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문화재단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주민들을 위한 무료 영화 상영회을 실시한다. 매주 마지막 주 달홀영화관에서 실시되는 무료 상영회는 고성군민의 문화 생활 향유를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고성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5년 마지막 상영될 영화는 재혼으로 얽힌 가족들이 갈등 끝에 서로를 이해하며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대가족’과 좀비가 된 딸을 세상에서 숨기며 끝내 포옹으로 사랑을 지켜내는 아버지의 사랑을 그린 ‘좀비딸’로 영화 좀비딸은 올해 개봉되어 5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인기 작품이다. 이와 더불어 영화가 끝난 후 서로 꼭 안아주는 ‘12월 허그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12월 무료영화는 12월 27일(토), 28일(일) 19시에 상영될 예정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한 해의 마무리 가족과 친구와 영화관에서 따뜻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문화재단은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달성했다. 고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청렴도 3등급을 유지했으며, 특히 기관장의 관심과 노력도는 전년 대비 59% 이상 향상되는 등 청렴 노력도 부문이 전년 4등급에서 3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또한 청렴 노력도 부문에서 반부패·청렴교육의 실효성 제고, 부패 유발요인 정비, 공공 재정 누수 방지를 위한 기관별 자체 노력 등 핵심 평가 항목에서 만점(100점)을 획득하며 청렴 시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러한 결과는 단순한 제도 운영을 넘어, 조직 전반에 책임 있는 청렴 문화가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군은 향후에도 실효성 중심의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종합청렴도 3등급을 유지하고 청렴 노력도 등급을 한 단계 끌어올린 점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는 군민과 직원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적극 추진해 청렴 체감도 향상과 함께 더욱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최근 동구 봉무동 1619번지 일원에 ‘봉무동 완충녹지 맨발산책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특별교부세 4억1천300만원을 투입해 추진됐으며, 총 연장 363m의 맨발산책로와 65㎡ 규모의 퓨리스텝 지압로를 조성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맥문동 6만7천900본과 꽃무릇 3만9천본을 식재해 계절 변화에 따른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에메랄드그린 등 교목 37주, 황금사철 등 관목 2천550주를 식재했으며, 세족장, 평상, 등의자, 경관 조명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설치해 주민들이 휴식과 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녹지 환경을 조성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맥문동과 꽃무릇이 어우러진 이번 맨발산책로는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특색있는 녹지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천군 공공 도서관이 12월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 또 올해 독서 포인트제 우수회원 시상도 진행한다. 도서관은 지난 2일부터 24일까지, 5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이 사라졌다?! - 산타의 SOS 편지’라는 프로그램을 열었다. 이 행사는 산타의 SOS 편지를 읽고, 도서관 곳곳에 숨겨진 힌트를 풀어 선물이 숨겨진 책을 대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같은 기간, 산타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을 카드에 적어 제출하고, 캔디를 받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1월의 산타를 기다리며, 두근두근 크리스마스 만들기’행사는 지난 13일 사내 도서관에서 개최됐으며, 오는 27일 오후 2시에는 화천 어린이 도서관에서 이어진다. 이 행사에서는 도서 10권 대출 완료 시 크리스마스 쿠키 등을 만들 수 있는 체험권이 주어진다. 한편, 지난 13일 사내 도서관에서는 ‘군수님의 책 읽기’행사와 독서활동 우수자 시상식이 열렸다. 행사에서는 다독 가족과 독서 기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 사회단체연합회에서는 23일 정선농협 한우타운 2층 세미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창립총회 경과보고 △ 창립선언문 낭독 등이 차례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협력과 연대를 기반으로 한 연합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정선군 사회단체연합회은 “각 사회단체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주민의 뜻을 존중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연합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각 사회단체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뜻을 모아 연합회를 창립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사회단체연합회가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군정 발전과 지역 공동체 강화에 큰 힘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선군 사회단체연합회는 이날 창립총회를 통해 시민주권, 연대와 협력, 공정과 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지역소멸위기 대응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 현안 해결과 공동체 발전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은 올 한해 군정 발전에 기여한 민간 유공자에 대한 수여식을 가졌다. 군은 24일 오후 2시 정선문화예술회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지역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희망찬 아침, 평온한 저녁, 행복한 정선’ 실현을 위해 기여한 군정 발전 유공 민간인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이번 포상은 세정을 비롯한 사회복지, 관광, 아리랑 전승, 의료, 농업 발전 등 총 19개 분야에 걸쳐 군정 발전에 기여한 33명에게 표창패를, 우수직원 7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가 진행됐다. 최승준 군수는 “한 해 동안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군민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은 지난 12월 23일 정선형 청년지원사업인 청년학교 나비캠퍼스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정선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학교 나비캠퍼스는 청년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활력 저하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소멸대응 사업의 하나로, 지역 청·장년을 대상으로 취·창업 역량 강화와 지역 기반 활동 모델 발굴을 통해 청년 인구 유입과 정착을 도모하는 정선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시범사업으로 출범한 나비캠퍼스는 2023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투입해 교육과정을 단계적으로 보완·확대해 왔으며, 올해 제4기 과정을 운영하며 그간의 운영 성과를 쌓아 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제4기 수료생을 비롯해 1~3기 졸업생 등 총 14개 팀이 참여해 교육과정을 통해 발전시킨 기획 콘텐츠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결과물을 선보였다. 식·음료 제품부터 생활소품, 디자인 콘텐츠까지 폭넓은 분야의 작품을 전시·체험 형태로 소개했다. 주요 전시 콘텐츠로는 정선의 주요 관광지를 디자인 요소로 담은 정선 시계를 비롯해 곤드레를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은 정선아리랑을 중심으로 주민·행정·전문기관·민간이 함께 만들어온 협치 기반 문화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세계적 문화유산인 정선아리랑을 공연과 축제에 머무르지 않고, 주민의 일상과 공간·관광·경제로 확장한 생활문화도시 모델을 구축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군은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전문성을 중심으로 군청의 정책·행정 지원, 정선DMO의 기획·운영 역량, 민간기업의 창의적 콘텐츠, 주민의 주도적 참여가 결합된 5대 주체 협치 거버넌스를 구축해 문화정책의 실행력을 높여왔다. 특히 주민은 퍼레이드, 골목콘서트, 골목뮤지엄, 야행, 전시·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며 관객이 아닌 문화도시의 주체로 역할을 확장했고, 문화·관광·경제가 연결되는 지역 문화생태계가 형성됐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대표 콘텐츠인 ‘아리아라리’ 상설공연 306회, 관람객 7만 8천여 명을 기록했으며, 국립중앙박물관·국립국악원 공동기획 공연과 해외 초청공연을 통해 정선아리랑의 확산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인제군이 주최하고 UN지속가능발전교육 인제전문센터가 주관한 ‘2025 인제군 청소년 지속가능발전 동아리 발표회’가 지난 22일 인제군 지역공동체사업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발표회에는 인제군 관내 초‧중‧고등학교 동아리 14개 팀이 참여해 지속가능발전을 주제로 진행한 동아리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청소년들은 환경 보호, 지역사회 문제, 생활 속 실천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사례를 발표하며 지속가능한 지역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인제군과 UN지속가능발전교육 인제전문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지속가능발전 교육과 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인제군은 상하수도사업소 정수장 운영 인력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며, 수돗물 관리체계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인제군 상하수도사업소 소속 정수장 직원 1명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제38회 정수시설운영관리사 2급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했다. 해당 직원은 올해 3월 정수시설운영관리사 3급을 취득한 데 이어 2급까지 취득하며 정수시설 운영 분야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자격은 수처리 공정, 수질 분석 및 관리, 설비 운영, 정수시설 수리학 등 정수시설 운영‧관리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식과 실무 역량을 평가해 부여되는 국가자격이다. 또한 정수시설운영관리사는 정수시설 규모에 따라 '수도법' 제21조에 근거해 배치해야 하는 법정 인력으로, 이번 합격을 통해 인제군은 2급 정수시설운영관리사를 추가 확보하게 됐다. 군은 전문 역량 강화를 통해 정수시설 운영의 전문성과 대응 역량을 높이고, 수질 관리와 시설 운영 전반의 안정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종형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교대근무 등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직원이 현장 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인제군 대표 농산물인 인제사과(부사)가 올 한 해 세 차례 진행된 공영 홈쇼핑 방송에서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제군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홈쇼핑 지원사업을 통한 행정적 지원과 생산 농가와의 협의를 통한 가격 조정, 여기에 인제사과의 우수한 품질 경쟁력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3차 방송에서는 방송 시작 약 35분 만에 준비 물량 2,565세트가 모두 판매되며 완판을 기록했다. 해당 방송은 지난 22일에 편성돼 인제사과 특등급 5㎏(18~20과) 구성으로 진행했으며, 과당 250~277g 내외의 규격으로 가정 소비와 선물 수요를 모두 고려해 물량을 구성했다. 판매가는 기존 45,900원에서 6,000원 인하된 39,900원으로 책정됐다. 군은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택배비의 70%를 지원했으며, 생산 농가는 납품 단가를 조정했다. 유통 법인인 인제농특산물유통법인 또한 최소한의 마진으로 참여해 합리적인 가격 구조를 마련했다. 인제사과는 앞선 두 차례 홈쇼핑 방송에서도 안정적인 판매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 11월 25일 진행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구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시·군 부문 나등급을 받아 보통교부세 2천만 원을 확보했다.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실적과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통한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화 노력 등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양구군은 이번 평가에서 착한가격업소 확대와 운영 지원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과, 명절 기간, 지역 축제장 중심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물가 점검과 현장 계도 활동을 병행하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물가 안정 환경 조성에 힘써 온 점이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군은 그동안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업소 운영 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을 병행해 왔으며, 성수기와 축제 기간에는 물가안정 캠페인과 합동 점검을 통해 불공정 가격 행위를 예방해 왔다. 이미숙 경제체육과장은 “이번 평가는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현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구군은 오랫동안 주민들이 이용해 온 마을안길과 농로 등 비법정도로에 편입된 사유지를 매입해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공공시설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비법정도로 정비사업에 따른 토지 매입 신청을 접수한다. 비법정도로란 국토계획법, 도로법, 사도법, 농어촌도로법 등 관계 법령에서 정한 법정도로 외에 법령상 관리되지 않지만, 다수의 주민이 주택 등 건축물의 진출입을 위해 사실상 이용하고 있는 도로를 말한다. 마을안길과 농로, 건축허가 시 지정된 도로 등이 이에 해당하며, 상·하수도 등 공공시설 설치 부지로 활용되고 있는 사유도로가 대부분이다. 이번 사업은 실제 도로로 이용되고 있으나 사유지로 남아 있어 통행 제한이나 분쟁이 발생해 온 비법정도로를 매입함으로써, 도로 이용을 둘러싼 지역 갈등을 해소하고 공공 제공이 필요한 도로 기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양구군 관내 비도시지역 비법정도로 중 10년 이상 실제 이용되고 있는 마을안길, 농로, 현황도로, 건축물 진출입로 등에 편입된 사유지의 토지 소유자이다. 다만, 도로법상 도로와 도시계획도로 등 법정 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고창군 부안면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H5형 항원이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로 최종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올겨울 도내 두번째 고병원성 AI로, 전국적으로는 21번째 확진 사례다. 해당 농장은 H5형 항원이 확인되자마자 즉시 초동대응팀이 투입돼 출입 통제와 역학조사가 이뤄졌으며, 사육 중이던 육용오리 8천수에 대해서는 살처분이 진행되고 있다. 도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하고, 이 지역 내 가금농장 36곳을 대상으로 이동 제한과 함께 정밀검사와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방역지역에는 전용 소독차량을 배치해 농장 진출입로와 주요 통행로에 대한 소독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방역지역 외 철새도래지와 수변지역, 가금 밀집단지 등 고위험 지역에는 소독차량 68대를 투입해 하루 두 차례 이상 집중 소독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 관련 종사자는 철새도래지 출입을 금지하고, 농장 출입 차량 및 출입자 소독, 장화 교체, 매일 축사 내·외부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24일, 2025년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24대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사)아이코리아철원군지회 홍의열 회장이 선출됐다. 제24회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선출된 홍의열 회장은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 신임 회장으로서, 지역 여성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회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여성단체를 만들어 가겠다.” 전했다. 홍회장은 현재 (사) 아리코리아 철원군지회 회장이며, 철원군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