이상이 찾는 계양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산불의 주요 원인이 입산자 실화나 산림 인접 지역의 불법 소각인 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드림스타트 가정 가운데 저장강박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을 대상으로 계양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성진유품, 신명 라이온스클럽의 도움을 받아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계양구 드림스타트는 12세(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일 기준 140세대 188명의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상 아동에 대한 모니터링 과정에서 저장강박으로 인해 주거환경이 크게 훼손된 임학동 거주 가정을 발견했으나, 가정 여건상 자체적인 개선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계양구는 계양구자원봉사센터에 협조를 요청했고, 지난 19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약 4톤 분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정리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이번 대상 아동은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가 종결되는 아동으로, 적절한 시기에 지원을 받아 정리정돈된 환경에서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봉사에 참여한 성진유품과 신명 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고령군은 ‘202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1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피해방지단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한 멧돼지 집중 포획,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신고 접수 시 구제 등의 활동을 한다. 군은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정된 피해방지단(29명) 및 읍.면담당자(8명)를 대상으로 19일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1층 교육실에서 ‘2026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고령군 환경과와 고령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가 합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총기 사용 안전 수칙 및 유해야생동물 포획 안전 수칙, ASF 예방을 위한 방역 방법 등이 있다. 고령군은“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의 운영이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에 고통받는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유입 차단도 중요하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와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절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피해방지단과 담당자들에게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9일, 현장 중심의 기술 개발로 목재 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실용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자 ʻ임산자원이용분야 연구고객간담회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도 주요 연구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연구 추진 계획에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연구 과제를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산림청,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한국목조건축협회 등 관련 분야 산・관・연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해 임산자원의 고부가가치 이용과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전문가들은 산업체 협업을 통한 맞춤형 기술 보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용화 연구 추진을 당부했다. 주요 제안 과제로는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권역별 맞춤형 ʻ5극3특ʼ 모델 개발 ▲목조아파트 차음 성능 향상 및 차세대 공학목재(MPP 등) 제조 기술 확보 ▲화석연료 대체용 바이오플라스틱 및 미래 에너지 저장 핵심 소재 개발 등이 제시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자원이용연구부 김명길 부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20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몽골 헨티주 헤를렌 솜 부청장 암갈란 보르길을 포함한 대표단 5명은 1월 18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동송읍 토교저수지에서 철새 탐조를 진행했다. 이번 탐조에는 한국두루미보호협회 철원지회, 철원군청 청정환경과에서 동행해 두루미 활동을 관찰하고 현장 해설을 경청하며 두루미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대표단은 수려한 호수경관을 형성하고 겨울철에는 월동 철새들의 잠자리가 되기도 하는 토교저수지에서 두루미와 기러기 등을 관찰하며 철원군의 생태 환경과 서식지 보전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특히 두루미를 비롯한 철새의 안정적인 서식과 이동을 위해 지역 차원의 보호 활동과 국제적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은숙 청정환경과장은 “이번 탐조가 두루미 보호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를 넓히고, 생태 보전을 함께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백종한 한국두루미보호협회 철원지회장은 “현장에서 함께 관찰하고 논의한 만큼 두루미 보호를 위한 협력과 올바른 탐조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 19일 관내 주요 도로와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공무직노조지부장, 장수읍 환경미화원 등 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생활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특히 주민들의 불편 민원이 자주 제기됐던 구간과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정비를 진행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 효과를 높였다. 참여자들은 도로변과 인도, 화단 주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각종 오물을 하나하나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환경을 지키는 것이 모두의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는 점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환경정화활동이 우리 주변을 한층 더 깨끗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화활동과 함께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와 계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