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와 국립공원공단은 24일부터 26일까지 한라산국립공원에서 건전한 탐방문화 정착과 불법·무질서 행위 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활동은 한라산 관리 역량을 공유하고 업무 협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합동단속 결과 비법정탐방로 불법 출입자 5명을 적발해 '자연공원법' 제28조에 따라 개인별 20만원씩 총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어리목 탐방로 입구와 윗세오름 대피소 일원에서는 환경보호 의식 고취와 착한 탐방문화 확산, 산불 예방 등을 주제로 탐방객 대상 캠페인 활동도 전개했다. 양 기관의 환경관리 분야 공동협력사업은 지난해 12월 제주도와 국립공원공단 간 업무협약의 후속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매년 2회 이상 교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종석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양 기관이 가진 공원관리 강점을 공유하면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인적교류・자원조사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자연생태계 보전활동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울진의 자랑인 금강송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10월 27일 울진국유림관리소 청사에서 2025년 가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10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본격적으로 산불예방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0월 20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 중이며 산불감시카메라(19대), 산불신고단말기(37대) 및 드론감시단(2대) 및 산불전문진화 인력을 집중 투입해 공중 및 지상에서 산불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활동으로 산불감시·예방 및 가두캠페인, 논·밭두렁 불법소각행위 계도 단속, 인화물질 사전제거 등 예방활동 및 유사 시 즉각 출동하여 초동진화 및 뒷불감시 업무를 수행한다. 박소영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철저한 사전 준비로 산불재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노력하겠다" 며,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작은 불씨가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불예방을 위해 국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군은 오는 12월 실시되는 2025 농림어업총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조사요원 39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어업총조사는 농가, 임가, 어가의 규모와 지역별 분포, 경영형태 등을 파악하여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국가 통계사업으로, 5년마다 실시된다. 올해 조사는 모든 농가, 임가, 어가 및 행정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결과는 향후 농림어업 정책 수립에 폭넓게 반영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4명, 조사지원 담당자 2명, 조사원 32명 등 총 39명이다. 접수 기간은 조사요원 전 직군이 동일하게 11월 12일까지이며, 군청 기획예산과 방문 접수, 이메일 접수 또는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양양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주민으로, 채용 기간 중 업무 수행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양양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농림어업총조사가 국가 정책과 지역 발전계획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9월 한 달간 다양한 치매 인식개선 행사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내 치매 공감대 확산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9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으며, ‘걷기 챌린지’, ‘야외 프로그램’,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 ‘희망나무 꾸미기’, ‘함께하는 보드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병행됐다.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 1,300여 명이 참여하여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치매극복 걷기 챌린지’는 9월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진행되어 총 977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797명이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치매안심센터 분소 2개소(서면, 현북)에서는 ‘함께하는 보드게임’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치매환자,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협동의 즐거움을 느꼈다. 참여자들은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문화행사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9월 19일에는 양양송이밸리 자연휴양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생태사진연구회는 오는 11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양양군문화복지회관 1층 전시실에서 “남대천의 생명들” 제9회 생태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남대천의 생명들”을 주제로 하여 총 2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곤충, 조류, 어류, 야생화 등 다양한 생태를 담은 사진 가운데는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에 해당하는 귀한 자료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작품들은 양양의 젖줄인 남대천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생명들의 신비로운 모습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냈다. 황하국 작가는 남방노랑나비 수십 마리가 땅바닥에서 무리를 이루어 미네랄을 섭취하는 진귀한 장면을 선보이며, 선종용 작가는 유채꽃밭에서 번식에 성공한 꼬마물떼새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전영권 작가는 남대천 상류로 힘차게 회귀하는 황어들의 역동적인 장면을 포착해 관람객의 시선을 끈다. 이번 전시회는 (재)양양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양양생태사진연구회가 주관한다. 전시에는 황하국 회장을 비롯한 3명의 작가가 참여했으며, 특히 올해는 멸종위기 2급 긴점박이올빼미와 벌매의 전 번식 과정을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철원군의 청소년동아리 PEACEMAKER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좀비 사극 드라마 ‘킹덤’에서 영감을 받은 청소년 축제 ‘PEACE IN KINGDOM’이 지난 10월 25일 오후 4시부터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역사와 상상력이 결합된 독창적인 테마로, 공연, 체험 및 전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청소년 및 가족과 함께한 유아들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하고 풍성한 축제 운영으로 청소년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청소년들의 무대공연으로 흥을 돋우며 진행했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쇼를 진행하여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PEACE IN KINGDOM’은 “죽음을 넘어, 우리가 지킬 평화”라는 슬로건 아래, 혼란과 위기 속에서도 희망과 공동체 정신을 지켜내는 청소년들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조선 시대 마을을 재현한 무대와 좀비 세계관을 반영한 퍼포먼스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철원군은 2025. 11.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철원지회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및 자동차표지 사용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속적으로 위반 사례가 증가하는 관내 공용주차장 및 아파트 등 18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점검 내용은 주차표지 미부착 차량의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주차, 주차불가표지의 전용주차구역 주차 및 자동차표지 불법사용, 주차방해 행위 등이다. 점검 시 철원군은 위반사항에 따라 주차위반 10만원, 고의적 주차방해 50만원, 자동차표지 불법 사용 200만원등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며, 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에서는 주민들에게 전용주차구역이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법적으로 보장된 구역임을 홍보하며 계도할 예정이다. 이번 2025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민․관합동 점검으로 주민들이 올바른 주차문화에 대하여 인식하여 장애인이 이동권을 보장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철원 구은사(근남면 사곡리)에서는 2025년도 추계제향이 10월 25일 류성근 구은사 원장을 비롯한 지역 내 유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이날 초헌관은 박현웅 근남면장, 아헌관은 이종민 철원문화원장, 종헌관은 조영민 창녕조씨 종중회장이 맡았다. 구은사는 조선시대 수양대군의 왕위 찬탈에 항거하며 단종 복위를 도모하기 위해 철원 금화로 낙향해 산림 속에서 은거했던 매월당 김시습 선생을 비롯한 아홉 선비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건립됐으며 매년 봄, 가을 제향을 올리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대전 동구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50일간, ‘김장쓰레기 특별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수거 기간 동안에는 김장 시 다량으로 발생하는 배추, 무 등 채소류 쓰레기를 김장쓰레기 전용봉투(20ℓ)에 담아 배출할 수 있으며, 김장쓰레기 전용봉투는 종량제봉투 판매소에서 20L 납부필증 구입 시 구입 매수에 따라 제공된다. 김장쓰레기 전용봉투가 없을 경우, 일반 투명봉투에 담아 용량에 맞는 납부필증을 부착해 배출할 수 있다. 다만, 지푸라기, 흙, 노끈 등 이물질을 제거한 채소 찌꺼기만 김장쓰레기 전용봉투에 담아야 하며, 일반쓰레기나 김장쓰레기 외 음식물쓰레기를 전용봉투에 혼합 배출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김장철에는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급증하는 만큼, 배추·무 등 채소 찌꺼기를 잘게 썰어 부피를 줄이고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배출해 주시길 바란다”며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에 위치한 한가네 대박고깃집이 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27일, 동남연립 경로당 어르신 20여명을 초청해 한우국밥 등 정성껏 준비된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한가네 대박고깃집 박창현 대표는 “평소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즐겁게 식사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도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승병숙) 관계자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한가네 대박고깃집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을 존중하는 문화가 더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가네 대박고깃집은 매탄2동 관내 여러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지난 27일 영통발전연대는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영통구민 화합 축제 한마당 △을묘년 수원행차 230주년 기념 특별전 △수원시청역 일원 공유자전거·PM 지정주차구역 운영 등 시‧구정 홍보사항을 공유하고, 2025년 현재까지의 성과 및 남은 4분기 영통구 발전을 위한 전반적인 운영계획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은 “영통발전연대는 ‘작은 변화가 큰 발전을 만든다’는 믿음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해왔다. 올해 남은 기간에는 더욱 폭넓은 참여와 실천으로 영통의 희망찬 미래를 그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발전연대는 영통구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민간단체로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어려운 이웃돕기 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문화체육사업으로 여성축구단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오며 보다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27일, 주민자치 벤치마킹을 위해 충북 단양군 일대의 우수 문화 공간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주민자치 위원 간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사례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자치 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영통1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가곡면 주민자치위원회의 협조로 자연·체험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 ‘고운골 자연학습원 및 토이캐슬’을 둘러보며 지역 내 유휴 공공시설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사업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또한, 자연학습원 내에 마련된 세미나실에서 각 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추진상황 및 수원시 마을 지속가능발전 사업에 대해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대현 영통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다양한 사례를 직접 보고 느끼며 우리 지역 주민자치 성장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고,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 발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가구 대상으로 정성 가득한 반찬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으로 가정마다 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등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용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작은 반찬 한 가지에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담겨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미현 곡선동장은“매월 꾸준히 반찬 나눔을 이어가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정성 어린 활동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5일 가정과 지역사회에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수원천 버들교 일원에서 열린 ‘제1회 수원천축제’에 도서 500권을 기증했다. 도서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책으로 어린이의 건강한 독서 습관과 어른의 취미생활 함양을 위해 호매실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직접 선별했다. 새마을문고 회원 4명과 함께 기증 행사에 참여한 전경화 호매실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이번 도서 기증으로 주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호매실동 새마을문고 도서를 잘 관리하여 주민들에게 지식과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항상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호매실동 새마을 문고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기증한 도서를 통해 유익한 독서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편안하고 쾌적한 호매실동 문고 환경을 위해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다가오는 30일에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 대상 토지는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이 발생한 599필지이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지가열람은 권선구청 토지관리과 및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결정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1월 28일까지 이의신청서를 권선구청 토지관리과 및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된 필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인근 지가와의 균형 등을 고려하여 면밀하게 재조사하며, 감정평가사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22일에 최종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