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어르신 일자리 사업으로 내곡느티나무쉼터 내 운영 중인 ‘늘봄카페 2호점’이 ‘2026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카페/디저트 부문(서울)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소비자협의회와 한국소비자평가(KCIA)가 주최·주관한 이번 평가는 지난 1~2월 포털사이트 리뷰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전국 카페·디저트 및 베이커리 업종을 사전 조사해 진행됐다. 소비자 평가를 기준으로 상위 32.97% 업체를 1차 후보군으로 선정한 뒤, 최종 심사를 거쳐 전체 중 0.17% 이내를 우수업체로 선발했다. 평가는 실제 이용 소비자의 경험을 토대로 ▲제품 만족도 ▲접근성 ▲시설 편의성 ▲직원 친절도 ▲인테리어/분위기 ▲전반적 만족도 등 총 6개 평가 기준에 따라 이뤄졌다. 그 결과 서울 지역에서는 총 53개 업체가 우수업체로 선정된 가운데, 늘봄카페 2호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며 높은 서비스 품질과 소비자 만족도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자치구가 운영하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 사업체가 2년 연속 우수업체로 선정된 것은 전국 최초 사례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구로구가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7일을 시작으로 주요 사업 현장 13곳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구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의 진행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점검해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구는 오는 5월 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지역 내 주요 사업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첫 현장점검은 지난 27일 장인홍 구청장을 비롯해 기획예산과장과 사업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점검단은 오류·개봉·고척동 일대 주요 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재탄생을 준비하고 있는 오류시장을 찾아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구는 그간 정체됐던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만큼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어 고척1동 복합청사·지하주차장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주민 이용 편의와 향후 운영 방향 등을 점검했다. 구는 최근 국제 정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구로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구로창의융합교육장에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창의융합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5월 2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하루 2회씩 총 10회 운영된다. 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가족이 함께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프로그램은 △바이브코딩 게임 크리에이터 △3D펜 공방 카네이션 만들기 △찰칵! 인공지능(AI) 인생네컷, 우리가족 캐리커처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3D펜 공방 카네이션 만들기’와 ‘찰칵! 인공지능(AI) 인생네컷’ 과정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2인 1조 방식으로 운영돼 가족이 함께 만드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바이브코딩 게임 크리에이터’ 과정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게임 캐릭터와 배경을 만들고, 직접 게임을 구현해 보는 수업이다. ‘3D펜 공방 카네이션 만들기’에서는 3D펜을 활용해 카네이션을 제작하며 입체 표현과 창작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찰칵! 인공지능(AI) 인생네컷’에서는 가족사진을 기반으로 캐리커처를 만들고, 간단한 스토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구로구가 민원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무장애 순번대기 무인안내기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무인정보단말기 접근성을 높이고, 노후화된 기존 순번대기 기기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기존 순번대기 기기를 교체하고 장애인과 고령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기능의 무인안내기를 새롭게 도입했다. 아울러 기존 2대로 운영하던 기기를 1대로 통합해 공간 활용도와 운영 효율도 함께 높였다. 새로 설치된 무인안내기는 음성안내와 점자 입력 장치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이용 편의를 높였으며, 고대비 화면을 적용해 저시력자의 이용 편의도 개선했다. 또한 화면 높낮이 조절 기능을 적용해 휠체어 이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구 누리집과 연계해 실시간 대기 인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 알림톡을 통한 순번 안내 서비스도 도입해 민원인의 현장 대기 부담을 줄이고 민원실 혼잡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무장애 순번대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울 용산구는 27일 ‘용산 스크린 파크골프 용산2가점’ 준공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축사, 테이프 절단식, 시타 순으로 진행됐다. 용산 스크린 파크골프 용산2가점은 용산2가동 기계식 공영주차장(신흥로2길 74) 내에 조성돼 기존 시설 내부를 정비해 생활체육이 가능한 공간으로 재구성됐다. 별도의 대규모 부지 확보 없이 도심 내 체육시설을 확충했다는 점에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주거지와 가까운 입지를 활용해 주민들이 이동 부담 없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시설 내부에는 파크골프 타석과 휴식 공간이 마련됐으며, 냉·난방 설비를 갖춰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용산구는 그동안 다양한 도시 유휴공간을 활용한 생활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 최근 건강관리와 여가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특히 중장년층의 수요를 반영해 파크골프장을 확대 조성했다. 이날 용산2가점 개소로 구는 지역에 ‘용문 파크골프 퍼팅 연습장’, ‘용산 스크린 파크골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중랑구가 지난 4월 25일, 여성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남성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토요 예비부모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여성에게 편중되기 쉬운 육아 책임을 부부가 함께 나누는 “성평등한 육아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엄마와 아빠가 함께 신생아 모형을 활용해 목욕시키기, 기저귀 갈기, 속싸개 싸기 등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실습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예비 아빠는 “교육을 통해 육아에 자신감이 생겼고, 구의 다양한 지원 혜택 덕분에 아이를 맞이할 준비가 더욱 든든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는 예비부모교실뿐만 아니라 출산 이후에도 촘촘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산모 회복을 돕는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최대 150만원)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직접 가정 방문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 등으로 경제적·물리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또한, 영유아 건강 간호사가 직접 방문하는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을 통해 산모와 신생아 건강 관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중랑구 망우동 360-1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이 지난 4월 22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수정가결됐다. 대상지는 1979년 도시계획시설(여객자동차정류장)로 결정돼 버스차고지로 사용되다가 1999년 해제된 이후, 2012년부터 2023년까지 구와의 무상사용 협약을 통해 주차장으로 활용됐다. 협약 종료 이후에는 활용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되며 개발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번 계획안에는 도시계획시설(여객자동차터미널) 폐지에 따른 토지이용 전환과 함께, 용도지역 상향(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을 통해 복합개발을 유도하고 공공기여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기능을 도입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번 심의 통과에 따라 해당 구역에는 지상 25층, 총 124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공공기여를 통해 중랑구 장애인체육회 공간을 조성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기존 임차 사무공간을 이전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해당 공간을 접근성이 높은 1층에 배치해 이용 편의를 개선할 예정이다. 아울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양천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 단지 219곳을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소규모 단지의 안전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한 재난 안전 분야 지원을 새롭게 도입하고 주차난 해소를 위한 옥외주차장 증설 지원을 확대했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놀이터, 경로당, 도로, 하수도 등 공용시설 유지·보수 비용의 50~90%,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다. 구는 2024년 공동주택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옥외주차장 증설 지원’을 새롭게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의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 화재보험료 지원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지원 등 2개 항목을 신설했다. 이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공동주택 화재 등 재난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268개 단지에서 30억 원 규모 사업이 접수됐다. 구는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16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인권 중심 행정 구현을 위해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장애인식개선 및 인권감수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화와 음악으로 만나는 장애와 인간의 존엄’을 주제로, 장애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환경과 인식의 문제로 바라보는 관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영화 ‘코다’를 통해 농인의 삶과 의사소통 방식을 이해하고, 장애를 ‘결함’이 아닌 ‘다른 방식의 삶’으로 바라보는 인식 전환을 강조했다. 아울러 자립준비청년으로 구성된 ‘모아(M.O.A) 앙상블’의 영화 음악 연주를 통해 이해도와 전달력을 높였다. 이어 행정 현장에서의 장애인 권리 보장 방안과 ‘정당한 편의 제공’의 중요성을 함께 다루며 공직자의 실천 역할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영화와 연주를 활용한 교육 방식이 이해도와 공감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은평구 관계자는 “장애를 개인의 한계가 아닌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감형 인권 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의 창의력 향상과 가족 내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위한 ‘과자드림(DREAM) 트로이성 만들기’ 체험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다양한 과자와 재료를 활용해 ‘트로이성’을 직접 설계하고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놀이를 통해 협동심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드림(DREAM)’이라는 이름처럼 아이들이 자신의 상상력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 아동들은 가족과 함께 구조를 구상하고, 과자·초콜릿·비스킷 등을 활용해 창의적인 작품을 완성한다. 이 과정에서 가족 간 소통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정서적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5월 4일까지 드림스타트 200가정에 ‘과자드림’ 키트를 배부한다. 각 가정에서는 이를 활용해 과자 트로이성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가족과 함께 과자로 성을 만들 수 있어서 즐겁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은평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오는 12월까지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치매 가족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치매안심센터 중심의 제한적 운영에서 벗어나, 지역주민 누구나 생활권 내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은평구치매안심센터 등록 가족에 한정했던 기존 참여 대상을 관내 모든 치매 환자 가족으로 확대하고, 교육 장소 또한 복지관과 경로당 등 유관기관으로 넓혀 정보 부족으로 소외되는 사례가 없도록 공백을 최소화했다. 프로그램은 돌봄 기술 향상과 정서 지원을 병행하는 체계적인 방식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신규 보호자 교육 ▲치매 단계별 돌봄 기술 교육 ▲온라인 1:1 맞춤형 교육 ▲가정 방문 돌봄 중재 등이다. 아울러 가족 간 경험과 정보를 나누는 자조 모임을 활성화하는 한편, 미술·원예·나들이 등 보호자의 정서적 회복을 돕는 힐링 프로그램을 관내 4개 거점에서 운영해 돌봄 대상자의 심리적 건강까지 살필 예정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확대 운영을 통해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관내 1인 가구의 주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은빛SOL 안심홈세트’ 신청을 29일부터 내달 19일까지 3주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혼자 사는 주민의 주거침입 범죄 불안을 줄이고 안전한 자립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전월세보증금 또는 자가주택 가액이 3억 원 이하인 은평구 1인 가구 185명이다. 우선순위는 ▲주거침입 피해 경험자 및 자립준비청년(1순위),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2순위), ▲기준 중위소득 150% 초과 가구(3순위) 순으로 적용된다. ‘은빛SOL 안심홈세트’는 기본 안전장치와 선택형 보안기기로 구성됐다. 선정자에게는 ▲현관문 안전장치를 기본 제공하며 ▲스마트초인종 ▲가정용 CCTV 중 1가지를 선택해 지원한다. 신청은 온·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은평구청 가족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제출 서류와 세부 사항은 은평구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심사 후 개별 통지한다. 물품은 신청 주소지로 약 1개월 이내 택배 배송될 예정이다. 은평구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중장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내 손안의 은평, 중장년 알림톡’ 서비스 신청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내 손안의 은평, 중장년 알림톡’은 은평구 중장년을 대상으로 교육, 행사, 취업 프로그램 모집 시 일정과 신청 방법 등을 사전에 안내하는 서비스다. 중장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당초 3월 30일까지였던 알림톡 신청 기간을 11월 30일까지 연장했다. 상시 신청이 가능해짐에 따라 더 많은 구민이 관심 분야의 프로그램 정보를 제때 안내받을 수 있게 됐다. 신청 대상은 관내 40세부터 64세까지 중장년 구민이다. 은평구청 누리집 또는 홍보물에 안내된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오는 6월 운영 예정인 ‘중장년 인생설계학교-여가문화 교육’과 ‘아파트 사전점검 전문가 양성 과정’ 모집 시에도 사전 신청자에게 알림톡으로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그동안 주민들이 교육 모집 시기를 놓치거나 누리집 공지나 홍보물을 개별적으로 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4월 29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이섬에서 ‘2026년 상반기 강남구청장배 발달장애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밀알학교 발달장애 초등학생 71명과 활동보조인, 운영진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한다. 아이들은 남이섬의 봄 풍경 속을 함께 걸으며 기초체력을 기르고, 친구들과 어울려 활동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강남구는 2024년부터 발달장애인을 위한 걷기대회를 지원해 왔다. 발달장애인이 야외활동을 통해 체력을 기르고, 완주의 성취감을 느끼며,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넓히기 위해서다. 지난해에는 아침고요수목원과 남이섬에서 각각 120여 명이 참여한 걷기대회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 상반기 대회의 특징은 참여 대상을 성인 중심에서 초등학생으로 넓혔다는 점이다. 발달장애 아동들이 어릴 때부터 자연 속에서 몸을 움직이고 또래와 함께 활동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구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발달장애 초등학생들이 야외에서 자신감을 키우고 사회성을 기르는 계기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육취약학생에게 문화·예술·체육 및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민관협력 교육복지 사업 ‘새꿈더하기’를 2026년 더욱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꿈더하기’는 교육청 예산 투입 없이 지역기관과 기업의 사회공헌(ESG) 자원을 연계하여 운영되는 서울형 교육복지 모델로, 교육취약학생의 경험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처음 추진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새꿈더하기’는 총 7,005명의 학생과 인솔자에게 문화예술 공연 및 스포츠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문화예술 공연 관람 학생의 40%, 스포츠 경기 관람 학생의 64.6%가 생애 최초 경험을 한 것으로 나타나, 교육취약학생의 문화·여가 경험 격차를 실질적으로 해소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학생 만족도 97.5%, 인솔자 만족도 98.2%, 재참여 희망률 99.2%로 매우 높은 현장 체감도를 보이며 사업의 효과성과 필요성을 확인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시교육청은 2026년 사업을 전면 개선하여 기존 초·중학생 중심에서 고등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