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군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방세정 운영 종합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 지자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안정적인 세수 확보와 징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부과·징수 및 운영 ▲세외수입 부과·징수 및 운영 ▲세무조사 ▲시·군세 운영 ▲연찬회 입상 등 5개 분야에 대해 종합적인 심사가 이루어졌다. 양양군은 세정 시책의 적극적인 추진과 체계적인 세무조사,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 입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장려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인센티브로 포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군은 앞으로도 철저한 세원 관리와 공정하고 정확한 과세를 통해 자주재원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적극적인 세정 추진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해 주신 군민 여러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로컬푸드마켓 ‘매일아홉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3일부터 12월 25일까지 3일간 고객 대상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기획전 기간 동안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쌀 1kg,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유정란 10구 등 고품질의 지역 농특산물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등록한 고객에게는 타포린 장바구니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따뜻하고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소품 및 선물 전시·판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한다. 특히 12월 24일에는 가공식품 시식 행사를 진행해 고객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양양로컬푸드마켓의 대내외 홍보와 출하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올해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참여자를 대상으로 로컬푸드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허브 리스 만들기 또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로컬푸드마켓 이벤트 존에서 운영한다. 양양군은 앞으로도 설맞이 특별전 등 시기별 기획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자치단체 평가' 종합상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데 이어, '2025년도 지방재정발전 유공' 포상에서 ‘지방보조금 관리 우수’ 항목으로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재정운용 분야 전반에서 운영 노력을 인정받았다. '주민참여예산제 우수 자치단체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실태와 제도 활성화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홍천군은 주민 참여 확대와 제도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운영 과정이 평가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주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제도로, 주민 주권 실현을 위한 핵심 참여 제도다. 홍천군은 찾아가는 예산학교 대상 확대를 통해 주민 의견 수렴 채널을 다양화하고, 제안 사업 심의와 주민투표 등 참여 절차를 체계적으로 운영해 왔다. 또한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 발굴을 확대하고, 반영된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추진하는 등 제도 운영의 내실을 강화한 점이 평가돼 재정 인센티브 2천만 원과 함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올 겨울철 눈길 낙상 등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내 집 앞 눈 내가 치우기' 운동을 적극 전파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 집 앞 눈 내가 치우기' 운동은 '수원시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건축물관리자 및 주민 스스로가 집 앞과 점포 앞 인도와 골목길을 스스로 제설하는 것으로 주요 간선도로 및 차도 위주의 제설대책을 넘어서서 골목길, 보도 등을 신속히 제설하기 위해 시민 참여가 적극적으로 요구되는 사항이다. 구도심 골목길과 보도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눈쓸기 운동을 확산함으로써 보행중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신속하게 이행 시 2차 결빙을 최소화하여 어린이, 노약자 등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내 집 앞 눈 내가 치우기를 통해 내 가족과 이웃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8일, 구청장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수원시 운영위원회와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수원시 운영위원회는 팔달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200만원을 기부했으며, 해당 후원금으로 마련한 후원물품은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수원시 운영위원회는 수원시 관내 437개 전문건설회원사를 대표하는 29개 운영위원 회원사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기업 이윤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종철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수원시 운영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8일, YBM 연수원(화성시 정남면 세자로 317)에서 열린 '2025 화성특례시체육회 체육인 송년의 밤 체육상 시상식'에 참석해 한 해 동안 화성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배현경·유재호·오문섭·이용운·이해남·위영란 의원이 참석했고, 화성시체육회 체육 가족 등 16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올해 체육 가족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으로 화성의 운동장과 경기장은 땀과 웃음이 공존하는 행복한 공간이 됐다”며 “한 경기, 한 순간 마다 보여주신 포기하지 않는 정신과 정직한 땀방울이 오늘의 화성을 움직이는 진짜 힘”이라고 강조했다. 행사는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2025년도 주요사업 실적 보고, 금년 활동 동영상 시청, 체육 유공자 표창,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만찬을 통해 체육 가족 간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체육상 시상식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화성특례시 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8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18일, 관내 시립라포리엘 어린이집과 함께 ‘유용 폐자원 교환 사업 활성화 및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영유아기부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가정과 교육기관이 함께 폐건전지·종이팩 등 유용 폐자원 수거에 적극 참여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양 기관은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유용 폐자원 분리배출 참여 ▲유용 폐자원 교환 사업 홍보 및 참여 독려 ▲영유아 대상 자원순환 및 환경보호 교육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아이들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는 것보다 중요한 교육적 가치는 없을 것”이라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자원순환을 몸소 체험해 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관내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마을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권선구 호매실동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17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북한이탈주민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호매실동 청사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과 호매실동 관계자들은 북한이탈주민과의 간담회를 가졌으며, 대한민국 정착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온열 제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명욱 위원장은 “한국자유총연맹에서는 자유를 찾아 우리 품에 안긴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 도움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모두들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지난 17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체육진흥회는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연말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하여 호매실동 체육진흥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영옥 호매실동 체육진흥회장, 이정훈 호매실동장, 체육진흥회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더불어 이날 호매실동 체육진흥회는 수원시 장애인 복지단체 연합회에 100만 원, 호매실 장애인 복지관 농구단에 5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최영옥 호매실동 체육진흥회장은 “이번 후원금이 호매실동의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살기 좋은 호매실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체육진흥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더욱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는 “사랑의 산타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산타나눔”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권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2022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이날 권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일일 산타가 되어 책가방, 장난감, 동화책, 운동화, 겨울이불, 전기장판, 생필품 등 3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저소득 다자녀, 한부모가정,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35세대에 직접 방문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선물을 전달받은 한부모 가정은 “경제적 문제로 아이가 평소에 갖고 싶었던 장난감을 사주지 못해 속상했었는데 아이가 원했던 장난감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아이들과 잊지 못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권영두 권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과 기쁨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 오늘 준비한 작은 선물 하나가 취약계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12월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로 관내 취약 가구 36세대에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아침 일찍부터 모여 제육볶음, 가지볶음 파래무침을 준비하여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오수옥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달 하는 반찬 나눔 행사도 올해 마지막이 되어 감회가 새롭고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규희 동장은 “추운 날씨에 따뜻한 마음으로 모여주신 권선1동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사랑이 넘치는 권선1동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지난 17일, 소망교회에서 권선1동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생필품 꾸러미 101박스를 준비하여 성탄절 선물로 전달했다. 소망교회는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권선1동 취약가구를 위해 성탄절을 맞아 생필품 꾸러미를 준비했다. 김정민 담임목사는 "성탄절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시기"라며, "우리 교회가 준비한 작은 선물이 권선1동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며 사랑을 나누는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생필품 꾸러미에는 식료품, 세제, 위생용품 등 겨울철 필수 생활용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 가구의 실질적인 필요를 반영하여 구성됐다. 전달된 꾸러미는 권선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을 통해 각 가정에 안전하게 배달될 예정이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소망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지원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지역 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연말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 6 가구를 발굴하여 깜짝 선물을 전달하는 ‘뜻밖의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 ‘뜻밖의 산타’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가정 방문하여 맞춤형 선물을 전달하는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받은 한 아동의 부모님은 “아이와 함께 어떤 선물을 받게 될지 이야기하며 산타가 찾아온다는 소식만으로도 무척 즐거웠는데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이어서 마음까지 든든해졌습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말에 이웃을 찾아가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산타 행사가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추억으로, 가정에는 든든한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적극적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권선구는 지난 17일, 국립전북기계공고 총동문회로부터 백미 10kg 70포(20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전북기계공고 총동문회에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느낄 소외감을 덜고자 마련됐다.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임채화 총 동문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느낄 고독과 소외감을 덜고자 동문인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버팀이 될 수 있게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국립전북기계공고 총동문회의 후원에 감사드린다.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권선구도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예산온라인감시단은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된 파주시의 특정 업체 관급공사 몰아주기 계약 의혹과 관련하여 파주시의 투명한 해명을 요구하며, ‘파주시청 공정계약 특별감시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호일보 보도(2025년 12월 16일 자)에 따르면, 파주시는 최근 3년간 특정 토목·도로 전문업체 4곳과 총 397건, 약 115억 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시는 지난 2022년부터 특정 업체 편중 방지를 위해 ‘수의계약 총량제’를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는 오히려 일감이 특정 업체들에 집중되어 왔다고 전했다. 이에 파주예산온라인감시단은 행정의 투명성과 시민의 알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고 밝혔다. 첫째, 파주시 감사관은 이번 의혹을 성역 없이 철저히 조사하라. 최근 시 감사관이 관련 자료 분석 및 감사에 착수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시 감사관은 보도된 의혹뿐만 아니라 수의계약 전반을 면밀히 검토하여, 계약 체결 과정에서 법령 위반이나 절차적 부적절성이 없었는지 명백히 밝혀야 한다. 둘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