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황상문)에서는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LPG 가스레인지를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전달했다.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은 안정적인 연료공급 및 점검 등 가스안전과 생활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특히 전통시장 등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황상문 이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금년도 함지산 산불사고와 관련하여 가스안전에 취약한 노후 LPG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는 취약계층의 가스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우리구는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바우처, 가스시설 개선사업, LED조명등 교체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여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으로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에서 LPG 가스레인지 15대를 설치 지원할 예정이며, 각 가정에 무상설치 후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홍기월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1)이 지역 경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정한 조례가 전국 권위의 평가 기관들로부터 잇따라 호평을 받으며 ‘입법 평가 3관왕’을 달성했다. 홍기월 의원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26일 발표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홍 의원이 대표 발의해 제정된 '광주광역시 지역 산업위기 대응 체계 구축 및 운영 조례'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 조례는 최근 대유위니아 그룹 법정관리 사태 등 지역 주력 산업의 위기가 연쇄 도산과 실업 대란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기존의 사후약방문식 대응을 넘어 지자체 주도의 상시적인 위기 감지 및 선제적 지원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홍 의원은 이 조례 하나로 올해에만 전국 단위 평가에서 세 차례나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홍 의원은 앞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 경제 방파제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서천군의회 김아진 의원이 지난 12월 26일,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기초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김아진 의원은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서천군의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정책 중심 의정 활동의 독보적인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심사에서 김 의원을 우수상으로 이끈 핵심 성과는 대표 발의로 제정한 ‘서천군 재정건전화 및 효율화 조례’다. 해당 조례는 서천군의 예산 집행 과정에서 낭비 요인을 줄이고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정된 지자체 예산을 보다 체계적이고 건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주민들의 혈세가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감시와 견제 기능을 조례로 정착시켰다는 평이다. 지방의회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인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입법 활동의 참신성과 실효성을 엄격히 심사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원하는 곳에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고, 안전 확보 등 핵심과제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을 완료했다. 우선 수도권 135만호 주택공급계획(9.7대책) 등 정부 주택공급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기 위한 주택공급 전담조직으로 주택공급추진본부가 출범한다. 그동안 국토부 내에 주택공급 전담조직으로 공공주택추진단을 운영해왔으나, 비정규조직(별도조직)으로 운영되면서 조직의 안정성, 성과 관리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고, 재건축·노후도시 정비 등 주택공급 관련 기능이 다른 조직에 분산되어 있었다. 신설되는 주택공급추진본부는 주택공급 정책의 책임성과 일관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국장급 공공주택추진단을 실장급 조직으로 격상하는 한편, 흩어져 있던 주택공급 관련기능을 집적했다. 이에 따라 본부에서는 신도시 등 택지개발, 도심주택 공급과 민간 재건축·재개발 사업 등 주택공급 정책수단을 종합적으로 관리·집행한다. 다음으로, 부실공사 등을 야기하는 건설불법 하도급 대응정책을 총괄하는 공정건설지원과가 신설된다. 국토부는 고용노동부와 건설공사 불법하도급 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기획재정부는 12월 29일, 세종에서 '2025년 하반기 기재부 청년인턴 수료식'을 개최했다. 기재부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일경험을 제공하고 청년의 관점에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3년부터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 25명, 하반기 49명으로 연간 총 74명을 채용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전국민 AI 한글화’ 정책을 선도적으로 시행하여 부내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친 AI 활용능력 이론·실습 교육과 AI 활용 챌린지(경진대회)를 진행했으며, 교육내용 및 실무 활용도 측면에서 청년인턴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또한, 기재부는 청년인턴에게 ▲보고서 작성 교육 및 실습 과제 수행 ▲금융권 공공기관 현장 탐방 ▲근로자 권리 교육 ▲APEC 재무장관회의 업무 지원 등 현장 중심의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수료증과 함께, 우수 인턴(10명)에게는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하며 “기재부에서의 밀도 높은 일경험은 향후 어떠한 조직에서도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7년에도 신동진 품종의 벼 정부 보급종 공급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는 신동진을 대체할 신품종 ‘신동진1’을 육성해 오면서, 2027년부터 신동진 정부 보급종 공급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이는 2021년 신동진 품종에서 대규모 병해충 피해가 발생하고, 단위 면적 당 생산량이 많아 정부의 쌀 적정 생산 정책 방향과 부합하지 않는 등 품종 전환 필요성이 제기되어 고려한 조치였다. 하지만 신동진 정부 보급종 중단과 관련하여 농촌진흥청, 국립종자원, 지방정부와 협의 과정에서 신동진 정부 보급종의 지속적 공급을 희망하는 농업인 수요가 여전히 많고, 신동진1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다. 이와 같은 현장 의견 등을 반영하여 2027년에도 신동진 정부 보급종을 공급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 보급종 공급 유지 결정에 따라 신동진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에서도 제외하지 않을 계획이다. 변상문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농업인의 수요와 신동진1 준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수상자로 농지과 임은선 주무관(최우수), 반려산업동물팀 노금성 주무관 · 농림축산검역본부 오세라 주무관(우수), 농림축산검역본부 한남 주무관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서경덕 주무관 · 황다운 주무관(장려)이 선발됐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새롭게 시행한 민원처리 우수공무원 선발 제도는 민원처리 담당자의 노고와 성과를 직접 보상함으로써 자긍심을 높이고 민원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존 민원평가제도가 위반에 대한 제재 중심이었다면, 이번 포상은 실질적인 민원 해결에 기여한 공무원을 격려하고자 하는 새로운 접근이다. 특히, 수상자에게는 장관 상장과 함께 상금, 근무성적평가 가점, 포상휴가 등이 부여되어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농지과 임은선 주무관은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417건의 국민신문고 민원을 처리했으며, 2025년 1월 신규 도입된 농촌 체류형쉼터 민원을 190건 처리하면서 민원결과를 유형화하고 자주 묻는 질문을 가이드북으로 제작·배포하여 민원발생 최소화 및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보건복지부는 12월 29일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으로 서울대병원 등 26개소를 1차 지정하고 '급성기 정신질환자 집중치료병원 지정 제도'를 ’26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집중치료병원’은 자‧타해 위험이 있는 정신질환자, 치료 효과성과 우선순위가 높은 초발 환자, 응급입원 대상자 등 급성기 정신질환자에 대한 적기 집중치료를 위해 인력‧시설 등 기준을 강화한 병원급 의료기관이다. 동 제도는 급성기 치료 활성화 시범사업의 본사업화 방안으로 도입하며, 그간 법적 근거 마련, 강화된 인력·시설기준 마련,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실 입원료’ 신설 등 보상 강화 등을 추진했다. 이번 1차 공모는 상급종합병원(47개소)과 국립정신병원(5개소)을 대상으로 했으며 상급종합병원 23개소 305개 병상 및 국립정신병원 3개소 86개 병상을 집중치료병원 및 집중치료실 병상으로 지정했다. 2차 공모는 기존 급성기 치료 활성화 시범사업에 참여했던 기관과 1차에 미신청한 상급종합병원 등을 대상으로 하고(2026년. 상반기 예정), 이후 지역의 역량 있는 정신병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고용노동부와 성평등가족부는 29일 우리나라의 여성 경제활동 정책의 성과와 변화 흐름을 종합적으로 담은 '2025년 여성경제활동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백서는 '2023년 여성경제활동백서' 이후 세 번째로 발간되는 자료로,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에서는 여성 경제활동과 관련된 주요 정책‧사업과 제‧개정 법령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국민이 필요한 정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제2장부터 제5장까지는 고용 현황(전체 고용, 경력단절, 국가전략기술 분야 등), 직업능력 개발, 기업활동, 근로여건 등 여성의 경제활동 실태를 분석하고, 유연근무제, 출산전후휴가 및 육아휴직 급여 수급 현황 등 일‧생활 균형 수준을 보여주는 주요 지표도 함께 담았다. 특히 올해 발간되는 백서에는 여성 경제활동, 일‧생활 균형, 돌봄, 고용환경 등과 관련된 주요 정책‧사업과 고용 동향을 최신 자료로 현행화해 수록했다. 아울러 2025년 10월 정부조직 개편 사항을 반영해 ‘성평등한 노동환경 구축’ 관련 정책과 사업을 성평등가족부 소관 영역에 포함하는 등 정책 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12월 30일 19시부터 2026년 1월 4일 08시까지, 2026년도부터 변경되는 복지제도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반영하는 연도전환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업 기간 동안 지방자치단체(시군구, 읍면동 주민센터 등)의 시스템 사용이 제한되나,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기초생활보장 및 한부모가족 등 수급자 증명서는 온라인(정부24, 복지로), 현장방문(주민센터, 무인민원발급기)을 통해 중단없이 발급되고, 주민센터에서 서비스 상담, 신청도 가능하다. 보건복지부 박재만 복지행정지원관은 “이번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연도전환을 통해 의료급여 부양비 폐지 등 국민주권정부 실현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여 국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운영기관인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김현준 원장은 “2026년 부터 시행되는 각종 복지사업의 변경사항을 철저히 검증하여 국민의 생활과 직결된 복지서비스가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법무부는 12월 29일 법무부 직원들과 국민들이 소액 기부 방식으로 참여하는 ‘범죄피해자 지원 스마일공익신탁’의 스물 한 번째 나눔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범죄피해자 7명에게 생계비와 치료비 등 총 2,000만 원을 지원한다. 법무부는 2011년 범죄피해자보호기금을 설립하고 범죄피해 구조금·생계비·치료비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범죄피해자들을 지원하고 있으나, 범죄 피해 당시 지원 신청을 못한 경우, 지원 요건에 해당하지 않아 지원받지 못한 경우, 추가로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의 범죄피해자들이 있다. '범죄피해자지원 스마일공익신탁'은 2016년 법무부 직원들의 기탁금 3,000만 원을 시작으로 하여 설립됐고, 범죄피해자 지원에 관심있는 국민들의 기부 참여로 재원을 마련하고 있으며, 그동안 182명의 범죄피해자들에게 8억 2천 680만 원의 생계비와 치료비 등을 지원해 왔다. '범죄피해자지원 스마일공익신탁'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전국 하나은행 지점을 방문하여 간편하게 참여와 기부가 가능하다. 보다 많은 범죄피해자의 회복을 위해 국민들의 많은 기부 참여를 기대하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조달청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조달청은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에서 모두 2등급을 획득 함으로써 청렴한 중앙조달기관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중앙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 등 7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했다. 이번 결과는 조달청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공공조달시장의 부패취약 분야 개선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로 평가된다. 조달청은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조직 내 부패·비위 사건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공정하고 투명한 조달정책의 효과를 국민과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올해 조달청은 부패 발생 요인을 원천 차단하고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 경영, 부패 취약분야 사전 예방 체계 구축,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과 열린 소통·공감 문화 정착, 능동적 참여와 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조달청은 29일부터 상·하수도공사의 주요 구조물별 단위공사비를 ‘공사비 정보광장’을 통해 신규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는 도로, 하천, 항만공사에 이어 토목 전 분야로 공사비 정보제공을 확대하는 사례로 정수시설, 가압장·배수시설, 상수관로, 하수처리시설, 하수관로 등 구조물의 특성·지반조건·용량·관종 등 다양한 영향 요인을 조사·분석해 총 79건의 신규 상·하수도 공사의 유형별공사비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에 제공 중이던 도로, 하천, 항만 분야 역시 최신 발주자료를 반영하여 27건을 추가 공개함으로써, 이번 분기 신규·추가 제공 건수는 106건, 토목공사의 유형별공사비 총 정보 제공 건수는 927건으로 늘어났다. 권혁재 시설사업국장은 “토목 전 분야에 걸친 공사비 정보공개 확대는 발주기관의 예산 반영 및 사업비 검토의 신뢰성을 높이는 디딤돌이 될 것” 이라며 “향후에도 공사비 정보 축적과 유형 확대를 지속 추진하여 건설산업 전반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숙취해소 관련 표현을 사용하여 표시·광고하는 28품목에 대해 인체적용시험 등 실증자료를 검토한 결과, 25품목에서 숙취해소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 실증에서 자료가 미흡하여 보완자료를 제출한 4품목과 올해 6월 기준 새롭게 숙취해소 제품으로 생산(생산 예정)한 24품목을 대상으로 실증자료의 객관성·타당성을 확인한 결과이다. 식약처는 실증을 위해 ▲인체적용시험 설계의 객관적 절차·방법 준수 여부 ▲숙취 정도에 대한 설문 ▲혈중 알코올 분해 농도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분해 농도의 유의적 개선 여부 등을 살펴보았으며, 의학·식품영양 분야 전문가와 함께 자료의 객관성·타당성을 판단했다. 실증자료가 객관성·타당성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되는 3품목에 대해서는 2026년부터 해당 제품의 숙취해소 표시·광고가 금지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에 대한 무분별한 기능성 표시·광고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올바른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기능성 표시·광고 실증과 부당광고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행정안전부는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예기치 못한 풍수해와 지진재해에 국민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정부가 보험료의 일부(55~100%)를 지원하는 정책보험이다. 이번 개선은 기존 보험 제도의 보장 공백을 메우고, 수요자 관점에서 가입 절차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정비한 것이 핵심이다. 그간 기상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 발생한 피해만 보상이 가능해, 국지성 호우 등으로 실제 피해를 입고도 특보가 발령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상을 받지 못한 사례가 있었다. 앞으로는 기상특보가 발효되지 않은 지역이라도 연접 지역에 기상특보가 발효됐고, 피해 사실이 확인될 경우에는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을 위한 안전망도 두터워졌다. 기존에는 사고당 보장한도와 연간 총 보장한도가 같아, 한 해에 여러 차례 큰 피해가 발생하면 충분한 보상을 받기 어려웠다. 앞으로는 소상공인(상가·공장)의 연간 보장한도를 사고당 보장한도의 ‘2배’로 확대해, 반복적인 재난에 보다 안정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