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남 계룡시는 22일 종합사회복지관 대실분관 프로그램실에서 노인 인권 보호와 요양시설 운영 개선을 위한 ‘노인 인권지킴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권지킴이 9명과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부터 2026년 3월까지의 활동 실적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해당 기간 총 18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해 분석한 결과, 제도 개선 요구가 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시설 운영 개선과 안전 관리 분야가 각각 3건으로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어르신별 맞춤형 프로그램 활성화 ▲종사자 인권 교육 강화 ▲응급 상황 대비 신속 연결 체계 구축 ▲요양보호사 인력 확충 및 처우 개선 등이 포함됐다. 시는 현장에서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안은 시 예산을 우선 확보해 지원하고, 요양 수가 지원 등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설별 우수 프로그램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하고, 소방서 및 의료기관과 연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교원의 자율적 성장과 수업․평가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6 교원 도전! 열정 성취 교육감 인증제’가 234명의 참여 신청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증제는 전국 최초로 교원의 자율적 성장을 중심에 둔 실천형 프로그램으로, 교사가 스스로 수업을 성찰하고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참여 교원들의 재도전이 이어지며 현장의 높은 호응과 프로그램의 교육적 가치도 다시 한번 확인됐다. ‘기록은 시간을 두 번 살 수 있는 행위이다’라는 메시지와 ‘나의 빛나는 열정을 기록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되는 이번 인증제는 단순한 연수가 아닌 실제 수업과 평가를 기반으로 한 성장 프로그램이다. 참여 교원들은 IB 연수 참여와 수업 아이디어 노트 작성, 수업 설계와 실행, 성찰 일지 기록, 수업 나눔 활동 등 다양한 과제를 자율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교육 에세이 형식의 보고서를 추가해 교육 철학과 실천 사례를 더욱 깊이 있게 담아낼 수 있도록 했다. 운영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이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북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 증가에 따른 특수학교 과밀과 장거리 통학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한 ‘온(溫)다움 특수학급(전일제 특수학급)’ 운영을 본격화하고, 현장 중심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6년간 경북 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은 5,223명에서 6,902명으로 증가해 연평균 약 5%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 이에 따라 특수학교 과밀, 지역 간 수용 여건 불균형, 장거리 통학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경북교육청은 특수학급 신․증설과 인력 지원을 병행해 기간제교사 추가 지원을 포함한 ‘실질적 과밀비율’을 2024년 7.5%에서 2025년 3.9%, 2026년 2% 수준까지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특수교육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확충에는 현실적 한계가 있어 지역별 수용 격차를 단기간에 해소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특정 학교에 학생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전일제 운영 모델도 시도되고 있으나, 장거리 통학 부담과 일반 학교 내 분리 운영에 따른 통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교직원채용 원서 접수 사이트를 통해 2026년도 경상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제1회 신규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최종 평균 경쟁률이 5.9대 1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197명 선발에 총 1,164명이 지원했다. 올해 선발인원은 지난해 118명보다 79명(67%) 증가했으나, 지원자 수는 지난해 1,235명보다 71명(5.8%) 감소해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10.5대 1보다 낮아졌다. 모집 분야별 주요 경쟁률을 보면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교육행정(일반)은 130명 모집에 906명이 지원해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 26.5대 1보다 크게 낮아졌지만, 지원자 수는 전년도 849명보다 57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산 직렬은 4명 모집에 46명이 지원해 11.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국 단위로 모집한 기록연구 직렬은 1명 모집에 11명이 지원해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밖의 모집 분야별 경쟁률 등 세부 사항은 경북교육청 누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서천군에서 농촌체류형 쉼터 신청이 활발히 이어지면서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농업인 또는 주말·체험영농을 하려는 사람이 영농을 목적으로 직접 활용하기 위해 농지에 설치하는 연면적 33㎡ 이하의 임시숙소다. 도시민이 농촌의 생활과 문화를 체험하며 일정 기간 머물 수 있어 귀농·귀촌을 준비하거나 장기 체류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농촌 정착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농촌체류형 쉼터는 농촌 생활인구 확산과 농촌 소멸 대응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농업경영의 편의를 높이고 영농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특히 기존 농막이 농촌체류형 쉼터 기준에 부합할 경우 전환도 가능해 제도 활용 폭이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서천군에 따르면 2025년 농지법 개정 이후 농촌체류형 쉼터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면서 현재까지 신청 건수는 100여 건에 이르고 있다. 김도형 소장은 “농촌체류형 쉼터를 통해 도시민들이 서천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고, 지역 정착까지 고려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가 지난 23일 지역사회 내 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역활동가들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시대가 요구하는 활동가’라는 주제 아래, 젠더에 기반한 폭력의 구조적 특성을 이해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젠더 기반 폭력의 개념과 인식 개선 ▲회기별 상담 지원 절차 및 단계별 접근 방법 ▲피해자와 활동가 간 만남의 가치와 관계 형성의 중요성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 이론을 넘어 상담의 흐름을 구체적으로 학습하고 활동가로서의 본질적 역할을 재조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정미화 센터장은 “지역활동가는 지역사회 내에서 피해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자원”이라며, “이번 교육이 활동가들의 전문성을 높여 더욱 견고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양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지역사회 돌봄과 안전 강화를 위해 지역활동가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청양군이 안전 취약계층의 사고 예방과 위기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군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사)한국안전교육진흥원 천안아산지부와 협력해 노약자, 장애인, 어린이 등 안전 취약계층 군민 8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40회에 걸친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 대상자가 생활하는 경로당, 마을회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을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실제 상황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 병행 교육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교통안전(대중교통 안전 이용, 보행 체험) ▲생활안전(낙상 예방, 전기·가스 안전, 화재 대피, 심폐소생술) ▲자연재난(지진·태풍·폭염 대처법) ▲범죄안전(보이스피싱 예방, 생활 방범) 등 일상과 밀접한 4대 분야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군 관계자는 “재난과 사고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청양군은 지역화폐의 사용 다변화와 생활 밀착형 소비 활성화를 위해 청양사랑상품권 카드의 택시요금 결제 연동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택시 이용 시 지류형 상품권으로만 결제가 가능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서비스는, 한국조폐공사 및 이동 플랫폼, 농협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시스템 연동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을 구입한 주민들은 본인에게 발급된 청양사랑상품권 카드를 통해 택시요금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됐다. 군은 관내 법인 및 개인택시 차량에 상품권 카드 사용이 가능함을 알리는 안내 판넬을 비치하도록 권고해 이용자들의 혼선을 줄일 방침이다. 이번 카드 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이용자의 선택 폭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 상품권 카드 인센티브 혜택을 적용받을 경우 실제 이용요금의 최대 12%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 지역 내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교통약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행복택시와 바우처택시에서도 카드를 통한 모바일 상품권 사용이 가능해짐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청양군이 고유가 피해지원금 온라인 신청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고령자와 장애인 등 이동이 어렵고 정보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이 지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자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요청을 하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청서 접수부터 선불카드 전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대상별로 차등 지급된다. 구체적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 60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50만 원 ▲소득 하위 70% 일반 군민 25만 원이다. 특히 청양군은 인구감소지역 특례를 적용받아, 비수도권 일반 지역(15만 원)보다 10만 원이 추가된 1인당 25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1차와 2차로 나눠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1차는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기초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접수하며, 2차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소득하위 70% 전체 군민과 1차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지원금 사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27회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청양군(군수권한대행 전상욱)은 지난 22일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행사 일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축제의 기본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고추와 구기자의 본격적인 수확 시기에 맞춰 농가 소득을 높이는 동시에 추석 명절 전 선물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개최 시기를 9월 둘째 주로 확정했다. 올해 축제는 대대적인 변화로 호평을 받았던 지난해의 강점을 이어가면서도 내실을 더욱 기할 방침이다. 먼저, ‘축제 정체성 일관화’를 위해 ‘맵고 건강한 맛의 성지’라는 비전을 모든 콘텐츠에 투영하고, ‘축제 콘텐츠 구조 재설계’를 통해 방문객이 동선을 따라 청양의 이야기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서사형 루트를 구축한다. 또한, 축제를 상징할 ‘킬러 프로그램’을 새롭게 발굴하는 동시에, ‘지역 기반 자원과 스토리텔링을 연계’한 고추·구기자 미식 특화존을 조성해 브랜드 각인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30회 삼척 황영조 국제 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25일 오전 8시 삼척 엑스포 광장에서 개최된다. 올림픽 마라톤 제패 기념으로 올해 30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4개 종목(풀·하프·10km·5km)에 총 5,600여 명이 참가해 삼척 해안선과 오십천로 일원을 달릴 예정이다.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는 올해 대회는 주자 안전과 도심 교통 흐름을 위해 5km와 10km 코스를 조정했다. 시내 중심권 통과 구간을 축소하고 삼척역 삼거리 방향으로 주행 경로를 변경하여 사고 위험을 낮추고 참가자들에게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현장에는 경찰과 안전요원 등 170여 명의 인력이 집중 배치된다. 터널 및 사고 취약 구간을 철저히 관리함은 물론, 긴급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협조를 통한 비상 통행과 긴급 이송을 지원하는 등 주민 불편과 안전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림픽 금메달의 감동을 되새기는 서른 번째 대회가 삼척에서 열리는 만큼, 많은 분이 현장에서 선수들에게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라며, “삼척을 알리는 대표적인 스포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가 시민의 건강 증진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지역 내 금연구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합동 점검과 단속에 나선다. '담배사업법'에 따른 담배의 정의가 ‘연초’에서 ‘연초 또는 니코틴 원료’로 확대되어 전자담배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담배가 2026년 4월 24일부터 법적 규제를 받게 된다. 이에 따라 관련 규정을 지역사회에 안착시키고 공중이용시설 내 금연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총 5개 조 11명의 점검반을 투입해 관내 금연구역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법령에 따른 금연구역 2,978개소와 시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 486개소, 담배소매점 397개소 등이다. 특히 개정된 담배사업법에 따라 전자담배 판매업소를 포함한 담배소매점과 담배자동판매기 점검을 위한 19세 미만자 출입금지 장소를 중심으로,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가 잦은 게임제공업소(PC방) 등 민원 다발 장소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주요 점검 항목은 △담배소매점 내 광고 규제 준수(외부 노출 제한 등) 여부 △담배자동판매기 설치 기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가 오는 4월 24일 이사부 독도기념공원에서 '제16회 삼척포진영 영장고혼제 및 육향문화축전'을 개최한다. 삼척포진영 영장고혼제는 조선시대 삼척포진영에서 동해 바다를 지키다 순국한 영장(營將)과 군사 62위의 넋을 기리는 전통 제례 행사다. 이번 행사는 정라동문화체육회가 주관하며, 매년 육향문화축전과 함께 열려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았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 삼척향교가 집전하는 제례행사로 막을 올린다. 이번 제례의 초헌관은 박순녀 정라동장, 아헌관은 홍문표 정라동 통장협의회장, 종헌관은 임정교 정라동 개발자문위원장이 각각 맡아 헌작한다. 식전 행사로 풍물놀이가 펼쳐지며,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행사를 진행한다. 오후에는 초청 가수 공연과 쏠 댄스 공연이 이어지며, 정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이 참여하는 윷놀이 행사와 실버가요제 등 시민 화합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전을 통해 지역의 전통을 계승하고 시민들이 서로 화합하며 즐길 수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가 추진 중인 '도계 특화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이 2026년 제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석탄산업 전환지역인 도계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해 추진되는 핵심 사업으로, 도계 석공 협동사택부지 일원에 통합공공임대주택 100호를 건립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사업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추진되며, 총사업비 44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약 1만3천㎡ 규모(지하 1층~지상 16층)의 공공임대주택과 커뮤니티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사업은 2025년 국토교통부 특화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공공임대주택 건립은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계속 거주(Again in place)와 청년층의 연구·창업을 함께 지원하며, 여기에 강원형 공공임대주택 브랜드 ‘위드모아(WITH MORE)’의 ‘소통과 상생’ 가치를 접목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노인과 청년 등 세대 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영등포구가 주민들이 일상 속 어디서나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시 최초 이동형 정원문화센터 ‘달려라 정원버스’를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려라 정원버스’는 정원문화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이동형 체험 서비스다. 버스의 이동성을 활용해 주민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 다양한 정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운영은 4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며, 매주 3회 지역 곳곳을 방문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화분 만들기, 반려식물 클리닉 등 식물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클리닉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한다. 가정에서 키우는 식물의 분갈이를 돕고 병해충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식물 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할 예정이다. 방문 대상은 노인복지기관, 어린이집, 학교, 공동주택, 동주민센터 등 정원 체험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가능하다. 지난해 6월 첫 운행 이후 문래동 꽃밭정원, 서울지방병무청,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청년주택 등 다양한 장소에서 총 50회 운영됐으며, 약 3천 명