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 중부소방서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중구 북정동 비(B)-04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일대에서 방화문 개방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밀폐된 공간 내 화재가 발생하거나 구조·구급활동이 필요한 상황에서 신속한 진입을 통해‘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구조대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퇴거 및 이주가 완료된 폐건물을 활용해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진행한다. 일반 잠금장치는 물론 모티스락(잠금 장치와 손잡이가 분리된 구조) 및 디지털 도어락 등 다양한 시건장치의 개방 기술 요령을 숙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중구 관내는 구도심으로 노후 다세대 및 다가구주택 등이 산재해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에 취약하다”라며 “현장에서 문개방은 촌각을 다투는 중요한 활동으로 이번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 곁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중부소방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6월 실시한 수돗물 수질검사에서 울산 수돗물이 먹는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수질 검사 대상은 회야 및 천상정수장 정수이며, 검사 항목은 60개이다. 세부 검사 결과를 보면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등 미생물 4개 항목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불소, 중금속, 붕소 등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의 경우 모두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또한 △페놀, 벤젠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인 사염화탄소 등 17개 항목은 ‘불검출’ △잔류염소, 총트리할로메탄, 클로로포름 등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11개 항목 역시 ‘불검출 또는 기준치 이하’로 측정됐다. 이와 함께 △냄새, 맛, 색도, 탁도 등 16개 심미적 영향 물질 항목도 ‘불검출, 적합, 기준치 이하’ 등으로 각각 조사됐다. 이밖에 구군별 급수 인구에 따라 산출해 선정된 총 104개의 일반가정 수도꼭지와 10개소의 노후관 수도꼭지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도 수질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방지하고 친환경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과수 전정 가지, 고춧대 등 농작업 후 발생하는 식물 잔재물을 농가 현장에서 직접 파쇄해 처리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이를 통해 ▲불법 소각으로 인한 미세먼지 저감 ▲잔재물 내 병해충 서식처 제거로 인한 병해충 발생 예방 ▲산불 위험 감소 ▲파쇄 잔재물의 퇴비 활용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총 157곳의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는 오는 10월부터 11월 말까지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울산 관내에서 농작물을 경작하고 있는 농업인이다. 신청 기간은 8월 5일부터 9월 24일까지이며, 신청 시 파쇄 작업 전까지 잔재물을 분리해 한 곳에 모아두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 작물환경팀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도서관은 8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 상영은 시민들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더 많은 시민들이 울산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오후 4시 하루 1회 상영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로 확대 운영한다. 첫 상영일인 8월 6일에는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 ‘씽(Sing)’이 상영될 예정이다. 이후에도 유아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이 준비된다. 상영은 울산도서관 1층 종합영상실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당일 상영 3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권이 배부되며,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장애인석 2석을 포함해 회당 50명이 관람할 수 있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가 노후 굴뚝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목욕탕 노후굴뚝 정비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굴뚝 해체비용의 80%(시 60%, 구군 20%)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된다. 올해의 경우 총 9억 8,600만 원(시비 5억 9,200만 원)을 투입해 안전 점검 결과 해체가 시급한 굴뚝과 설치된 지 오래된 굴뚝, 높이가 높은 굴뚝 순으로 16곳을 선정해 정비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9개소가 해체 완료됐으며, 나머지 7개소도 오는 9월 말까지 모두 해체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노후굴뚝 정비사업으로 지진 등 재난발생 시 예상되는 대형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도시미관은 물론 건축물 가치까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시 소속 옥외작업장 9곳을 점검한 결과,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조치가 적극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폭염 시 근로자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최근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과 안전보건규칙 내용을 반영하고, 직업성질병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산시는 이 기간 동안 작업환경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예방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함으로써, 현장의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점검항목은 △폭염대비 5대 기본수칙(물, 그늘·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이행 여부 △체감온도 측정·기록 및 휴식 기준 적용 △작업시간 조정 기준 준수 △온열질환 예방 교육 및 응급처치 등이다. 현장에서는 시원한 물과 식염포도당 제공, 제빙기·보냉장구 활동 등 종사자의 건강장해 예방 조치가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었다. 또 체감온도를 매일 2회 측정하고 33도 이상일 경우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을 부여하는 등 법적 기준을 충실히 준수하고 있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황지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월 31일 태백 문화광장과 황지연못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행사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통장 29명이 참석해 개막 ‘워터워킹 퍼레이드’ 준비 과정에서 다져진 단합을 되새기며, 무더위 속에서도 축제의 절정기를 맞아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황지동 통장협의회 부회장 강성희는 “‘8090 추억의 콘서트’와 야시장 등 축제 현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직접 체험하며,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김대승 황지동장은 “축제 개막부터 솔선수범해 주신 황지동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야간 관광명소 홍보에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8월 추천 여행지로 강릉시와 함께 태백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고지대의 시원하고 청량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갖춘 여름철 대표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태백문화광장과 황지연못 일대에서 열린 ‘제10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는 워터워킹 퍼레이드와 선선워터나잇 등 물과 수계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행사로 무더위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울러, 매봉산 천상의 숲, 국내 유일의 건식동굴인 용연동굴, 그리고 강물이 산을 뚫고 지나가는 신비로운 자연 동굴 구문소 등 태백을 대표하는 자연 관광자원도 함께 주목받으며 여름 여행지로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물닭갈비와 질 좋은 한우를 맛볼 수 있는 한우실비식당 등 지역 특색 음식도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태백시는 8월 한 달간 ‘8월 추천 여행지’ 선정을 기념해 관내 숙박업소 이용 인증 시 365세이프타운 9D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시는 여름 축제 성수기인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9일간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운행했던 매봉산 셔틀버스 운행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매봉산 바람의 언덕은 지역 농민들이 고랭지 배추농사를 짓는 사유지 농경지로, 그동안 SNS 등을 통해 관광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방문객이 급증했다. 그러나 매봉산으로 향하는 도로는 좁은 농로로 교행이 어렵고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시에서는 관광객 방문이 가장 집중되는 여름 축제 기간 동안 셔틀버스를 운행해 안전사고 예방과 영농활동 피해 최소화에 나서왔다. 태백시는 셔틀버스 운행 종료에 따라 일반 관광객의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특히 매년 8월부터는 고랭지 배추 출하 등 영농활동이 집중되는 만큼, 관광객 방문이 농업 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태백시 관계자는 “매봉산 농경지는 사유지이자 농민들의 생업 현장인 만큼, 관광객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시는 강릉영동대학교와 태백캠퍼스 유치를 위한 협의를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대학 폐교로 인한 청년층 유출 심화와 폐광 이후 대체산업인 주요 국책사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의 필요성에 따라 지난해부터 대학 유치에 힘써왔다. 강릉영동대학교는 태백캠퍼스 조성을 위해 현재 폐교된 (구)장성여자중학교 부지 매입을 검토 중이며, 지난 5월부터 시-태백교육지원청 간 사전 협의 후, 7월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을 방문해 1차 협의를 마쳤다. 현재는 교육청과 부지 경계 및 절차 등을 조율하고 있다. 태백시는 강릉영동대와 협력해 2027년 개교목표로 ▲실무기반 교육 과정 설계 ▲기업연계형 계약학과 운영 ▲졸업 후 지역 정착 지원 정책 마련 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모든 과정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되며, 시의회 및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의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 강릉영동대학교는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지역혁신지원체계(RISE) 사업에 선정됐으며, 태백시 미래 신산업 기반 조성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 수요와 연계한 맞춤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은 지난 26일, 어린이 사서단 7월 활동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책을 선정하고 서평을 작성하는 북큐레이션 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도서관 콘텐츠 기획자로서 역할을 경험해보는 시간으로, 주제에 맞는 책을 각자의 관심사나 감성에 따라 선정하고 추천 이유나 느낀 점을 서평으로 작성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작성된 서평은 도서관 전시서가 코너에 전시되어, 이용자들에게 독서 길잡이 역할을 하고 색다른 북큐레이션 서평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앞으로 어린이 사서단은 도서관 및 행사 홍보 릴스 찍기, 독서신문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훈주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쓴 서평으로 색다르다는 반응이 많았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사서단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 중천철학도서관은 유아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책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하반기 ‘이야기할머니와 함께하는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야기할머니와 함께하는 동화구연은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책에 흥미를 갖고, 언어 능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이야기할머니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책놀이 활동을 함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9월 2일부터 11월 26일까지며,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이야기할머니와 함께하는 동화구연은 단순한 독서 시간이 아닌,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자극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대규모 음악축제, '2025 원주인 위드 음악회'가 지난 8월 3일 오후 4시 치악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는 원주시민 1,000명이 연주자로 참여하여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만드는 특별한 무대로, 연령과 실력, 전공을 불문하고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무대였다. 5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했고, 연주자들은 사전 파트 연습과 전체 합주 연습을 거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등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1,000인 연주단은 원주음악협회와 함께 준비한 8곡의 합주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시민이 직접 무대에 서는 참여형 예술 프로젝트로서 더욱 큰 의미를 지녔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시민이 예술의 주체가 되는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지난 4일 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폭염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원주시, 원주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안전보안관, 강원안실련, 안전추진회 등 시민단체에서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폭염 대비 행동 요령과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기 위해 상점과 주변 일대 위험 사각지대를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안전 문화 확산 운동인 ‘안전한바퀴’도 함께 실시했다. 원주시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담 TF팀 운영, 온열질환자 관리 및 의료체계 운영, 무더위 쉼터 점검, 원주 도심지역 도로변 살수차 운영 등을 통해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기주 안전총괄과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 예방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라며, “무더위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야외 활동을 최소화하시고, 3대 건강 수칙인 물·그늘·휴식을 잊지 말고 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군포시 광정동 주민자치회는 7월 30일 지역 내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안부 확인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와 농협중앙회의 공동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혹서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영양을 고려해 삼계탕을 준비했으며 사전에 대상자를 파악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함으로써 안부 확인과 함께 정서적 돌봄도 이뤄졌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화재 알림장치 설치 등 실질적인 생활 안전 복지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광정동 주민자치회 김만근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더운 여름을 견디는 어르신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