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시는 지난 8월 11일 황지동 일대에서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사업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뿐만 아니라 권도현 태백마루 자율상권조합 조합장, 손영준 황지로상인회 회장, 심금석 황지자유시장조합 조합장, 우상훈 황지시장상점가상인회 회장, 전영수 중앙로상점가상인회 회장이 참석하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가 됐다. 현재 태백시는 황지시내권역에서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 조성사업, ▲황부자며느리공원 야간경관조명 설치사업, ▲태백 타워브릿지 조성사업, ▲황지 꿈탄탄이음터 건립사업, ▲태백역 사거리 도시재생 공모사업, ▲황지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등의 주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먼저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2,500백만 원의 태백시 역점사업으로서 2026년 연말 준공 목표로 황지동 3-3번지 산업전사위령탑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황지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태백 자동차검사소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은 8월 12일 오전 10시 특수재난훈련센터에서 ‘교수 강의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수재난훈련센터 교육생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교수요원의 강의 전달력과 설득력 등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특수재난훈련센터 교수요원 및 인력자원(풀) 소속 인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화법(스피치) 강사를 초빙해 실전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창의력과 상호작용을 높이는 교수기법 △명강사가 되기 위한 핵심전략 화법(스피치) △피피티(PPT) 제작 및 다중 작업(멀티태스킹) 강의의 중요성 △스마트폰 영상촬영·편집 기법 등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교수요원들이 강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강의 비법(노하우) 공유 및 상호 평가의견(피드백)을 통해 교육훈련의 전문성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폭염 구급대’를 운영해 시민 건강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2024년) 폭염 관련 119 출동은 총 77건으로 ▲2022년 9건 ▲2023년 23건 ▲2024년 45건으로 매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폭염 일수와 강도가 모두 증가하면서, 6~7월 기준 온열질환자 발생 건수가 33건으로 전년 동기간(20건) 보다 13건이나 증가해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울산소방본부는 지난 6월부터 119구급차 32대를 중심으로 폭염 구급대를 편성해 운영 중이다. 주요 운영 내용은 ▲온열질환자 조기 발견 및 신속 이송 ▲구급차 내 냉방장비(얼음조끼, 생리식염수, 아이스팩 등) 비치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의료상담 및 응급처치 안내 강화 등으로 실질적인 대응체계에 나서고 있다.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119출동 대상 질환은 ▲열탈진 22건 ▲열사병 5건 ▲열경련 4건 ▲열실신 1건 ▲열부종 1건 등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앞으로도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가축폐사 등 피해를 줄이기 위한 ‘폭염기 가축관리 요령’을 당부했다. 우리나라는 여름철 가축의 상한 임계온도인 27℃~30℃ 이상의 고온이 지속된다. 이런 환경에서는 가축 체온이 오르고 물을 마시는 양도 늘어난다. 반면, 사료섭취량은 줄어 결과적으로 증체량(체중 증가량)이 줄고 번식 장애가 나타나며 심할 경우 폐사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여름철 폭염기 효과적인 가축 관리를 위해 가축의 체감온도를 낮추려면 환기팬이나 송풍팬을 이용해 축사 내 공기 흐름을 빠르게 해야 한다. 개방형 축사의 경우 창문이나 윈치커튼을 열어주는 것만으로 온도를 낮출 수 있으며, 강제 환기로 온도조절을 할 수 있는 입기․배기팬이 잘 작동하는지 미리 점검을 해야 한다. 안개 분무 등을 이용해 미세입자의 물을 뿌려주면 가축의 체표면과 축사 내 온도 감소에 도움이 된다. 다만, 축사 내 습도가 높아지고 폐수량이 느는 단점이 있으므로 송풍팬 또는 환기팬과 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식중독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식중독균 추적관리사업’을 지속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식품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을 대상으로 식중독균을 탐색하고, 관련 특성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과 사전 예방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조사 대상은 유통·판매 중인 농·수·축산물 등 식품 원재료와 가공식품으로, 살모넬라·병원성 대장균 등 총 18종의 식중독균에 대한 오염 여부등이다. 올해 7월까지 총 180건의 식품을 조사한 결과, 바실루스 세레우스 21건, 살모넬라 11건, 병원성 대장균 11건, 퍼프린젠스 10건, 황색포도상구균 6건, 장염비브리오균 2건 등 총 61건의 식중독균을 분리해 특성 분석을 진행 중이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울산지역 내 식중독균 오염 실태를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된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지속해 국가 단위 식중독균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는 8월 12일 오후 3시 울산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울산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울산시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사업 모형(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 결과 아이디어 기획부문 27건, 제품·서비스 개발부문 7건 등 총 34건이 접수됐으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2개 부문 각각 3건씩 최종 6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아이디어 기획부문 ▲대상은 ㈜디탭의 ‘팩토리 이-디엔에이(E-DNA) 기반(플랫폼)’▲우수상은 빅웨이브 팀의‘인공지능(AI) 영상생성 치매환자 회상치료 기반(플랫폼), 기억지기’▲장려상은 커리어스탬프 팀의 ‘커리어스탬프’가 수상했다. 대상을 차지한 ‘팩토리 이-디엔에이(E-DNA)’는 제조기업의 에너지 소비 유형(패턴)을 분석해 효율적이고 저렴하게 에너지를 공급받는 방법을 제안하는 인공지능(AI) 기반(플랫폼)이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로 시제품을 선보인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대상은 바름 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는 ‘반구천의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해 이모티콘 16종을 카카오톡을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모티콘은 울산의 대표 캐릭터 ‘해울이’를 활용한 특별 이모티콘으로 제작됐다. 이모티콘 배포는 8월 18일(월)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에서 울산광역시(헬로울산) 공식 경로(채널)를 추가한 이용자 5만 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내려받기 후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이모티콘은 울산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친근하게 디자인해 ‘반구천의 암각화’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울산을 홍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뜻깊은 순간을 많은 분들과 함께 기념하고자 이번 이모티콘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울산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울산시는 8월 12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 인공지능위원회’ 출범식과 함께 제1차 회의를 열고, 울산형 인공지능 전략 실행을 위한 민관협력(거버넌스)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하는 ‘울산 인공지능위원회’는 제조·에너지·정보통신·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에스케이-아마존웹서비스 인공지능(SK-AWS AI) 데이터센터 유치와 내년 1월 인공지능기본법 시행을 앞두고, 울산형 인공지능 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주요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고, 실행전략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울산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상공회의소, 에스케이(SK)텔레콤 관계자 등 산·학·연·관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울산의 강점과 보완점에 대한 현장 중심의 의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 태장도서관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5∼7세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3D 독서프로그램 ‘체험형 동화구연’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형 동화구연은 대형 스크린 3D 화면에 아이들의 모습을 투영해 어린이들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을 체험하며 상상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9월에는 ▲꿀벌 마야의 모험 ▲빨간부채 파란부채 ▲개와 고양이 등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흥미로운 동화를 준비했다. 매주 월·화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집·유치원 등 단체 체험이, 매주 토요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개인 체험이 진행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서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대사증후군 예방·관리를 돕기 위해 ‘채소의 재발견 요리교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요리교실 프로그램은 8월 27일부터 9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 운영한다. 활동은 실시간 온라인 수업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수업이 가능한 지역 주민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단, 상반기 동일한 수업 참여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지역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확대와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8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원주시청소년의회’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출범한 원주시청소년의회는 초등학생 10명, 중학생 8명, 고등학생 4명 등 총 22명의 청소년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청소년 관련 정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토론하는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서는 22명의 청소년의원 모두가 각자 1개의 정책 제안서를 작성했으며, 그중 15건은 2분 발언을 통해 제안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제1대 청소년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이채아 학생(우산초 5학년)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우리 지역 문제를 바라보고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설레고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미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의회 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의사 결정과 토론, 합의 과정을 경험하며 민주시민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재)국립극단에서 창단한 ‘국립청년극단’이 단원 모집을 시작하며 원주의 창작 인프라를 활용한 극단 운영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 국립청년예술단체 상주 지역 공모’에서 원주시가 국립청년극단 상주 지역으로 최종 선정된 후, 시는 극단 측과 문화공유플랫폼 및 치악예술관 등 안정적인 창작 기반 제공을 위한 협의를 이어온 바 있다. 이번 단원 모집 기간은 8월 18일 오후 6시까지며,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다. 기본 조건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연간 1개 작품 이상 출연한 프로무대 경력 3년 이상인 자로, 원주시 및 강원도 지역 출신자는 심사 시 우대한다. 향후 단원 선발 및 연습을 마치고 내년 1월부터는 지역 순회공연에 나설 계획이다. 박혜순 원주시 문화예술과장은 “국립청년극단을 통해 시민의 문화 접근성 강화는 물론 지역 청년연극인의 공공무대 진출 기회가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극단이 촉매제가 되어 원주시가 역동성과 활력이 공존하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보행자 안전을 위해 원주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보행자 통행량과 사고가 많은 횡단보도 15곳의 정지선 이격거리를 확대했다. 그 결과 차량의 횡단보도 침범률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횡단보도 정지선은 차량이 정지해야 하는 지점으로부터 2∼5m 전방에 설치하도록 규정돼 있으나, 대부분 최소 기준인 2∼3m로 설치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원동사거리 등 관내 4개 지점에서 횡단보도 정지선 이격거리를 2m에서 5m로 연장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올해는 여기에 학성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등 11개 지점을 추가해 사업을 확대했다. 이격거리 조정 후, 학성초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침범 횟수는 12회에서 4회로 66%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홍종인 교통행정과장은 “보행자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2025년 상반기 ‘강원형 소공인’ 신규 발굴 및 추천 결과, 원주 기업 2곳이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부터 성장 유망 소공인으로 선정됐다. 산업훈련용(용접) 장비를 제작·납품하는 한국기술과 친환경 위생용 종이 제품(화장지)을 생산·유통하는 ㈜알지오제지가 최종 선정된 11개 기업에 포함됐다. 선정된 소공인들은 단계별 성장전략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 자금, 연구개발(R·D), 판로 개척, 수출성장, 마케팅, 인증, 동반성장 지원뿐만 아니라 중기부 정책금융 신속·우대지원 추천 등도 받게 된다. 강원형 소공인 사업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성장이 유망한 ‘강원형 제조 소공인’을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소공인의 성장(소공인→소기업→중기업) 지원과 함께 강원형 기업 성공모델 확산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2024년부터 매년 20개 기업을 발굴·선정해 강원중기청, 강원특별자치도, 중진공, 소진공, 강원TP, 강원창경센터, KOTRA,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KNU창업혁신원 등 9개 기관과 연계한 정책수단(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관계기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2025년 상반기 중앙부처 등이 주관한 공모사업에 29건이 선정되며 총 24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고, 대외기관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탁월한 행정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미래 청정사업 챌린지센터 구축 사업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2단계 지원 사업 △2차 산업혁신기반 구축 사업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 △청년도전 지원 사업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등이 있다. 특히 부론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설 미래 청정산업 챌린지센터 구축 사업은 한강수계기금 93억 7,600만 원을 확보했으며,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미래차 전장부품 신뢰성 검증센터 등 국가 테스트베드 및 미래항공기술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첨단기술 지원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친환경 기반 미래산업 육성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71개 기업을 지원해 552억 원의 매출과 128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번 2단계 공모를 통해 국·도비 23억 2,5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