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계 모기의 날’을 맞이하여 여름철 다소비 제품인 의약외품 ‘모기 기피제’의 올바른 사용법, 주의사항 등 안전 사용 정보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모기는 불쾌감을 주는 해충일 뿐만 아니라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각종 감염병을 매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식약처는 모기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모기가 싫어하는 성분을 이용하는 의약외품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대표적인 모기기피제의 유효성분(주성분)은 ▲디에틸톨루아미드 ▲이카리딘 ▲에틸부틸아세틸아미노프로피오네이트 ▲파라멘탄-3,8-디올 등이 있으며, 각 성분의 종류나 농도에 따라 사용 가능 연령이 달라지므로 나이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선택해 사용해야 한다. 모기기피제는 팔·다리·목 등 노출된 피부 또는 옷·양말·신발 등에 뿌리거나 얇게 발라 사용하며, 얼굴에 사용하는 경우 손에 먼저 덜어 눈이나 입 주위를 피해 발라야 한다. 특히 어린이에게 사용할 때는 어른 손에 먼저 덜어서 어른이 어린이에게 발라 주도록 한다. 보통 한번 사용 시 4~5시간 동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의회는 19일 군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고흥군 조례 입법평가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조례 입법평가는 조례가 입법목적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고흥군의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다. 평가대상은 총 85건의 조례이며, 입법평가 전문기관인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과 4월 14일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입법평가위원회가 연구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그간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관계자 의견을 수렴해 평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입법평가위원회 조영길 위원장은 “조례 제정만큼이나, 이미 시행 중인 조례의 실효성을 점검하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남은 기간 동안 평가의 완성도를 높여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의회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9월 최종 보고회와 입법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소관 상임위에 통보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평가결과를 바탕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9일 종합문화회관 세미나실에서 군 직영 온라인쇼핑몰 ‘고흥몰’ 입점 업체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정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업무처리에 필요한 실무지식과 고흥몰 정산 방법 및 절차를 안내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산 업무가 이루어지도록 진행됐으며, 관내 농가와 가공업체, 농업법인이 참석했다. 특히, 세무회계 전문가를 초빙해 부가가치세 기본 설명, 과세와 면세의 기본 개념, 홈택스 계산서 신고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고흥몰 입점 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제공됐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흥몰과 입점 업체 간 업무처리 능력이 향상되고, 고흥몰의 성장과 입점 업체 소득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입점 업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온라인 판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9월부터 운영된 ‘고흥몰’은 매년 다양한 할인 행사를 통해 현재까지 약 9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공격적인 판촉 활동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19일 남양면 장담마을에서 마을 단위 액화석유가스(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사업수행기관인 한국LPG배관망사업단, 공사시공업체, 고흥군 관계자, 남양면 장담마을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3월 LPG 배관망 구축사업 설명회 이후 주민 의견과 향후 사업추진 일정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LPG 배관망 구축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소형저장탱크, 가스 배관, 보일러 등의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군민들의 에너지 사용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기존 LPG 용기보다 약 30% 저렴하게 연료를 공급받을 수 있다. 고흥군의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2019년 남양면 우도마을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4개 마을 254세대에 배관망을 구축했으며, 장담마을은 국비와 지방비, 자부담을 포함한 총사업비 6억 원으로, 지방비 확보 후 올해 연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LPG 배관망 사업을 통해 개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 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로 배나무가 장마와 가뭄에 취약해지면서 열과, 돌배 등 생리장해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콩배 대목’을 활용한 배 재배 기술을 본격 도입했다고 밝혔다. 콩배 대목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내건성과 내습성이 강해 점토 함량이 높은 토양과 가뭄 조건에서도 생육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고흥군은 관내 배 농가를 대상으로 콩배 대목을 활용한 재배를 확대하기 위해 콩배 실생묘 2,000주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콩배 대목을 활용한 보급이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사례로, 배 농장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농업 기술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흥군은 다른 배 주산지에 비해 개화기가 빠르고 일조량이 풍부해 고품질 과실 생산에 유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긴밀히 협력해 고품질 배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목포상공회의소는 8월 20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서부지사, 스마트인재개발원과 함께 지역 기업의 인재 육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목포상공회의소에서 체결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기업 인재육성을 위한 참여 및 지원, 정보의 상호 교육 및 사업 홍보지원, 기업지원 네크워크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기업들은 보다 체계적인 인재 육성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세 기관은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교육·홍보·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현택 목포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와 지원을 적극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가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공연형 아레나를 유치하기 위해 ‘광명 케이(K)-아레나 유치 정책전담팀(TF)’을 구성하고 본격 가동한다. 이번 TF 구성은 새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K-컬처 시대를 위한 콘텐츠 국가전략산업화’와 맞물려 광명시가 K-컬처 확산을 선도하고, 공연·문화 관련 핵심 콘텐츠와 연관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앞서 지난 7월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선8기 3주년 기념사를 통해 신도시에 K-아레나를 유치해 아레나를 거점으로 문화 집적 산업을 본격 육성하고 광명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비전을 밝힌 바 있다. TF는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전략기획 ▲산업유치 ▲도시계획 ▲행정지원 등 4개 분과로 구성되며, 8개 부서와 광명문화재단이 참여한다. 아레나 공연장 유치를 위한 기본 전략 수립부터 행정절차, 민자 유치, 홍보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한다. 전략기획 분과는 아레나 유치 기본 방향과 전략 수립을 총괄하고,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 추진을 위해 정부 부처 등 관련 외부 기관과 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소방서는 2024년 7월 31일부터 시행된 '위험물안전관리법' 제19조의 2(제조소 등에서의 흡연 금지) 신설에 따른 주유소, 위험물 저장소, 취급소 등 ‘제조소등’에서의 화재 ·폭발로부터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흡연금지 규정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신설된 법령은 누구든지 지정된 장소가 아닌 제조소 등에서 흡연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시설 관계인에게는 해당 장소가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 설치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및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태료는 제조소등에서 흡연하다 적발될 경우 ▲1차 250만 원 ▲2차 400만 원 ▲3차 이상 500만 원이 부과된다. 또한 금연 표지 미설치나 시정명령 불이행 시에도 동일한 금액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여수소방서는 “위험물시설에서의 흡연은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와 폭발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위”라며 “이번 법령 시행으로 현장에서 즉시 제재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만큼 시민 모두가 안전을 위해 반드시 법령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승호 서장은 “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연간 프로젝트의 완성, 연말 무대로 피날레 장식 단순 취미강좌를 넘어, 창의적 가능성의 극대화 (재)부산문화회관이 2025년을 맞아 부산시립예술단과 함께 새로운 예술 아카데미 '나는 예술가다'를 선보였다. 상반기 아카데미가 순조롭게 진행됐고, 오는 9월 하반기 아카데미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한 취미 강좌를 넘어 예술의 깊이와 전문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국악, 무용, 청소년 합창 세 가지 분야로 운영되고 있다. '나는 예술가다'는 수강생들이 예술을 통해 창의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특히 연말 무대에서 직접 공연하며 예술적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연간 운영을 통해 강좌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며, 부산시립예술단 단원들과 함께하는 체계적인 심화된 예술교육을 제공해 수강생들의 창의적 잠재력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국악 강좌 ‘Feel the Vibe : 전통을 담다’ 전통 국악의 근본을 유지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강좌다. 가야금, 거문고, 해금, 사물놀이, 대금, 피리 등 총 6개 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강서구는 오는 8월 25일, 멀티컴플렉스 스포츠센터 건립부지 인근에서 ‘멀티컴플렉스 스포츠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공식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생활체육시설의 착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명지동 3245-4번지 일원에 건립되는 이 시설은 지상 4층 규모로, 스포츠체험시설과 빙상장 및 편의시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시공은 ㈜포레건설, 감리는 ㈜대흥종합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가 맡았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기공식에 앞서, “멀티컴플렉스 스포츠센터는 강서구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새로운 복합 문화·체육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특히 빙상장과 스포츠체험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강서구가 ‘체육·문화 융합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공식을 계기로 강서구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최근 금천면에서 발생한 유기견 구조 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사 결과 ‘개싸움 상처’로 확인됐다며 사실과 다른 정보 확산으로 인한 시민 오해를 바로잡고 정확한 사실 전달에 나섰다. 20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7월 30일 금천면 연동길 인근에서 머리에 상처를 입은 유기견 1마리를 발견한 시민이 유기동물보호센터에 구조를 요청했고 즉시 현장 출동으로 유기견 구조와 함께 공공동물병원으로 이송해 치료했다. 이후 치료 및 보호를 목적으로 임시보호자가 나타났으나 임시 보호 이후 해당 유기견에 대한 허위 사실이 불거졌고 ‘동물보호단체 C’가 사실과 다른 학대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확산함에 따라 지난 8월 6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 수사 결과 해당 유기견은 ‘도살 직전 탈출견’이 아닌 ‘개싸움으로 인한 상처’로 확인됐다. 당시 CCTV 영상 확인 결과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이 입증됐으며 현재는 치료를 받은 견(犬)의 소유주가 나타나 임시보호자에게 반환을 요청한 상태다. 그러나 ‘동물보호단체 C’는 수사 결과가 확인된 이후에도 국내와 해외온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목포시는 여름철 입수사고 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9월 14일까지 유달유원지에서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예찰활동은 매주 금·토·일 주 3회,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유달유원지 모래사장 일원에서 관광객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바닷물 입수 금지 안내 및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유달유원지 내 안전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음주 후 물놀이, 통제선 외 이용, 위험행위 등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예찰활동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목포시는 예찰활동과 더불어 지속적인 홍보와 안전 캠페인을 병행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설치를 추진 중인 사업자가 지난 8월 8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 신규 사업계획서를 다시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목포시는 “해당 사업계획은 지역 여건에 부합하지 않으며, 시민 건강과 생활환경에 미칠 영향을 고려할 때 수용할 수 없다”며 기존의 반대 입장을 재차 분명히 했다. 아울러 앞으로 진행될 행정 절차에서도 합리적이고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24일, 영산강유역환경청은 같은 사업계획에 대해 중대한 문제점을 이유로 반려 결정을 내렸다. 당시 목포시는 즉각 환영의 뜻을 밝히며, 지역사회와 함께 해당 시설 설치를 강력히 반대해 왔다. 이번 재제출된 사업계획서에 대해서도 목포시는 관련 부서의 면밀한 검토와 전문가 자문,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계획의 타당성과 부적합성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방침이다. 시는 허가권자인 영산강유역환경청이 합리적이고 공정한 검토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동일하거나 유사한 내용의 사업계획서가 반복 제출되더라도 시민 건강과 지역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연제구는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4년 연속 우수 기초자치단체에 선정되어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이사장 정현곤)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청년 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구는 2022년과 2023년 ‘소통대상’, 2024년 ‘정책대상’에 이어 올해 '정책대상'까지 4년 연속 선정되며 청년친화 도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특히 △연제 청년창업나래센터 운영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조성 △청년 일자리 박람회 개최 △SNS 소통채널 '연제구 청년 톡톡' △연제 청년네트워크 운영 활성화 △동네청년활동공간 지원사업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자격증 시험 응시료 지원 등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청년 정책을 추진하며 청년의 성장 기반 조성과 구정 참여 확대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연제구가 청년친화헌정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게 된 것은 청년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함께 정책을 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연제구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고위공직자와 함께하는 '청렴 다짐 챌린지'를 시작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이 첫 주자로 나선 이번 챌린지는 기관장이 먼저 참여하여 모범을 보이고, 다음 고위공직자에게 이어지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어 자연스럽게 청렴 문화가 확산되도록 기획됐다. 구는 챌린지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전 직원과 구민들에게 전달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청렴 다짐 챌린지를 계기로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한 연제구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청렴을 생활화하여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연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챌린지를 시작으로 전 직원과 구민이 공감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