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안군이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위한 읍면 담당자 회의를 열고 현장 접수 준비와 세부 지침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경제진흥과와 8개 읍·면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속하고 원활한 지급을 위해 읍·면별 협조사항과 현장 안내 체계를 공유하고 실무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이장회의와 각종 회의 시 관련 내용을 안내하고 마을방송 등 고령층을 고려한 맞춤형 홍보를 적극 추진해 지급 대상자가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읍·면의 세심한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유선 요청 시 읍·면 복지팀과 함께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1차 신청·지급 기간에 취약계층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집중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 스티커 부착 협조 요청과 함께 신용·체크·선불카드 사용처를 적극 안내하도록 하고, 부정유통 방지 홍보와 의심가맹점 발생 시 공유·단속에도 힘쓰기로 했다. 아울러, 군은 정부와 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보령시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와 화재 피해 예방을 위해 ‘소상공인 화재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기준 화재보험 가입을 유지하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안정적인 영업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소상공인24’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과 보령시청 지역경제과,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원산출장소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신청 시 신분증과 함께 신청서, 화재보험증권, 화재보험료 납입증명서, 소상공인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화재보험 보장보험료의 80%로 연간 최대 24만 원까지 지원되며, 다년도 가입자는 2026년 납입분에 한해 지원된다. 다만 환급 예정 적립보험료와 재난배상책임보험,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등 의무보험은 제외된다. 또한 공고일 기준 폐업자, 무등록 사업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전통시장 화재공제 가입자,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 종사자, 유사·중복 사업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1일 원도심 복합업무센터 일원에서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환경정화 및 탄소중립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령시청 기후환경과를 비롯해 대천1동 주민센터, 보령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령지역자활센터 등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고취하고 원도심 일대에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원도심 복합업무센터 인근 도로와 골목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주간 및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는 지구의 날 소등행사를 알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적극 홍보했다. 이향숙 기후환경과장은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문제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들이 깨끗한 원도심을 만들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보령시는 ‘교성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1일 오포2리 마을회관에서 보상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보상 기준 및 절차에 관한 다양한 의견과 질의가 제시됐다. 특히 감정평가 방식, 보상금 산정 기준, 향후 협의 일정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보령시는 관련 법령과 기준에 따라 성실하고 투명하게 설명했다. 오경철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보상설명회를 통해 이해관계인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보상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상 과정 전반이 관련 법령과 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향후 감정평가 실시 및 개별 보상 협의 등 후속 절차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사업이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봉화군은 농업인의 수요를 반영해 개설한 ‘품목별 단기교육 사과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실시한 농업인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기획됐으며, 4월 21일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진행된 마지막 교육을 끝으로 총 4회차 일정이 마무리됐다. 교육 과정은 사과 재배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이론 중심 교육으로 운영됐다. △사과원 조성과 토양 관리 △번식 및 우량 묘목 생산 △생리장해 발생 원인과 대응 방안 △수형 관리 요령 등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다루며, 재배 전 과정에 필요한 기초 및 전문 지식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습 없이 강의 형태로 진행됐으나, 현장에서의 적용성을 고려한 사례 중심 설명과 재배 관리 요령을 상세히 안내해 참여 농업인의 이해도를 높였다. 농업기술과 장영숙 과장은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요구를 반영해 사과 재배에 필요한 이론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품목별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 농업 경쟁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봉화군은 오는 6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봉화군 일원에서 녪년 외씨버선길 함께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경북북부연구원이 주관하고 봉화·영양·청송·영월 4개 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대표 청정 지역을 연결하는 ‘외씨버선길(총길이 246km)’을 홍보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현충일 연휴를 맞아 봉화와 영월 두 지역을 아우르는 코스로 구성됐으며, 참가자의 취향과 숙련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길을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6월 5일(금)에는 외씨버선길 중 난이도가 가장 높은 ‘마루금길(13길)’구간을 걷는다. 수려한 산림 능선을 따라 16.6km를 걷는 챌린지 성격의 코스로, 평소 산행 경험이 풍부한 등산 애호가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둘째 날인 6월 6일(토)에는 톡 쏘는 탄산 약수로 이름난 오전약수탕을 지나는 ‘약수탕길(12길)’힐링 코스가 이어진다. 가족 단위 참가자를 고려해 ▲숏코스(4.8km)와 ▲롱코스(11.8km)로 나누어 운영하며, 코스당 각각 250명씩 총 500명을 선착순 모집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고난도 사례관리대상 3가구를 위해 민관이 협력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다양한 전문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도배, 장판 교체, 전기 설비 점검 및 수리, 청소 등 맞춤형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행정기관의 대상자 발굴과 사례관리, 자원봉사센터의 기획 및 연계, 민간 자원봉사자들의 전문 재능기부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순희 자원봉사센터장은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행복공작소’에서 추진한 이번 사업은 공공기관과 민간,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긴밀히 협력하여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봉화군 석포면은 21일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및 산불감시원과 함께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오전골 주위 화재와 봄철 산불 위험성을 알리고 선제적 예방 활동 참여를 유도해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 산불감시원,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석포면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석포면사무소에서 산불 예방수칙 홍보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후 오전골로 이동해 하천변 인화물질과 방치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참가자들은 1t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과 산불 발생 위험 저감에 기여했다. 박정호 석포면장은 “봄철은 수시로 기후가 변하며 작은 부주의로도 큰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산불 예방활동이 중요하다”며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를 필두로 주민과 협력해 가연성 물질을 제거하여 계속적으로 산불에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는 청렴문화 확산 및 민관 접점 분야 부패 예방을 위해 주요사업장을 대상으로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청렴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관내 주요사업장 및 농공단지를 대상으로 권역별 동선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방문 시에는 사업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부정청탁금지법을 안내하고 청렴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자율적인 청렴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유도할 예정이다. 사업장 대표자 또는 현장소장·감리단장 등 관계자가 공정한 계약 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서약에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청렴활동을 통해 민관 간 신뢰를 높이고 청렴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가 오는 4월 23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6회 삼척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장애 유형을 초월한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자긍심 고취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는 관내 장애인과 가족, 지역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전 10시 45분 지적자립지원센터 회원들로 구성된 색소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장 전달 등이 진행된다. 이어 2부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는 장애인 단체별 장기자랑과 초청 가수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장애인들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도계, 근덕, 하장 등 각 읍면동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는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와 고물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사업이 차질 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정부 방침에 발맞춰 지급 대상 누락을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전담팀’을 구성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접수 시스템을 점검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등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신청 초기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출생 연도 끝자리별 요일제 운영과 신용·체크카드, 삼척사랑카드 ‘그리고’ 앱 등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는 점에 대한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급 대상은 소득 하위 70% 이하 시민이며, 삼척시는 ‘인구감소 우대지역’에 포함되어 타 지역보다 높은 수준의 지원을 받는다. 4월 27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에게 60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에게 50만 원, 그 외 대상 시민에게는 5월 18일부터 20만 원이 지급할 예정이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유기동물 보호 여건을 개선하고,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유기동물 임시보호제’를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동물보호센터의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안락사를 최소화하며 입양 연계를 강화하는 등 생명존중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유기동물 임시보호제는 원주시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개) 가운데 공고 기간이 종료된 개체를 대상으로, 지정된 시설에서 최대 50일간 임시 보호하며 입양을 돕는 제도다. 올해 사업 규모는 10마리며, 선정된 임시보호시설에는 마리당 하루 3만 원 기준, 최대 150만 원 이내의 임시보호비(인건비, 진료·치료비, 사료비 등)가 지원된다. 올해는 모집 대상을 관내 동물위탁관리 업체와 동물병원 등 전문 시설로 한정해 개인 신청은 받지 않는다. 사업 신청은 5월 8일까지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축산과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원주소식-새소식)를 확인하거나 축산과 동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는 신청 시설에 대한 적합성 검토를 거쳐 5월 중 보호시설을 지정하고, 대상 동물을 인계할 계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은 지난 21일 대전시와 대덕산단·대전산단의 노후화 현황을 점검하고 재생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대전시 산업입지과와의 면담에서는 공장 내부 노후 설비와 취약 건축물 문제는 도로·주차장 등 기반시설 정비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는 점이 강조됐다. 대전시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관할 산업단지 전반에 대한 안전시설 전수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에 더해 대전시의 하반기 국토부·산업부가 주관하는 부처연계형 노후산단개발 공모 준비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지역특별회계 포괄보조 사업 중 ‘노후공단 재정비 지원’ 항목을 활용해 국비를 연계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박 의원은 또 대덕산단 재생사업을 추진할 때 대덕산단을 공간혁신구역으로 지정해서 국토 대전환을 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현재 대덕특구는 '연구개발특구법 시행령'에 따라 7층 이상 건축이 제한돼 있어 기업 유치와 시설 확충에 제약이 큰 상황이다. 하지만, '국토계획법'상 ‘공간혁신구역’으로 지정하면, 용적률과 건폐율을 상향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아파트 등 공동주택 세입자가 매달 관리비와 함께 납부해 온 ‘장기수선충당금’을 이사 시 집주인에게 돌려받을 수 있는 권리가 보다 명확히 보장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장·경기 광주시갑)은 장기수선충당금 반환 권리 강화를 위한 '공동주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22일 밝혔다. 장기수선충당금은 공동주택 주요 시설의 교체·보수를 위해 원칙적으로 주택 소유자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관리비 고지서에 포함돼 세입자가 이를 선납하는 구조가 일반화돼 있다. 문제는 장기수선충당금의 납부 의무는 법률에 규정하고 있으나, 반환의무는 시행령에만 규정돼 있어 입법 체계상 비대칭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또한, 상당수 세입자가 자신이 납부한 장기수선충당금 반환 권리를 인지하지 못한 채 퇴거하거나, 일부 임대인이 반환을 거부하며 분쟁과 소송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소 의원은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세입자의 권리를 강화하기 위해 이른바 ‘장기수선충당금 반환 권리 보호법’을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청양군이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군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2026년 도로명주소 국민불편사항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로명주소 도입 당시 고려되지 않았던 도로 구간이나 긴 도로명 등으로 인한 실생활의 불편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정비 내용은 ▲7자 이상의 긴 도로명을 6자 이내로 간결화(예: 학당곱두실1길 등) ▲복잡한 종속구간 정비 ▲건물군 내 개별 건물마다 건물번호 부여 ▲도로명주소대장과 건축물대장의 주소 일치 작업 등이다. 특히 군은 자체 시책으로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한 ‘건물번호판 배달 서비스’를 시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이 군청을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주거지에서 편리하게 번호판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소유자 변경 등에 따른 ‘건물 명칭 현행화’도 함께 추진해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주소 정보의 정확성을 확보하고, 군민들이 일상에서 도로명주소를 더욱 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